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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내년 노후 경유차 5천3백 대 폐차전주시가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내년에 123억 원을 들여 오래된 경유차 5천3백 대를 폐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폐차 대상을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하고 9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 차에 매연 저감장치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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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툭하면 '운행 중단'...수소 확보 서둘러야수소 도시를 내세운 전주시는 현재 32대인 수소 시내버스를 2024년까지 세 배 규모인 90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하지만 수소 공급이 불안정해 수시로 운행을 중단하는 상황이다 보니, 안정적인 연료 확보가 가장 큰 선결 과제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현재 전주 시내를 다니는 수소 시내버스는 모두 32대. 전주시는 최근 화물연대가 파업을 하자 이 가운데 13대의 운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전남 여수와 인천에서 수소 연료를 가져와 공급해야 하는데, 운송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틀 만에 공급이 정상화하면서 운행 중단은 피했지만 연료 수급 불안은 여전합니다. [전주시 담당자 : 오늘 (수소 연료) 안 들어온다고 하면은 다음 날 오후부터 이렇게 (수소버스 운행이)멈추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매일 매일 체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여수 수소공장의 공사에 따른 공급 차질로 한 달 가량 18대의 버스를 세워두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은 도내에 수소 생산시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내년 5월이면 완주에 하루 2.4톤 규모의 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선다는 겁니다. 전주시는 이럴 경우 내년 7월부터 1.2톤을 매일 공급받기로 해 한숨 돌릴 수 있을 것 보입니다. [완주군 담당자 : 전주시는 당연히 거리가 가깝고 또 그 사업(수소생산시설)이 수소시범도시 사업할 때 전주하고 같이 선정된 사업이라 전주는 (수소연료가) 공급이 됩니다.] 전주시는 하지만 수소버스를 당장 2년 안에 세 배 규모인 90대까지 늘려 시내버스 넉 대 가운데 한 대를 대체한다는 계획이어서 수소연료의 수요 자체가 크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더욱이 수소 승용차도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연료 공급문제를 충분히 해결하지 않고서는 수소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과 혼란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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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제일고 10월 이후 3번째 시험 문항 오류전주의 일반고인 전주제일고등학교에서 지난 10월 이후 3번째 시험 문항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전주제일고는 지난 9일 1학년 2학기 2차 고사 화학시험에서 정답이 없는 두 문제가 출제돼 두 개 문항을 모두 무효로 처리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2학년 수학 1문제의 정답이 없어서 재시험을 치렀고 이달 7일에는 1학년 수학시험 1문항에서 오류가 발견돼 역시 재시험을 치렀습니다. 학교는 해당 교사의 징계를 검토하고, 전북교육청은 교사의 연수와 평가 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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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향사랑 기부제 모금 활동 제한 개선 필요"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모금 권유 활동을 지나치게 제한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금법은 지자체가 전화와 편지, SNS를 이용하거나 향우회 같은 사적인 모임에 참석해 기부를 권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제도의 도입 취지를 살리려면 이런 제한을 없애는 동시에 정부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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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로 얼어붙어... 출근길 지각 사태 속출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 많이 힘드셨을 텐데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주말에는 더 추워지겠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에서 외곽으로 이어지는 출근길.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밤사이 제설 작업이 이뤄졌지만 도로가 얼어붙은 탓에 운전자들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속 페달을 밟자 바퀴가 헛돌기도 합니다. 정체가 이어지자 출근 시간은 두 배 이상 길어졌습니다. [운전자: 너무 막혀요. 지금 (출근한 지) 1시간이 훨씬 넘었거든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 지각해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버스가 제시간에 오지 않아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버스 이용객: 출근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어져가지고, 지금 출근도 늦은 것 같아서 걱정스럽긴 하네요. 갈 때도 어차피 밀릴 것 같아서...] 교통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완주-순천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화물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옆으로 기울어 운전자가 다치는 등 26건의 교통사고가 접수됐습니다. 밤사이 순창과 진안, 장수 등지에는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수은주도 뚝 떨어져 진안이 영하 10.8, 무주 영하 9.6, 전주 영하 7.4도 등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단독주택의 주민들은 수도 계량기를 이불로 덮어놓는 등 동파에 대비했습니다. [김한철/전주 하가마을 주민: 항상 반복되는 일이니까 추우면 저희들이 동파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죠.] 이번 주말 전북지역의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대중/전주기상지청 방재예보관: 이번 주말에 다시 찬 대륙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전북에 한파가 찾아오겠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건강관리와 함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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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장산 설경 장관, 눈꽃 활짝많은 눈이 쌓인 정읍 내장산의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국가대표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색 빛깔을 뽐내던 정읍 내장산이 새하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했다는 전설의 우화정을 비롯해, 전망대와 서래봉 등 곳곳에 핀 눈꽃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냈습니다. 10센티미터 가까운 눈이 쌓인 정읍 시내도 설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읍시는 이른 아침부터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눈 치우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육상 대표팀이 최근 2주간 익산에서 동계 훈련을 실시하는 등 익산시가 국가대표 전지훈련지로 떠올랐습니다. 익산시는 전북에서 유일한 1종 공인 경기장 등을 바탕으로 30여 개의 전국 대회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조기현//익산시 체육진흥과 계장 앞으로도 기반 확충과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전지훈련과 대회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민간기업 2곳과 도심 항공교통 선도 도시 조성을 위해 서로 돕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관련 산업 기반 구축과 시범 사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조대성//남원시 기업지원과장 오늘 협약을 계기로 미래 이동 수단인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신성장 미래 동력 기반으로 구축해 가겠습니다.] 완주 미디어센터에서 제4회 농한기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닷새간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독립영화 몰아보기'로 8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됩니다.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저녁에는 영화 해설도 이뤄집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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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출근길 '엉금엉금'...종일 맹추위 -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낮에도 영하권의 기온에 종일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 26개 국책사업 발굴...과제는? - 전라북도가 정부에 요구할 26가지 국책사업을 확정했습니다. 내용과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 수소 연료 생산 기반 구축 시급 - 전북에도 시내버스 등 수소차가 늘면서 자체적으로 수소 생산 기반을 갖추는 일이 시급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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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811명 확진... 이틀째 2천 명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811명으로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가 1천 명을 넘었고, 익산과 군산은 각각 494명과 423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1,108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93만 7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1만 9백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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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14)-8뉴스이웃돕기 성금(12/14희망2023나눔갬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김제시 검산동 농원 마을 주민들이 46만 천 원, (김제시 검산동 양지마을 20만 원, 김제시 검산동 선인마을 10만 원) 김제시 검산동 주공2 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 김제시 요촌동 김제중앙초등학교에서 50만 원, (김제시 교월동 월랑마을 18만 2천 원, 부안군 진서면 석포2마을 27만 원) 부안군 진서면 용동 마을 주민들이 22만 원, --------------------------------- 고창군 성내면 시기 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고창군 성내면 항월마을 18만 원, 고창군 성내면 구동마을 17만 원) 고창군 성내면 교동 마을 주민들이 16만 원, --------------------------------- 고창군 성내면 내안 마을 주민들이 16만 원, (고창군 성내면 학동마을 14만 원, 고창군 성내면 내옥마을 14만 원) 고창군 성내면 생근 마을 주민들이 12만 원, --------------------------------- 고창군 성내면 부덕 마을 주민들이 11만 원, (고창군 성내면 석양마을 10만 원, 임실군 오수면 용정마을 10만 원) 임실군 관촌면 횡암 마을 주민들이 19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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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사회적 농장 9곳 선정... 전국 최다김제의 농업회사법인 등 9곳의 농장이 농림부의 공모에서 사회적 농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의 사회적 농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곳으로 늘었습니다. 사회적 농장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농업활동을 통해 돌봄과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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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고독사...부검 의뢰어제 저녁 6시쯤 전주시 송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던 7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아버지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자녀의 신고와 시신 상태 등으로 미뤄 최소 2주 전쯤 사망해 방치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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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애인.비장애인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익산에 들어섰습니다. 익산 종합운동장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 재활을 위한 수중 운동실과 다목적체육관, 국내 최대규모의 펜싱 훈련장 등을 갖췄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반다비의 이름을 딴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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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최대 3cm 눈...아침 최저 -8도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거나, 5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한낮 기온은 영상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추위는 계속되겠고, 주말에는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또 많은 눈이 지속적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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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2/14)아침 신문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새만금개발청이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할 뿐내부 도로를 빼고는 이렇다 할 성과를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내부 개발 사업이 공공 주도는 터덕이고 민간 개발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이어서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해외에 나간 기업 18곳이 전북으로 복귀를결정했지만 5곳이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있습니다.자본금 처분 난항 등이 이유인데복귀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 대책이 필요합니다.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1면)전북 지역의 가뭄이 심각합니다.평균 저수율 54%로 평년보다 크게 낮고정읍은 생활과 공업용수는 심한 가뭄인경계 단계까지 진입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증권사들이 최고 8%의 고금리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으면서 현금 확보에 나섰습니다.역마진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는데회사채 발행이 막히는 등 자금 조달이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지금까지 아침 신문 주요 기사를전해드렸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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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새 많은 눈...강추위, 낮에도 영하권밤사이에 서해안과 동부 산간을 중심으로많은 눈이 쌓였습니다.군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에는지금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쌓인 눈의 양을 보면임실 10.6센티미터를 최고로장수 10.4, 정읍 9.3, 고창 7.4, 순창 8.0,정읍 3.9센티미터 등입니다.눈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까지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전라북도 모든 지역에 한파주의보가내려진 가운데 기온은 뚝 떨어졌습니다.현재 아침 기온은장수 영하 7.4도, 군산 영하 6.1도전주 영하 6.2도 등입니다.낮 최고기온은영하 3도에서 영상 1도로 예상됩니다.4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내려지는 등바람도 강해 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보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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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농민단체, 저소득층 재난지원금 촉구진보당 전북도당과 전농 등 3개 농민단체가 전라북도와 각 시. 군의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쓰고 남은 예산인 이른바 순세계잉여금이 각각 3천982억 원과 7천36억 원에 이른다며 이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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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겨울철 방사능 방재 시설 점검전라북도와 고창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겨울철을 맞아 방사능 방재 시설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한빛원전으로부터 5km 안에 있는 시설로 구호소와 방사선 측정시설 등 17곳입니다. 원전 반경 30km 안에 있는 나머지 구역은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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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농산촌 취약계층에 땔감 1천 톤 지원전라북도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추진합니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숲 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고사목과 나뭇가지 등을 취약계층과 공공시설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2백 가구에게 모두 1천 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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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금융중심지 지정·투자공사 등 이전 촉구전라북도의회가 금융중심지 지정과 함께 한국투자공사 등의 전북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금융중심지 지정은 대선 공약이자 전북도민의 오랜 열망이라며 정부는 서둘러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투자공사 등 금융 공공기관과 농협 중앙회 본사의 전북 이전을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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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청사 이전 계획 '부적절'"... 추진 '안갯속'시청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전주시가 4가지의 이전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전주시의회가 4가지의 이전 계획 모두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어서 시청사 이전 계획이 장기간 표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가 시청사의 이전 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한 용역에서는 모두 4가지의 안이 제시됐습니다. cg in) 먼저, 현 시청사 인근 빌딩을 매입해서 증축하는 안, 또, 인근의 다른 빌딩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안, 그리고, 청사 인근 주차장 자리에 신축하는 안, 마지막으로 종합경기장이나 옛 대한방직터, 전주 교도소 부지 가운데 한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입니다. cg out) 전주시는 주변 건물을 매입해서 지을 경우 8백억 원, 종합경기장 등 다른 곳으로 옮기면 천억 원이 넘게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s/u) 하지만 전주시의 청사 이전 설명에 대해 전주시의회의 반응은 기대 이하란 평가입니다. 종합경기장이나 전주 교도소, 옛 대한방직 터로 옮기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이미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현 청사 주변으로 옮기는 것도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존 청사의 활용방안도 빠져있어서 원도심 활성화를 포함한 전주의 종합적인 발전 구상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선전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 전주시 미래를 보고 어떤 통합 청사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큰 대안을 생각했던 것인데, 그런 부분들은 현재 나온 용역 결과로 본다면은 너무 땜질식 처방의 용역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자 전주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청사 이전과 관련한 예산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의회나 내부적으로 일단 협의할 사항들이 좀 많아요. 그게 정해져야 예산을 반영하든지...] 시청사 이전 계획에 대해서 전주시의회가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전주시청사 이전 계획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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