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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종교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노력 필요"전북에 흩어져 있는 여러 종교문화 유산을 관광 자원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북도의회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보고서를 통해 천주교와 유교, 불교와 기독교, 원불교, 동학과 천도교 등 다양한 종교 유산이 있는 전북을 종교여행의 중심지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성지 순례와 치유 여행을 주제로 성지화와 체험 기반 조성, 종교 유산 간 연계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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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협중앙회 본사 전북 이전 법안 발의농협중앙회 본사를 전북으로 옮기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농협중앙회 주된 사무소를 서울특별시에서 전라북도로 바꾸는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추가적인 지방 이전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농생명 혁신도시가 있는 전북이 농협중앙회 이전의 최적지라며 법안 발의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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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책사랑 포인트 책쿵 20' 가맹점 45곳으로 확대전주시 '책사랑 포인트 책쿵 20'에 가입한 서점이 3곳 추가돼 모두 45곳으로 늘었습니다. '책사랑 포인트 책쿵 20'은 동네서점이 책값을 최대 20% 할인해 팔면 깎아준 책값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시가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 서점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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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내년부터 하수도 사용료 25% 인상내년 1월부터 군산지역 하수도 사용료가 25% 인상됩니다. 일반용은 1톤 당 950원에서 1천190원으로, 목욕탕용은 815원에서 1천20원으로 인상되며 이달 사용분부터 인상된 요금으로 청구됩니다. 군산시는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25%씩 인상해왔고, 지난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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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2/22)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한국학호남진흥원을 전라유학진흥원과 합쳐부안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이 재검토될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광주 지역학계가 반발하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재논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3면)전라북도가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구축 사업에미온적인 해양수산부 설득을 위해'투트랙 전략'을 강화합니다.정치권 공조와 더불어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신청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4면)전라북도가 전북만의 차별화된체류형 생태관광을 육성합니다.기존 천리길과 생태관광자원을 연계해에코캠핑 삼천리길을 만들기로 하고6년간 6백억 원을 투입합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정부가 규제 완화로 부동산 경기 연착륙에 나섭니다.다주택자와 관련해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30%까지 허용하고세율이 최고 75%인 양도소득세 중과는2024년 5월까지로 미룹니다.지금까지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전해드렸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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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전역 대설주의보...모레까지 10~25cm 눈전라북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현재 적설량은임실 4.1, 부안 3.4, 장수 2.3 고창 2.5, 전주 0.6센티미터 등입니다.모레 아침까지 예상 적설은 10에서 25, 많은 곳은 30센티미터 이상입니다.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매우 강한 눈이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출근길 차량 운행은 물론 시설물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전주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로 어제보다4도가량 낮습니다.낮 기온도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에머물겠습니다.내일과 모레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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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어청도 해상서 화물선 침몰...전원 구조(화면)오늘(21일) 오전 11시쯤 군산시 어청도 해상에서 1,865톤 급 화물운반선이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인근에서 조업하던 선박들을 동원해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해양 오염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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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최대 30cm 눈... 강추위 이어져내일 새벽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0에서 25cm, 많은 곳은 최대 30cm로 예상됩니다. 내일 0시를 기해 도내 모든 지역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집니다. 매서운 한파도 다시 찾아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수은주가 '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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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생아 버린 베트남 유학생... "혼자 키우기 어려워"영하의 한 겨울 추위 속에 생후 열흘도 안 된 신생아가 버려진 사건, 바로 어제 이 시간에 전해 드렸습니다. 아기를 버린 생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혼자서 키우기 어려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음식점 앞으로 한 여성이 두 손 가득히 무언가를 들고 다가옵니다. 주변을 서성이다 품에 든 것을 내려놓고는 사라집니다. 울음소리를 듣고 나온 음식점 주인이 발견한 것은 탯줄조차 떨어지지 않은 갓난아기였습니다. 당시 전주의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상황. 아기는 겉싸개 한 장에 의지해 추위를 버텨내야 했습니다. [김병균/신고자(어제): "밖에 있을 때는 울었었는데 안고 안으로 들어와서 실내에서 따뜻하게 해주니까 울음이 그쳤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전주의 한 원룸에서 여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20대 유학생으로 혼자 생활해왔습니다. 여성은 범행 나흘 전 전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혼자 키우기가 어려워 아기를 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아빠에 대해서는 진술을 안 해요. 진술 안 해서 그냥 저희가 추정할 때 그냥 같은 베트남 또래 남성으로 그냥 추정만 하지...] 아기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치료를 마친 뒤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보살핌을 받게 됩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게 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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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쿨존 30km' 운전자 불만... 속도 탄력 운영되나2년 전,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속도는 시속 30km로 돼있는데요 운전자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경찰이 속도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왕복 4차로에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시속 30km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있습니다. 매달 2천6백 대의 차량이 과속으로 적발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과도한 규제라며 불만을 쏟아냅니다. [정식/전주시 중앙동: 딱지를 한 4번 정도 뗀 것 같아요. 저녁 늦은 시간 10~11시에도 작동하니까 그건 좀 개선을 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전주시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무인 단속 카메라는 240여 대. 올해 속도위반으로 모두 21만 대가 적발됐습니다. 단속 시간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경찰이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 속도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등하교 시간대를 제외한 야간이나 주말, 휴일에는 제한 속도를 시속 50km까지 올려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겁니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고, 강원도는 어린이 보호구역 21곳의 제한 속도를 시속 40km까지 올렸습니다. [이형규/전북자치경찰위원장: 전면적으로 하는 것은 이제 의견 수렴도 더 많이 필요할 것 같고 시범적으로 한번 해보자 그래서 몇 군데 다른 데 하고 있는 사례들도 지금 조사를 하고 있고...] 속도 제한을 완화하려면 노면표시를 고치고 카메라의 프로그램을 교체하는 데 어린이 보호구역 한 곳당 최대 4억 원이 들어갑니다. 예산 문제와 학교 측의 입장 등을 조율하는 것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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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럽 프로 축구 구단, 전북 현대 조규성 영입 경쟁유럽의 프로 축구 구단 두 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1경기 2골을 넣은 전북 현대 조규성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조규성을 영입하려는 유럽 구단은 스코틀랜드의 셀틱과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팀은 조규성이 월드컵에서 2골을 넣은 것은 물론 올해 K리그의 득점왕 출신인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는 이적료를 비롯한 유럽 팀의 조건이 좋으면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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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한방직 공장 철거...(프롬용)전주 서부 신시가지의 옛 대한방직 건물이 45년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 땅을 사들인 자광은 옛 공장을 철거하고,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가 협상 지침을 마련하고 있어서 속도가 붙을 전망이지만 특혜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어 개발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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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14개 시군 폭설.한파 긴급 대책 회의내일부터 사흘간 많은 눈과 한파가 예보되면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단체장들이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각 시군이 선제적이고 지나칠 정도로 대응해야 한다며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폭설과 한파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새벽부터 출근 시간대에 눈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속한 제설작업을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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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늘리기 공모 추진정부가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에 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생활인구' 늘리기 공모사업을 내년에 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도시와 지방의 '두 지역 살아보기' 은퇴자 마을, 청년 복합공간, 농촌유학 등 다섯 가지 유형을 정해서 내년 상반기에 자치단체 공모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생활인구는 특정한 시기에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며 생활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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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민선 8기 일자리 62만 개 창출전라북도가 민선 8기 일자리 62만 개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일자리 대책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우선, 청년 인턴, 취약계층 소득형 일자리 등에 3조 원을 투입해 437,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39,000여 개, 문화 관광 산업 분야에서 38,000여 개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39만 명 대인 상용근로자 수를 해마다 1.3%씩 확대해서 41만 명 대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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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 폭행군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9일, 친구를 불러내기 위해 특별실에 들어갔다가 이 수업을 담당하던 교사가 나무라자 교사의 얼굴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사와 학생은 사과와 치료비 지급 등에 합의했지만 최근 학생 측이 자신만 일방적인 가해자로 몰렸다고 주장하면서 합의가 파기되자 교육당국이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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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가철도공단, 내년에 전주역 증축 공사국가철도공단이 2025년까지 450억 원을 들여 전주역의 대합실과 주차장 등을 추가로 확보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5월부터 전주역 뒤편에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의 대합실과 고객 편의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전주역사 왼편에 있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새로 228면의 지상, 지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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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164명 확진...석 달 만에 3천 명 넘어어제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164명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은 건 지난 9월 13일 이후 석 달여만입니다. 전주가 1,1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547명, 군산 447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1,118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95만 2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1만 1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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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옥마을 관광객... 3년 만에 천만 명 넘나?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올해 천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거의 3년 만인데요. 코로나에 애를 태웠던 한옥마을 상인들이 한시름을 덜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전주한옥마을에 활기가 넘칩니다. 곱게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코로나 이전 모습을 빠르게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상인들의 표정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박지혜 전주 한옥마을 상인 : 작년에 비해 매출이 많이 오른 편이고요 저희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런 것 같고] 지난 8월,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9월에는 110만 명이 다녀가 누적 관광객이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관광 성수기인 10월과 지난달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올해 천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년 이후 3년 만입니다. 학생들의 단체관광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전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게 배경으로 꼽힙니다. [정활란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 운영팀장 : 요즘 수학여행을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수공예 체험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단위, 학생 수학여행단,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형태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계십니다.] 코로나19 사태에 한때 백여 곳까지 늘었던 빈 상가도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일 년 만에 반이 넘게 채워졌습니다. 다만, 관광객 증가가 코로나 특수에 따른 반짝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만큼, 한옥마을 관광이 안정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면밀한 관광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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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에코캠핑 삼천리길 조성에 600억 원전라북도가 1,200킬로미터의 탐방로를 만들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에코캠핑 삼천리길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1년 동안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해서 우선, 동부권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600억 원을 투입해 에코캠핑 삼천리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탐방로 주변에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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