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들을 폭행하고, 이들의 생계 급여 8천6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장수 벧엘 장애인의 집 원장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내린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일부 혐의는 인정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장애인들에게 제공하도록 지시한 혐의는 명확하지 않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라북도가 향후 추진할 전북특별자치도의 특례 310개를 발굴했습니다. 주요 특례를 보면 교육부장관이 갖고 있는 국제학교 설치와 운영 권한을 도교육감이나 도지사로 이관하고, 외국인 투자자에게 현금을 지원할 때 국비 부담을 10% 높이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들 특례에 대한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보완하는 한편 시.군과 교육청 관련 특례도 추가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주시가 다음 달 3일까지 지역의 명소를 소개하는 시민 홍보대사를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시민 홍보대사는 전주의 숨은 명소와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내 글과 그림, 사진 등으로 알리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지난 6일 튀르키예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북에도 가족과 친구를 잃은 튀르키예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 안타까운 상황을 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주에서 튀르키예 음식점을 운영하는 오즈칸 예터씨. 지진이 튀르키예를 강타한 다음 날부터 오즈칸씨는 고향에 있는 가족들 걱정에 일주일 동안 가게를 열지 못했습니다. 부모와 형제 자매는 무사하지만, 많은 친척들을 잃었습니다. [오즈칸 예터 / 튀르키예 식당 사장 : 집 아무 것도 없어. 다 무너졌어. 우리 친척은 약간 100명 죽었어요.] (//트랜스 자막 in) 오즈칸 씨의 고향인 아디야만시는 진앙지에서 150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피해가 컸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고향으로 달려가 돕고 싶지만 방법이 마땅치 않아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는 게 전부입니다. [오즈칸 예터 / 튀르키예 식당 사장 : " 괜찮아요 엄마,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알겠어요 엄마 조금 있다가 또 전화 드릴게요." 오즈칸 씨는 한국에서 거주용 컨테이너 박스를 구입해 고향에 보낼 계획입니다.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독창회를 열어 공연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예술인도 있습니다. [이은희 / 전북대 음악과 교수 : 기부 콘서트로 이렇게 정하고 지금 닥친 튀르키예·시리아 긴급 구호에 같이 앞장서는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도 의류, 식료품, 위생용품 등 재난 현장에 도움이 될 물품을 이번 주 일요일까지 모으고 있습니다. [김대식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센터장 : 중고 물품은 아무래도 오염의 그런 염려가 있기 때문에 아마 새 용품으로 보내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지난 8일부터 모금을 실시해 2,430만 원을 모았으며 오는 28일까지 도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북대학교가 운영하는 전북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가 멸종위기종인 독수리를 구조해서 일주일 만에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독수리는 지난 8일 정읍시 칠보면의 한 논에서 농약에 중독된 채 날지 못하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센터는 일주일간 해독 주사와 수액 등으로 독수리를 치료한 후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리에서 방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고로쇠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남원과 완주, 진안 등 8개 시.군 1만 8천여 그루의 나무에서 고로쇠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임업인들이 고로쇠로 8억 2천만 원가량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새만금 지역의 민간 투자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저희 뉴스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도 마찬가집니다. 지난 2019년 첫 발을 뗀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도 관련 기관들의 오락가락 행보에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푸른 바다 위로 아름다운 해안 절벽이 펼쳐진 고군산군도. 이곳에 케이블카를 놓는 사업은 지난 2019년 첫 발을 뗐습니다. [트랜스 자막] 신시도에서 무녀도까지 4.9킬로미터 구간에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해 새만금 관광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었습니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군산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 해 타당성 용역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한 걸음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CG IN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군산시의 케이블카 설치 구간을 새만금 사업지역에 편입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새만금개발청이 돌연 입장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CG OUT 수익사업인 케이블카를 공기업이 추진하는 게 적절치 않고, 공익성도 크지 않아 토지 수용도 어려울 거라는 이유였습니다. 15:44- [새만금개발청 관계자 : 새만금사업법에도 수익사업으로 분명히 못이 박혀 있는데 그것을 새만금사업으로 편입해가지고 강제 수용한다고 하면 그것이 맞냐 이거죠. 안 맞는다는 거죠.] 하지만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특별법에 케이블카 사업이 명시돼 있고, 수익은 다시 새만금 개발에 쓰이는 만큼, 공익성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 관계자 : 공익사업에 대해서는 대부분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는 토지 수용을 하도록, 이렇게 재결이 보통 공익사업인 경우에는 크게 문제없이 되는 걸로 저희는 (새만금개발청에)설명도 드렸고요.] 새만금개발청은 최적의 사업방식을 찾겠다며 다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말 완공됐어야 할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셈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의 오락가락 행보에 새만금 관광 개발의 마중물이 될 거라던 케이블카 사업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북은행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영업자들에 대한 특별 운영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전북은행은 재단에 2억 5천만 원을 특별 출연했고, 전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자영업자들에게 75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합니다. 보증서를 통해 받은 대출의 만기는 최장 8년이며, 금리는 연 3%대 중후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주 덕진경찰서는 누나 부부와 함께 지적 장애가 있는 동생을 두 달여 동안 창고에 가두고 폭행한 지인 부부에 대해 감금 치상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 부부 가운데 30대 남편은 경찰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달아났다가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수배 중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정 시장의 발언에 부정확한 부분은 있지만,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지는 않았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간 공원 특례 사업의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없다는 임형택 후보의 문제 제기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정헌율/당시 익산시장 후보: 수도산, 마동은 한 군데는 5% 정도 되고, 한 군데는 3% 정도 수익률을 제한했습니다. 정산해서 그 수익률을 넘게 되면 환수하는 조항이 거기 들어있습니다.] 지난달 검찰은 민간 특례 사업 협약 등에 환수 규정이 없는데도 정 시장이 당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당선 무효형인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CG) 재판부는 당시 협약 등에 민간사업자들의 초과 이익에 대한 직접적인 환수 규정은 없지만, 이익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통제하는 장치들은 마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의 발언에 다소 부정확한 측면은 있지만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정을 나온 정 시장은 이번 판결과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정헌율/익산시장: 할 말은 정말 많은데 오늘은 말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 말할 기회가 되면 그때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검찰은 법원에서 판결문을 받아 검토한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선거법 위반 등으로 법정에 선 단체장은 모두 5명. (트랜스 자막) 강임준 군산시장에 대해서는 다음 달 7일 두 번째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이학수 정읍시장의 첫 공판과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최경식 남원시장의 항소심 첫 공판은 다음 달 8일 예정돼 있습니다. 또, 다음 달 24일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두번째 공판이 열립니다.// 지난 8일 재정신청 심문을 받은 최영일 순창군수의 기소 여부는 이르면 다음 달 2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남원시가 시민들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도입합니다. 임실군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시보건소가 다음 달부터 모바일 앱을 활용해 주민 건강을 살피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합니다.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박은아 남원시 보건소 :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여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장기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학습과 진로 상담은 물론 가족 여행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선미 임실군 비전어울림지원센터장 : 아동들이 여러 활동 및 체험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완주군이 정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완주군은 주민과의 소통 측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태욱 완주군 열린민원과장 : 민원인 입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군민이 만족하고 군민의 감동을 받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는 오는 24일까지 19개 읍면동을 돌며 주민과 '소통 공감의 날'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나온 시민들의 목소리는 시정 방향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농업유용미생물 무인공급기 2대를 복흥면과 쌍치면 농업인 상담소에 설치했습니다. 농업인들은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하고 농업유용미생물을 받아가면 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원의 낮 최고기온이 7.8도, 임실이 7.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도에서 8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 지청은 모레까지 평년 수준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라북도의회가 전북 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지원 특위에는 위원장인 강태창 도의원 등 모두 11명이 참여합니다. 지원 특위는 앞으로 1년간 전북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특례를 발굴해 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반영되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전주 방문 당시 밝혔던 중앙 권한의 지방 이양을 위한 후속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중앙 권한의 이양을 얼마나 진정성 있고 속도감 있게 하느냐가 정부의 의지에 대한 바로미터가 될 거라며 관계 부처의 신속한 이행을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중앙 지방 협력회의에서, 시도지사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확대하고 지역대학에 대한 관리 권한과 대중형 골프장 지정권한을 시도지사에 넘기는 등 6개 분야 57개 과제를 담은 이양 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라북도의 기업하기 좋은 시.군 평가에서 정읍시와 임실군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정읍시는 기업애로 해소 전담 창구 설치, 현장기동반 운영 등 모든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임실군은 중소기업 제품 구매,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양오봉, 전북대 총장 임용 후보자의 전북대 총장 임용건을 재가했습니다. 총장 임명장 수여는 오는 20일로 예정됐으며, 임기는 4년입니다. 양오봉, 전북대 교수는 지난해 11월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3차 결선 투표 끝에 총장 임용 후보자로 선출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는 김관영 도지사가 베트남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 업체인 K마켓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라북도와 K마켓은 앞으로 유통 정보 교환, 유망 상품 개발, 마케팅 지원 분야 등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도내 2개 업체가 K마켓과 5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신동진은 도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벼 품종입니다. 그런데 다수확 품종이라는 이유로 정부가 내년부터 신동진을 공공 비축미에서 제외하기로 해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지난해 기준 도내 신동진벼 재배 비율은 53%. 절반 이상이 신동진으로 벼농사를 지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만큼 신동진은 도내 농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내년부터 신동진 벼는 공공 비축미로 수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쌀이 넘치는 상황에서 수확량이 많은 품종은 제외한다는 겁니다. 도내 농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다른 품종으로 바꾸면 인기가 좋은 신동진에 비해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또, 밥맛 좋은 쌀이라는 품종 이미지를 한꺼번에 잃게 된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INT [민영기/대야농협 조합장 신동진은 그동안에 도시인들한테 이미 적응이 돼 있어요. 그래서 도시인들이 신동진 하면 인정을 하는데 나머지 일반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어요] 신동진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군산에서는 시의회가 정부 결정에 반대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INT [김경구/군산시의회 의원 10a 당 570 kg 이상 소출이 나는 벼 품종에 대한 정부 보급종에서의 퇴출 결정 재고를 강력히 촉구하고자 본 건의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라북도는 농민들이 다른 품종으로 전환하는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수매 제외 시기를 연기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군산시가 반려 동물 등록이 어려운 읍면지역의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등록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대상지역은 옥구읍과 나포면 등 11개 읍면지역으로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수의사가 직접 방문해 한 세대당 최대 4마리까지 무선 식별 장치를 무료로 시술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 '막강 권한' 조합장 선거 혼탁 - 조합장 동시 선거가 혼탁 양상을 보이는 건 농어촌에서 조합장의 권한이 막강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고군산 케이블카 무산되나? -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조성 사업이 새만금개발청의 뒤늦은 입장 변경으로 무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 정헌율 익산시장 1심 무죄 - 정헌율 익산시장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