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4.5)- 전북 수출 상승세 코로나와 유가 상승 같은 악재 속에서도 전라북도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중단 '우려'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허술한 신분 확인에 '명의 도용' 허술한 신분 확인에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의 면허증으로 차를 빌린 뒤에 범죄에 이용하거나 사고를 내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지방소멸기금 확보 경쟁 치열 정부의 지역 소멸 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지자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5
-
-
-
-
[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0도...무주 건조주의보전북은 오늘 전주가17.7도, 남원은 18.9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무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곳곳에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05
-
-
-
-
[JTV 8뉴스] 익산에 국립 청소년 디딤센터 유치 추진전라북도가 호남권 국립 청소년 디딤센터의 익산 유치를 추진합니다. 국립 청소년 디딤센터는 정서와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유를 돕는 장기 기숙형 시설로 경기도 용인과 대구 등 2곳이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남북은 물론 충청 지역에서도 접근하기 쉽고, 함라산 치유의 숲과 익산 공공 승마장 같은 연계 프로그램 등이 우수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도 유치에 나선 가운데 여성가족부는 상반기 안에 설립 지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05
-
-
-
-
[JTV 8뉴스] 위기 속 전북 수출 호조코로나19는 물론 유가와 원자재값 상승 같은 악재가 줄줄이 이어지는 상황에도. 전라북도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수출만 해도 지난해보다 40% 넘게 늘었습니다. 일정 부분 지난해 크게 줄었던 부분이 원상 회복되는, 기저효과가 있는 것이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국내외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한 만큼 아직 마음을 놓기에는 이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의료용 등 특수 목적의 LED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2년 전 수출이 20만 달러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00만 달러 가까이 회복하면서 한시름을 덜었습니다. [안종욱/업체 대표: 바이어가 원하는 특성과 기능을 맞춤 형식으로 저희가 노력을 했거든요. 그래서 직접 가지 않더라도 비대면으로 메일이나 화상 회의를 통해서 꾸준히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한 요인 같습니다.] 코로나19는 물론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위기 속에서도 전북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전북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8%나 늘어난 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정밀화학원료, 동제품, 합성수지 등의 실적이 높았습니다. 나라별로는 이탈리아와 러시아가 각각 545%, 294% 늘었지만 액수로 따지면 중국이 1억 4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큰 폭으로 줄었던 수출이 회복 단계에 들어서고 품목도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현웅/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수출이 회복되는 것도 있고 저희 지역 업체들의 수출 품목들이 다변화되고 또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하면서 수출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지켜봐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우크라니아 사태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데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계속돼야 하는 이윱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05
-
-
-
-
[JTV 8뉴스] 유성엽 "새만금, 특별행정구역으로 만들자"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나선 유성엽 전 의원은, 새만금을 정부 직할의 특별행정구역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유성엽 전 의원은 새만금 사업은 정부계획상 2050년에나 완공될 예정이지만 선거 때마다 희망고문만 되풀이되고 있다며 차라리 정부의 직할 행정구역으로 만들어 신속하게 개발하자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새만금을 땅값과 세금, 규제와 노조 문제에 파격적인 혜택을 줘서, 국내외 기업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씽 크] [유 성 엽 전 국회의원 : 외국에 나가 있는 우리 기업들도 다시 유턴해서 돌아오게 만들자. 또 다국적 기업들도 우리 새만금으로 찾아 들어오게 만들자. 이것이 제가 새만금도 살리고, 대한민국 경제도 살리는 1석 2조의 포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5
-
-
-
-
[JTV 8뉴스] 청년일자리 지원 중단될까...중소기업 '걱정'지역 소멸 위기 시대에,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도록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중요합니다. 전라북도도 5년 전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청년 일자리 사업을 펼쳐오면서 9천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새 정부 들어 자칫 이 사업이 중단되진 않을까 전북의 중소기업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라북도가 올해도 청년들에게 2천7백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매달 2백만 원 이상의 임금을 보장해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전체 사업비 454억 원 가운데 206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습니다. 경북,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S/U) 전라북도가 2018년 정부의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된 뒤로 5년 동안 1천7백억 원을 투입해 9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했습니다.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어서 기업들의 관심도 큽니다. 정부로부터 매년 절반의 예산을 지원받는 이 사업이 내년에도 지속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정권 교체 시기와 맞물려 있어 정부의 정책 변화가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들은 내년에 이 예산이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역 중소업체 관계자 : 지원금 때문에 기업에서 부담을 덜 받았는데 앞으로 이 제도가 없어진다면 기업에서 아무래도 부담이 커지니까 신규 채용 인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겠죠...] 내년 예산이 확정되는 올 하반기쯤 사업의 지속성 여부가 결정됩니다. [전라북도 담당자 : 그건 이제 정부 정책에 의해서 가는 거라 저희가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죠.] 5년 동안 9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내년에도 이 사업이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5
-
-
-
-
[JTV 8뉴스] 순창군, 빈집 고쳐 무상 임대(시군)순창군이 빈집을 고쳐 취약계층 등에 무상 임대합니다. 진안군이 관광지 방문을 인증해 주고 기념품을 주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합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창군이 올해도 빈집 6채를 고쳐 기초수급자 등 취약 계층 같은 귀농 귀촌인 등에게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순창군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빈집 32채를 고쳐 무상 임대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남원향토박물관의 전시실을 꾸미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남원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대형 터치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지호//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장 스마트박물관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남원향토박물관에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진안군이 관광객이 관광명소를 방문한 뒤 휴대전화 앱을 통해 인증받는 이른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9월까지 진행합니다. 장소는 마이산과 용담호 조각공원 등 30곳으로 인증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합니다. 한재길//진안군 관광과장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완주군이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으로 활동할 아동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은 만 11살에서 18살로 임기는 내년 말까지입니다. 의원으로 선출된 아동은 아동권리 정책과 예산 등에 대한 의견 제시 활동을 하게 됩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05
-
-
-
-
[JTV 8뉴스] 고병원성 AI 발생 56%·살처분 92% 감소전라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7건으로 1년 전보다 5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살처분한 닭과 오리는 32만 마리로 92% 감소해 직간접적인 예산 절감 효과가 647억 원에 이른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달부터 AI 대응 단계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방역 취역 농가 등을 대상으로 검사와 소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전북현대 백승권 단장 사임..."일신상 이유"프로축구 전북현대의 백승권 단장이 오늘(4일) 사임했습니다. 전북현대는 백 단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두기로 했고 허병길 대표이사가 단장직을 겸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부임한 백승권 단장은 K리그 최초 5연패 달성을 이끄는 등 구단이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임정엽 전 완주군수, 민주당 도당에 해결 촉구후보자 검증단계에서 탈락해 반발하고 있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민주당 전북도당에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임정엽 전 군수는, 완주군수 출마 당시 공천을 받아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지만 검증위가 7대 부적격 사유와는 관계없이 자신을 배제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자신을 여론조사 1위로 인정한 건, 강한 추진력으로 전주를 바꾸라는 의미라고 주장하고, 민주당 전북도당에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금은방서 귀금속 훔친 10대 5명 검거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8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구속하고,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간 뒤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른 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김윤덕 의원 "벼랑 끝 전라북도 대전환"지난주 송하진 지사를 끝으로 민주당의 도지사 출마 예정자 6명이 모두 출마 선언을 마쳤습니다. 도전자들은 도정의 역동성이 떨어지고 도지사의 리더십이 노쇄했다고 비판했지만, 송 지사는 나이 든 사람의 경륜과 경험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며 받아쳤습니다. JTV는 민주당의 본격적인 경선을 앞두고 도지사 출마예정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그 첫 번째 순서로 김윤덕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예 전주갑 김윤덕 의원입니다. Q1. 지난주 출마 회견 당시 전라북도의 현 주소가 벼랑 끝에 서 있다고 진단하셨어요. 특히 어떤 점이 그렇다고 보십니까? A1. 우리 전라북도에서 벼랑 끝이라면 크게 경제, 인구, 청년,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요. 전라북도 경제 지표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전국 꼴찌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경제가 심각하다. 또 하나는 우리 전라북도 인구의 마지노선이 180만이었는데요. 이마저 붕괴해서 현재 178만이라고 하는 인구 절벽이다라고 하는 것이고요 세 번째 청년문제는 우리 전라북도 청년들이 해마다 6천여 명이 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또 직업을 찾아서 고향을 떠나고 있다고 하는 그 현실 속에서 청년이 없다 보니 인구가 줄게 되고 또 인구가 주는 과정에서 출산율도 떨어지게 되고, 여러 가지 악순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벼랑 끝 전북이라면 경제, 인구, 청년, 핵심적으로 이 면에서 벼랑 끝에 몰려 있다. 전북의 현실이... 그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Q2. 그래서 전라북도를 대전환하겠다면서 7대 비전을 제시하셨어요. 첫 번째 것이 '더 큰 전라북도'죠 어떤 공약이지요? A2.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우리 전라북도가 더욱더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면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한정돼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전라북도 인근에 20개 시군까지 경제 영토로 확장해서 전라북도의 경제적 역량을 키워 나가보자라고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걸 염두에 둔 철도, 고속도로와 같은 기본 soc 사업도 그걸 염두에 두고 새롭게 대전환시켜 나가는 게 바람직하겠다. 또 하나는 우리 전라북도의 어떤 단단한 5가지 권역 정도로 좀 묶어서 좀 야무지고 강한 전라북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동력으로 만들어 나가자 이런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Q3. 네, 낙후는 곧 경제적인 부분에서 특히 두드러진데요. 산업 경제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하셨어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요. A3. 산업경제 체질을 바꾸겠다는 것의 핵심은 이제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전라북도를 5개 권역으로 굉장히 단단한 어떤 지역연합체제 성격의 경제 구조를 가지자는 한 측면이 존재하고 있고요 또 한 또 다른 측면은 전라북도에 가지고 있는 그 에너지들을 뽑아 올려내자는 거죠. 그래서 전라북도의 로컬 파워를 강화시켜 내자 그래서 좀 투 트랙으로 진행됐는데요. 첫 번째는 신산업 지도는 전라북도 5개 권역, 첫 번째로는 스마트 그린산업 두 번째로는 제조업 신 디지털 르네상스권 세 번째로는 서해안 6차 산업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원헬스 실증 산업 다섯 번째는 농생명 바이오 산업 이런 5개 권역의 어떤 전라북도의 신산업 구조를 14개 시군 경쟁도 있지만 지역 간 어떤 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발전시키자. 또 하나는 전라북도에 있는 수많은 기술들, 에너지들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약 5천억 정도의 기금을 조성해서 과감하게 전라북도에 인재와 기술들이 있다면 투자를 통해서 전라북도 자체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투트랙으로 전라북도의 신산업을 발전시켜 나가자, 이런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Q4. 현재 지금 당내 경쟁이 여섯 분이 나와 계시잖아요.? 예 내가 다른 후보들보다 이점 만큼은 더 낫다 .더 잘할 수 있다. 어떤 점 꼽으시겠어요? A4. 이재명 후보가 변방의 정치인에서 일약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던 것은 이재명 후보가 보여준 뚝심. 한 번 결심하면 끝까지 해낸다. 약속한 건 반드시 지킨다 이런 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 번 결심하면, 또 해야 된다면 정말 좀 속된 표현을 하자면 들이 밀고 정말 전 세계 속으로 또 전국 방방곡곡으로 도지사가 세일즈맨이 되어서 해낼 수 있는 뚝심 돌파형 리더십 이런 것들이 제가 다른 후보가 갖지 못한 저만의 강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5. 여섯 분 중에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하고 활동을 해오셨습니다만 최근의 여론조사 흐름은 생각보다 좀 부진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 앞으로 어떤 점에 주안점 두고 활동하시겠어요? A5. 일단, 이번 대선에 사실 집중을 하면서 도지사 선거에 약간 소홀히 한 측면이 있고요. 대선이 끝난 이후에 선거에 집중하고 있고 아마 그런 효과들이 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은 제일 늦게 했기 때문에 아마 그런 효과들이 조금 나올 거다 생각하고 있고요. 저는 전라북도가 가진 고민들 또 지역이 가지고 있는 그런 예민한 여러 가지 제반 현안들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우리 도민들에게 설득하고 또 전파하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또 당면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생각입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특정업에 몰리는 자영업...경쟁은 더 치열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문을 닫는 술집이나 음식점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영업 중에도 실내 스크린 골프장이나 커피숍 같은 업종들은 점포가 계속 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신도심. 여러 건물마다 들어선 실내 스크린골프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퇴근 시간 뒤나 쉬는 날이면 예약 전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손지혁/실내 스크린골프장 대표: 공휴일이나 주말에 당일 예약은 거의 힘드시고요. 뭐 최소 전날 또는 그 전전날, 어떤 분들은 뭐 일주일 전에도 예약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았지만 오히려 늘고 있는 업종도 적지 않습니다. 실내 스크린골프장이 대표적입니다. (CG IN) 지난 2019년 12월 기준으로 179곳이던 전북의 실내 스크린골프장은 2년 만에 245곳으로 36.8%나 늘었습니다. (CG OUT) (CG IN) 또 커피 음료점은 2천5백여 곳에서 3천2백여 곳으로 28.8%, 편의점과 당구장 역시 각각 18.2%와 4.3% 늘었습니다. (CG OUT) 특정 업종으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편의점의 경우 인건비 부담에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도 힘들어 자영업자들의 체력적인 소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편의점 주인: 편의점이 워낙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남편하고 교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있어요.] 끝을 모르는 코로나19 때문에 일부 술집과 음식점은 폐업을 고민하고 그나마 상황이 나은 스크린골프장과 편의점 등은 치열해진 경쟁에 내몰리면서,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교육전문직 43명 선발전북교육청이 교육 전문 직원 43명을 선발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유· 초· 중등 교육전문 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후보자 선발 공개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 17명, 중등 25명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3일까지 원서를 접수해서 소양, 현장평가와 역량평가 등을 거쳐 최종 임용 후보자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부안 주택에서 불...510만 원 피해오늘 아침 6시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집안에 80대 여성 노인이 있었는데 서둘러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1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황등기독학원 전임 이사단. 임시이사 해임 촉구임시이사가 파견된 황등기독학원의 전임 이사단이 임시이사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전임 이사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2월 파견된 임시이사들이 교장 자격이 있는 교사를 놔둔 채 평교사로 교장 직무대리를 임명하고 교감을 면직 처리해 황등중학교와 성일고등학교가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임시이사를 즉각 해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황등기독학원이 설립자인 황등교회와 이사회 간의 갈등으로 이사회를 구성하지 못하자, 도교육청이 임시이사를 파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주요뉴스(4/4)- 민주당 후보자 검증 기준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검증이 원칙이 없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대한방직.종합경기장 개발 놓고 공방 JTV전주방송이 주관한 첫 토론회에서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들이 대한방직과 종합경기장 개발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 특정업에 쏠린다...경쟁 더 치열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문을 닫는 자영업이 늘고 있지만 일부 업종은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단독) '보복폭행.스토킹' 50대 구속 자신이 폭행한 피해자에게 합의를 요구하며 보복 폭행한 50대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까지 더해져 구속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LX, 상반기 신입사원 94명 채용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오는 20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기획경영직과 국토정보직 등으로 모두 94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LX는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오는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익산 비닐하우스서 불...600여만 원 피해(화면)(자료화면입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익산시 삼기면의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한 채와 안에 있던 고구마 300kg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04
-
-
-
-
[JTV 8뉴스] 익산시 "'지역주택조합' 가입 주의해야"익산시가 최근 잇따르는 지역주택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시민들의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지역주택조합 가입 계약은 조합원 모집 절차에 불과하지만 마치 시공사가 정해지고, 곧바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것처럼 홍보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이 장기화되면 분담금이 늘어나고, 조합비를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익산시는 150여 명의 피해 의심 사례를 접수해 모 지역주택조합을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의뢰했고, 또 다른 지역주택조합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