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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시설 남아도는데...또 '체육시설' 건립김제시는 전국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중소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인구는 줄어드는 마당에 대규모의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학교에 있는 체육시설은 놔둔 채 새 건물만 찾고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김제시민체육공원은 지난 92년부터 조성됐습니다. 2009년까지 축구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섰습니다. 김제시는 지금 규모로는 시민들의 수요를 채우기 어렵고 국제규격을 갖춘 축구장이 부족해서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없다며 제2체육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후보지역을 놓고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제시 관계자 (12:38- "(축구장) 다섯 면 정도가 있어야 대회를 유치해서 2박 3일로 할 수 있거든요. 축구가 가장 부족하고" (부분 CG)현재, 김제의 초중학교 21곳에는 인조 또는 천연잔디 운동장이 있고 39개 학교에는 실내체육을 할 수 있는 강당이 있습니다.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인터뷰: 학교 관계자 (03:40-47) "개방하라고 교육청에서도 매번 공문이 오거든요.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라고" 따라서, 건물을 새로 짓기 전에 학교시설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필요하지만, 김제시는 학교 시설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제시 관계자 (25:59- "(학교에) 인조잔디나 천연잔디 운동장이 몇 곳이나 되는지 모르세요? 네.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얼마나 활용되는가도 잘 모르시겠네요? 예." (CG) 김제시민체육공원이 처음 조성된 92년부터 지금까지 김제시 인구는 5만 명이 넘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김제시는 추가로 제2체육공원, 벽골제에는 50억 원을 들여 다목적 체육관, 금산면에도 21억 원을 들여 실내체육관 건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새 건물을 짓기 전에, 놀리는 시설은 없는지 새나가는 돈은 없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게 먼저가 돼야합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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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우로 등산로 훼손...내변산에서 길 잃은 4명 구조오늘 낮 1시 20분쯤 부안군 상서면 내변산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 73살 A씨 등 4명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폭우로 등산로가 훼손된 바람에 길을 잃었다가 하천 옆까지 내려와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부안댐에서 보트를 타고 하천을 건너 이들이 있는 내변산에 도착한 뒤, 하천 옆까지 하산한 이들을 1시간 반 만에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많은 비가 쏟아지면 등산로가 훼손될 수 있는 만큼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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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시민의 종' 제작 추진타종식 등 주요 행사에 사용될 익산 시민의 종 제작이 추진됩니다. 익산시는 5억 원을 들여 높이 2.4미터, 둘레 1.9미터, 무게 11톤의 시민의 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제작비를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충당하고, 기부자의 이름을 종 뒷면에 새기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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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 전주 첫 열대야 예보...내일도 폭염(최종)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요일 저녁 JTV 8시 뉴스입니다. ---------------------------------------- 오늘 하루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넘는 찌는듯한 폭염이 이어졌는데 오늘 밤 전주와 익산, 군산 등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전주기상지청은 지난달 29일 고창에 첫 열대야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 밤에는 전주와 익산, 군산, 김제와 부안, 고창 등 7곳에서 밤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오늘처럼 무덥겠습니다. 다만 북부 지역에는 낮 동안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도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 내륙 지역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수요일부터는 비 소식 없이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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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고령 면허 반납·지원금 신청 한 번에내일(3일)부터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 반납과 지원금 신청을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면허증을 경찰서에 반납한 뒤 교통카드 등 지원금 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가야하는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14개 시군은 70살 이상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면 10만 원에서 20만 원의 교통카드나 지역상품권 등을 주고 있고 올들어 6월까지, 천 390명이 반납해 지난해보다 51%가 늘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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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해제 풀리는 도심 공원 70% 매입군산시가 20년 이상 방치돼 개발제한 구역에서 풀리는 도심공원 부지의 70%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2025년까지 920억 원을 투입해, 장기 미집행 공원 531만 제곱미터 가운데 70%인 370만 제곱미터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개발제한이 풀리는 나머지 공원 부지도 만 제곱미터 이상은 보전녹지 지역으로 묶어 대규모 개발을 막을 방침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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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남원.진안의료원, 코로나 환자 손실액 75억(수정)대구 코로나 환자를 치료했던 군산, 남원, 진안군의료원의 손실액이 7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인 이들 공공 병원은 3월과 4월, 기존 환자들을 모두 이전시키고 대구 환자 치료에 176억 원을 지출했지만, 나중에 정부 지원금은 101억 원에 그쳐 75억의 손실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이로 인해 한때 임금체불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들 병원의 연도별 순이익 등을 고려해서, 손실분을 시급히 보전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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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학동 예술마을' 재생사업 본격화전주 서학동 예술마을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주시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한옥마을과 연계한 관광중심지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7, 8년 전부터 화가와 공예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만들어진 서학동 예술마을입니다. 이곳에 있는 낡은 주택 150가구를 보수하고 정비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정부와 전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사업비의 90%를 지원합니다. (CG 시작) 재생사업을 통해 예술마을에는 행복플러스센터와 복합문화시설 등 거점시설이 들어섭니다. 특화거리 3곳과 공영주차장도 조성됩니다. 전체 사업비는 172억 원입니다. (CG 시작) 주민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쇠퇴한 구도심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작업입니다. 신이근 / 주민 "(주민들이) 단합이 잘 돼서, 각자 솔선수범하고, 쓰레기 처리장도 깨끗이 하고, 여러 가지로 동네에서 합심해서 하고 있어요." 고남수 / 서학동 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장 "마을에 살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존의 작가분들이나 공예하시는 분들만의 예술이 아니고, 이 마을 전체 주민들이 예술가가 되는 그런 마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길 건너 한옥마을과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이 전주를 찾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국승철 / 전주시 도시재생과장 "한옥마을만 왔다 스쳐가는 관광이 아니라, (관광객이) 예술마을도 들릴 수 있는 그런 연계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이 개발되고 부동산 값이 오르면서, 한옥마을처럼 원주민이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나타나고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는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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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3일부터 온라인 민방위 교육전주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한 민방위 교육을, 오는 3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전주의 민방위 대원 3만 9천여 명은,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활용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교육을 받으면 됩니다.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는 대상자는, 해당 주민센터에서 교재를 받아 과제물을 제출하면 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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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첫 유관중 경기...10%인 4천 명 관람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올 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오후 7시부터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열린 이번 경기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전체 좌석의 10%인 4천여 석만 채운 채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중석에서는 띄어 앉기와 마스크 착용, 목소리 응원 제한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이 적용됐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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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인터뷰[권호진·권주한/전북현대팬] 아들도 저도 너무 오래 기다렸다가 오늘 어렵게 표를 구해서 경쟁률 뚫고 들어오게 됐네요.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또다시 이 자리에 앉길 소망해요.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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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시군-정치권, "현안·예산 공동 노력"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국회의원 10명이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을 앞두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공공의대 조기 설립과 국립 감염병연구소 유치,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원전 관련 지방세법 개정 등을 위한 해법도 논의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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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기 임대아파트 입주율 25%...편익시설 시급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군산역 주변의 30년 장기 임대아파트 계약률이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주변에 편익시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2년 안에 2천여 세대 임대아파트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역 주변의 공공 임대형아파트입니다. 전체 820세대로, 임대 기간은 30년입니다. 신혼부부나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혜택을 주려는 아파트라, 전용면적 46제곱미터의 경우 보증금 3,500만 원에 월 임대료 10만 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30년 장기 임대아파트에 월 임대료까지 비싸지 않은데도 정작 계약률은 25%에 그치고 있습니다. (싱크)LH 담당자: (입주 대상에) 고령자분들도 계세요. 아무래도 교통이 불편하면 신청하기 어렵거나, 신청하더라도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요. (S/U) 택지 개발 지역이 도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 아직까지 주변에 편익시설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군산시는 아파트 입주가 어느 정도 이뤄지면 학교와 주민센터 같은 편익시설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일반적으로 기반시설이 다 끝난다고 해서 모든 시설이 일괄적으로 한번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주민 입주라든지 시설들이 들어서면 편의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에... 이곳엔 오는 2022년까지 2천여 세대의 공공임대아파트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주거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입주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신설한 공공임대아파트가 더 이상 외면받지 않도록 주변에 편익시설을 늘리는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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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산휴게소 노동자 오늘부터 이틀간 파업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 노동자들이 임금 삭감과 노조 탄압을 이유로 오늘부터 이틀 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여산휴게소 노동자 35명은 최근 임금협상 과정에서 사측이 코로나19 사태를 빌미로 노동자들에게 임금 삭감 등 큰 희생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경영난 속에서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파업에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노동자들이 이전처럼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파업에 따른 휴게소 업무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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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산휴게소 관계자 인터뷰[최은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여산휴게소 분회장] 저희가 솔직히 벌어서 매출을 올린 돈으로 자기네가 수수료를 받아 가는 거 잖아요 한국도로공사는. 다달이 수수료를 받아 가는 그 입장에서 자기네는 관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도 솔직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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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까지 최대 60mm 비...전북 전역 폭염주의보(8뉴스)군산 어청도 22, 군산 선유도 19, 익산 함라 15, 김제 진봉 13.5, 전주에는 6.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북부 지역에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에서 60mm입니다. 현재 전북 전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전주 31도, 익산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에는 내내 낮 기온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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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용위기지역 지정과 추가지원 법안 발의고용위기지역 지정 근거와 추가 지원대책을 담은, 고용정책 기본법이 발의됐습니다. 현재 고용위기지역과 이에 대한 지원사항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운영되고 있을 뿐 법률상의 뚜렷한 위임 근거나 규정이 없어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국회 신영대 의원은 이에 따라 고용정책기본법에 구체적인 지정 요건과 지원 방안을 담았다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고용위기지역에 대한 지원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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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170건...29% 조정전라북도는 올해 1월 1일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170건을 받아 29%인 50건의 공시지가를 조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공시지가를 올려달라는 86건과 내려달라는 84건을 심의해, 각각 30건과 20건의 가격을 올리거나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을 매기는 기준이 되는데 이의신청 결과를 수용하지 못하는 땅주인은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낼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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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금) (20년 7월 31일)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정부가 의대정원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도내 대학병원들이 큰 기대감을나타내고 있습니다.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은그동안 전문의 부족과 인기과 쏠림 현상,응급수술 과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의대정원이 확대되면 이같은 어려움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이번엔 전북도민일보입니다.내일(토)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 경기에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면서,전주시설공단이 방역과 주차 관리를강화하고 있습니다.전주시설공단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경기장 안팎을 소독하고 있고,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위해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을강제로 출차시키는 등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전라북도가 지역경제 위기와 고용 쇼크를극복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어제(목)중장기 고용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는탄소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와농생명.바이오 분야 일자리 창출 등31가지 세부 실천과제가 제시됐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고창군과 부안군 등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자체들이, 방사능 피폭 방지사업을 위한지방세법 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전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은제대로 된 피폭 방지사업을 하기 위해서는해마다 한곳에 300억 원이 필요하다며지방세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지금까지 지역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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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전역 호우주의보... 최고 150mm 이상 비 (20년 7월 31일먼저 비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어제 전북에는 20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현재 전북 모든 시군에는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오늘 오전까지 최고 150밀리미터 넘는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기 때문에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주의가 필요합니다.송창용 기잡니다.어제 낮부터 잠시 소강사태를 보였던장맛비는, 오늘 새벽부터 다시 내리기시작했습니다.오늘 내린 비의 양은내장산 54밀리미터를 비롯해정읍 42, 고창 심원 25밀리미터 등입니다.그제부터 내린 200밀리미터 안팎의 비까지더하면, 사흘 동안 전북 대부분 지역의강우량이 200밀리미터를 넘습니다.현재 전북 14개 시군에는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특히 남원과 정읍, 순창에는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내리고 있습니다.비는 오늘 오전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 내릴 것으로예보된 상탭니다.또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밤사이에10에서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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