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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주민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전주시가 주민 맞춤형 지원 사업에 참여할 2천2백여 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합니다. 전주시는 소득과 연령 기준에 따라, 참여자 선정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주민 지원 사업은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과 노인 건강관리 등 13가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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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도내에서 교통문화 가장 성숙완주군의 교통문화가 도내에서 가장 성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민들의 운전 행태와 교통사고 발생 정도 등을 종합해 지역별 교통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완주군은 83.06점으로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전국 80여 개 군단위 지역에서도 16번째로 높은 점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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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용부, 직원 극단적 선택 장수농협 특별근로 감독고용노동부가 지난 12일 30대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장수농협에 대해 특별근로 감독을 실시합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오늘부터 장수농협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와 조직 문화 등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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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취약계층의 혹독한 겨울나기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엄동설한에는 누구나 춥지만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더욱 혹독합니다. 치솟은 난방비와 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심지어는 먹는 것마저 줄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양 씨 부부에게 올 겨울은 유난히 고통스럽습니다. 계속되는 맹추위에 가스비는 크게 올라 전기장판 한 장에 의지해 겨울을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훈 기자 : 현재 시각 오후 1시 50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한낮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있어 보일러를 켜지 않는 부엌 바닥 같은 경우에는 냉골이라 맨발로 들어오기 힘듭니다.] 전기장판만으로는 추위를 피할 수 없어 집 안에서도 두꺼운 외투와 양말은 필수입니다. 양 씨 부부는 빠듯한 살림에 난방비 부담이 커지자 식비까지 줄여가며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양 씨 / 전주시 인후동 : 식비는 조금 이제 진짜 저기 할 때, 아쉬울 때 조금 사다가 먹고 돈을 쓸 수가 없어요. 그게 그냥 대충 넘어가요. 줄일 거 줄여도 그렇게 나오니까] 지난해 배우자를 먼저 보내고 홀로 된 박씨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전기장판과 작은 난로로 연일 이어지는 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한 달 30만 원의 노령연금이 생활비의 전부인 박 씨에게는 당장 다음 달 전기요금도 걱정입니다. [박 씨 / 전주시 동서학동 : 사실상 전기요금이 한 달에 6만 원 나오는데 그거 빼놓고 나면 뭐 이것저것 수도 요금이나 뭐 이런 것들 휴대폰 비로 내고 나면은 사실상 살지도 못해, 한 달을 어거지로 버티는 것이죠.] 난방비 걱정에 아예 경로당에 나와 한파를 피하는 노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부모 마음에 행여 자식들에게 더 부담을 주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허점순 / 전주시 평화동 : 자식들이 부모한테 계속 지금 내주고 있는데, 내주다가 너무 많이 나오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그거 생각하면 진짜 걱정돼요.] 긴급 연료지원에 대한 더 폭 넓고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윤국춘 / 전주연탄은행 대표 : 코로나19의 재난 긴급 지원을 해줬던 것처럼 에너지 빈곤 세대들에게 재난 긴급 지원금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매서운 추위를 전기장판 한 장으로 견디는 취약계층들에게, 더욱 고통스러운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 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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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 권고로 전환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됩니다. 이는 2020년 8월 행정명령을 통해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지 2년 5개월 만입니다. 다만 요양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같은 감염 취약시설과 약국,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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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난방비 지원 늘린다지만..."여전히 부족해"이처럼 유례없는 난방비 폭등에 저소득층들은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데요 정부와 자치단체가 난방비 지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반응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한충우 씨, 계속 커져가는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집안에 설치한 텐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난방용 도시가스는 하루 한 시간만 사용합니다. 가스비 부담에 난방 시간을 그나마 더 줄일 생각입니다. [한충우 기초생활수급자 : 엊그제도 도시가스비가 또 인상된다고 이러하니까 텐트도 치고 좀 아끼는 편이] 정부는 11월부터 4월까지 여섯 달 동안 1인 가구 기준 15만 2천 원의 난방비 지원금을 30만 4천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도 한부모가정과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 4만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구당 20만 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 담당자 : 최대한 빨리 해드리려고 이제 겨울이 다 지나가면 안 되니까 서둘러서 2월 초에 지급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CG) 이에 따라 1인 가구 기준으로 난방비 지원금은 한 달에 2만 5천 원 수준에서 8만 4천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등유의 경우, 한 달 동안 사용하는 등유 200리터의 가격은 3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CG) 8만 4천 원 수준으로는 턱 없이 부족해서 결국, 난방 시간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자 : 한 드럼통(200리터)에 30만 원이 넘어 그러니까 겨울이 (앞으로) 석 달이니까 세 드럼통(600리터) 있어야 (보일러) 때요] 정부와는 별도로 기초자치단체들은 아직 난방비 폭등에 대한 별도의 지원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서 저소득층들은 혹독한 추위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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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도내 대학 인적자원 연계 활성화전라북도가 도내 대학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인구감소 지역 10개 시군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심화 학습, 진로 맞춤형 주말 강좌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기숙사비를 지원하고,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중국 충칭시의 전라북도 유학센터도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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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민 안전보험...사고 시 최대 1천만 원 지급전라북도가 도민 안전보험에 가입해 도민들이 각종 사고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험금 지급 대상은 폭발과 화재, 대중교통 사고와 스쿨존 사고, 익수 사고 등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장애를 갖게 되는 경우로 최대 1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도민 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사고를 당했을 때 3년 이내에 자치단체를 통해 청구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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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곡관리법 어찌 되나... 여야 충돌 불가피올해 초 정치권에서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됩니다. 쌀농사 비중이 높은 전라북도에서는 법안의 운명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이 필요한 양 보다 3% 많이 생산되거나 쌀값이 5% 이상 떨어지면 정부가 의무적으로 쌀을 사들이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는 지난해 말 이 법안을 본회의에 올리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30일간의 숙려 기간이 지나는 이달 28일 이후에는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법안이 시행되면 쌀이 과잉 생산돼 쌀값이 떨어지고 이를 사들이는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반면 민주당은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을 병행하면 쌀의 과잉 생산을 막을 수 있고 쌀값 안정을 꾀할 수 있다며 법안을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농민단체들 사이에서도 입장이 갈립니다. 인정적인 쌀 농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INT 김정룡/전국쌀생산자협회 사무총장 (시장격리를) 할 수 있다가 아니고 해야 한다로 바뀌어야 그나마 가격을 안정시키고 그럼으로 인해서 농민들이 계속 농사지을 수 있는 좀 부족하지만 그런 샹황이 된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고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등 일부 농민단체는 시장격리가 의무화하면 수급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서 법안은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쌀값 폭락으로 지난해 큰 파장을 겪은 가운데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구조적인 쌀 문제의 해결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인지, 또 최종 입법은 이루어질 것인 지 농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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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송의성 PD, 전북 PD상 TV특집부문 수상제22회 전라북도PD상 시상식이 오늘(27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웨딩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다큐멘터리 '부틀렉-햇님의 나라'를 연출한 JTV 전주방송의 송의성 PD가 TV 특집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가수 함춘호와 방탄소년단의 작곡가 아도라가 한국 록의 전설 신중현이 만든 '햇님'을 리메이크해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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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수소 특화 국가산단 등 전북 현안 지원"이틀째 전북을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익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남원 공공의전원 설립과 완주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전북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이 대표는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필요한 일이라며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군산 공설시장을 찾은 이 대표는 검찰이 없는 죄도 만들어 내는 등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를 성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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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전기장판 한 장에 '덜덜' - 매서운 추위는 취약계층이 견디기에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난방비와 전기요금 부담에 먹는 것마저 줄이고 있습니다. - 지원 늘린다는데..."여전히 모자라" - 정부와 지자체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지원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충분하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 계량기 동파에 불편 이어져 - 한파에 수도 계량기 동파가 속출하면서 시민 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이틀째 민생 행보 - 내일 다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북에서 이틀째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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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0대 어머니 숨지게 한 혐의 아들 긴급 체포전주 덕진경찰서는 80대 어머니를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아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존속 살해 혐의를 적용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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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태마스터스 대회 참가자 모집 기간 재연장오는 5월 열리는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참가자 모집 기간이 다시 연장됩니다. 전라북도는 이달 말까지였던 참가자 모집 기간을 대회 60일 전인 오는 3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참가 접수자는 국내 2,456명, 해외 1,557명 등 모두 4,013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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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중 고고학 교육훈련센터 비응도 건립 추진국립 수중 고고학 교육훈련센터가 비응도에 들어섭니다. 전라북도는 비응도와 야미도 등 두 곳에 대한 타당성 용역 조사 결과, 수중 고고학 교육센터를 비응도에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기재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1천억 원 규모의 수중 고고학 센터는 수중 문화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훈련장과 유물 보존센터 등을 갖추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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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민주주의 후퇴"... "수소 국가산단 지원"내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은 익산과 군산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이 대표는 수소 특화 국가산단이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북 일정 이틀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Efecct) 마치 대선 유세 현장처럼 매서운 한파에도 많은 지지자들이 몰려 이재명을 연호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없는 죄도 만들어 내는 등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소수의 권력자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 되려는 비정상 상태, 바로 독재의 시대가 왔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있어야 되겠습니까?] 익산에서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남원 공공의전원 설립과 수소 특화 국가산단 지정 등 전북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 탄소 복합소재를 활용한 대용량 수소 저장용기 산업 중심지로 우리 전북은 이미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 여러분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전북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며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이 국가산단 지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수소 특화 국가산단 지정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현장에는 보수 유튜버들이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며 확성기 시위를 벌였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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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임 부안 해양경찰서장에 성기주 총경 취임신임 부안 해양경찰서장에 성기주 총경이 취임했습니다. 성기주 서장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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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행안부, 특별자치도에 지역행정기관 시범 이관 검토정부의 지역 행정기관을 전북과 강원 등 특별자치도와 특별지자체가 시범적으로 넘겨받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중소기업과 환경, 고용 관련 기관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특별자치도 등에 시범적으로 이관한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시. 도에 3개 분야의 기관을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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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178명 확진... 이틀째 1천 명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78명으로 이틀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178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백만 7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4천2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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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정까지 복구작업... 동파 신고 밀려들어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그제부터 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속출하면서 시민들이 오늘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주시는 민간 업체까지 동원해서 계량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수도꼭지에서는 물 한 방울 나오지 않습니다. 이틀 전 수도 계량기가 얼어붙어 부서진 겁니다. 밥도 해먹지 못했고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어 찜질방 신세를 졌습니다. [최영자/전주시 송천동: 가장 큰 문제가 이제 씻는 거 때문에 가까운 찜질방으로 가서 씻고, 그다음에 이제 사람 볼일 때문에 회사를 좀 일찍 출근했어요. 그거 볼일 해결하려고...] 지난 사흘 동안 도내에 접수된 계량기 동파 피해는 400건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270여 건이 전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전주시 상하수도 본부의 담당 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밀려드는 수리 신고를 처리하느라 하루 종일 매달리고 있습니다. [성복만/전주시 상하수도본부: (오전에만) 10개 정도는 했어요. 빨리빨리 움직이죠 지금. 점심시간 때나 지금도 하고 마무리하고 지금 밥 먹으러 가야 되는데 모르겠어요. 지금 어떻게 될지 상황이.] 동파사고가 속출해 일손이 부족하자 전주시는 민간 업체까지 투입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 관계자: 동파 집중 발생 기간은 2월 15일까지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2월 말까지는 현 시스템을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전북 지역의 수은주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상황. 전문가들은 동파 피해를 막으려면 계량기를 보온재로 감싸주거나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줘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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