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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후백제 역사문화권 전담팀 구성전라북도가 후백제 역사 문화권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전주시, 군산시, 무주군, 진안군 등 8개 시.군과 후백제 역사 문화권 전담 팀을 구성했습니다. 역사 문화권 전담팀은 한 달에 한 차례씩 정기 회의를 갖고 후백제 역사문화권을 정비하기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며, 가능한 사업도 발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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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 부인과 다투던 60대 옥상에서 떨어져 숨져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익산시 남중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전 부인과 다투다 5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전 부인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이 남성이 지난해 12월 전 부인을 폭행한 전력이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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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일본 수출 확대 기업 간담회전라북도가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계 투자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인력의 잦은 이직과 우수 인력 확보의 고충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전라북도는 외국 투자 기업 전용 인력 창구를 운영하고 있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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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형평성 어긋나는 노인회법 개정안 철회해야"전북사회복지사협회 등 20여 사회복지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에 제출된 대한노인회법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와 지자체가 노인회장의 직책 수행 경비와 노인회 운영비 등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개정안은 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 단체와의 형평성에 어긋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인회법 개정안은 국회의원 61명의 동의로발의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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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년 전에도 출석 조작...도교육청 '손 놓았나'며칠 전 도내 한 학력 인정 평생교육 시설의 출석부 조작 의혹을 보도했었는데요 학생 수를 부풀려서 보조금을 더 받아내기 위한 것으로 의심되는데, 이 학교 관계자들은 10년 전에도 학생 수를 부풀린 것이 적발돼 처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전북교육청의 감독은 허술하기만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출석부 조작 의혹이 불거진 도내 한 학력 인정 평생교육 시설. 이 학교는 지난 2011년에도 출석부를 조작해 학생 수를 부풀렸다가 적발됐습니다. 출석을 한차례도 하지 않은 학생들을 제적 처리하지 않고, 출석한 것처럼 출결 기록 등을 조작해 교육청에서 2천300만 원을 더 타낸 겁니다. 당시 학교 설립자이자 이사장이었던 A 씨 등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정민 기자: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3년 이 시설에 보조금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A 씨가 이사장에서 물러나고, 관련자들을 해임 처분하는 등 학교 측의 자정 노력으로 보조금 지급은 3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2016년부터 보조금을 다시 지급했지만 사후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해마다 두 차례씩 지도점검을 했다고 하지만 출결 기록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담당 장학사는 지도점검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또, 2016년부터 지금까지 이 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감사는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일반 국공립학교와 사립학교가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감사과에서 아직 정기 감사까지는 못 나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서류적으로 출결이라는 게 말 그대로 그때 당시에 이제 현장 확인을 하지 않으면 좀 적발이 힘든 부분이...] 전북교육청은 전주방송에서 이 학교의 출석부 조작 의혹을 보도하자 지난주 특별 점검을 실시해 출결 관리 부적정, 학생 제적 처리 지연, 나이스 입력 처리 불확실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감사가 필요하지만 전북교육청은 뚜렷한 감사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보조금 횡령 문제가 적발됐던 만큼 더 엄격하게 관리했어야 하는데도 전북교육청은 손을 놓고 있었고, 이번에도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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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사임...김두현 코치 대행프로 축구 전북 현대의 김상식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새 감독을 선임할 때까지 김두현 수석코치에게 감독 대행 업무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올 시즌 전북은 3승 1무 6패로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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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류의향서전라북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주와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알마티주는 1년 동안 관광, 문화, 농업, 산업 분야 등에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호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에, 알마티주에서 전북의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12월에는 도립미술관에서 카자흐스탄 현대미술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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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강한 비바람...내일 시간당 20mm어린이날 연휴 동안 전북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저녁부터 도내 전역에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30에서 최대 100mm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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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업은행 부산 이전 고시...공공기관 2차 이전 '신호탄'국토교통부가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고시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신호탄으로 해석되면서 전국 시. 도의 공공기관 유치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농협 중앙회와 한국투자공사 등 유치 대상 기관 선정과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7월을 전후해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내놓을 예정으로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국회에서 이전 기관이 500곳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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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기물 처리 중단...'소송전'에 방치 장기화군산 비응도에 흉물로 남아 있던 불법 폐기물의 처리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폐기물을 치우고, 유통센터를 지으려던 업체가 갑자기 처리를 중단하고, 군산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군산 비응도에 있는 공장 부지입니다. 폐 그물과 밧줄, 비닐 같은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빈 공장을 빌려 불법 폐기물 수천 톤을 몰래 버린 겁니다. 2년 전, 군산의 한 어업회사 법인이 이 공장 부지를 경매로 사들이면서 불법 폐기물의 처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폐기물을 치우고, 수산물을 가공해 수출하는 유통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어업회사법인 관계자(지난해 1월) : (지금까지) 1천2백 톤 정도를 치우다 보니까 5천 톤 정도 나오지 않을까, 그것을 하루에 4대에서 5대씩 치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폐기물 양이 많고, 처리 비용이 늘어나자 이 업체는 폐기물 처리를 중단하고, 군산시와 배출업체 등을 상대로 21억 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군산시가 법원에 제출한 추정 폐기물 양은 최대 2천5백 톤이었는데 실제로는 7천 톤이 넘어 막대한 손해를 봤다는 겁니다. 하지만 군산시는 낙찰자의 책임이라며 오는 6월까지 폐기물을 치우지 않으면 검찰 고발 등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성경모/군산시 자원순환과장 : 저희는 분명히 '추정치'라고 그렇게 회신을 했고, 그건 경매에 응찰하는 사람이 당연히 그런 사실 관계는 본인이 직접 확인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업회사 법인은 그동안 5천5백여 톤의 폐기물을 치웠지만 아직도 1천5백여 톤이 남아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 : 폐기물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 자리에 지으려던 60억 원 규모의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도 결국 무산됐고, 국가 예산 24억 원도 지난해 반납했습니다.] 업체가 어렵게 따낸 공모사업을 포기하고, 소송전을 시작하면서 불법 폐기물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흉물로 방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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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0년 전에도 학생 수 부풀렸는데... - 모 학력 인정 교육기관이 보조금을 더 받으려고 학생 수를 부풀렸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10년 전 같은 사안으로 적발된 곳인데 교육청의 감독이 허술했다는 지적입니다. - 방치 폐기물 처리 두고 소송전 - 방치 폐기물이 있는 공장을 산 업체가 군산시를 상대로 20억 원대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학교 먼데 통학로는 불안" - 완주 복합행정타운에 살게 될 학생들이 오갈 통학로의 안전 시설이 부족하다며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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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군민들 "한빛원전 핵폐기물 저장시설 반대"고창 지역 주민들이 핵폐기물 임시 저장시설 건설 계획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고창군 한빛원전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에 핵폐기물 임시 저장시설 건설 계획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의견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한빛원전의 관련 사안을 결정할 때 주민 안전과 주민 동의를 최우선으로 보장하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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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내 최초 'ESS 안전성평가 센터' 기공식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인 ESS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설이 국내 최초로 완주군에 들어섭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라북도, 완주군은 오늘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에서 안전성평가 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안전성 센터는 내년 말까지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ESS 안전성 시험 공간을 비롯해 각종 연구와 교육 시설 등이 구축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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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접근 금지명령' 전 남편, 부인 찾아가....전 부인을 찾아가 다툼을 벌이던 남성이 스스로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전 부인도 위독한 상황입니다. 이 남성에게는 지난달부터 경찰의 접근금지명령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60대 남성이 원룸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뒤, 현관문 앞이 검게 그을렸고, 재가 사방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60대 남성이 전 부인인 40대 여성의 집을 찾아온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여성은 팔에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 긴급버튼을 이용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불이 나기 전부터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합니다. [이웃주민 : 선명하게 들리진 않았는데, 여자분이 계속 소리를 질렀죠. 하지 마 하지 마 하지 마 계속. 한 이삼십분 정도? ] 경찰은 이 남성이 본인과 전 부인에게 인화성 물질을 끼얹고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성은 이 건물 옥상에서 몸을 던져 숨졌고 부인은 화상을 입어 현재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이 여성은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냈고, 경찰은 남편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경찰 관계자: "저희도 다 (접근금지 조치를) 신청해놨죠. 임시 조치에서, 접근 금지하고 정보 통신용 접근금지 다 해놨죠." 하지만 전 남편은 접근금지 조처를 어기고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집 앞까지 찾아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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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도. 신호등도 없어... 국도 건너서 등하교완주군청 인근에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돼 연말까지 2천여 세대가 입주하게 되는데요 복합행정타운에 학교가 없다 보니, 학생들은 하루 종일 화물차가 통행하는 17번 국도를 건너 학교를 다녀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천억 원이 투입돼 지난 2월 완주군청사 주변에 조성된 복합행정타운입니다. 아파트 단지와 완주 경찰서 등 공공시설과 상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올해 2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s/u) 하지만 이곳에 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지 않아 학생들은 다소 먼 거리에 있는 학교를 다녀야 할 상황입니다. 완주군은 입주 인구가 학교 신설 조건인 4천 세대보다 적기 때문에 학교를 세울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완주군 담당자 : (조성) 당시 최초에 계획할 때 학교 부지를 넣으려고 했는데 교육청에서 세대 수라든가 이런 인구 수 그런 부분이 좀 안 된다고 해가지고 (못했어요)] 이곳에서 초등학교는 1km , 중학교는 3k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통학로는 화물 차량을 포함해 하루 평균 만 7천여 대의 차량이 다니는 국도 17호선을 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시설은 턱 없이 부족합니다. 통학로의 인도는 끊겨 있고 일부 교차로에는 신호등도 없습니다. 안전펜스도 설치돼 있지 않아서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심부건 완주군의원 : 인도도 중간중간 끊어져 있고 차도하고 인도하고 분리하는 펜스라든지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무단횡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에는 교통 시설이 크게 부족한 만큼, 인도 설치 등의 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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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원내부대표 선임...김경안, 당 대표 보좌역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원내부대표에 선임됐습니다. 윤 의원은 민주당이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책정당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경안 익산갑 당협위원장을 당 대표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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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주을 지역위 대행 체제 유지 전망더불어민주당이 전주을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충남과 경기 등 3곳의 지역위원장 후보자를 공모했지만, 이병철 전북도의원이 지역위원장을 대행하는 전주을은 공모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내년 총선의 전주을 입지자가 최소 6명으로 지역위원장 선출을 두고 찬반 의견이 엇갈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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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모 고교, 중간고사 문제 오류 재시험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잘못 출제돼 재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 학교 2학년이 치른 수학 시험의 주관식 문항에서 오류가 확인되자 학교 측은 어제(2일) 재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도내 중고등학교에서 시험 문제 오류 등으로 재시험을 치른 것은 모두 108건으로,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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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양광 공사비 부풀려 24억 부당 대출 15명 기소전주지검은 지난 2020년부터 1년여 동안 허위 계약서로 24억 원 상당의 대출을 받은 혐의로 태양광 발전소 시공업체와 발전사업자 관계자 등 1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세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국가 금융 지원 사업에 공사 비용을 부풀려서 대출을 받아 사실상 공사비 전액을 충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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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서울 장학숙서 '후원자의 벽' 제막식전라북도 서울 장학숙에서 후원자들의 뜻과 이름을 새겨 넣은 '후원자의 벽'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또, 출향 인사와 입사생의 1 대 1 결연 협약, 장학금 전달식 등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992년 문을 연 서울 장학숙은 지금까지 사회 각계각층에 모두 2천8백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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