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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군산 시의원 후보 공천 중단해야"내년 4월 시의원을 뽑기 위해 재선거가 치러지는 군산시 나 선거구에 민주당이 후보를 공천하기로 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군산발전시민연대는 민주당이 잘못된 공천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구태정치를 일삼고 있다며 후보 공천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산시 나 선거구에서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소속 시의원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지만 해당 후보가 음주 운전으로 제명돼 내년 4월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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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086명 확진... 사흘째 2천 명대어제 전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086명으로 사흘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 840명, 익산 367명, 군산 251명 등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천9백 명대로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1,131명, 누적 확진자는 96만 9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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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두산, 김제 지평선산단에서 공장 착공지난 7월 투자를 약속한 두산이 오늘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에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두산은 오는 2024년까지 690억 원을 투자해 휴대전화에 쓰이는 인쇄회로용 기판의 핵심 부품인 동박적층판 생산 공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두산은 공장 증설 등 추가적인 투자 계획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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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 4명 임명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출마 등으로 비어 있는 네 군데 당협위원회의 조직위원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신임 조직위원장은 전주시 을 정운천 국회의원, 전주시 병 정선화 전북도당 홍보위원장, 군산시 이근열 전 당협위원장, 익산시 을 임석삼 전 당협위원장입니다. 한편, 김경안 익산시 갑 당협위원장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거관리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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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지방하천 정비 사업 1천599억 투입전라북도가 내년에 1천599억 원을 들여 지방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54개 지구의 지방하천 정비, 10개 지구의 하천 기본계획 수립, 그리고 지방하천의 통합 자료 구축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지역의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 2월에 정비 사업을 시작해 넉 달 안에 총 사업비의 60%인 786억 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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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별자치도 '기대'...'법령 충돌' 해소 과제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전라북도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름처럼 특별한 혜택과 나름의 자치기능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우리보다 한발 앞선 강원도 사례를 보면 법을 제정한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관련 법령들과의 충돌을 해결하는 일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라북도는 1년 후 법이 시행되면 명칭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됩니다. 지난 1896년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뉜 뒤 126년 만입니다. 특별자치지역이 된 건 제주, 세종, 강원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CG IN) 이에 따라 독자적 지위를 부여하는 행정체제 개편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균형발전 특별회계에 따로 전라북도만을 위한 계정을 설치하고, 국무총리 산하에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도 둘 수 있게 됐습니다. (CG OUT)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전라북도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한 겁니다. 전라북도는 여기에 특례와 정책을 추가로 더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관영/도지사 : 우리 도정의 핵심 과제인 기업 유치를 위한 특례, 지역대학의 정원 및 학과조정 승인 권한 이양, 지역특화형 비자 확대 등의 특례도 준비하겠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정원익 기자 : 문제는 우리와 거의 비슷한 강원 특별자치도법이 다른 법령들과 충돌하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 강원도 일부 언론은 출범을 6개월 앞둔 강원 특별자치도법의 법조문 수천 곳이 상위 법령과 충돌한다는 보도를 내놨습니다. (CG IN) 가장 대표적인 게 균형발전 특별회계에 강원도 계정을 별도로 두는 조항입니다. 강원도 역시 우리처럼 특별자치도법에 이런 조항을 두고 있지만 정작 상위법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서는 제주와 세종만 별도 계정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OUT) 이 때문에 강원도는 물론 전라북도 역시 이런 여러가지 특례를 실현하려면 충돌하는 다른 법을 일일이 찾아내 고쳐야 합니다. [김관영/도지사: 전라북도도 곧바로 용역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타법과의 충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강원도와 철저하게 공조하고 같이 의논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북 특별자치도법은 강원 특별자치도법보다 조항이 3개 더 많아 이런 사례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북도가 여야 협치를 통해 특별자치도법을 제정하는 데 성공했지만 입법취지를 제대로 살리려면 후속 절차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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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도 9.43군산시가 간부공무원의 청렴도를 자체 평가한 결과 10점 만점에 9.43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6급 이상 간부공무원 3백80명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 8일 동안 진행됐으며 석 달 이상 근무한 군산시 공무원의 77%인 1천백89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군산시는 개인별 점수는 본인과 시장에게만 공개하고 인사 때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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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주차장 개방 공공기관 등에 2천만 원 지원전주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개방하는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학교 등에 최대 2천만 원의 주차장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주차장 10면 이상을 하루 7시간씩 2년 이상 개방하는 시설로, 내년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60곳에서 3천2백 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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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29)-8뉴스희망2023나눔갬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완주군 구이면 구암마을 주민들이 77만 7천 원, (완주군 이서면 이서목욕탕 30만 원, 완주군 이서면 대문안마을 30만 원) 완주군 이서면 수청갈동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 완주군 이서면 신지산마을 주민들이 19만 원, (김제시 교월동 사직마을 26만 원, 김제시 교월동 수월마을 15만 3천 원) 김제시 교월동 송촌마을 주민들이 14만 원, --------------------------------- 정읍시 소성면 대성마을 주민들이 23만 원, (정읍시 소성면 주동마을 22만 원, 정읍시 소성면 기린마을 13만 원) 정읍시 소성면 성고마을 주민들이 13만 원, --------------------------------- 정읍시 소성면 산곡마을 주민들이 12만 2천 원, (고창군 성내면 외옥마을 23만 원, 고창군 성내면 석전마을 13만 원) 임실군 관촌면 시기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 임실군 오수면 한암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임실군 오수면 상리마을 10만 원, 임실군 오수면 오동마을 10만 원) 남원시 주천면 하송마을 황치선 님이 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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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특별자치도 설치 후속 과제는? -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설치가 확정됐지만 취지를 제대로 살리려면 특례 규정 충돌 해소 등 후속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군산시의원 재선거 공천 결정 논란 - 민주당이 내년 4월 치러지는 군산 나 선거구 시의원 재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후백제 유적 정비 지원 근거 마련 - 정부가 후백제 유적 정비를 지원하는 법이 만들어지면서 후백제 역사를 되살리는 작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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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사문화권 개정안 통과..후백제 유산 복원 탄력역사문화권 정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후백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역사문화권 정비법 개정안은 정부가 후백제 문화권으로 지정된 지역의 유적 발굴과 정비 등의 과정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와 완주, 진안, 장수 등지에 있는 85곳의 후백제 역사 문화 유적에 대한 연구와 발굴, 정비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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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시군)익산시가 내년부터 4년간 8천억 원 가까이 투자해 추진할 일자리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제시가 새해부터 늦은 밤에도 문을 여는 약국을 운영합니다. 강 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익산시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 대책을 세웠습니다. 내년부터 4년간 7천800억 원을 투자해 128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고용률을 62%에서 64.5%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병두 익산시 기업일자리과 과장;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미래산업으로 대전환을 앞당기고 청년과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자립 역량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김제시가 요촌동에 공공심야 약국을 운영합니다. 공공심야 약국은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엽니다. [박종윤 김제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 365일 연중 심야 시간대에 김제시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여 시민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심야 약국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남원시가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한 해 12장씩의 목욕탕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목욕탕 11곳과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조용운 남원시 노인장애인과; 목욕권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함께 침체된 지역 상권도 살리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고창군이 내년부터 5년간 추진할 사업 내용을 군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핵심 사업은 12가지로 고창 문화습지와 치유문화마을회관 조성, 고창시민연구 문화대장간 등입니다. jtv news 강 훈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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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실국장급.시군 부단체장 전보 인사전라북도가 실국장급과 시군 부단체장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정책기획관에 민선식 전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도민안전실장에 허 전, 전 환경녹지국장, 복지여성보건국장에 이송희 인재개발원장, 건설교통국장에 김운기 도로공항철도과장, 새만금해양수산국장에 최재용 정읍부시장, 전주 부시장은 김인태 도민안전실장, 정읍 부시장은 김형우 건설교통국장, 남원 부시장은 이순택 관광산업과장, 임실 부군수는 이민숙 금융사회적경제과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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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진상 규명하라"이태원 참사 전북지역 유가족협의회가 전주 풍남문광장에 시민 분향소를 차리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북시민대책위원회도 함께 참석해서 국가가 참사 책임을 인정하고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주합동분향소는 참사 100일이 되는 내년 2월 5일까지 운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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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사문화권 개정안 통과...후백제 유적 조명 '탄력'후백제를 역사문화권에 포함시키는 '역사문화권 정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후백제 유적 발굴은 오는 2024년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요. 전주를 중심으로 후백제의 역사 문화를 되살리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후백제의 궁성 터로 추정되는 동고산성. 왕도인 전주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남고산성. 지금까지 전주에서 확인된 후백제 유적은 34곳에 이릅니다. 이들 유적은 견훤이 서기 900년에 전주를 왕도로 정하고 후백제를 건국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송화섭 후백제 학회장 : 후백제의 실제 도읍지 왕경이 있었던 곳은 전주이기 때문에 후백제 역사는 900년에서부터 936년까지 전주에서 역사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전주와 완주, 진안, 장수 등 도내 12개 시군 85곳에서 후백제의 유적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정부 지원이 없다 보니 추가 발굴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역사문화권 정비법 개정안은 후백제 문화권의 유적 조사부터 발굴까지의 전 과정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유적 발굴은 후백제 유적 발굴 기본 계획이 확정되는 2024년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과거 후백제의 수도였기 때문에 전주를 중심으로 다른 지자체와 연대를 하고 지역 정치권과도 협업을 통해 국가로부터 많은 예산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북을 중심으로 꽃을 피웠던 후백제 문화유적의 역사적 가치가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 재조명되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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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 제명' 시의원 재선거 공천..."구태 정치"내년 4월에 치러지는 재선거는 국회의원을 뽑는 '전주 을' 뿐 아니라 '군산 나' 선거구에서도 새로 시의원을 선출합니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 후보가 음주 운전으로 제명되면서 당선자를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민주당이 이곳에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결정하면서 책임 정치가 실종됐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하원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4월 재선거가 치러지는 군산 나선거구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시의원 3명을 뽑는 이 선거구에는 민주당 후보만 3명이 등록했습니다. 사실상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상황에서 시의원 후보 한 명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전체 선거판에 불똥이 튈까 우려했던 민주당이 서둘러 해당 후보를 제명했고, 후보 등록이 무효로 되면서 재선거가 결정됐습니다. 전주 을 재선거처럼 후보를 내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민주당이 최근 공천을 결정했습니다. CG IN 민주당은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잃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면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당헌에 명시하고 있는데, 나 선거구에서 해당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으니 선출직 공직자로 볼 수 없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CG OUT [신영대/국회의원.민주당군산시지역위원장 : 음주 운전에 적발돼서 우리가 제명 처리했기 때문에 이번 역시도 책임감 있게 좋은 후보를 발굴해서 경선을 통해서 공천하는 게...] 하지만 구태정치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잘못으로 또 8억여 원의 세금을 들여 재선거를 치르는 만큼, 후보를 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박욱규/군산발전시민연대 : 또다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재공천을 한다는 것은 과연 책임감 있는 민주당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은 61%인 22명이 시군의원은 26%인 62명이 전북에서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의회는 물론 단체장까지 지방 권력을 독점하면서도 최소한의 책임조차 지지 않는 민주당의 행태에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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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부터 어청도. 연도 하루 2회 운항내년부터 군산 어청도와 연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항로가 분리돼 군산에서 두 섬으로 가는 여객선 운항이 하루 한차례에서 두 차례로 늘어납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로 분리에 따른 여객 운항 결손금 예산 5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항로 고시 등을 거쳐 빠르면 내년 2월부터 여객선을 추가 투입해 두 섬을 직항으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군산 어청도와 연도 노선은 여객선 한 척이 두 섬을 경유해 운항하면서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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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 군산. 익산에 눈발...아침 영하 7도내일 새벽 군산과 익산, 완주 지역에는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2도를 기록하겠고 한낮 기온은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전주기상 지청은 주말인 모레,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도로가 빙판길이 될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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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현고, 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예술 작품전고등학생들이 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예술 작품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주 양현고등학교 미술 동아리인 아레디는 학생들에게 기부받은 헌 옷과 폐 현수막, 그리고 비닐 등을 재활용해 친환경 패션 작품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양현고 이종혁 교장은 내년 3월까지 이번 친환경 예술 작품을 학교 로비에 전시하고 이를 학교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양현고 #전주양현고 #친환경작품전 #재활용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아레디 #동아리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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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2/29)아침 신문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3면)지방의회가 의원 비위 행위에 대해수위가 낮은 징계를 하거나 아예 징계하지 않고 있습니다.의회 자정능력이 상실됐다는 여론 속에출마 제한 등 징계를 강화해야 한다는목소리가 나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전북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과 확산을위해 전라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지적입니다.관련 조례가 있기는 했지만 지원 규모가 작고 전문 인력도 부족해정책 확대가 절실합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5면)경찰의 집중적인 단속이 끝나자 차량 꼬리물기 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습니다.출퇴근 시간대 정체와 사고 위험을불러오는 만큼 운전자의 법규 준수가 요구됩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중국발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일본과 미국 등 주요국들이 일제히입국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한국도 중국을 표적 검역국으로 지정했고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지금까지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전해드렸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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