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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막바지 연휴...'추억 만들기'나흘 간의 추석 연휴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곳곳에서는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들이 열렸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취타대를 앞세운 수문장 행렬이 경기전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근엄하고 절도있는 수문장 교대 의식에 관광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너도나도 한옥마을의 맛과 멋에 흠뻑 빠진 채 설레는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박세영.노해림/충남 서산시 "같이 추석마다 친구랑 여행 다녀서 그런 의미로 이번엔 전주 와봤어요. 되게 재밌고 색다른 것도 많고 먹거리도 특이한 거 많아서 좋았어요." 하나, 둘, 셋 바구니에 매달린 여러 개의 끈을 잡고 온 가족이 제기를 쳐올립니다. 서로의 호흡이 중요한 협동 제기. 숫자가 올라갈수록 절로 신이 납니다. 안시영.박준희/정읍시 신태인읍 "집에만 있다가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와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게 되니까 서로 즐겁고 좋은 시간 갖고 있어요." 천진난만한 얼굴로 징을 치고, 장구를 두들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는 않지만 굴렁쇠와 제기 역시 인기입니다. 투호도 빠질 수 없습니다. 이세아.김은결.김하민/인천광역시 연수구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놀았구나, 전통놀이를 했다, 이런 걸 알게 됐고 해보니까 재밌었어요." 어느덧 막바지에 이른 추석 연휴. 아쉬움 속에 가족끼리, 친구끼리 추억을 쌓으며 웃음꽃이 피는 하루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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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9도...오후부터 가끔 비전북은 오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에서 20mm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월요일에도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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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의약학 계열 강세(휴)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올해도 의약학 계열 학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각 대학들이 밝힌 경쟁률을 보면 우석대 한의예과가 48대 1을 비롯해 전북대 치의예과 35대 1, 전주대 간호학과 33대 1, 원광대 의예과 20대 1 등을 기록했습니다. 비의약계열에서는 원광대 체육교육과가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우석대 군사학과 12대 1, 전북대 국문과가 21대 1 등으로 높았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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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혁신도시 여름철 악취 발생 줄어(연휴)전북혁신도시의 여름철 악취 발생일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악취발생일 수를 집계한 결과 유효악취 발생일은 1.3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일보다 79% 줄었고, 악취가 나지 않는 무취일은 17일로 지난해 11.3일보다 6일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매월 한 차례씩 악취발생사업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혁신도시내 주민 20명을 악취 모니터요원으로 선정해 악취 발생일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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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풍성한 한가위...가족의 정 나눠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은 차례를 지내고 조상의 묘를 찾아 음덕을 기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는데요. 한옥마을 등지는 명절 분위기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한가위 풍경을 김진형 기자가 전합니니다. 햇과일과 햇곡식으로 정성스럽게 차려진 차례상이 마련됐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들, 손자까지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경건한 자세로 절을 올립니다. 할아버지는 명절을 맞아 마주하는 자녀와 손주들의 얼굴이 더 없이 반갑기만 합니다. 할아버지는 조상들에게 후손들의 건강과 평안을 지켜주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김인식 전주시 서신동 아들하고 며느리 손주가 올해에도 건강하고 온 가족이 화목하게 잘 살 수 있게 공원묘지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후손들은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차리고 예를 갖춥니다. 성묘가 끝난 가족들은 묘 주변을 정리하며 고인과의 대화를 나누고, 가족간의 정도 새삼 확인해 봅니다. 진성례 전주시 팔복동 작은 사위하고 성묘 왔는데 가족들 무탈하게 잘 되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옥마을은 차례와 성묘를 마친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 가족단의 나들이객들은 한복으로 한껏 명절 분위기를 내봅니다. 한층 선선해진 날씨 탓인지 한옥 마을을 거니는 시민들의 발걸음에는 여유가 묻어납니다. 추석 연휴가 주는 여유에 모두에게 넉넉하고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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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9/13)풍성한 한가위...가족의 정 나눠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은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습니다." 새만금 '하늘 땅 바다' 교통망 구축 "새만금의 하늘과 땅, 바다를 이을 국제공항과 신항만, 인입철도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익산 갑.을과 군산 선거구...'치열' "21대 총선을 7개월 남겨 놓은 가운데 도내 제2의 도시인 익산에서는 벌써부터 총선입지자들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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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갑.을과 군산 선거구 - 총선 13일용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총선 연속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익산과 군산에서 뛰고 있는 총선입지자들을 이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내 제2의 도시인 익산에서는 벌써부터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cg/// 익산 갑 선거구의 경우 먼저, 민주당에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3선의 이춘석 의원이 버티고 있고 이에 맞서 국회 예산부서를 두루 거치고 국회사무차장으로 공직을 마친 김수흥 씨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한국 폴리텍대학 학장과 극동방송 익산운영 위원장을 지낸 임석삼 자유한국당 익산시갑 위원장과, 국회 보좌관으로, 전북대 겸임교수인 고상진 대안정치연대 대변인도 출전 채비를 마쳤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를 지낸 전정희 전 의원도 제3지대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입지자들의 중량감이 남다른 익산을에서는 시민들이 식품 클러스터와 환경문제 해결의 적임자로 누구를 선택할 지 관심거립니다. cg/// 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 정무수석을 거쳐 대통령 외교특별보좌관인 한병도 전 의원이 준비하고 있고, 정의당에선 도당위원장을 거쳐 지난 지방선거때 도지사후보로 얼굴을 알린 권태홍 중앙당 사무총장, 평화당에서는 당대표를 거쳐 원내대표인 조배숙 의원이 4선을 넘어 5선 고지에 도전합니다. /// 현대중공업과 GM 후속과제 등, 경제 문제가 산적한 군산은 비교적 후보군이 단출합니다 CG/// 민주당에선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현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인 신영대 씨와 한국 YMCA 전국연맹 이사장과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 대표로 시민사회 활동을 해온 황진 씨가 본선행 티켓을 다툴 예정입니다. 현역으로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사무총장을 지낸 김관영 의원이 버티고 있습니다. /// 이 승 환 기자 익산은 선거법이 개정될 경우 갑을 두 선거구가 하나로 통합될 수도 있어가장 큰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다자구도를 형성했던 군산이 이번엔 맞대결 구도가 될 가능성이 큰 점도 여느 때와는 다른 점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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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하늘.땅.바다' 교통망 구축(연휴용)속도감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게 바로 교통망을 구축하는 일일텐데요. 새만금의 하늘과 땅, 바다를 이을 국제공항과 신항만, 인입철도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시원스레 뻗은 도로가 새만금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릅니다. 새만금 신항만에서 김제 진봉까지 동서를 잇는 이 도로는 내년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만금 남북도로와 새만금 전주간 고속도로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202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를 앞두고 조기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용민/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내년에도) 4962억 원이라는 예산이 충분히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잼버리 기간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이고 또 새만금 내부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새만금 국제공항도 정부가 내년 예산으로 40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새만금 신항에서 군산 대야를 잇는 인입철도도 정부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5만톤으로 규모를 키운 새만금 신항만도 오는 2천 25년까지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됩니다. 최재용/전라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 "2040년까지 9개의 부두시설이 완료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5만톤급 이상의 배, 20만톤 규모까지의 대형 크루즈 선이 24시간 우리 지역에 오갈 수 있는 좋은 여건이 형성될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CG IN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오는 2천 28년 새만금은 공항과 항만, 철도까지 연결되는 트라이포트 물류체계가 완성됩니다. CG OUT 스탠딩 "새만금은 하늘과 바다, 땅을 잇는 복합 교통망 구축을 통해 상하이나 싱가포르처럼 국제적인 물류 중심지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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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평화당, 교육개혁특위 구성해 활동 -13일민주평화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딸의 입시부정 논란을 계기로 대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평화당은 이번 일로 청년층의 박탈감이 큰 만큼 조배숙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교육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입제도 개선과 특별 전형의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모아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조배숙 위원장은 특권층 자녀의 대학 부정입학은 소외층 자녀들의 꿈을 짓밟는 행위라며 교육이 평등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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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음...낮기온 27~29도전북은 내일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인인 모레도 낮기온이 29도까지 올라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다가 19일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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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사업 추진 난항(휴일)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이 부지 확보 문제에 부딪히면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군산전북대병원 사업부지 토지 보상에 나섰지만, 소유주 39명 가운데 21명이 보상을 신청해 보상률이 45%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현실적인 보상가격을 요구하는 등 입장차이가 워낙 커 토지 매수 협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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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인구 8개월째 감소...27만 명 붕괴 위기(휴일)군산 인구가 8달 째 감소하면서 27만 명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달 기준 군산지역 주민등록상 인구는 27만 천81명으로 한달 전보다 198명이 감소하는 등 지난 1월 이후 천5백64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한달 평균 195명이 감소하고 있어 이같은 속도를 유지할 경우, 내년 1월 이후 27만 명이 무너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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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추석 연휴 화재 129건 발생(연휴)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모두 129건으로 6명이 다치고, 4억 2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6건, 기계적 요인 9건, 방화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명절 연휴기간에는 오랜 기간 집이나 일터를 비우는 경우가 많고, 전기와 가스 사용이 늘어 화재로 이어지는 일이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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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피해 복구하다 다친 소방관 끝내 숨져어제 오전 10시쯤, 부안군 행안면의 한 창고 지붕에서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다 떨어져 치료를 받아오던 부안소방서 52살 권태원 소방위가 끝내 숨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권태원 소방위에게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소방서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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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금품 살포'혐의 군산수협 조합장 구속 - 조합장 선거에서 서른 세표 차로 당선된 군산수협 조합장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을 뿌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파업에 불친절'까지...시민만 피해 -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시내버스 파업에 난폭운전과 불친절까지, 전주 시내버스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태풍 할퀸 자리에 '비'...멍든 농심 -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농민들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여서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 기초학력 진단평가 '의무화'할까? - 교육부에 이어 서울교육청도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전북교육청은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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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안고속도로서 통학버스 5t 화물차 추돌...26명 다쳐오늘 낮 12시 5분쯤 군산시 임피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40.4km 지점에서 호원대학교 학생 25명이 탄 통학버스가 앞서 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고, 이후 뒤따르던 승용차와 1톤 화물차도 차례로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학생 등 모두 2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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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가끔 비...내일 낮 최고 31도(8뉴스)오늘 군산 말도엔 20.5, 정읍과 고창 18.5, 전주 16.8mm 등 전북 전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잠시 그쳤다가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해안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겠고, 이후 모레 오후 한 차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입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2,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때 늦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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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고등학교서 포르말린 누출...대피 소동오늘 오후 3시쯤 김제의 한 고등학교 5층 과학실에서 생물 표본 보존액으로 쓰는 포르말린이 5리터 가량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2층에 있던 학생 등 52명이 강당으로 대피했고, 교사 1명이 어지럼증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오염수준을 측정한 결과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는 데, 포르말린은 포름알데히드를 물에 녹에 용액으로 몸에 닿거나 기체를 마시면 위험한 독성물질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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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링링', 정오쯤 전북 벗어나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조마조마했던 토요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오늘 JTV 8뉴스는 태풍 소식을 집중해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오전 8시 무렵부터 전북지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링링은 정오 무렵 전북을 벗어났습니다. 먼저,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풍 링링이 전북 서해안을 관통하기 시작 한 건 오늘 아침 8시 무렵. 예상대로 강한 바람이 맹위를 떨쳤습니다. 포구로 피항시켜놓은 크고 작은 선박들, 또 단단히 묶어놓은 시설물들도 가랑잎이 나부끼듯 위태롭게 흔들렸습니다. 김석규/부안군 위도면 진리 이장 바닷물이 하늘로 올라 갈 정도가 됐으니까요. 옛날에 (태풍) 매미보다 더 셌어요. 나뭇가지가 막 찢어지고 지붕이 날아가고 그러니까... 이맘때 부안 위도에서 기록된 최대 풍속은 초속 38.8미터 강한 바람으로 큰 피해를 남겼던 볼라벤이나 곤파스 보다는 약했지만 국내 전체로는 역대 다섯 번째 태풍으로 기록됐습니다. 김혜림/전주기상지청 예보관 (태풍 링링은)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다소 거리를 두어 강력한 강풍의 구역은 다행히 지나치지 않았지만, 전라북도에 최대 초속 38미터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비는 별로 내리지 않았습니다. 남원 뱀사골과 덕유산 처럼 일부 산간지역을 제외하면 20~30밀리미터에 그쳤고, 서해안과 대부분의 내륙지역은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 전라북도의 선박과 항공기는 모두 결항됐고고군산대교와 장자교의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전북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오후 세 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파도는 여전히 높아 서해남부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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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휴)전북의 다양한 공공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전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이 구축됐습니다. 전북 허브 플랫폼에는 문화관광, 사회복지, 교육, 보건의료 등 시군과 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빅데이터를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일반인들의 창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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