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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울산과 현대가더비에서 2-0 완승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올산 HD와의 올 시즌 3번째 현대가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전북현대는 어제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 후반전 이영재와 전진우의 연속골로 울산을 2 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리그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코리아컵 결승에도 올라 있어 시즌 2관왕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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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월 마지막 날 '체감 35도'...9월 초 무더위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도내 곳곳에 비가 내렸지만 폭염의 기세를 꺾진 못했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9월의 시작인 이번 주도 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비가 내리자 우산 행렬이 이어진 전주 한옥마을.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에 빗방울이 어우러져 운치를 더합니다. 작은 우산을 친구와 나눠 쓰는 것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강준혁 / 관광객 : 되게 밝을 때만 왔었는데 비가 오니까 한옥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 탓에 일부 관광객들은 부채질을 하며 서둘러 이동하기도 합니다. [김현철 / 관광객 : 가을이 다 됐는데 아직도 덥고 습해서 조금 다니기 힘듭니다. 비도 많이 오고.] 오후 한때 고창과 부안, 임실에는 1시간에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은 임실이 37.7밀리미터로 가장 많았고, 고창 심원면 34, 순창 16.2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로 인해 도내 모든 지역에 발효 중이던 폭염특보는 일부 해제되거나 완화됐지만 더웠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가 33.3도로 가장 높았고 군산 32.9, 고창 32.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 9월에 들어서지만 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주는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체감 온도는 더 높아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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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 지붕 세 회사'...5년간 41억 원 '수의계약'순창군은 건설 업체 세 곳과 최근 5년간 41억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들 주소가 모두 같습니다. 또 두 곳의 업체 대표는 서로 임원 명단에 이름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 회사가 수의계약을 따가고 있지만, 순창군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순창군은 2020년부터 지난 달까지 지역 건설업체 3곳과 270여 건의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금액은 41억 원 규모입니다. 그런데 이 업체 3곳의 주소가 모두 같습니다. 간판에는 두 개 업체의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고, 전화번호도 똑같습니다. 심지어 한 명의 직원이 두 회사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건설업체 대표는 서로 관련이 없는 회사라고 주장합니다. [A건설업체 대표 (음성 변조) : B건설과 C건설의 수의 계약은 우리하고 하등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 (관계없다는 거죠?) 네. 그렇게 알고 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설업체 세 곳의 등기를 확인해봤습니다. [CG]A업체의 대표가 B업체의 이사로 등재돼 있고, B업체의 대표는 A업체의 이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B업체 임원 가운데는 A업체 대표의 남편도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 C업체의 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 [A건설업체 대표 (음성 변조) : (OOO 선생님이 남편 아니신가요?) 남편 맞아요. 이사로 있고 그런 것들은 있지만 그거 내부적인 사정은 다 있어요. ] 지역 건설업계에서는 공정 경쟁을 훼손하고 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냅니다. [순창지역 건설업체 대표 (음성 변조) : 피해죠, 그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가진 기회를 그 사람들이 일부분 뺏어가는 것도 있고...] 순창군은 법적으로 전혀 다른 회사여서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순창군 관계자 (음성 변조) : 강제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법인들은 어차피 각각의 사업을 영위하는 거잖아요.] 하지만 수의계약에 따른 특혜 시비를 줄이기 위해 금액과 횟수를 제한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CG]임실군은 여성과 장애인 기업의 수의계약 한도를 5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이하로 낮췄습니다. 경기도와 파주시, 경북교육청 등은 수의계약 총량제를 도입해 한 업체가 맺을 수 있는 연간 수의계약 건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 사업자 난립과 수의계약 독점과 같은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뒤따릅니다. ]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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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맨홀 추락' 방지시설...관리구역만 지원?폭우가 잦은 여름철에는 갑자기 맨홀 덮개가 들리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사람이나 차량이 빠지지 않도록 덮개 아래에 추락 방지망을 설치하는게 해법인데 도내 설치율은 1%에 그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맨홀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자 살짝 들려 있던 철제 덮개가 완전히 벗겨집니다. 하필 이 곳을 지나던 여성이 그대로 맨홀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많은 비가 내릴 때는 수압을 견디지 못한 맨홀 덮개가 들리는 일이 잦습니다. 3년 전 서울에서 맨홀에 빠진 남매가 숨지자 환경부는 침수위험이 높은 '중점관리구역'에 새 맨홀을 만들 때, 추락 방지 장치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 맨홀 안에 설치된 추락 방지 장치는 500kg 이상 버틸 수 있어 뚜껑이 열려도 사람이 빠지지 않습니다.] [CG] 하지만 도내 중점관리구역의 맨홀 2천63개 가운데 이런 장치가 설치된 곳은 22곳, 설치율은 1%에 불과합니다. 신규 맨홀에만 설치를 의무화하고, 자치단체에 설치비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음성 변조) :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곳에는 지자체가 판단하에 설치를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지자체 예산으로 하기에는 아무래도...] 환경부는 뒤늦게 관리구역내 기존 맨홀까지 설치를 확대하고 국비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리구역이 아니더라도 흔들리는 맨홀이 많은 만큼, 지원 대상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창근/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 주민들 청문을 해보면 되거든요. 저 맨홀 뚜껑이 열리느냐 안 열리느냐 그렇게 조사해 가지고 하는 게 제일 확실하지 않을까.]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가 잦은만큼, 맨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촘촘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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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희승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로 복귀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복귀했습니다. 박 의원은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 과정에서 법사위로 옮긴 바 있습니다. 현재 전북 국회의원은 농해수위 이원택, 윤준병 의원, 법사위 이성윤 의원, 국토위 신영대 의원, 환노위 안호영 의원, 행안위에 한병도 의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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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국화축제, 일주일 늦은 10월 24일 개막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게 열립니다. 익산시는 기록적인 폭염에 국화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10월 24일에 개막해 11월 2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차질없는 축제 진행을 위해 냉방기와 차광막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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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컨테이너로 봉쇄'...이삿날 잡았는데 '날벼락'김제의 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추가 분담금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김제시는 물론 국토부까지 중재에 나서면서 건설사와 조합은 최근 추가 분담금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이삿날인 오늘, 건설사가 아파트 입구를 막아서면서 입주가 무산됐습니다. 먼저 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희건설에서 지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날이지만 아파트 주변엔 철제 가림막이 설치됐습니다. 시공사는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현수막도 내걸었습니다. [강훈 기자: 문제가 된 아파트 입구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컨테이너 박스로 입구를 봉쇄하고 차량과 사람의 통행 모두 막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공사비를 지급하겠다는 확약서를 쓰지 않으면 일반 분양자도 입주할 수 없다며 길을 막은 겁니다. 당장 오늘부터 이사나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한 분양자들만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서희건설 아파트 일반 분양자 : 저희 집도 현재 일요일날 집을 빼고 월요일날 새로운 집주인이 들어오기로 했거든요. 저희는 지금 미성년자를 데리고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겠어요.] 일부 분양자들은 아파트에서 나오는 차량을 막아서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일반 분양자 : 막으셔야 될 것 같아. 이거는 어디서 나온게 아니고 일반 분양자도 못 들어가는 상황에 이렇게 했다는 게 지금 말이 안돼요.] 서희건설은 추가 분담금을 대폭 낮춰줬는데도 개별 조합원들이 납부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공사비 회수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서희건설 관계자 : 조합하고 비대위 쪽에서 신뢰를 깨버린 거죠. 저희들한테 일반 분양자만 입주를 시킬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주택조합은 서희건설이 일반 분양자를 볼모로 조합원에게 불리한 확약서 작성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 : (서희건설이) 그것을 인질로 잡은 거 아니냐 일반 분양이. 일반 분양은 입주를 시키자. 일반 분양이 뭔 상관이 있냐.] 지난 6월에 이어 두 차례나 입주 시기를 놓친 일반 분양자들은 입주 지연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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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도 정부 예산안, 전북 9조 4,585억 원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전북 관련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새만금 국제공항과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 지능형 농기계 실증 단지 구축 등 1천2백여 개의 사업에 9조 4,58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피지컬 AI 플랫폼 조성 등 307개 사업이 반영돼 지난해 정부안보다 92개가 늘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국회 심의에서 목표액인 10조 1천여억 원으로 증액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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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서 신석정 서거 51주기 '문학인 한마당'신석정 시인 서거 51주기를 맞아 전국 100여 명의 문인들이 시인의 고향, 부안을 찾아 추모행사를 열었습니다. 신석정기념사업회는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대한민국 문학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신석정 시인의 작품세계를 재해석하는 세미나와 심포지엄 등을 진행했습니다. 참석 문인들은 내일 신석정 시인의 묘소를 참배하고, 신석정 문학관과 부안 청자박물관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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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IB 준비학교' 10곳 지원전북자치도교육청이 전주초포초와 대야초 등 10개 학교를 'IB 준비학교'로 선정했습니다. 국제 바칼로레아를 뜻하는 IB는 토론과 탐구 중심의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도내에서 31개 학교가 관심 혹은 후보 학교로 지정돼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IB 도입 요청이 증가하는 가운데 '준비학교' 제도를 신설해 학교가 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강사비와 도서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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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극 3특' 균형성장, 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지방분권형 국가로의 대전환을 위한 모색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의 하계 학술대회가 전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참석해 현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5극 3특 전략의 균형 성장에 대한 특별 좌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일까지 학계 전문가 등 1천여 명이 모여 지방정부의 제도 혁신과 지방 소멸 대응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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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광복 80년, 연극으로 본 친일파 이두황지난달 전주의 한 도로가에 세워진 '이두황 단죄비'가 훼손되는 일이 있었죠. 이두황은 을미사변에 가담한 대표적인 친일 인사인데요. 광복 80주년을 맞아, 친일로 점철된 그의 삶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연극이 무대에 오릅니다. 문화 향, 최유선 기잡니다. 대통령 소속 위원회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한 이두황. 전라북도 장관을 지내며 민중 탄압과 수탈에 앞장섰습니다. 광복 80주년인 올해 그의 뒤틀린 욕망을 따라가는 연극이 소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sync: 내가 누군데! 내가 바로 전라북도 1호 도지사.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법률. 니들 사는 거 니들 거시기까지 다 내 손아귀에 있었다고!] 무덤에서 발버둥 치다 결국 뛰쳐나온 극중 인물 '이공칠'. 억울함을 호소하며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친일파 '이공칠'의 왜곡된 욕망과 항변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연극 '이공칠의 변'. 60여 년 역사의 '창작극회'가 선보이는 지역 소재 창작극입니다. [류가연/창작극회 대표: 이 사람은 자신의 행위가 옳았다고 항변하지만 관객들에게 과연 옳은 행동이었는지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 한 명의 배우가 여러 역할을 소화하는 모습도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13명의 배우가 일본군부터 독립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유대기/창작극회 단원: 이 극을 하면서 몰랐던 인물을 찾아보면서 공부도 하게 되고 그 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한 번 더 찾아보게 돼서...] 폭력과 수탈의 아픈 역사를 다루지만 풍자적 요소를 더해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도건형/창작극회 단원: 너무 진지하지만은 않은 그런 캐릭터적인 특성을 살려서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극 '이공칠의 변'은 다음 달 4일부터 나흘간 전주 창작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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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0명 모집전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5일 동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합니다. 근로자로 선정된 인원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옥마을 가꾸기와 도서관,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63개 사업에 각각 배치될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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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해망굴서 '객주야장' 열려군산의 특색을 살린 야시장 '객주야장'이 군산시 해망굴 일대에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동안 열립니다. 객주야장은 군산 상권의 객주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야시장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 문화 공연 등이 마련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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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진배 전주대 총장 사직서...'글로컬' 갈등글로컬대학30 본 심사를 앞두고 전주대 학교법인과 대학 측이 갈등을 빚은 가운데, 박진배 전주대 총장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총장은 오늘 오전 학교 구성원에게 남긴 편지글을 통해 글로컬대학 선정에 필요한 사안을 법인 이사회가 승인하지 않은 것을 두고,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주대와 호원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사업에 예비 지정됐지만, 본 지정을 위해 필요한 스타센터의 기부채납 등이 최근 이사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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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영대 의원 "사무장 유죄는 정치적 기소"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전 선거캠프 사무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건 윤석열 정권 검찰의 정치적 기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의원은 자신의 SNS에, 문제가 된 행위는 강 모 씨가 사무장으로 선임되기 훨씬 이전의 일이라며 관련자들도 자신과 무관하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무장 선임 전 행위를 의원직 상실로 연결한 공직선거법은 제정 이후 20년 동안 단 한 번도 적용된 적이 없다며 죽은 법을 억지로 끌어다 쓴 것 자체가 정치기소이자 억지 기소의 방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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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도민고충처리위원회 출범도민의 고충 해결과 갈등 조정을 위한 제2기 전북자치도 도민고충처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9년까지입니다. 위원회는 고충 민원을 심의하고 제도 개선 권고 등을 의결하며, 도민들은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를 통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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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추행 불송치 교수... 검찰, 재수사 요구전주지검 정읍지청이 전북경찰청이 불송치한 도내 한 대학교수 A 씨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A 교수는 지난 6월 지인인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지만, 경찰은 A 교수가 강압성이 없었다고 주장했고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린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수사 요구를 받은 경찰은 사건을 재검토할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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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인단체, 익산 코스트코 입점 중단 촉구상인단체들이 익산에 추진 중인 코스트코 입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는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트코가 들어오면 익산은 물론 전주와 완주, 김제, 군산 등 인근 지역의 상권까지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 자본의 외부 유출이 가속화될 거라며 익산시에 코스트코 입점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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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훔친 자전거 중고 판매 혐의 10대 조사익산경찰서는 자전거를 훔쳐 중고 거래 플랫폼에 판매하려 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여러 차례 계정을 바꿔가며 매물을 올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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