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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기온 '뚝'...전주 한낮 13도(8뉴스)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전주 6도, 익산 4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낮 기온은 전주와 익산이 13도에 그치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져,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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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수농가 울린 꽃샘추위.."70% 냉해"이달초 갑자기 몰아닥친 꽃샘추위가 과수농가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새벽 영하의 날씨가 수일간 이어지면서 열매를 맺는 암술의 씨방이 대부분 시꺼멓게 얼어 죽었습니다. 농민들은 최대 70%까지 과일 생산량이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전주시 원동의 배 과수원. 만개한 배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암술이 새까맣게 변했습니다. 이달초 갑작스레 새벽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냉해를 입은겁니다. 냉해로 죽은 암술은 수정이 불가능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int) 유장천(배 재배농민)14:48,13:26 :배나무 꽃의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암술 자체가 수정이 안되기때문에 배 열매가 다 죽는거구요...저는 피해가 80%이상이라고 봅니다. 과수 냉해 피해는 도내 12개 시군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과와 배, 복숭아등 주요 과수부터 자두와 인삼, 단감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면적은 축구장 천6백여개 규모인 천 헥타르가 넘습니다. (cg) 냉해는 이달 5일과 6일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과수의 냉해 한계기온은 사과 영하 2.2도, 배는 영하 1.7도입니다./ 특히, 올해는 3월 기온이 높아 예년보다 꽃이 일찍 피면서 피해규모가 커졌습니다. 농협은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민들을 대상으로 피해사실확인조사에 들어갔습니다 (int)김창우(북전주농협 경제상무)23:59 :앞으로 착과가 어떻게 이뤄지는가에 따라서 최근 5******동안의 평균 착과수 대비해서 올해 착과율이 어느정도 떨어졌는가를 지켜봐야 재해보상에 대한 규모를 산정할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재해보험의 보장금액이 피해액의 최고 50%에 불과해 농가의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농민들은 올해 과수의 결실량이 없거나 적을경우 생육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년이후에 나타날 2차 피해까지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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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0대 대구 코로나 환자 1천만 원 기탁코로나 19에 감염돼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구의 70대 환자가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74살 안 모 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성을 다해 치료해 준 의료진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증상이 악화돼 지난달 2일,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지난 18일 완치돼 고향인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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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6년 만에 전북 여성 국회의원 맥 끊겨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16년 만에 전북에서 여성 국회의원의 맥이 끊기게 됐습니다. 모두 마흔 네 명이 출마한 이번 총선에서는 익산 을의 민생당 조배숙, 전주 을의 미래통합당 이수진,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최순정,박정요 후보 등 4명의 여성이 나섰지만 모두 낙선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17대부터 20대까지 4대 연속 조배숙, 전정희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서 여성의원의 맥을 이어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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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방산 터널' 논란 재점화되나전주 서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황방산에 터널을 뚫어야 한다는 주장이 그동안 몇 차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이렇다할 진전은 없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 황방산 터널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민주당 이상직 후보가 당선되면서 다시 찬반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해발 217미터의 황방산. 동쪽는 서곡지구와 서부신시가지가, 서쪽에는 만성지구와 혁신도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길게 자리잡은 황방산 때문에 인근의 동서를 잇는 도로는 전주-김제간 지방도 716호선과 서부우회도로 밖에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면 이들 도로는 밀려드는 차량들로 넘쳐나기 일쑵니다. (화면전환)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직 당선인은 황방산 터널이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열쇠라며 일찌감치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상직 / 전주시을 민주당 당선인 (1.22) "이 생태 황방산 터널이 한옥마을-진북터널-대한방직-혁신도시-새만금을 연결하는 대동맥 하이웨이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황방산 터널이 교통난을 해소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여전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터널을 놓으면 그쪽으로 차량이 몰려 또다른 교통체증 구간이 생기고, 환경만 훼손될 뿐이라는 겁니다. 무조건적인 도로 공급 정책 대신 버스 우선차로제와 급행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 전북환경운동연합 선임활동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차들까지 이 (황방산) 터널 구간으로 몰려들어서, 오히려 교통혼잡을 늘릴 것이고, 황방산이라고 하는 명품 생탱공원으로 조성할 숲의 가치를 훼손하기 때문에, 이 공약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방산 터널은, 지난 2012년 전북연구원과 2017년 전주시의회가 잇따라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거센 찬반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상직 당선인이 21대 국회에서 1호 공약인 황방산 터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 터널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확대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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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식이 법' 이후 스쿨존 과속 7천 백여 건 적발전북지방경찰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 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천 15곳에서 7천백 56건의 과속 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하다 현장에서 적발되면, 최대 15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20점에 처해집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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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래 여중생에 성 착취물 요구"...경찰 수사남자 중학생들이 또래 여중생에게 성 착취물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제 경찰서는 지난 17일, 중학생 13살 A 군 등 두 명이 또래 여중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돈을 줄 테니 성 착취물을 보내라는 등 성희롱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또래 여중생 세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을 만든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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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법무부, 군산대 베트남 유학생 3명 강제추방법무부는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군산대 베트남 유학생 세 명에 대해 출국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입국한 이들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각자 원룸에 2주 간 자가격리됐지만, 지난 3일, 자신들의 원룸에 휴대전화를 두고 군산 은파호수 공원에서 다섯 시간 가량 머물다 적발됐습니다. 베트남으로 가는 귀국 항공편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이들은 당분간 출입국 당국의 보호를 받다가 항공편 문제가 해결되는 즉시 출국해야 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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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까지 5mm 비...내일 흐리고 큰 일교차모든 곡물들이 잠을 깬다는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전라북도 전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순창 23, 정읍 22, 전주 13 밀리미터 등입니다. 비는 밤까지 5밀리미터 가량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8도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화요일부터 맑아지겠지만 낮 기온이 14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5,6도 가량 낮아 쌀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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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단독주택 불...60대 남성 1명 숨져군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 10분쯤 군산시 개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62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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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240억원 규모 기업 금융 지원전북은행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24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금융지원은 지난해 기술보증기금과 체결한 '소재.부품산업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지원업종에 관광,공연,운송등 코로나 19 피해기업을 추가했습니다. 지원규모는 업체당 최대 30억원, 대출금리는 최저 2.23%,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입니다. JTV 8뉴스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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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의회 국외여비 반납 행렬 이어져 -일코로나 19 사태 속에 지방의회의 국외여비 반납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전라북도의회가 지난주 국외여비 반납을 선언했으며, 익산과 김제시의회,순창,진안,부안군의회도 이를 반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비 등으로 전환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에 따른 경기 침체가 심각하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코로나 발병 상황이 여전히 호전되지 않고 있어, 나머지 시군 의회에서도 동참하는 곳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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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교회 2/3 현장예배...내일부터 제한 완화> 오늘 하루 도내 교회 3분의 2 가량이 현장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내일부터 종교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가 해제됩니다. ---------------------------------------- <50억 음악분수대...또 고철덩어리 되나> 진안군 음악분수대가 방치되다 고물상에 팔려나간 적이 있는 가운데, 이번엔 정읍시가 50억 원짜리 음악분수대를 만들겠다고 해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 <화물차공영주차장...공사 1년 중단> 전주 화물차 공영주차장 공사가 1년 가까이 멈춘 가운데, 주민들이 사업 백지화를 주장하면서 전주시가 해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역사적 자취 결집...세계적 혁명으로> 남원 출신 김주열 열사의 죽음이 4.19 혁명의 기폭제가 된 가운데 이 같은 역사를 모으면, 전북을 민주주의 본향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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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차공영주차장...1년 가까이 공사 중단전주의 화물차 공영주차장 공사가 1년 가까이 중단돼있습니다. 주민들이 사업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어서 전주시가 해법을 찾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대성기잡니다. 2018년 12월에 공사에 들어간 화물차 공영 주차장 부지입니다. 145억 원을 투입해 370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중단됐습니다. 부근의 아파트 주민들이 안전과 소음 문제 등을 이유로 사업에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부근 주민 (16:41:49-54, 16:42:08-12) "반대하죠. 소음 문제라던가 교통문제도 있고 시청에 가서 간담회도 하고 그랬죠" 전주시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사업계획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의 진입로를 아파트 단지에서 떨어진 곳으로 옮기고 주차장 면적도 줄이는 방안 등을 따져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고, 화물차 주차장 조성도 더 이상 늦출 수 없어서 접점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화물차 기사 (01:01:00-01:01:09) "불법으로 주차하고 화물차들이 갈 데가 없잖아요. 그런 문제 때문에 이것을 지으려고 하지 않았나" 화물차 주차장 면적을 줄이면 주차장 면수가 백면 이상 줄어들어 수익성이 나빠지고 진입로를 옮기는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사업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어서 전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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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의료원, 코로나 전담병원 활용 놓고 고심전라북도가 진안의료원의 코로나19 전담병원 활용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진안의료원이 확보한 코로나19 병상은 27개지만, 현재 입원한 환자는 단 1명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면 진안의료원은 이전처럼 지역의 호흡기 환자들을 수용하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새로 취임한 진안군수가 진안의료원의 지역 환자 입원을 요청하면 코로나19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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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환경청, 올해 왕궁 축사 4만 제곱미터 매입(휴)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익산 왕궁 현업 축사 매입이 올해부터 재개됩니다. 전북환경청은 왕궁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왕궁 구덕리와 은수리 일대 축사 가운데 아직 매입하지 못한 4만 천 제곱미터를 올해 매입할 계획입니다. 익산 왕궁의 매입대상 축사 면적은 모두 43만 제곱미터로 이 가운데 39만 제곱미터가 매입됐고, 33만 제곱미터는 생태복원이 마무리됐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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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사적 자취 결집...세계적 혁명으로(3-대체)4.19 혁명과 전북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입니다. 전북대 4.4 의거가 일어난 뒤 남원 출신 김주열 열사의 주검은 4.19 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조명됐던 이같은 4.19 역사를 한데 모으면 전북을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본향으로 내세울 수 있는데요, 민주주의의 시작인 동학혁명까지 세계적인 혁명으로 이끌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북대 4.4 의거 뒤 일주일이 지난 4월 11일. 시위에 참가했다가 실종된 고등학생 김주열 군이 마산 앞바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떠올랐습니다. 독재정권에 희생된 고등학생의 시신은 온 국민의 분노로 이어졌고, 4.19 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스탠딩> 전국 최초의 대학생 시위인 전북대 4.4 의거와 함께 남원 출신인 김주열 열사는 4.19 혁명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북대 4.4 의거가 재조명되고 최초의 희생자인 김주열 열사에 대한 자취를 모으면 그동안 약했던 전북의 4.19 역사는 거대한 물결을 이룰 수 있습니다. 신기현/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대학생 측면에서는 최초의 시위였다라는 측면, 또 하나는 최초의 희생자를 배출한 지역이라는 점. 이런 것들이 이 지역사회의 특수성이나 어떤 저항의 문제랄지. 이런 것들을 잘 섞어서 가보면 민주주의의 본향 중 하나였다라는 것을 강조할 수 있지 않을까." 이를 통해 동학부터 촛불까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모든 흐름을 주도한 지역으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선언문을 통해 동학 정신을 표방한 4.4 의거는 동학혁명의 세계화를 이끄는 동력으로도 충분합니다. 전대열/4.4 의거 주도 "우리는 동학혁명의 피를 받아온 사람들이다. 그 동학혁명의 그 정기를 받고 우리가 독재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된다. 그것이 자유.민주.정의를 부르짖는 민주주의의 대 근간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전라북도가 민주주의의 뿌리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사업들이 필요합니다. 현재 터덕거리고 있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을 민주주의 테마공원으로 확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박정민/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 "동학 하나의 테마만 갖고 하면 쉽지 않을 거 같기 때문에 이런 4.4 의거라든지 촛불, 6월 민주항쟁 이런 것들까지 같이 아우를 수 있는, 동학을 기반으로 해서 아우르는 그런 테마공원을 만들면 좀더 일이 쉽게 추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일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동학농민혁명을 영국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혁명과 함께 세계 4대 혁명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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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회 2/3 현장예배...내일부터 제한 완화정부가 내일부터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에 운영중단 권고를 해제했습니다. 오늘이 종교시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마지막 날이었던 셈인데, 도내 교회의 3분의 2 가량이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신도들이 명단을 적고 발열을 체크한 뒤 교회 안으로 들어섭니다. 예배당에서는 마스크를 쓴 신도들이 수 미터의 간격을 띄고 띄엄띄엄 앉았습니다. 이규호/전주 바울교회 부목사 정부에서 요구하는 거리보다 더 많이 저희가 안전을 위해서 띄우다 보니까, 본당이 2천 석인데 지금 예배 드릴 수 있는 분들은 270석 밖에 되지 않습니다. 철저히 준비해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는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전라북도가 도내 교회 4천 2백여 곳이 방역 지침을 지키는가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전체 교회의 3분의 2 가량인 2천 7백여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임재옥/전라북도 사회재난과장 도내 교회에서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수도권과 대구 경북에서 감염자가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과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부는 황금연휴인 다음달 5일까지 약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되, 내일부터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 등에 대한 운영중단 강력권고를 해제했습니다. 내일부터 자유로운 종교 활동이 가능해 짐에 따라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해졌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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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0억 음악분수대...또 고철덩어리 되나진안군과 충북 충주시가 건립한 음악분수대가 거의 방치되다 고물상에 팔려나가서 많은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정읍시가 50억 원을 들여 음악분수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창현기잡니다. 내장산리조트 옆에 있는 용산호입니다. 정읍시는 이곳을 레저공간으로 조성한다며 용 모양을 본뜬 음악분수대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50억 원,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난 2014년에 완공된 내장산 리조트가 아직도 잡초만 무성해,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음악분수대 같은 관광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정읍시 관계자 (00:39:49-59) "(내장산 리조트에) 관광객들이 와야 되고 민간자본투자가 돼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실질적으로 건물을 짓고 있는 것이 거의 드물거든요" 하지만 분수대는 수익시설이 아니고 1년에 절반 정도 밖에 가동할 수 없다는 점, 또 분수대 말고는 뚜렷한 관광자원이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터뷰: 이도형, 정읍시의원 (21:51:51-53, 21:50:30-41) "저는 큰 기대는 하지 않고요, 수익구조에 대한 것도 따져볼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섬세한 손익계산을 안 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충북 충주시가 탄금호에 설치한 음악분수대는 7년 동안 방치되다 재활용업체에게 매각됐습니다. 진안군이 2006년 40억 원을 들여 용담호에 건립한 분수대도 전기료 부담 때문에 고물상에 팔려나갔습니다. 인터뷰: 진안군 관계자 "고물 취급하시는 분이 사간 것으로 알아요. 물속에 너무 오래 있어가지고 재생은 하나도 못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50억 원이나 들여 설치할 정도로 음악분수대의 효과는 검증되지 않은 만큼, 설계 과정에서 타당성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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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착한 임대인 운동'..전북 40% 참여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57명의 임대인이 동참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북지역 4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57명의 임대인들이 천5백여개 점포의 임대료를 동결 또는 인하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참여율은 40.6%로 전남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가운데 두번째로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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