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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집중호우 대비 재해 예방사업 추진전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우아동 아중호수길 지구에 70억 원, 중화산동의 도토리골 지구에 83억 원을 투입해 급경사지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평화동 신성공원 일대의 침수를 막기 위해 272억 원을 들여 지하 저류조를 설치하고 학소지구 우수 저류시설 설치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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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부터 5-20mm 비...강한 바람 예상전북은 오늘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에서 11도 낮 최고 기온은 18에서 21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순간풍속 초속 25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 초반에는 낮 최고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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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동물원 일대 교통 정보 시스템 구축전주시가 행락객이 몰려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동물원 일대의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전주시는 행락철의 주요 정체 구간인 동물원과 어린이 창의체험관 일대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정보 제공용 CCTV와 교통안내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동부대로에도 교통 정보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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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 안방서 제주 상대로 3연승 도전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모레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K리그1 8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전북은 최근 안양과 대전을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수비의 안정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3연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3승 2무 2패, 승점 11점을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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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평생학습 진흥 지구 공모 선정전주시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 집중 진흥 지구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전주시는 로컬 학습시대를 여는 전북형 평생학습을 주제로 익산시, 김제시, 원광대 등과 전북광역 컨소시엄을 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로컬 공방형 마을 배움터, 찾아가는 학습 플랫폼, 중장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 등 5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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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과 부안에서 화재 잇따라부안과 군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부안군 행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4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한 동과 주택이 탔습니다. 비슷한 시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소독제 제작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폐목재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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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마이스산업'...국제회의 지구 선정국제회의나 박람회 같은 행사를 개최하는 마이스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아서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도내에선 유일하게 전문 컨벤션센터를 갖춘 군산시가 예비 국제회의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의미와 과제를 살펴봤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2014년에 문을 연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2천6백 석 규모의 대회의장과 12개의 중소 회의실, 3천7백 제곱미터 면적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해 220여 건의 행사가 열렸고, 15만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행사가 대부분이고, 부가 가치가 높은 국제 행사는 3건에 불과했습니다. [이정임/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장 : (국제적인) 도시 인지도가 아무래도 타 도시에 비해서 조금 약한 편이고요. 또 저희 접근성이 실제 거리보다 저희 고객들이 느끼시기에 조금 더 먼 것 같습니다.] 도내에선 유일하게 컨벤션 전문 시설을 갖춘 군산시가 여수, 울산 등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예비 국제회의 지구로 선정됐습니다. 군산시는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등 새만금의 주력 산업과 관련이 있는 국제 행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노해성/군산시 일자리경제과 :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서 군산만의 독창적인 마이스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고, 이제 더 나아가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의 원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내년 새만금신항 개항을 시작으로 2029년에는 새만금 국제공항이 문을 열 예정이어서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지방 광역도시가 독점해왔던 마이스산업에서 군산시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우고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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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상반기 기업 육성 자금 114억 원 지원전주시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114억 원 규모의 상반기 기업 육성 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연간 매출액의 50% 안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고 5천만 원 이하의 업체는 신청 금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일반 기업은 3%, 여성, 장애인, 벤처 기업에 대해서는 3.5%의 이자를 지원해 주고 다음 주에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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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등록 의대생 대부분 등록...원광대, 실습 시작도내 의대생들이 어제까지 대부분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학교는 미등록 의대생 653명 가운데 지금까지 한 명만 등록금을 내지 않았고, 나머지는 모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원이 복학을 신청한 원광대 의과대학은 본과 학생의 실습을 위해 다음 주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합니다. 한편, 전북대 의대 교수들은 호소문을 내고 정부에게 의대 증원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유급과 제적 등 의대생에 대한 압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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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의원, 채용 특혜 방지법 발의고질적인 병폐인 채용 비리를 막기 위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채용 특혜 방지법에는 비리를 통한 합격자의 채용 취소, 손해배상 청구, 피해자 구제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현재 채용 비리 사건이 업무방해죄를 토대로 다뤄지면서 채용 기회를 잃은 지원자가 아닌 해당 기업이 피해자로 돼있는 등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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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성광교회, 정읍 산불 이재민 1,500만 원 전달한국기독교장로회 군산 성광교회가 정읍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5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에 전달했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정읍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사용됩니다. 지난달 25일 정읍 소성면에서 난 산불로 주택과 창고 13동이 불에 타고, 이재민 12명이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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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조들의 '소망'...민화, '백선도전'선조들에게 부채는 여름을 보내기 위한 생활 필수품이었습니다. 민화에도 부채를 그려넣어서 저마다의 소망을 빌었는데요 민화를 통해 부채의 예술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말을 탄 채 활을 겨누는 용맹한 무사들. 고분 벽화인 수렵도에서 보던 고구려인들이 부채 위에서 살아납니다. 쥘부채 위에는 한가로운 오리 가족이 물가 위로 둥둥 떠다닙니다. 나비를 그려 넣어 부부의 화합을 빌어보기도 합니다. [최유선 기자: 조선 후기에 유행했던 백선도는 한 화면에 여러 개의 부채를 그려 넣는데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표범의 가죽으로 된 장막을 살짝 들춰보니 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이 드러납니다. 책과 붓, 안경 등 사대부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책가도에도 부채는 빠지지 않습니다. [이기연 / 작가: 옛날에 선비나 양반가들이 많이 갖고 있던 소품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매력을 느꼈고.] 부채를 그려 넣은 백선도 3점 등 30여 점의 민화를 통해 선조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민화 속에 등장한 부채는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정진호 / 대전광역시: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은 작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또 이곳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부채 만드는 체험하고 해서...] 선조들의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민화에서 부채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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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회의장 직속 국회경호처 신설 추진12.3 비상계엄 당시 군 병력이 국회를 침탈한 사태를 계기로, 국회가 직접 경호를 맡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에서 발의된 국회 경호처 신설법안은 국회의장 직속 경호처를 설치하고 현재 서울경찰청 소속인 국회 경비대를 자체 조직으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국회 비상사태나 불법 침입이 발생해도 경호처 차원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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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난.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재난 이후 지역경제 회복까지 국가책무를 명시한 재난과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재난 발생 뒤 국가와 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재난 대응은 단기적인 응급조치에 머물면 안된다며 경제 기반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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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선 경선 '전북 패싱' 논란대통령 선거 때면 정당별 후보자들은 보통 경선 단계부터 시도를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 과정에서 민심을 살피고 지역 공약도 발표하는데, 당선 후 이 정책과 여론을 다듬어서 국정계획에 반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탄핵 후 워낙 촉박하게 진행되면서 모든 정당이 전북은 건너 뛸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전북 패싱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7주 밖에 남지 않은 대선 날짜를 고려해 경선 일정을 최대한 압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호남, 영남, 충청 등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럴 경우 호남 경선은 광주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경선 과정이 불가피하게 좀 압축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상황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북 차원에서 경선 일정은 아직 제가.] 국민의힘은 아예 지역별 합동 유세가 없습니다. 빠듯한 일정을 고려해 서울에서 미디어를 통한 경선 행사를 치른다는 방침입니다. [이양수/국민의힘 사무총장 : 시간적 여유가 없고 특정 지역은 가고 특정 지역은 가지 않고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지역별 합동유세는 할 수가 없고.] 조국혁신당은 아직 뚜렷한 대선 후보는 없지만 첫 단체장이 나온 담양에서 최고위를 여는 등 전남을 호남의 교두보로 삼아 반경을 넓히는 상황. 진보당도 이번 주 일요일까지 전국을 네 권역으로 나눠 유세를 한 뒤, 다음 주말 대선 후보를 확정할 계획인데 호남 일정은 광주를 택했습니다. [강성희/진보당 전 국회의원 : 여건상 가운데가 제일 모이기가 편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광주에서 하는 것이지 특별한 다른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른바 '전북의 3중 차별론'을 들고 나와 전북을 독자 권역으로 대접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촉박한 대선 일정에 전북이 다시 호남의 변방으로 취급되면서 '전북 패싱' 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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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천4백원 횡령 판결에 내란방조 혐의까지...한덕수 권한대행이 신임 헌법재판관에 함상훈, 이완규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정국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명 절차의 법적 정당성 시비와 함께, 두 후보자의 과거 판결과 내란 방조 혐의로 심각한 자질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와 민변 등에서는 한덕수 대행에게 즉각적인 지명 철회와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11년 전, 승객에게 받은 요금 중 2,400원을 회사에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고된, 당시 호남고속 버스 기사 A씨. 해고무효 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부당해고로 판단했지만, 2심에선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A씨 / 해고된 버스기사(2017년 4월): "17년 동안 근무를 하면서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요금을) 횡령했다는 것은 진짜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억울합니다.] (CG)당시 재판부는 원고의 행동에 고의성이 인정되고, 금액이 적더라도 고용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같은 해, 요금 3,000원을 횡령한 노동자를 해고한 전북고속에 대해서는 반대로 부당해고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이른바 '2,400원 횡령' 판결을 내린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안가회동으로 내란 방조와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완규 법제처장까지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되자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을 법사위에서 통과시켰고, 국회 인사 청문회도 거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성윤 / 국회의원: (인사청문 요청을) 저쪽에서 마음대로 제출하는 게 아니고 적법하게 헌법에 맞게 선임한, 지명한 사람을 우리한테 인사 청문 요청해야 된다고 본다..] 도내에서도 규탄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홍정훈 / 민변 전북지부장: (2,400원 횡령이)가장 중대한 징계인 해고, 정당한 해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법리적으로나 사실적으로나, 특히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현재 헌법재판소에는 재판관 지명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접수돼 있습니다. 가처분 신청은 빠르면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의 퇴임일인 오는 18일 이전에 나올 가능성도 있어, 탄핵 정국 이후 다시 한 번 헌법재판소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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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문 전 대통령 전 사위도 입건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도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것과 서 씨의 취업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최근 서 씨를 뇌물 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뇌물수수 혐의 사건의 피의자는 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 서씨 등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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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기름·유해물질 저장 시설 집중 점검군산해경이 다음 주부터 두 달 동안 항만지역의 기름 저장시설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기름·유해 액체 물질 저장시설 11곳과 하역시설 1곳입니다. 군산항은 기름 저장시설 등이 밀집해있고 대형 유조선의 출입이 잦은 고위험 항만 지역으로 군산해경은 최근 3년 동안 저장시설 외벽의 균열이나 시설 관리 기록 누락 등 129건을 적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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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월호 참사 11주기, 모레 추모 문화제 열려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등 도내 82개 시민단체들은 모레 오후 3시 30분부터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새 정부에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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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8세 이하 자녀 둔 공무원 '주 4일제'익산시가 오는 14일부터 8살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주 4일 출근하면 하루는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휴무를 제공하는 것으로 민원 업무가 많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제외한 익산시 공무원 200여 명이 대상입니다. 익산시는 오는 6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제도의 개선과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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