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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학들도 '착한 임대료 운동' 참여 이어져개강을 연기하고 온라인 강의로 학생 등교가 늦어져 겪는 대학내 상가의 임대료를 낮춰주는 대학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석대는 교내 상가 20곳의 임대료를 석달 간 50% 인하하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19곳의 임대료도 10%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전북대와 전주대 등도 교내 입점상가과 기업의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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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대체로 맑음...낮 최고 21도전북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야외활동하는게 무리가 없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부터 비가 내릴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 8뉴스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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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방장산 불...12시간만에 진화어젯밤 11시반쯤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에서 불이나 임야 3ha를 태우고 1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고창군과 산림청, 소방당국은 헬기 7대와 5백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밤새 산불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잔불 진화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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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각당 다음 주 총선공약 발표, 선대위 출범- 토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각당의 발걸음이 점점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다음 주초 잇따라 전북 현안과 민생 현안 등을 담은 전북도당 차원의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또 민생당은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착수할 예정이고 미래통합당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이 확정되면 지역구 출마자를 확정할 전망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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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익산·군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교육부가 대학처럼 고등학생들이 선택한 과목을 골라 수업을 듣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전주와 익산, 군산을 선정했습니다. 교육부와 전북교육청은 3개 지역, 일반고 45곳에 예산을 지원해 고교학점제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마이스터고에서, 오는 2025년부터는 일반고에서 고교학점제를 전면 시행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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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완산칠봉서 불...3시간 반 만에 진화오늘 오후 2시 45분쯤 전주 완산칠봉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등 장비 48대, 인력 290여 명을 투입했지만 강풍으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산림 0.2ha가 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나무 숲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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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생활치료센터서 대구 경증환자 16명 퇴원전북 생활치료센터인 김제 금구면의 삼성생명전주연수소에서 치료 받아온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16명이 완치돼 오늘 오후 퇴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전주연수소에 남은 환자는 백23명입니다. 현재 전북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대구 지역 환자는 모두 백10명으로, 군산의료원이 52명, 남원의료원 47명, 진안의료원이 11명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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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염 경로 '안갯속'...증상 후 헬스장·마트 방문(수퍼대체)전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60대 남성이 어제(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북의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역학조사에도 불구하고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데다, 남성이 증상 이후 헬스장과 병원, 마트 등 여러 곳을 다녀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 우아동에서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는 67살 남성은 지난 6일 처음으로 두통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오한과 가래 등 증세가 나타났고 어제(18일) 심한 호흡 곤란 증상으로 예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전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확진 전까지 고려병원과 아중 이비인후과, 완주 소양농협, 비타민 헬스장을 여러 차례 방문했습니다. 이 남성과 접촉한 가족 7명과 고려병원 의사 2명 등 9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9명을 포함해 고려병원과 헬스장 관계자 등 16명을 자가 격리하고, 식당과 헬스장을 폐쇄했습니다. 고려병원은 오늘 하루 휴원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6일 첫 증상 이후 열흘 가량 사람들이 많은 병원과 농협, 마트, 헬스장 등을 방문해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매운탕 집에 대해서도 방문하신 분들에 대해서 재난 안전문자 통해서 신고 접수로 해서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염 경로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남성이 해외는 물론 대구·경북에 간 적이 없고, 신천지와 연관성도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감염원을 찾는 부분에 있어서 지금 현시점은 그분이 이야기하신 부분 밖엔 없고, 또 그분이 이야기하신 부분 중에서도 분명히 표현을 안 하신 부분도 있기 때문에 과정 중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지난 2일에 확진됐다가 완치된 26살 신천지 여성은 여전히 감염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남성도 누구한테 병이 옮았는지 그 감염원을 찾지 못할 경우,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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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개 시군 강풍주의보...오늘 밤까지 강한 바람 (8뉴스)_대체서해안 4개 시군의 강풍경보는 강풍주의보로 대체됐고, 임실, 전주, 정읍, 익산 등 네 개 시군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라북도 1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대순간풍속은 시속 70km 이상으로 태풍수준입니다. 특히,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7도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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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전 군민 '마스크 무료 배부' 마무리임실군이 2만 8천 명의 전 군민에게 세대당 5장에서 최대 12장을 배부하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임실군은 군민들이 마스크를 사려고 매번 긴 줄을 서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사전에 업체로부터 마스크를 확보한 뒤 이를 마을이장과 공무원 등이 직접 가정에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안군도 전 군민에게 12만 장의 마스크를 배부했고, 전주시처럼 인구가 많은 자치단체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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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술 취해 볼펜으로 공무원 찌른 50대 2심도 징역형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술에 취해 볼펜으로 공무원을 찌른 혐의로 기소된 50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평소에도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민원을 제기하던 A 씨는 지난해 3월 고창군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신의 땅을 찾아달라며 공무원 34살 B 씨의 눈밑을 볼펜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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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석 석권' 실현되나? -1대체지난 이틀 동안 JTV 전주방송 등 네 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총선 여론조사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조사를 놓고 보면 정당별 판세가 2018년 지방선거 결과와 매우 흡사한 모습 입니다. 오늘은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분석과 함께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총선에 대한 각당의 전략을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한 민주당의 상황을 이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이 승 환 기잡니다. 안 호 영 민주당 전북 선대위원장 지난 9일 이번 21대 총선 승리를 통해 14개 시군의 전성시대를 열겠습니다. 전북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14개 시군의 전성시대를 약속하며 전석 석권을 다짐했던 민주당은, 이번 조사에서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도내 국회의원 선거구 10곳 가운데 8곳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8곳에서 모두 2위 예비후보들과 최소한 20% 포인트 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70%에 가까운 지지율을 얻은 익산갑 김수흥 후보는 2위와의 차이가 무려 65%p 가까이나 됐습니다. 무소속 후보들과 소숫점 내지 2,3% 차이로 선두를 다투는 군산과 남임순도 오차범위에 있어, 열 석 모두 당선권인 셈입니다. 정당지지도 역시 65.3%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코로나사태라는 대형 악재가 이어졌지만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인 이번 총선에서도 전북에서는 집권여당에 대한 굳건한 지지가 확인된 셈입니다. 주 태 문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인사문제, 예산문제가 전북에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고 또 하반기에 튼튼한 국정에 뒷받침이 되고자 하는 전북도민의 염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이번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다음주 지역공약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군산과 남원.임실.순창 등 초경합 지역 2곳에 도당차원의 지원을 집중해서 전석 석권을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승 환 기자 4년전 국민의당 바람과 경선 잡음 속에 전북에서 불과 두 석 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참패를 겪었던 상황. 그동안 절치부심 해온 민주당이 이제는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1대 총선에서 대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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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부터 시속 70킬로미터 강풍 주의 (8뉴스)_대체전북은 내일 새벽부터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70킬로미터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태풍급의 강풍으로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 모든 시군에는 내일 오전을 기해 강풍 예비특보, 서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풍과 함께 내일 오전에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12도, 무주 10도 등을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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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60대 부부, "미국에서 감염된 듯"미국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산의 60대 부부는 미국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공항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마스크를 착용해서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다는게 보건당국의 판단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먼저 받은 아내는 CG IN 지난 2일에, 남편은 지난 10일에 각각 미국으로 떠나 14일 함께 입국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건 입국 다음날인 15일부텁니다. 잠복기 14일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CG OUT 하지만 보건당국은 출입국 검역절차를 통과한 점을 들어 미국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35-10:40//11:06-11:12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여러가지 감시체계망이라는게 있었는데, 국내에서 감염이 되고 출국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탔던 공항버스의 운전기사와 택시기사 등 3명은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항버스 동승자 13명 가운데 연락이 닿은 6명에 대해서도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확진판정을 받은 부부는 물론 운전사와 승객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어 역학적으론 접촉자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칫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마스크를 쓰고, 입국 뒤에 외출을 삼간게 추가 전파를 막은 셈이 됐습니다. 03:18-03:32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가 마스크를 적절하게 잘 착용을 해주시고 그런 이유로 해서 실제로 접촉자가 매우 적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 60대 부부처럼 해외 감염자의 국내 유입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입국자 정보 공유와 감시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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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장서 수년간 고철 수십억 원 훔친 일당 검찰 송치군산경찰서는 금속 공장에서 수년 동안 고철 수십억 원가량을 훔쳐 판매한 혐의로 협력업체 직원 A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군산시 소룡동의 한 금속 공장에서 80여억 원의 고철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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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수, 전춘성 53.1% vs 이충국 14.9%이번 총선에서는 진안군수 재선거도 함께 치뤄집니다. 진안군수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가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철 기잡니다. 이항로 전 군수의 직위 상실로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CG 시작)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의 선호도는 53.1%로, 다른 후보들을 앞도했습니다.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 14.9%, 김현철 예비후보 8.6%, 송상모 예비후보 6.7%, 없음, 모름, 무응답 13.2%였습니다. (CG 끝) 전춘성 후보는 특히 30대에서 60% 이상의 지지를 얻었고, 농민의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전춘성 후보와 이충국 후보 모두 선호도가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투표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84.5%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9.6%가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27.7%가 경력이나 능력을 꼽았고, 인물이나 자질, 소속 정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우선 해결해야 할 진안군 현안으로는 지역내 균형발전을 꼽은 응답자가 제일 많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화산업 발굴.육성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JTV뉴스 김 철 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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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홈페이지에 마스크 판매처.재고 공지전주시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오늘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 현황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또, 면역력이 약하고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내일부터 임산부 3천5백 명에게 마스크 10장씩을 자택으로 등기발송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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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서동축제, 코로나 사태에 연기오는 5월에 개최 예정인 익산서동축제가 코로나 사태로 연기됐습니다. 익산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서동축제를 잠정 연기했다며, 심의위원회를 통해 하반기에 축제 개최 일정을 정할 방침입니다. 서동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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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진.무.장, 안호영 58.8% vs 임정엽 27%다음으로는 완주.진안.무주.장수입니다.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가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보다 두 배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원익 기잡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두 후보가 다시 맞붙는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CG 시작)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의 선호도는 58.8%,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는 27%. 선호도가 두 배 이상 차이납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주원 예비후보 1.2%,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1.7%입니다. (CG 끝) 안호영 후보는 4개 군에서 모두 60% 안팎의 지지를 받았고, 임정엽 후보는 텃밭인 완주에서 조금 높은 지지를 얻었지만, 전체적으로 20%대에 머물렀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안호영 후보와 임정엽 후보 모두 선호도가 조금 높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70.8%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정의당이 9.2%, 미래통합당이 2.6%, 국민의당이 1.9%였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53.9%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선택했고, 13.8%가 정의당을, 3.6%가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꼽았습니다.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환경대책 강화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지역소멸위기 해소대책과 동부산악권 개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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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구별 선호도 1,2위 예비후보 - 7네, 그럼 여기서 선거구별로 선호도 1,2위를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절친 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읍고창 선거구입니다 서울시 행정1 부시장을 지낸 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가 50.1%로 크게 앞서 있고, 4선 도전에 나선 민생당 유성엽 예비후보는 29.5%를 기록했습니다. 전.현직 의원이 맞선 남원.임실.순창에서는 도로공사 사장을 지낸 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가 40.8%를 기록했고 무소속으로 재선에 나선 이용호 예비후보가 40.5%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제.부안 선거구에서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가 56.5%를 얻어 현역인 무소속 김종회 예비후보의 26.3%를 크게 앞서 있습니다. 4년 만에 맞대결을 벌이는 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는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가 58.8%를 얻었고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는 27.0%로 나타났습니다.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에서는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을 지낸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가 53.1%로 가장 앞서 있으며, 도의원 출신의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가 14.9%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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