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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기온 8도-10도... 모레 오후부터 비오늘 낮 기온은 부안이 8.6도, 무주가 4.8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와 장수가 영하 5도, 전주가 영하 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0도를 기록해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날인 1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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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문...'지방시대' 논의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전북도청에서 열린 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 권한을 넘기고 지방 스스로 성장 동력을 발굴해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구 문제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소멸 대응기금의 배분 기준을 바꾸고 지역의 산업현장도 꾸준히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새만금 수상태양광과 아태 마스터스,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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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KCC 허웅 팬, 저소득층에 쌀 300만 원 기부전주 KCC 이지스 허웅을 응원하는 팬들이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 원가량의 쌀을 기부했습니다. 허웅의 팬클럽 연합 280명은 지난 8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전주시에 백미 10kg짜리 100포를 전달했습니다. 팬들은 지난해에도 백미 400만 원가량을 저소득 가정에 후원했습니다. 한편 허웅은 어제 울산 모비스전에서 들것에 실려나갈 정도의 큰 발목 부상을 당해 오늘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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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백 명 일하는 공사장... 화장실 '태부족'대규모 공사 현장에서는 많게는 수백여 명의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는데요 화장실이 부족해서 큰 불편을 겪기 일쑤입니다. 정부가 뒤늦게서야 개선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1천여 가구가 들어서는 한 아파트의 신축 공사 현장입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건설 근로자는 300여 명, 그런데 화장실은 이동식을 포함해 4곳뿐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작업 현장에서 수 백여 미터를 걸어가야 하는 등 고충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건설 근로자(음성변조): 화장실까지 가려면 200~300m 걸어가야 돼요. 소변 같은 경우는 그 자리에서 싸는 수밖에 없어요. 큰일 보려면 좀 답답해요. 화장실이 지하에도 몇 군데 있으면 덜 불편한데.] (CG) 현행 법에는 1억 원 이상의 공사 현장에는 300m 안에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 기준에 근로자와 화장실 수가 빠져 있습니다.// 때문에 수백 명이 일하는 대규모 건설 현장에 화장실을 한 곳만 설치해도 문제 삼기 어렵습니다. 노동계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강문식/민주노총 전북본부 정책국장: 일단 현장에서는 당장 이제 다 돈 들어가는 문제니까 건설사들이 그런 거는 엄두를 안 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인식 자체가 그런 것까지 그렇게 보장을 해줘야 돼 이런...] (트랜스 자막) 고용노동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억 원 이상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남성은 근로자 30명당, 여성은 20명당 한 곳 이상 화장실을 두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영세 사업장에 대한 후속 조치와 함께, 화장실을 이용하기 힘든 건설 현장의 근무 분위기도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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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확진자 479명... 20대.60대 가장 많아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79명으로 하루 전보다 41명 줄었습니다. 20대와 60대 확진자가 15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86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백만 1만 5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2천6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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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종합경기장 사업 계획 변경 본격 추진전주시가 종합경기장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계획 변경 절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11월 2012년에 롯데와 체결했던 협약보다 컨벤션센터를 두 배 이상 키우고 호텔 규모도 더 늘리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4월 이같은 계획을 바탕으로 전주시의회의 동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이후 롯데와의 협약을 최종 변경하고, 행정안전부의 투자 재심사 절차를 거치면 2025년에는 본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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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목조문화재 소방시설 확대전라북도가 목조문화재에 소방방재시설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목조문화재 42곳에 소화전 등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34곳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26년까지 2백여 곳의 모든 목조문화재에 재난방지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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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14일 청년시청에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익산 다이로움 취업박람회가 오는 14일, 익산 청년시청에서 열립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한국삼공과 두영산업 등 8개 기업이 30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을 진행하고, 익산시 3개 부서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합니다. 지난달 처음으로 열린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에서는 모두 14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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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 예고/선거제 개편 어떻게...내일 오전 8시 10분새해 들어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이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 내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전북의 10개 선거구 유지 여부도 관심입니다. 내일 아침 8시 10분에 방송되는 시사토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민의힘 이용호 두 국회의원이 출연해 선거제 개편과 선거구 조정 문제를 전망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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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예비경선 통과전북 출신인 조수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통과했습니다. 본경선에 오른 최고위원 후보는 조 의원 등 모두 8명입니다. 국민의힘은 4명의 최고위원을 다음 달 8일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합니다. 한편, 전북 출신으로 최고위원에 도전한 이용 국회의원은 예비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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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계도 기간 끝났지만사용하고 남은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재활용되기 때문에 정부는 분리 배출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년의 계도기간이 지났지만 제도는 겉돌고 있습니다. 분리 배출에 앞장서야 될 자치단체도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주택가. 투명 페트병이라고 적혀 있는 분리수거함 안에는 일반 플라스틱 쓰레기가 뒤섞여 있습니다. 라벨을 떼지 않고 버린 페트병 등도 많습니다. [강훈 기자 : 투명 페트병 배출하는 방법은 이렇게 음료가 들어있던 병의 이물질을 완전히 비운 뒤, 라벨을 제거를 하고 이렇게 구부려뜨려서 뚜껑을 닫은 다음에 별도의 배출함에 배출하면 됩니다. 만약에 배출함이 따로 없는 경우에는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봉투에 넣어서 따로 배출하면 됩니다. ] 1년의 계도 기간이 지난해 12월에 끝났지만 아직도 제도에 대한 홍보가 충분하지 않은 것입니다. INT: 신민수, 전주시 효자동 플라스틱과 페트병 분류 선 자체가 명확하게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치단체도 미온적입니다. 전주시 공공선별장에는 투명 페트병을 선별하는 설비가 없어서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이 섞인 채 압축되고 있습니다. 분리해서 수거해와도 여기서 모두 섞여버리기 때문에 분리 수거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 (지금은 그러면 따로 투명 플라스틱(페트병) 별도 배출을 해도 큰 의미가 없네요?) 예 지금 현재까지는 의미 없습니다. ] 분리배출이 안되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벌보다는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유인책 등의 입체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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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호서 "정운천 재선거 출마는 유권자 배신"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의 재선거 출마는 유권자를 배신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1년 4개월이 남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출마하는 건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거라며 정 의원은 불출마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직을 그만두고 어렵고 힘든 길을 가야 하지만 정부와 당의 통로를 강화하겠다며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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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병원 68곳 단속... 14건 적발전라북도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40일 동안 전주와 김제 등 6개 시. 군의 병원 68곳을 단속해, 위반사항 14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내용은 사용한 주삿바늘과 한방침 등 의료 폐기물의 보관 기간 위반, 의료 폐기물 운영 관리 기준 위반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의료 폐기물 보관 기간을 위반한 6곳은 검찰에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에는 과태료 처분 등을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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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광부.행안부 장관, 잼버리 공동 조직위원장 추진새만금 세계 잼버리 조직 위원회 위원장에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합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성가족부 장관과 공동 조직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은 이를 위해 조직위 정관을 바꾸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두 장관이 조직 위원장으로 추가 인선되면 한류 문화 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 운영과 참가자 안전 대책 수립 등에 정부 차원의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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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면허 운전 중학생 3명...도주하다 붙잡혀군산경찰서는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한 중학교 3학년 학생 3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해 빌린 차를 운전하던 이들은 지난 6일 군산시 경원동에서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붙잡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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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까지 10mm 비...아침 최저 0~3도오늘 밤부터 전북 전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오전까지 5에서 10mm로 예상됩니다. 동부 산간 지역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주말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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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국 파견' 전북도 팀장 갑질 의혹...감사최근 미국으로 1년 동안 파견을 나간 전라북도 팀장급 공무원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공무원은 회식 중에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하는 등 수년간 여러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피해를 주장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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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지 가격 40% 하락 ... 하루 5천 원 벌이전북에는 700명이 넘는 노인들이 폐지를 모아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폐지 가격이 40% 넘게 떨어졌습니다. 한겨울에 하루 종일 폐지를 모아도 손에 쥐는 돈은 5천 원 정도입니다. 밥 한 끼 제대로 해결하기 힘든데 물가와 난방비까지 올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전 11시, 76살 양병길 씨가 아들과 함께 길을 나섭니다. 전날 저녁에 주워놓은 폐지로 자전거는 이미 꽉 찼습니다. 편치 않은 몸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거리를 훑습니다. [싱크 숨소리] 폐지라고 하지만 주워 가는 사람들이 더 있기 때문에 손은 바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양병길/ 전주시 삼천동 "다른 사람들 막 주워가버리고 차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젊은 사람들도 있고" 한 시간을 걸어 도착한 고물상. 5시간 동안 폐지를 주워 번 돈은 5,000원. 시간당 천 원을 번 셈입니다. [하미경 / 고물상 주인 : 박스 60kg에 4,800원, 5,000원 드렸어요.] 지난해 1월이었으면 8,400원 정도를 받았겠지만 올해는 폐지 값이 뚝 떨어졌습니다. (트랜스 수퍼) 지난달 전북지역 폐지 가격은 81 원으로, 1년 전보다 40% 넘게 떨어졌지만 생활물가지수는 6.4%가 올랐습니다. (//트랜스 수퍼) 돈 들어갈 것을 생각하면 막막할 따름입니다. [양병길 / 전주 삼천동 : 아이고... 못 쓸 때가 많죠. 돈이 모자라니까... 아들도 병원비 달라고 하면 줄 때도 있고. ] 폐지를 줍는 다른 노인들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난방비까지 폭등해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한주 / 전주시 효자동 : 못쓰지 아무래도. 어디 가서 밥 한 끼 제대로 못 사 먹지 뭐. 밥 한 끼 제대로 못 사 먹어] 전북에서 폐지를 모아 생활하는 노인은 지난해 기준으로 731명. 팍팍하게 삶을 이어가는 노인들에게 혹독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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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권 침체 깊어지는데...옛 법원 부지 개발 '터덕'전주시 덕진동의 옛 법원과 검찰청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 4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근 지역의 침체는 갈수록 깊어지고 있지만 사업은 언제 시작할지 예측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옛 전주지방법원과 검찰청 부근의 상가입니다. 지난 2019년 법원과 검찰청이 만성동으로 옮겨 간 뒤 변호사와 법무사 사무실도 떠나면서 대부분의 건물이 비어있습니다. 상인들의 매출은 곤두박질쳤습니다. [함운기 전주시 덕진동 : 법원이 이사 가고 나서 장사가 너무 안 되고 3분의 1 매출도 안 나오거든요 그래서 법원 부지에 뭐라도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당초, 법무부와 전주시는 2027년까지 법원과 검찰청이 떠난 자리에 청소년을 위한 법 체험시설인 로파크와 공동주택 등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파크 건립사업에 대해서는 법무부와 전주시가 겨우 건물 철거 비용을 논의했을 뿐입니다. 공동주택 건설은 지난해 12월 LH가 전주시에 지구 지정을 신청한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와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가 남아 있어서 공사가 언제 시작될 지는 가늠하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또, 처음에 구상했던 시립미술관과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관은 종합경기장에 건립하기로 결정되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어떤 걸로 채우려고 지금 구상하고 계시는지요?) 지금 확정은 안 됐고 계속 고심 중에 있습니다.] 전주시의 개발사업은 주로 종합경기장 쪽에 몰려 있고, 옛 법원 주변의 개발은 뒤로 밀리면서, 부근의 상권 침체와 공동화는 계속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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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왕의 궁원' 프로젝트 본격 추진전주시의 민선 8기 대표 사업인 왕의 궁원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 38개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 올해부터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단계별로 예산 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후백제부터 조선시대의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역사문화권 정비법이 개정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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