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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농민에 대못 박는 일"전국 농민회 전북도연맹이 4차 재난지원금선별지급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모든 농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는 것은 농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는 지난 17일 농어민과 임업인에게, 가구당 백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이 담긴 1조 2천억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난색을 보이고 있어 당정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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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양광 사업 700억대 사기 50대 구속태양광 발전 사업의 투자금 명목으로 8백 명에게서 7백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다가 달아난 뒤 붙잡힌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은 이 남성이 지난 10일 열린 영장 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 도주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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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H 전북본부 압수수색...3명 피의자 입건LH에서 시작된 투기의혹이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오늘 하루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 수사가 빨라지고 있고, 새만금 개발공사에 엉뚱한 불똥이 튀었는가 하면, 전주시도 공직자에 대한 조사대상을 한층 확대했습니다. 관련 소식 집중 보도합니다. / 경찰이 LH 전북본부에 대한 두 번째 압수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입건된 LH 전북본부 현직 직원은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소식은 먼저,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파란색 상자를 든 경찰 수사관들이 LH 전북본부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어디 어디 압수수색 하셨습니까? 여기 말고도 2곳 더하셨다던데 어디 어디인가요?] LH 전북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어제) 아침 수사관 14명을 투입해 투기가 의심되는 직원들의 사무실과 집, 그리고 차량에서 관련 서류와 컴퓨터,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CG IN] 경찰은 땅 투기 의혹을 받는 LH 전북본부 현직 직원 3명에 대해 수사 전 단계인 내사를 진행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하고 강제 수사에 나선 겁니다. 2명 가운데 1명은 3기 신도시, 다른 1명은 전북의 한 개발 예정지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여전히 내사가 진행 중입니다. [CG OUT] [주혜인 기자: 경찰은 압수품을 조사한 뒤 조만간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의 친인척과 지인들도 투기에 연루됐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경기남부경찰청은 정부 합동조사단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LH 전북본부 전·현직 직원 7명을 내사 또는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은 이 가운데 1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로써 전북과 경기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LH 전북본부 직원은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의 투기 의심자는 LH 전·현직 직원 10명을 비롯해 의사 가족, 그리고 이들과 같은 아파트 주민 등 모두 60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현재까지 3명이 피의자로 입건된 가운데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면 피의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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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학생 탈의실 몰래 촬영...학교는 '쉬쉬'?전북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 탈의실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습니다. 성 관련 범죄여서 경찰 수사도 같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피해 학생 부모들은 사건 발생 한 달 가까이 됐는데, 학교 측이 방관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전북의 모 중고등학교 수영장 내 여학생 탈의실입니다. 지난달 25일, 이 학교 3학년 남학생이 여학생 탈의실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습니다. [수영부 코치(최초 목격자): :남학생이 몸은 최대한 뒤로 빼고 팔은 앞으로 한 채로 유리로 보이는 여자 탈의실을 촬영하고 있는 상태였어요.] 당시 샤워실과 탈의실에는 새벽운동을 마친 여학생 6명이 있었습니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가 됐고, 가해 학생은 촬영 의도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가해 학생은 출석이 정지됐으며, 피해 학생들은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교 내 성범죄인데도, 가해학생의 징계를 결정할 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한 달 가까이 열리지 않고 있다는점입니다. 피해 학부모들은 학교 측이 쉬쉬하며 방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피해학생 부모: :다음 주면 한달인데 (가해)아이는 가정학습 들어가 있고 학폭위원회도 안 열고 있는 상태고, 가해자 측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고...] 학교 측도 사건처리 과정에 있어 대처가 늦었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그제서야 교육청에 학폭위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학교 관계자: :학교폭력 매뉴얼은 잘 아는데 동영상 관련해서는 처음 접하거든요. 그러다보니 늦어진 거 인정합니다.] 경찰은 가해학생의 휴대폰과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압수하고, 포렌식 작업을 통해 이전에도 동영상을 촬영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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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업구조 변화 속 특성화고 학과 명암 엇갈려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특성화고의 학과별 경쟁률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이재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도내 특성화고 입시 결과 항공정비과와 메카트로닉스과, 헤어미용과 등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특수용접과와 전기과, 전산가공과 등은 미달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산업구조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며 특성화고 교육과정에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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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까지 강풍...아침에는 영하권전라북도지방은 오늘 강한 바람과 함께 10도 안팎의 낮 기온을 보이면서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아침기온이 동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까지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9도에서 1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낮 기온이 15도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해지겠습니다. 현재 군산과 부안,남원,순창등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며 내일 오전중에 해제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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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양광 미끼로 수백억원 사기 50대 긴급체포태양광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로부터 수백억원을 받아 달아난 업체 대표가 도주 열흘만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 분양을 미끼로 2년간 8백여명으로부터 7백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의 고소로 조사받던 A씨는 지난 10일 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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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의도용 피해자 더 있어...본인 확인 '허술'(수퍼대체)신용카드 모집인이 고객 개인정보로 카드를 몰래 발급받아 썼다는 보도, 해드린 적 있는데요. 이 모집인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10여 명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 회사들은 본인이 아니면 발급이 어렵다고 말하지만, 취재진이 확인해보니 꼭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78살 A 씨 가족들은 지난달 신용카드 모집인이 몰래 카드를 발급받아 쓰고 갚지 않은 천 6백만 원 때문에 가압류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 모집인이 다른 카드회사에서도 A 씨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았고, 천8백만 원을 체납해 또 가압류 통지서가 날아온 겁니다. [피해자 A 씨 가족(음성변조)] 우리가 피해를 입은 것만 해도 두 건이에요 카드사별로. 금방(이라도) 차압이 들어올 것만 같은 그런 불안감에 싸여있죠. 두 발급 신청서에 적힌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 서명 모두 A 씨 것이 아니었습니다. 카드회사들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아니면 발급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카드회사 관계자(음성변조)] 본인 확인은 본인 명의 핸드폰으로만 인증 가능합니다. 정말 그런지 해당 카드회사의 모집인에게 직접 카드 발급을 문의했습니다. 본인 휴대전화가 아니라도 직접 통화만 가능하면 발급할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카드회사 모집인(음성변조)] 문제는 없습니다. 본인 휴대폰이 아니어도. 본인 실사용 폰이라고 가정을 하고 진행하면 되니까. 문제는 통화한 당사자가 실제 본인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다른 카드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드회사 모집인(음성변조)] 본인 명의 핸드폰 아니면 저희가 일일이 이름을 써서 사인(서명)을 해야 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그런 거지. (발급 가능 여부는) 본인 명의하고 상관없어요. 현재까지 카드 모집인 한 명에게 명의도용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낸 사람은 10여 명. 모집인에게 카드를 발급한 회사는 두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세동/금감원 전북지원 소비자보호 팀장] 어떠한 경우에도 본인의 신분증과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알려주지 마시고, 수시로 본인의 카드 사용 내역을 인터넷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드회사 측도 별도로 조사에 나선 가운데 경찰은 고소인 조사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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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경찰, 전국 최초 '안심콜 출입관리' 시행익산경찰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경찰서 가운데 최초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익산경찰서를 찾은 방문객이 부서별로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시간과 체류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되며, 기록은 한 달 뒤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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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감영에 새로운 공연.전시행사 추진전주시가 전라감영에 새로운 볼거리와 놀거리, 체험거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전라감영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전통공연과 전시, 또 전라감영을 활용한 상품 개발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전라감영에서는 현재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전시행사와 건물을 영상을 비추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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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북부권 '생태관광' 활성화 되나?금강을 끼고 있는 익산 북부 지역은 습지 등 생태 관광 자원이 많은 곳입니다. 익산시가 금강을 따라 생태관광 축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4대강 사업의 하나로 금강 주변에 조성된 용안 생태습지입니다. 면적이 67만 제곱미터로 갈대숲과 야외학습장, 조류관찰대와 전망대 등을 갖췄습니다. 생태습지와 인근 금강이 어우러진 풍경은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코로나19 속에 지난해 가을, 한국관광공사가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탐방객은 기대만큼 많지 않습니다. <싱크>탐방객 아무래도 찾아오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표지판 같은 게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익산시가 용안 생태습지를 전국적인 생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전남 순천만처럼 국가정원 지정에 도전합니다. 전문기관의 용역과 생태습지 정비, 내부관광 순환 버스 도입 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s/u) 용안생태습지 인근에 공사중인 공공승마장도 올해 안에 조성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백억 원이 투입돼 4만 제곱미터에 승마장과 말산업체험관, 재활 승마장 등이 구축됩니다. 익산시는 공공승마장과 용안생태습지, 개발 예정인 웅포 관광단지를 이으면 금강을 따라 새로운 생태관광 축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과장 최근 생태관광이 뜨는 관계로 생태습지를 중심으로 승마장이라든지 웅포관광단지라든지 금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 자원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금강을 따라 만들게 될 생태관광 축이 익산 북부권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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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립유치원 임의폐쇄 방지 규칙 제정사립유치원의 임의 폐쇄로 인한 학부모와 유아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관련 규칙이 제정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폐쇄 전 회계정산과 학부모 2/3의 동의, 또 유아 전원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립유치원 폐쇄를 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유아가 없거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경우는 예외가 적용됩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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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사이 5명 추가 확진...누적 1363명지난 밤 사이 전북에서는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익산 2명, 무주와 완주, 전주 각 1명씩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363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 확진자는 전주와 대전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완주는 제약업체 관련자, 무주는 농기계 업체 관련자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서 완주 제약업체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농기계업체 사적모임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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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규모 집단 감염 확산..이동.만남 자제해야전북에서는 이틀새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가족과 친구사이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건데요.. 방역당국은 주말과 휴일, 만남과 이동 자제를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오늘 전주에서 한꺼번에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에서 휴가나온 군인을 통해 감염된것입니다. 어제는 대전에 사는 아들부부가 익산 부모님댁을 방문해 가족 3명이 감염됐습니다. 친구끼리 만남을 통해 n차 감염으로 확산된 사례도 나왔습니다. 친구간 만남이후 각자 가족에게 감염시켜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전북에서는 2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를 통해 2명이상 감염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방역당국은 대규모 집단감염보다 현재의 소규모, 다발적 집단감염이 더 위중할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int)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지금 현재 상황들이 더 위중할수 있다는겁니다. 다양한 일터,삶터,가정에 감염자들이 산재해 있을수 있다는 의미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58명입니다. 전주가 4백명을 넘어 가장 많았고 익산과 군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장수는 1명, 임실 4명, 진안은 5명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16일이후 1.0을 넘어 유행지속 경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친구나 가족간의 만남을 통해 n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현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주말과 휴일에 만남과 이동을 자제해줄것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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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농철 농업인력 수급 대책 마련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이 여의치 않아 농가들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인 근로자 등 농업인력 수급을 총괄하는 상황실을 두고 과수와 채소의 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도 확대 운영합니다. 또, 체류 외국인이나 고용 허가 기간이 끝난 외국인 근로자를 농업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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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자체 절반 이상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없어최근 아동학대가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지만, 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전담 공무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의 경우 사회복지직과 행정직을 비롯해 가장 많은 7명의 전담 공무원이 있으며, 완주군 등 6개 시군도 한 명에서 세 명씩 전담자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와 전주시, 익산시는 단 한 명도 없고, 진안,임실,순창,고창 등 4개 군도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은 배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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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확진자 허위신고 대리기사 즉결심판부안경찰서는 목적지에 가려고 코로나19 확진자인것처럼 119에 허위신고 한 혐의로 대리기사 A씨를 즉결 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5시쯤 부안군 행안면의 한 농로에서 몸살,오한등의 증세를 보인다며 119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도착해 코로나 확진자라고 답변한뒤 달아났다 두시간 뒤 터미널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경찰에서 전주에서 부안까지 손님을 데려다 준 뒤 터미널에 가려고 119에 거짓 신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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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1:1 수원 FC...아쉬운 무승부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오늘 오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전북현대는 후반 5분 일루첸코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갔지만 종료직전 터진 상대의 헤딩골을 막지못해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에 도전했던 전북현대는 오늘 무승부로 연승행진을 마감했으며, 6라운드까지 4승2무를 기록해 리그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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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간자본으로 군산 관광트램"...난항 예고군산시가 관광트램 도입을 위한 첫 용역 보고회를 갖고, 2024년부터 구도심에 관광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국가예산으로 사업비를 마련하기 어려워 민간자본을 끌어들이겠다고 밝혔는데, 요즘 민간자본 유치가 쉽지 않아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구도심 지역에 사용하지 않는 철도는 6.5km,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이 가운데 동백대교에서 공설시장 2km 구간은 2024년까지 관광트램을 설치하겠다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나머지 구간도 순차적으로 관광트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기술방식은 노면 전차 형식으로 전선 설치가 없는 무가선 트램입니다. 사업비는 제시되지 않았지만,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사업비를 해결하는 방안이 거론됐습니다. [곽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단장 : 국가지원을 얻기는 좀 어려워요. 관광트램은. 민자를 끌어들여와서 적절한 협상을 할 것인가의 그림을 그리는 게 이 용역의 메인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관광트램 노선과 도시재생 거점 연결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안도 찾고 있습니다. [조병옥 도시공학박사 : 생활환경뿐만 아니고 시민들이 일자리 부분도 트램과 연계된 재생들이 분명히 기여할 지점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사업비와 이용료 등은 오는 7월 용역을 통해 발표됩니다. 다만 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의 경우 초기 사업비만 350억 원으로 발표됐습니다. 군산 관광트램의 사업비도 300억 원 안팎으로 추산할 경우, 군산시가 과연 자금력 있는 투자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연성/군산시스마트관광도시 추진협의회장: 가장 큰 문제는 버스하고 관광트램하고 과연 우리지역에 더 적합하냐? 라고 하는 것입니다. 과연 그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느냐?] 여기에 관광트램 운영 과정에서 보행자 안전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등 쉽지 않은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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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음악아카데미 신입생 모집음악 영재 발굴을 위한 공교육 프로그램인 전북 음악아카데미가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피아노와 성악, 관현악, 작곡 분야 50명입니다. 희망자는 다음 달 8일부터 15일까지 음악아카데미 블로그를 통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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