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아동 학대' 혐의 보육원 교사 1명...검찰 송치익산의 한 보육원에서 10여 년 전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보육원 교사 1명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보육원을 퇴소한 원생들은 원생 시절 교사 4명으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점이 오래돼 물증 확보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1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17
-
-
-
-
[JTV 8뉴스] 진보당 백승재, 도지사 출마…"호남 통합"백승재 진보당 군산시 지역위원장이 전북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백 위원장은 민주당의 권력 독점에 정치는 혁신을 잃었고 전북은 변방으로 밀려났다며 호남대통합으로 전북의 대부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위원장은 대표 공약으로 반도체, 피지컬 AI 벨트와 농생명 수도 조성, 세계 문화 고도 완성을 내걸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3.17
-
-
-
-
[JTV 8뉴스] '골칫거리' 현수막... '친환경' 으로 바뀐다지난해 전주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은 5만 장이 넘습니다. 하지만 재활용이 까다로워 대부분 소각 처리하다보니 환경 오염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전주시가 유해 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시 곳곳에서 사용된 폐현수막이 한 곳에 쌓여 있습니다. 지난해 전주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은 5만3천여 장, 무게로 따지면 60톤에 육박합니다. 폐현수막은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을 통해 처리되는데, 이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배출됩니다. 전주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현수막 원사 제조 업체와 손잡고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달부터 친환경 소재가 들어간 현수막만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가 1년에 사용하는 현수막은 8,600여 장입니다. [김창환|전주시 옥외광고물팀장 : 친환경으로 제작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그런 부분이 많이 절감이 되고 새로운 자원이나 이런 걸로 재탄생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친환경 현수막은 자연 분해돼 환경 오염의 우려가 적고 자동차 시트나 안전벨트 등 산업용 소재로 재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걸림돌이었던 제조 단가도 기술 개발을 통해 낮아지고 있습니다. [백승덕|친환경 현수막 원사 제조업체 : 생분해성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천연에서 분해되는 그런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현재는 많은 기술 개발을 통해서 가격이 많이 낮아졌고 기존 원단에 비해서 그렇게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전주시는 시 지정게시대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현수막을 우선 배정해서 민간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3.17
-
-
-
-
[JTV 8뉴스] '국유지 싸게' 캠코 직원 행방 묘연…추적팀 신설국유지를 싸게 매입하도록 해주겠다며 억대의 돈을 가로챈 뒤 달아난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경찰이 전담 추적팀을 신설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악성 사기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전주완산경찰서와 군산경찰서에 수배자 추적을 전담하는 추적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반년 넘게 행방을 감춘 해당 직원의 신병을 확보하는데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17
-
-
-
-
[JTV 8뉴스] 출구없는 '치킨게임'...결국 피해는?익산 로컬푸드 어양점 운영을 놓고 운영 주체인 협동조합과 익산시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위탁 계약기간 끝났지만 협동조합은 매장을 점거한 채 영업을 이어가고 있고, 익산시는 고발로 맞서면서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타협 없는 충돌에 결국 출하 농민과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달 위탁 운영 계약이 끝난 익산 로컬푸드 어양점. 하지만 기존 운영 업체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은 '정상 영업' 현수막을 내 걸고 매장 문을 열었습니다. 농성 텐트까지 마련해 놓고, 24시간 매장을 지키며 만일에 있을 익산시의 강제 폐쇄 조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은 직매장을 폐쇄하면 출하농민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익산시를 상대로 계약해지 취소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오동은|익산시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 3천만 원씩 팔리던 그 농산물을 어디에다 팔라는 겁니까.? (조합원)5백여 분은 대부분 실질적으로 고용농, 소농, 영세농이 많습니다.] 익산시는 협동조합이 공유재산을 불법 점유하고 있다며 고발로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지역 화폐 사용을 제한한데 이어 직매장 출입구 폐쇄와 직매장 건물 인도 소송도 검토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직매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먼저 협동조합이 운영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떼를 쓰는 것이 하루 이틀이지 몇 달을 하겠습니까? 몇 년을 하겠습니까? 결국은 문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양측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직매장 매출이 40% 가량 줄어드는 등 납품 농가들의 피해도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 (팔고)남은 물건은 폐기 처분되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이 사태가 길어질수록 더 심각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갈등이 길어지면 결국 피해는 농민과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만큼 해법을 찾기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3.17
-
-
-
-
[JTV 8뉴스] 전주시, 고등학생.대학생 장학금 200만 원 지원전주시가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전주시와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역 우수인재와 예체능 특기, 자립지원 장학생 등 모두 110명에게 1인 당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전북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을 자녀로 둔 시민은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군산해경, 공사 현장 동원 선박 집중 점검군산해경이 다음 달 10일까지 4주 동안 해상 공사현장 3곳에 동원된 선박을 집중 점검합니다. 해경은 작업 현장과 선박에서 발생하는 기름이나 폐기물이 적법하게 처리됐는지, 오염 방지 설비가 적절한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도교육청, 발달 지연 유아 지원 범위 확대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달 지연 유아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언어 발달이 늦은 유아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신체 발달과 사회·정서 발달까지 지원 범위를 넓힙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200여 곳을 선정해 기관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김제 백산면 주택 화재...인명 피해 없어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김제시 백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전북도, 중동 정세 대응 '비상경제TF' 가동전북자치도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를 가동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민생물가와 석유 가격, 수출 기업, 소상공인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도내 주유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도 추진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부안 앞바다서 선원 실종...사흘째 수색중부안 앞바다에서 작업 중 바다에 빠진 외국인 선원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안해경은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예인선과 바지선이 결합된 형태의 400톤급 압항예선에서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이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선에는 선장을 포함해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민주노총 “중처법 유예 전북특별법 개정안 철회해야”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로봇 실증특구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 개정안에 포함됐다며, 이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후순위로 미루는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산재 사망률이 높은 전북에 필요한 것은 처벌 유예가 아니라 더 강력한 예방 대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맑다가 차차 흐려져...짙은 안개 주의전북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남원의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모레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한낮 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고속도로에 차 세운 만취차량 잇따라 추돌...1명 숨져오늘(16일) 새벽 1시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2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혀 1톤 화물차를 몰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4차로에 멈춰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화물차들이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고속도로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무주군, 중동 사태 대응 물가 안정 캠페인무주군이 중동 사태로 촉발된 고유가,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고창군은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지역 산부인과의 낡은 의료 장비 교체를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김진형 기자입니다. 무주군이 중동 사태로 촉발된 고유가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안정 동참 특별 캠페인을 오는 18일까지 펼칩니다. 무주군은 반딧불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돌며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줄 것 등을 호소합니다. 임채영 무주군 산업경제과장 :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어려움을 공감하고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보건복지부의 분만산부인과 노후장비교체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4억3천만 원을 들여 초음파 기기 등 지역 산부인과의 낡은 의료 장비 37대 교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과 임산부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2만5천 명인 주민 전체를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진안군은 명예홍보대사인 주민들과 함께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정숙 진안군 진안읍 진안에 오시면 먹을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들이 많이 준비돼 있습니다. 여러분들 진안으로 많이 놀러 오세요. 남원시 동충동과 향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2대가 새로 설치됨에 따라, 남원 지역 23개 모든 읍면동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이는 전주시 다음으로 가장 많은 설치로 주민들의 각종 민원 서류 발급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올림픽 출장' 교육감 권한대행 등 3,700만 원 반납학생 체육 관련 예산으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장을 다녀 온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과 직원들이 출장비를 반납했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유정기 권한대행을 포함해 출장에 동행한 직원 5명이 출장비 3천7백만 원을 사비로 자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장 계획을 세운 문예체건강과에 대해서는 예산 집행 과정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해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김제 산란계 농장 H5형 AI 항원 검출김제시 용지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이번 동절기 도내 6번째이며 전국적으로는 57번째입니다. 전북자치도는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가금농장 55곳에 이동 제한과 소독 강화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참여자치 "민주당 공천 심사 공개해야"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의 심사 기준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는 논평을 통해 도당 공관위가 공천 심사를 공개하지 않는 '깜깜이 심사' 를 고수해 후보자 간 흑색선전과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강조해 온 시스템 공천의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 정당 신뢰의 기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김양원, 부안군 수의계약 특혜 의혹 진상 규명 촉구부안군수에 출마한 김양원 전 전주시 부시장이 권익현 부안군수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권 군수가 자신의 친인척 업체에 수의 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며 수의 계약 현황과 업체 선정 과정 등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안군은 계약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고 해명했고 권익현 군수 측은 이번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3.16
-
-
-
-
[JTV 8뉴스] 가짜계약서로 85억 '꿀꺽'...변호사도 가담[ 앵커 ] 정부가 청년들의 집값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보증금 대출 같은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짜 임대차 계약서를 만들어 정책 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가로챈 돈만 85억 원에 이르는데, 현직 변호사도 모집책으로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전월세 보증금 지원제도. 국가기관의 보증을 담보로 최대 1억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CG] 경찰에 붙잡힌 이들은 대출금을 나눠주겠다며 사회초년생이나 급전이 필요한 청년들을 가짜 임차인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는 마치 주택에 입주한 것처럼 전세계약서 등 서류를 조작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김광수|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 1팀장 : 자격 기준만 충족되면 간편한 심사를 통해 쉽게 대출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알았고...] 대출금은 고스란히 이들의 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69건의 가짜 계약을 맺고 85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이름을 빌려준 가짜 임차인들도 매달 100에서 200만 원씩 수수료를 챙겼습니다. 경찰은 88명을 붙잡아 5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피의자 가운데는 모집책으로 가담한 현직 변호사도 포함됐습니다. [ st-up ] [정상원 기자 : 이들이 범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은행 간 실시간으로 대출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허점을 꿰뚫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명이 같은 집을 두고, 다른 은행에서 이중 대출을 받기도 했습니다. LH나 금융기관도 정부 기관의 보증만 믿고, 실거주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겁니다. [김광수|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 1팀장 : 계약 이행 상태를 수시로 점검을 해야 되는데 또 그 부분이 없었다. 그래서 이 대출 제도가 좀 단기간에 이뤄져서 이렇게 손해액이 좀 크지 않았나...] 청년들에게 주거 사다리를 마련해주겠다며 내놓은 보증금 지원 제도가 범죄자들의 쌈짓돈이 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3.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