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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사관 직무배제...감사관을 감사할 판각 기관의 감사관은 회계와 업무집행의 적정성 등을 감시하고 복무 기강을 점검하는 기구입니다. 그런데 최근 전북교육청에서 갑질감사와 표적감사 논란이 불거지면서, 감사관을 감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감사관이 직무에서 배제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산교육문화회관 대야분관의 감사 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CG///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복무관리와 공용물 사적사용 등을 이유로 A분관장과 B직원에 대해 중징계와 경징계 처분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감사 건에 비해 처벌이 지나치게 무겁다는 지적과 함께 감사관의 고압적 태도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른바 갑질감사, 표적감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영심 도의원 : 송용섭 교육청 감사관 : 언어적인 폭력, 굴욕감과 수치심을 줄 수 있는 그런 발언의 감사 형태가 아닌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장에서 그렇게 말씀한 적은 없고요...) 도서 연체자에게 자동 발송된 문자 비용, 118원까지 예산낭비라며 징계사유에 포함한 것도 거론됐습니다. 피감자의 잦은 출장이 지적됐지만 감사관도 2019년 이후 이틀에 하루 꼴로 출장을 가, 출장비만 2천백만 원 넘게 받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반발이 확산되자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 12일 저녁 감사관을 직무에서 전격 배제시켰습니다. [최 영 일 전북도의회 의원 : 감사관의 감사활동의 공정성이 의심된다. 그런 차원에서 지금 직무배제가 된 상태가 맞습니까?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 감사가 문제가 많다며 아예 감사관을 감사해야 한다는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김 정 수 전북도의회 의원 : 김승환 교육감께서 송용섭 감사관을 비롯한 감사관실의 대대적인 감사를 진행할 것을 이 자리에서 요청합니다.] 송용섭 감사관은 피감자들이 제기한 자신의 갑질발언과 태도를 대부분 부인했고 출장도 규정에 따른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피감자 가운데 한 사람은 감사관이 행감장에서 거짓말을 했다면서 위증 혐의로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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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낮기온 14~17도...수능 한파 없어오늘 전라북도의 낮기온은 14도에서 1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에서 5도,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습니다. 수능일인 18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1도에서 6도, 낮 기온은 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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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a당 쌀 생산량 증가율 3.5%...전국 최저올해 전북의 10아르당 쌀 생산량은 519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증가율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고 전국 평균 9.8%의 3분의 1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전북에서 많이 심은 신동진벼를 중심으로 병해충 피해가 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가 공공비축미와는 별도로 태풍과 병해충 피해를 본 벼를 농가가 희망하면 다음 달 17일까지 모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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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1.15)- 부동산 허위매물 급증...'주의' -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을 내놓거나 이미 팔린 부동산을 내놓는 등 허위매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 감사관 직무배제..."감사관 감사해야" - 감사의 공정성 논란으로 전북교육청 감사관이 직무에서 배제된 가운데, 감사관을 감사해야 한다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돌봄전담사, 총파업 예고 - 초등학교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전북교육청은, 보육은 자치단체 업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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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돌봄전담사 "총파업"...근무시간 확대 입장 차 [1 ]전북의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업무량이 늘어난 만큼 4시간인 근무시간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해달라는 요구입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은 그럴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초등학교에서 13년째 돌봄전담사로 일하고 있는 송정자 씨. 돌봄교실 학생 수는 해마다 늘고 행정 업무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방역 업무까지 업무량은 많이 증가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은 여전히 4시간으로 묶여 있어, 제대로 된 돌봄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송정자/초등 돌봄전담사: '(행정 업무를) 며칠 안에 빨리 끝내주세요' 이러면 우리는 이거 '교사 선생님들 빨리해줘야 되는가 보다'하고 다 벌려 놓고 하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4시간이라는 이 시간 안에 아이들한테 미안한 시간도 많이 있죠.] 지난 8월 교육부는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트랜스 자막] 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확대하는 만큼,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도 7, 8시간으로 늘리고, 이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교육부 발표 이후, 대전과 전남교육청은 2023년까지 상시 전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지역 교육청들도 노조 측과 운영 개선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은 논의조차 외면하고 있다고 돌봄전담사 노조는 주장합니다. [홍효숙/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장: 가장 열악한 돌봄 운영을 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은 어떠한 개선안도 내놓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CG] 전북교육청은 교육은 학교, 보육은 자치단체가 맡아야 한다는 정책 기조를 갖고 있어서 학교의 돌봄 기능을 확대하는 방향인 교육부의 개선 권고안을 수용하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돌봄전담사 노조는 교육청과 오는 18일 교섭한 뒤 진전이 없으면 다음 날인 1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북 420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돌봄전담사는 730여 명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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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처음 본 남성에 둔기 휘두른 50대 징역형전주지법은 지난 7월 장수군의 한 공터에서 처음 본 5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처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방법이 매우 위험하고 피해자가 상당한 상처를 입었다면서 1심의 형이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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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15)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4면)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지 2주가 지나면서 시민들의 방역의식이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의 명부 작성은 물론,실내 마스크 착용도 소홀해지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나오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지난 2천12년에 도입된 아동 사전지문등록 시스템이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실종아동 발생시, 발견할때까지 최대96시간이 걸렸지만 시스템 도입 이후 46분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3면)전라북도 건설교통국 소관 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드러났습니다. 도 건설교통국 소관위원회는 28개로위촉직 위원만 588명에 이르지만 6개 위원회는 올해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았고,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10년 간 회의 개최 실적이 없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A4면)은행이나 보험사에 있던 개인연금과퇴직연금을 증권사로 옮긴 경우 수익률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률이 주춤한 반편, 미국 시장이 크게 올랐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연금의 경우 해외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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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도 기념물 된다(시군)우리나라의 초기 청자 가마터인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최초로 치매 예방 교육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초기 청자 가마터인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고창군은 우리나라 청자의 도입과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고창군 문화재 전문위원: 이번 도 기념물 지정은 용계리 청자요지와 함께 고창군이 우리나라 초기 청자 발생지이자 메카로 인정받는 것으로, 유적의 보존과 더불어 체계적인 발굴 조사 등을 통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승격을 추진하겠습니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가 전국 최초로 치매 예방 교육을 위한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모바일 앱 '기억하리'는 기억력, 반응력 등 9개 분야에 있는 5단계 난이도의 1만 8천 개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미주/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과 치매관리담당: 우리 시에서 자체 개발한 앱으로 인지 훈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치매 예방에 힘써 가겠습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임실의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이 4억 7천만 원의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사상 최고치이자 지난해보다 135% 늘었습니다. 임실군은 재구매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완주군이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차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철저한 소독 등 강력한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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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옥구·옥녀 저수지에 태양광 설치 추진군산시가 옥구저수지와 옥녀저수지에 1시간에 41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합니다. 군산시는 환경 입지 컨설팅 등을 거쳐 정부의 40메가와트 이상 신재생 에너지 집적화 단지에 응모한다는 계획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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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제로타리·국제와이즈멘 전주천 정화 봉사활동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국제와이즈멘 전북지부가 합동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두 단체 회원 2백여 명은 오늘 전주천에서 한 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두 단체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합동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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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당 불법 현수막도 뗀다..."정당 동참 절실"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협약하면서 예년과 달리 출마 예정자들의 불법 현수막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정당과 현직 정치인 이름으로 걸리는 불법 현수막은 여전합니다. 전주시가 앞으로는 이런 불법 현수막도 곧바로 떼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전주시 불법 광고물 수거창고입니다. 한쪽에 현수막 수백여 장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이정민 기자: 하루 동안 전주시내에서 구청 직원들이 떼어낸 불법 현수막들입니다. 이 중에는 특정 정당에서 붙인 현수막들도 적지 않습니다.] 사실, 정당과 현직 정치인이 내거는 불법 현수막은 그동안 거의 떼지 못했습니다. 철거하면 받을 항의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상업용 불법 현수막은 철거는 물론 과태료까지 부과되면서 형평성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감은 물론 14개 시군의 시장군수 출마 예정자들이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공개적으로 선언한 뒤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당장, 전주시는 출마 예정자는 물론 정당의 불법 현수막도 예외 없이 바로 떼기로 했습니다. [유상봉/전주시 건축과장: 협약 후 일부 후보자뿐만 아니라 정당에서도 불법 현수막을 거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도심 이미지와 보행인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발견 즉시 성역 없이 정비하고 있습니다.]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는 건 환경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실천입니다. 환경단체는 출마 예정자 개개인의 참여를 넘어 정당 등 정치권 전체가 동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재병/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정치인들이 그리고 정당이 단지 홍보를 위해서 내거는 불법 현수막입니다. 이제 모든 시민들과 정치인, 정당에서 함께 동참해 주셔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겠습니다.]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까지 앞두고 더욱 기승을 부릴 정치권의 불법 현수막. 정치권 스스로 자정 노력이 절실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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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부권 특별회계 개선방안 고심해야"동부권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전라북도의 특별회계 운영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은 지난 10년간 낙후된 동부권 6개 시군의 식품과 관광산업에 3천억 원을 지원했지만 지역의 총생산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등 사업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의탁 도의원은 해당 시군들이 당연히 지원되는 예산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공모와 경쟁, 페널티 등을 도입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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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청년 고용률 31.5%...10년간 전국 꼴찌전북의 청년 고용률이 10년간 전국 꼴찌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청년 고용률은 31.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 42.2%보다 10.7%포인트 낮았습니다. 전북은 지난 10년 동안 강원보다 높았던 2015년 한 해를 제외하면 청년 고용률이 모두 최하위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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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문화 혼인.출생아 수 줄고 이혼 늘어다문화 혼인과 출생아는 준 반면 이혼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혼인 6천140여 건 가운데 다문화 커플은 8.1%인 530건으로 한 해 전보다 2.6%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체 이혼 3천780여 건 가운데 다문화 이혼은 333건으로 0.3% 늘었습니다. 또 이같은 영향으로 다문화 가족 출생아는 626명으로 13.8%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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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대체로 맑음, 아침에 짙은 안개전북은 내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등 동부내륙지역이 0도에서 3도, 그 밖의 지역은 5도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낮 기온은 15도에서 1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레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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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절반 이상이 '돌파 감염'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2주가 지나면서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틀사이 전북에서는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대부분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 사롑니다. 특히 고령층이 많은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의료체계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완주의 한 요양원입니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연쇄감염이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1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확진자 모두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입니다. 부안의 한 요양원에서도 입소자와 종사자 6명이 감염됐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이틀간 6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돌파 감염 사롑니다. 지난 8월, 5%였던 돌파감염 비율은 이달들어서는 52%로 무려 10배나 늘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백신접종이 일찍 이뤄졌던, 연세드신 어르신들 경우가 효과가 급감하는 그런 상황일 수 있는데요.] 특히 고령층이 많은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할 경우 위중증 환자 비율이 늘어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동, 청소년의 낮은 접종률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16, 17세 접종률은 72%로 비교적 높지만 12세부터 15세의 접종률은 22%에 불과합니다. 예약률도 44%에 그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전 세계에서 다양한 내용들로 청소년층이 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선택은 늦으면 늦을수록 자녀에게도, 국가에게도, 사회에게도 나쁜 영향으로...] 방역당국은 오는 18일 수능 시험과 연말연시 이동과 만남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우려가 높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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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71:64 서울 삼성...KCC, 연패 탈출 성공프로농구 전주 KCC가 서울 삼성을 71대 64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전주 KCC는 21득점 13리바운드를 챙긴 라건아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1승을 챙겼습니다. 7승7패를 기록한 전주KCC는 공동 5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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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권 관광·마이스 활성화 협약 체결전북과 광주, 전남의 문화관광재단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는 18일 협약을 맺고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시·도간 연계 행사 지원금 지원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는 국내·외 관광·마이스 박람회에 함께 참여하고, 국내 여행 업계를 상대로 공동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동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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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스쿨존 사고, 68% 안전규정 불이행어린이 보호구역의 사상자 10명 가운데 7명은, 안전운전 불이행 때문에 화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219명 가운데 68%는 안전운전 불이행, 22%는 중앙선 침범과 과속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는 사고가 잦은 구간의 현장 특성 등을 분석하고,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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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인물탐구) 군산시장 출마예정자, 평일 오후 6시내년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의 인생사와 정치 철학을 살펴보는 토크 프로그램 'JTV 인물탐구'가 이번 주 군산시장 출마예정자를 차례로 초청합니다. 이번 주는 월요일 박재만 전 도의원, 화요일 문택규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수요일 서동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목요일 이근열 국민의힘 군산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금요일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이 출연합니다. JTV 인물탐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 유튜브 채널 JTV뉴스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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