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지적장애 여성 살해 일당...5차례 현장 찾아함께 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일당이 유기 장소를 다시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28살 A씨 등 5명은 범행 사흘 뒤인 지난달 21일부터 이틀 동안 시신을 유기한 경남 거창에 많은 비가 내리자, 야산을 다시 찾아 유기 장소를 흙으로 덮는 등 범행이 발각될 것이 두려워 다섯 차례가량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익산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지적장애 여성 20살 B씨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9.20
-
-
-
-
[JTV 8뉴스] 전라선 KTX 증편...SRT 운행은 언제?전라선 KTX가 오늘(금)부터 증편됐습니다. 토요일의 경우 하루에 4차례 더 KTX가 다니게 됩니다. 전라선을 이용하는 열차 승객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승객수에 비해선 아직도 열차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서발 고속철 SRT의 운행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오정현 기잡니다. 익산과 전주, 남원, 여수를 잇는 전라선의 KTX가 증편됐습니다. (CG 시작) 원래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하루에 왕복 28차례,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왕복 30차례 운행했지만, 이제부터 금요일은 왕복 31차례, 토요일은 왕복 34차례, 일요일은 왕복 33차례 운행합니다. (CG 끝) 승객이 크게 늘어나는 주말에 KTX가 추가로 운행하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열차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CG 시작) 전라선 이용객은, 2016년에만 해도 하루 평균 만 6백명이었지만, 올해는 만 8천 명으로 68%나 증가했습니다. (CG 끝) (인터뷰) 장정근 / 전라선 KTX 승객 "그전에는 KTX는 마음대로 탔었는데, 지금은 이용들을 많이 하니까 (이용하기가) 힘들고 그래요." 이 때문에 수서발 고속철, SRT의 전라선 투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코레일과 SR의 통합 논의에 묻혀 지금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습니다. (싱크) 오영식 / 전 코레일 사장 "(코레일과 SR의) 통합 논의를 마무리 짓는 것하고 맞물려서 서둘러서 필요하면 국토부하고 협의해서 그 문제를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전라북도 공항하천과장 "앞으로도 전남북이 정치권과 행정력을 모아서, 도민들의 열차이용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습니다." SRT가 전라선에 투입되면 열차부족 문제가 해결될 뿐만 아니라 이용객은 서울 강남과 경기 동남부 지역을 지금보다 1시간 가량 빨리 오갈 수 있기 때문에, 고속철 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JTV뉴스 오정현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09.20
-
-
-
-
[JTV 8뉴스] 수천년 전통기와의 역사를 담다한 기와 수집가가 30년 넘게 모아온 기와들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천년 전통기와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원전 중국에서 만들어진 기와들입니다. 중국 한나라의 영향을 받은 고구려 기와는 힘이 넘치며 남성적입니다. 백제 때는 우아하고 여성스럽다가 통일신라 시대에는 화려함 속에 불교적 색채가 짙어집니다. 고려시대 청기와에는 청자의 고운 빛깔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또 실용적인 조선의 기와까지, 수천년 전통기와의 역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30년 동안 전통기와 5백여 점을 모아온 수집가가 처음으로 엄선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성호/기와 수집가 "기와에 대한 전시를 함으로써 한옥마을을 외지에서 찾는 관광객이 관심을 갖고 한옥의 아름다운 멋을 공유하고자." 조선과 중국 명필가들이 쓴 글씨들을 수없이 따라 쓰며 만들어낸 서체. 매난국죽은 물론 괴이한 바위들이 담긴 문인화. 전북 서화계를 이끌어온 석정 이정직 특별전입니다. 천문, 지리, 의학, 수학, 서화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통달한 석정의 작품 세계는 물론 후학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가로이 잠들고, 웃고, 즐기는 한 가족의 따뜻한 일상들이 펼쳐집니다. 두 돌된 아이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소소한 시간들. 보통의 삶이지만 특별하게 느껴지는 박지수 작가의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09.20
-
-
-
-
[JTV 8뉴스] 선거범죄 신고자 10명에게 3천 7백만 원 지급 결정전북선관위는 지난 3월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범죄 신고자 열 명에게 3천 7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관위는 조합장 선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부터 포상금의 한도를 1억에서 3억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내년에 실시되는 4.15 총선의 경우 선거범죄 신고 포상금은 최대 5억 원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09.20
-
-
-
-
[JTV 8뉴스] 미리 만나는 4차 산업혁명무선 통신을 활용한 자율 주행차, 가상현실과 쓰리디 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데요. 미래기술을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라북도 과학축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코너, 실제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비명이 터져나옵니다. 31:07 반승준/완산중 1학년 "이거 한 대 있으면 롤러코스터 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진짜. 이게 다 해주거든요." 가상현실은 심리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눈이 쌓인 들판, 대나무 숲에서 들려오는 바람소리, 새 소리를 재현한 가상현실은 우울감과 불안증세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5:02- 최석영/감성놀이터 대표 "실제 자연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나 풍경을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못하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가상에서 실감있게 들을 수 있게끔 저희가 구성해서..." 운전석이 없는 이 6인용 차량은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된 자율주행 셔틀입니다. 5G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운행합니다. 탄소섬유와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자동차 등 전라북도의 미래 산업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9:06- 송하진/전라북도지사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결국엔 문명의 토대가 되겠죠. 그 주역들이 되는데 속도를 앞당기는 역할을 틀림없이 해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축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립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20
-
-
-
-
[JTV 8뉴스] 내일 태풍 '타파' 영향...오전부터 비(8뉴스)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서늘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태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글피까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에는 최대 순간 풍속이 시속 110k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9.20
-
-
-
-
[JTV 8뉴스] 군산서 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화면)오늘 아침 9시쯤 군산시 개정면의 한 교차로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43살 양 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76살 양 모 씨와 버스 승객 1명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9.20
-
-
-
-
[JTV 8뉴스] 군산 장자교 강풍에 훼손...안전 우려(대체)고군산군도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자교가 강풍에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추락사고를 막는 난간이 무너진 것인데요,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장자교입니다. 다리 중간 부분에 추락사고를 막는 난간 40미터 가량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동안에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진 것입니다. 난간과 교량 접합부위가 오랜 세월에 녹이 슬면서 압력을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통행을 제한하고 있지만 막는 사람이 없다보니 관광객들은 여전히 다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한규건 관광객 불안하고, 빨리 조치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해주시고. (s/u) 장자교는 지어진 지 33년이 넘다보니 곳곳에 녹이 슬어 있고 다리 상판은 금이 간 상태입니다. 군산시는 해마다 정기점검을 해 왔지만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군산시는 훼손된 부분은 긴급공사를 통해 다음달까지 복구를 마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다리 전체 구간에 정밀 진단과 보수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군산시 담당자 새롭게 난간 전체 할 수는 없고 위험한 구간에 대해서는 조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군산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3백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어, 장자교 역시 많은 이용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땜질 공사가 아닌 철저한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20
-
-
-
-
[JTV 8뉴스] 주요 뉴스- 아쉬운 이별...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향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과 헤어진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 군산 짬뽕거리, 음식점 부족 '차질'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짬뽕거리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입주할 음식점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 임실치즈, 국내 첫 훈연치즈 도전 임실치즈농협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즈에 향을 입히는 훈연치즈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 정읍고창-남원임실순창 총선 후보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읍고창 선거구와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의 후보자들을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09.15
-
-
-
-
[JTV 8뉴스] 오늘 30도 늦더위...내일 낮 최고 28도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순창이 30.8도, 전주는 30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8도 가량으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09.15
-
-
-
-
[JTV 8뉴스] 아쉬운 이별...다시 일상으로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터미널과 역 등에서 온종일 작별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귀경객들은 포근한 고향의 정을 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모처럼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이 서둘러 서울행 버스에 오릅니다. 버스 짐칸은 고향의 부모님이 싸준 보따리로 가득찼습니다. 달콤했던 만남을 뒤로 한 채 다시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자 딸의 얼굴을 바라보며 작별의 손을 흔듭니다. 최규걸/완주군 구이면: 매일 보고 싶죠, 올 수는 없지만 자주 내려오라고 이야기하죠. 시간이 되면 내려와라... 다시 일터로 떠나는 사람들도 아쉽긴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반겨주는 고향을 기억하며 다음 명절을 기약합니다. 오명희 장호원/충남 서산시: (부모님이) 다른 말씀은 안 하시죠, 건강하라고 그런 말씀 하시죠. 아무래도 다음 연휴를 기약하면서 아쉬움만 남겨놓고 갑니다. 귀경길에 여유가 있는 시민들은 민속마을 체험장을 찾아 9월의 청명한 날씨를 즐겼습니다. 이성국/충남 아산시: 어렸을 때 (전통놀이) 했었는데 또 오랜만에 해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오랜만에 해보니까 재밌고 즐겁네요. 고속도로와 국도에는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려 전주에서 서울로 가는 길이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정체구간이 풀리면서 조금 전인 8시 현재 전주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 가량 걸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09.15
-
-
-
-
[JTV 8뉴스] 군산에서 20대 음주운전 '승용차 충돌'...1명 사망오늘 오전 7시쯤 군산시 수송동의 모 병원 앞 도로에서 23살 A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유턴하던 코란도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K5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지고, A씨와 동승자, 그리고 코란도 운전자 등이 다쳤습니다. A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29%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09.15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9/14)- 막바지 연휴...'추억 만들기' 나흘 간의 추석 연휴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추석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마다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 종합경기장 개발 본격화...반발 확산 전주시가 다시 롯데와 손잡고 종합경기장 개발에 나서면서 특혜 논란에 지역 상권 붕괴 우려까지 반발이 거셉니다. - 완진무장, 김제부안 선거구 내년 4.15 총선 연속 기획, 오늘은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와 김제부안 선거구의 입지자들을 살펴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09.14
-
-
-
-
[JTV 8뉴스] 종합경기장 개발 본격화...반발 확산 (추석용)전주시가 다시 롯데와 손잡고 종합경기장 개발에 나섰습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롯데에 대한 특혜 논란에, 지역상권 붕괴 우려까지,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 4월 김승수 전주시장은 종합경기장 개발 사업에 롯데를 참여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체 재원으로 시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4년 전의 공약을 파기한 것입니다. 이후 이달 초 전주시는 종합경기장 개발을 위한 첫 단계인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용역에서는 호텔과 컨벤션, 공원의 시설별 규모와 공간배치 등을 구상하게 됩니다. 또 롯데 쇼핑몰의 규모와 임대료, 임대기간 등을 결정합니다. (싱크) 김승수 / 전주시장 "백지상태에서 정말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존 협약서 때문에) 정말로 하고 싶었던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전주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 시장이 공약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은 것도 모자라, 롯데를 다시 끌어들여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싱크) 최명철 / 전주시의원 "왜 우리시는 일방적으로 롯데에게 50년 이상 최대 197년 동안 우리의 심장부인 종합경기장을 무상임대하려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되고..." 현재의 롯데백화점과 종합경기장에 들어설 롯데쇼핑몰, 여기에 대한방직 부지개발까지 롯데가 참여하면, 지역상권은 롯데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붕괴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문옥 / 전주시민회 사무국장 "전주시나 전라북도의 중소상인은 몰락하고, 롯데쇼핑의 전북권 유통 독점이 더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반발에도 전주시는 내년 하반기에 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을 착공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09.14
-
-
-
-
[JTV 8뉴스] 전주에 도서관.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확충(휴일)전주에 도서관과 복합체육시설 등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이 순차적으로 확충됩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말에는 중화산동에 지상 4층 규모의 중화산도서관이 문을 열고 2021년 7월까지 명주골 사거리에 덕진보건소가 건립됩니다. 또, 에코시티에는 2022년까지 수영장과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 , 효자동에는 2022년까지 노인과 청소년을 위한 복합복지관이 설립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09.14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학생부 불법유출시 엄정 대응(휴일)전북교육청이 생활기록부를 불법 유출해 사용하는 경우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부 불법 유출과 사용은 범죄행위라면서 실수나 고의를 가리지 않고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원칙은 사립학교도 예외없이 적용해 징계와 함께 형사처벌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09.14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5급 승진 심사에 현장평가 도입(휴일)전북교육청이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 심사때 현장평가를 도입합니다. 전북교육청은 5급 승진 대상 후보자와 여섯달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 후보자의 업무수행 실적과 청렴도 등을 평가한 점수를 심사때 10%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7명의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09.14
-
-
-
-
[JTV 8뉴스] 전북, 고령 운전자 면허증 반납 저조 - 14일용전국 시도들이 고령 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을 유도하고 있지만 전북은 반납실적도 증가율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한선교 의원실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올해 1월부터 7개월 동안 모두 482명이 면허증을 반납하는 데 그쳤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도 223%로, 두 항목 모두 세종을 뺀 16개 시도 중 열 세 번째에 머물렀습니다. 한 의원은 면허증을 반납한 노인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09.14
-
-
-
-
[JTV 8뉴스] 완진무장, 김제부안 선거구 - 총선 14일용추석 연휴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내년 4.15 총선 연속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와 김제.부안 선거구의 입지자들을 이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네 개 군이 묶여 있는 완진무장 선거구는 서로 익숙한 후보들끼리 다시 맞붙습니다. CG/// 민주당에서는 국회 예결위원인 안호영 도당위원장이 일찌감치 네 지역을 분주하게 누비고 있습니다. 19대 국회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북지부 회장 등을 지낸 박민수 변호사와 민주당 한반도 경제통일특위 부위원장인 유희태 전 기업은행 부행장도 경선에 나설 채비를 갖췄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지난 선거 때 3.51%P 차로 고배를 마신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마지막 일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제부안은 다섯 명의 입자자들이 활발하게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CG/// 민주당에서는 3선 출신으로 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춘진 전 의원이 일찌감치 조직을 다져왔습니다. 신협중앙회장과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한 문철상 씨도 부지런히 당내 경선을 준비 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출신인 이원택 전 정무부지사도, 연휴 직전 도청을 떠나 출전이 확실합니다. 바른미래당은 연청 전국의장,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 상임부의장 등을 한 김경민 사회적경제위원장, 대안정치연대에는 국회 예결특위 위원과 민주평화당 도당위원장 등을 지낸, 김종회 의원이 버티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 완진무장 선거구는 인구가 가장 많은 완주가 지난 네 번의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던 게, 이번에는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완진무장과 김제부안 역시 선거법 개정시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한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09.14
-
-
-
-
[JTV 8뉴스] 산지유통센터 건립 공모사업 4곳 선정(휴)내년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도내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곳이 선정돼 국가예산 48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김제농산과 완주군, 익산과 부안의 영농법인으로 저온 물류창고와 자동 포장 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천 22년까지 산지유통센터를 32곳으로 늘려 산지별 특성에 맞는 유통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