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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개 시군 11년 만에 폭염특보...주말까지 늦더위오늘 전주와 익산, 정읍, 완주 등 4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 32.8도, 익산 31.7도 등으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주말까지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예상되고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다음 주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화요일부터는 한낮 기온이 22도에서 24도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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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9/16)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차기 전북개발공사 사장 '초미관심'(6면) 전북개발공사 사장에 응모한 인사 중 2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해 오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2일 합격자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며 이후 도의회 인사 청문 절차를 거쳐 사장으로 임명됩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정부 부동산 활성화...전주 조정대상 해제될까(4면) 정부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나서면서 전주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관심이 쏠립니다. 전주시도 해제와 관련된 필수 요건 등을 살피고 있으며 주택 가격 상승률 등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 스프링클러 완비 안돼 병원 화재 참사 키울라(5면) 도내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 병원 절반 이상이 장비를 설치하지 않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 대상 병원 115곳 중 54.8%인 63곳이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역대급 거래절벽에 취득세 8兆 증발 위기(12면)주택·토지 거래 시장이 얼어붙어 취득세가 큰 폭으로 감소해 지자체 재정에 악영향을 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내년 우리나라 취득세 세입액을 22~26조 원 수준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세수와 비교하면 최대 9조 원 하락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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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안 5~40mm 소나기...돌풍 동반한 소나기도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륙에는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에서 16미터로 불어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까지 대체로 흐리겠으며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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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군, 1만 톤 우수저류시설 설치순창군이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군청 주차장에 우수저류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남원 포도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홍콩에 수출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순창군청 뒤편 주차장을 파내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집중호우가 내리면 군청 주변인 옥천동 저지대가 상습적으로 침수되자 순창군이 이곳에 1만 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은 98억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남원 포도 20톤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중국과 베트남 등에도 포도 30여 톤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정대환/지리산농협 조합장: 저희 지역은 고랭지 지역으로서 일교차가 크고 기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당도나 맛이 아주 좋습니다.] 정읍 내장산수목원에 초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꽃무릇이 활짝 펴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고창 선운산에도 꽃무릇이 피기 시작해 조만간 만개할 전망입니다. 장수군 번암면 수척마을회관 준공식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주민들의 모임 공간으로 활용되는 마을회관에서는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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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교원·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편전북도교육청이 공청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교원과 지방공무원 등의 인사제도를 큰 폭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먼저 교원의 경우 큰 학교에 근무하거나 담임을 맡는 교사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농어촌과 도서 벽지 학교의 근무 점수를 어떻게 변경할지를 놓고 교원 간의 치열한 논쟁이 예상됩니다. 또 지방공무원의 보직관리 규정과 사무관 역량평가제 등을 손질하는 방식으로 인사제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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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인홍 군수 사건 검찰로, 최훈식 군수 친형 송치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된 황인홍 무주군수의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황 군수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고발인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리투표 의혹을 받고 있는 최훈식 장수군수의 친형과 마을 주민 등 9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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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1박 2일 방문...전북 민심 달래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을 찾았습니다. 대표 취임 이후 약속한 지역 민생 행보인데 광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반가량 전북도청 야외 공연장에서 당원,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만남의 주제는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입니다. 민주당에 대한 당원, 도민들의 쓴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과연 민주당은 우리를 대표하는 정치세력으로서, 정당으로서 과연 방향을 바로 잡고 총력을 다하고 있느냐 하는 점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의구심을...] 지방선거와 만주당 지도부 선거에서 전북의 투표율은 광주와 함께 전국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대표 취임 이후 매주 지역을 찾기로 한 이 대표가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전북을 방문한 건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에 실망한 전북 민심을 우선적으로 달래고 끌어안으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전북은 우리 민주당의 뿌리죠. 마치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을 보는 심정 같은 것일 겁니다.] 이 대표는 내일(16일)전북도청에서 최고위원회 회의, 전라북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엽니다.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전북이 더 이상 이중 삼중의 소외를 받지 않겠다고 한 만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 공공의대 설립 등 전북 현안에 대해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힐지 관심입니다. 이 대표는 김제에서 농민단체 대표자들을 만나 폭락한 쌀값 안정 대책도 논의하며 민생 챙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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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석케미칼, 전해질 원료 생산 공장 건립 협약향토기업인 정석케미칼이 완주에 이차전지에 들어가는 전해질의 원료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정석케미칼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협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완주 테크노밸리 2산업단지에 모두 525억 원을 들여 공장을 세워 전해질 원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도료시장 분야 점유율 1위인 정석케미칼은 최근 첨단소재인 고체 전해질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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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수제 맥주 축제 내일부터 18일까지 열려군산 수제 맥주 축제가 내일(16일)부터 사흘 동안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에는 군산에서 직접 재배한 맥아로 빚은 18종류의 수제 맥주와 함께 19개 블루스 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국내 최초로 군산의 맥아로 만든 위스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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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농 전북도연맹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하라"전국농민회 총연맹 전북도연맹이 오늘(15일) 전북도청 앞에 나락 50여 포대를 쌓고, 쌀값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치로 폭락했다며 시장 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생활 안정자금, 전라북도는 면세유와 인건비 등을 지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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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해양수련원 낡은 건물 방치... 이유는?체육관은 비가 새고, 수영장엔 이물질까지 들어온다는 수련시설이 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전북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 해양수련원 얘깁니다. 건물을 고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데, 여태껏 손을 놓고 방치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보면 더 기가 막힙니다. 김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전북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입니다. 한해 8천 명의 학생들이 이용합니다. 비만 오면 체육관 천장에서 물이 새 곳곳에 양동이를 갖다 놓았습니다. 방염 시설도 제대로 되지 않아 불이 나면 큰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수상안전체험관의 수영장은 타일이 파손돼 아이들이 다칠 수도 있고, 낡은 배관을 통해 불순물까지 역류합니다. 전북교육청은 25년이 지난 낡은 건물의 개보수를 왜 소홀히 한 걸까?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복잡한 부지 소유권 때문입니다. (CG) 학생해양수련원 전체 부지의 3.5%인 2,040㎡가량은 여전히 국공유지로 남아 있습니다. 이 국공유지의 매입 비용은 11억 원으로 그렇게 부담스러운 수준도 아닙니다. 그런데 전북교육청은 지난 10여 년 동안 이 국공유지 매입을 미뤄왔습니다. (CG) 결국 남의 땅 위에 지은 교육청 건물이 됐고, 이런 이유로 낡은 건물의 개보수도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답답한 부안군은 전북교육청에게 토지를 빨리 매입하라고 독촉했습니다. [김치영/부안군 도시공원과장: (전북교육청의) 시설 담당자들이 바뀌다 보니까 행정처리가 지연된 것 같고요. (전북교육청이) 국공유지나 일부 사유 토지를 매입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토지 매입을 완료한 후에 준공을 신청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해양수련원의 국공유지 매입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서둘러 건물 보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 관계자: 시설비부터 예산 요구 신청을 했고요. 현재 예산 요구가 반영돼 설계가 들어가서 12월에 끝나면, 내년에는 좀 더 좋은 환경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비싸지도 않은 국공유지를 수년 동안 매입하지 않고 덩달아 건물 보수까지 미뤄오면서, 그동안 학생들을 위험에 방치한 꼴이 됐습니다. JTV 뉴스 김 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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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 확대도내 아파 매매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3%로, 일주일 전 -0.02%보다 하락 폭이 0.01% p 커졌습니다. 또, 아파트 전세 가격 지수도 지난 12일 기준 -0.01%로 나타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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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흑산도 제친 '군산 홍어'...국내산 절반 차지쫄깃한 식감과 독특한 풍미를 지닌 홍어는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고급 어종입니다. 흑산도가 홍어 주산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군산의 어획량이 흑산도를 크게 앞지르면서 전국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이른 새벽, 갓잡힌 싱싱한 홍어가 위판장에 들어옵니다. 가늘고 뾰족한 주둥이가 특징인 참홍어입니다. 홍어는 보통 8킬로그램이 넘으면 최상품으로 치는데 10킬로그램이 넘는 홍어도 적지 않습니다. 경매사 Effect 이날 위판된 홍어는 9.6톤, 위판가는 8천2백만 원에 이릅니다. 미끼를 매달아 활어 상태로 잡는 군산 홍어는 선도가 좋아 주로 횟감용으로 팔려나갑니다. [유상규/군산시 수협 해망동위판장장 : (군산은)연승, 낚시로 홍어를 잡기 때문에 그물에 쓸리거나 상처난 곳이 없고, 홍어를 좀 깨끗한 상태에서 잡아서 좀 신선하게 관리해서 갖고 오는 편이거든요.] 전남 신안의 흑산도가 주산지였던 홍어가 최근에는 군산 앞바다에서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CG IN 지난 2천17년 4톤에 불과했던 군산의 홍어 어획량은 지난해 1천4백17톤으로 급증했습니다. 지난 2천20년을 기점으로 전남 신안의 어획량을 앞서더니 지난해에는 3배 이상 생산량이 늘었습니다. 전국 홍어 어획량의 절반 가까이가 군산에서 나옵니다. CG OUT 홍어는 주로 군산 어청도 주변에서 많이 잡히는데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난류성 어종인 홍어의 서식지가 군산까지 올라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윤/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 : 동해안에서 잡히던 오징어가 서해안에서 잡히는 게 벌써 20년 전이거든요. 참홍어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바닷물 수온이 상승해가면서 점차 주 서식처가 위쪽으로 올라온다고 볼 수가 있는거죠.] 하지만 이름값이 낮은 탓에 위판가는 흑산도 홍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동래/군산시 수산진흥과장 : 아직은 흑산도 홍어에 비해서 낮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지역 축제, 그리고 새로운 먹거리 개발 등을 통해서 지역 대표 상품으로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주산지가 바뀌면서 홍어가 군산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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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비율 10년 새 2.5배 증기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10년 전보다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윤영숙 도의원이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65세 이상인 교통사고가 지난 2011년 788건에서 지난해 1천224건으로 늘었고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8.4%에서 21.0%로 높아졌습니다. 윤영숙 도의원은 사망자 비율도 2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운전면허 반납 지원 이외에 이동권 보완과 도로 안전성 확보 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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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기준 미달 수도제품, 6개 시군 납품 - 계량기 등 기준 미달의 수도제품들이 6개 시군에 납품돼 논란입니다. - 보수 미룬 학생해양수련원...사고 우려 - 전북교육청이 학생해양수련원의 낡은 시설을 제때 고치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이재명 1박 2일 전북 방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오늘 전북을 찾았습니다. - 군산, 홍어 주산지로 떠올라 - 전남 흑산도가 주산지인 고급 어종, 홍어가 이제는 군산을 대표하는 어종으로 떠올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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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성남에 1:0 승리... 울산 5점 차 추격프로 축구 전북현대가 어제(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을 1 대 0으로 꺾고 우승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전북은 전반 26분에 터진 바로우의 선제골을 지키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두 울산은 인천과의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를 거둬 두 팀의 승점 차는 5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는 6경기가 남아 있어 두 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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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749명 확진... 하루 만에 다시 2천 명대어제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749명입니다. 그제보다 480여 명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2천 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3주째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969명, 재택 치료자는 1만 2천여 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82만 2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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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오늘 1박2일 전북 방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늘과 내일, 전북을 찾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당원, 지지자들과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또, 내일은 전주에서 최고위원회 회의에 이어 전라북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김제에서 쌀값 폭락 대책도 논의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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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증 미달 수도용품 납품... 지자체는 '깜깜이'물과 접촉하는 수도 제품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는데요. 환경부가 기준 미달 제품을 조달청에 제 때 통보하지 않아 지역 곳곳에 제품이 납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더구나 자치단체들은 이 제품이 어디에 공급됐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도 계량기입니다. 가정의 물 사용량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물이 흐르는 구간입니다. 그런데 감사원 감사 결과, 김제시가 지난 2020년 조달청을 통해 구입한 수도 계량기 14개가 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정기검사를 실시해 수도용 자재 261 종류의 제품에 대해서 인증을 취소했지만 이 기간에 이를 조달청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알릴 의무가 없고, 누구나 볼 수 있는 수도용 자재 인증 시스템에 통보했다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환경부 관계자(음성변조): 우리 인증 시스템에는 올렸는데 이게 조달청하고 연계가 안 됐던 부분이 있었고...] 결국 정기검사가 이뤄지던 1년 5개월 동안 전북지역에는 전주와 익산, 김제 등 6개 시군에 160개의 인증 미달 제품이 납품됐습니다. 지자체들은 이들 제품이 어디서 어떻게 사용됐는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관계자(음성변조): 저희가 여기 있는 정보(감사원 자료)로만 조회했을 때는 검색되는 게 없어서...] 일부 제품에는 유해 물질인 납과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뒤늦게서야 납품 업체와 사용 장소 등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검사를 하고도 제대로 된 사후 조치를 하지 않아서 인증 미달 제품이 시중에 공급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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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제14대 원광대 총장 초빙 공모에 6명 지원원광대학교의 제14대 총장 초빙 공모에 6명이 지원했습니다. 원광대는 박맹수 현 총장을 포함해 교내외에서 모두 6명의 전현직 교수가 이번 총장 공모에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가 한 달 동안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한 뒤 원광학원 이사회에 후보자를 추천하면, 이사회는 추천받은 후보자 중 한 명을 제14대 총장으로 선임하게 됩니다. 접수 순서에 따른 지원자입니다. 조성갑(만67세,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원장), 박성태(만64세, 원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남궁문(만60세,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교수), 박은숙(만63세, 원광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김인종(만64세, 前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박맹수(만66세, 원광대학교총장)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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