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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20년 9월 24일)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2면)-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2기 민관협의회 출범"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사업을이끌어 갈 2기 민관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그간 해상풍력발전단지사업을 반대해 온 어민 대표기관 등이 포함된 이번 이번 민관협의회는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전북 장애인 교사 태부족의무고용위반부담금 위기"전북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지키지 못해 장애인의무고용위반부담금으로 27억원을 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전북도교육청의 공무원 장애인 고용률은2.31%로 법정의무고용률인 3.4%를 밑돌고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전북역출발 김천간 열차 동서연결 노선 건설 타당""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전북을 부산행 열차 출발역으로 하는동서연결철도건설이 필요하다는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을 통해동서연결철도가 개통되면동서화합효과 뿐만 아니라,새만금 경제자유구역과 대구 경북 경제자유구역이 하나로 연결돼 물류수송 등 경제적 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3면)- 시설 퇴소 장애인 최근 3년간 7,869명 정착금 지원... 쥐꼬리,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장애인시설을 퇴소하는 장애인에게지급하는 정착지원금 지원 범위가 지나치게 작고 지역별로도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퇴소 장애인의 4.1%만 장애인자립지원정착금을 지원 받았고, 자립지원정착금은 지역에 따라 최대 천3백만 원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지금까지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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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20년 9월 24일)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2면)-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2기 민관협의회 출범"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사업을이끌어 갈 2기 민관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그간 해상풍력발전단지사업을 반대해 온 어민 대표기관 등이 포함된 이번 이번 민관협의회는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전북 장애인 교사 태부족의무고용위반부담금 위기"전북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지키지 못해 장애인의무고용위반부담금으로 27억원을 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전북도교육청의 공무원 장애인 고용률은2.31%로 법정의무고용률인 3.4%를 밑돌고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전북역출발 김천간 열차 동서연결 노선 건설 타당""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전북을 부산행 열차 출발역으로 하는동서연결철도건설이 필요하다는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을 통해동서연결철도가 개통되면동서화합효과 뿐만 아니라,새만금 경제자유구역과 대구 경북 경제자유구역이 하나로 연결돼 물류수송 등 경제적 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3면)- 시설 퇴소 장애인 최근 3년간 7,869명 정착금 지원... 쥐꼬리,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장애인시설을 퇴소하는 장애인에게지급하는 정착지원금 지원 범위가 지나치게 작고 지역별로도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퇴소 장애인의 4.1%만 장애인자립지원정착금을 지원 받았고, 자립지원정착금은 지역에 따라 최대 천3백만 원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지금까지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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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헌재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결정권자는 행안부"새만금 방조제의 관할권 결정 권한이 행정안전부에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5년 새만금 1호 방조제의 관할권을 부안군, 2호 방조제의 관할권을 김제시로 결정하자, 군산시가 반발해 낸, 권한쟁의 심판에 대해 신규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권은 행안부에 있다며 군산시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다만 새만금 1,2호 방조제의 관할권은 이번 헌법재판소의 판결과는 관련이 없으며 별도로 진행 중인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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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사)무주천마사업단- 이상직, 징계절차 앞두고 민주당 탈당 "이스타항공의 정리해고 사태로 당 안팎에서 비난을 받아온 이상직 의원이,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SK이어 GS도 '새만금 투자' "GS글로벌이 새만금에 전기상용차와 특장차 생산시설과 수입차 점검센터 등을 짓겠다며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 지방의원 또 '음주운전'적발 "익산시의회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4월 전주시의회 의원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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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혁신도시에 '어린이복합센터' 착공전북혁신도시의 전성교회 옆에 어린이복합센터가 들어섭니다. 연 면적 5천 5백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2022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인 복합센터에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 놀이공간과 주민공동체 시설, 전시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북 혁신도시의 9살 이하 인구비율은 18.5%로 전국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아 그동안 어린이 복합센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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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상직, 민주당 탈당...남은 건 가시밭길(대체)이스타항공의 정리해고 사태로 당 안팎에서 집중 포화를 받아온 이상직 의원이, 민주당을 전격 탈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과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일자리를 되돌려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탈당을 하는 자리에서 복당 의지도 밝혔습니다. /// 하지만 이 의원의 앞길도, 험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이스타항공 살리기가 쉽지 않고 선거법 위반 등 각종 고발 사건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당내 윤리감찰단의 징계 절차가 임박하면서 제명설까지 확산되고 있던 상황. 막다른 길에 몰린 이상직 의원이 선택한 건 탈당 카드였습니다. 이 의원은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스타항공 매각대금을 150억이나 깎아주고사실상 전재산을 내놓으며, 노력을 했지만 모든 비난이 자신에게 쏟아졌다며 억울한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민과 이스타항공 직원들에게 큰 심려를 끼쳤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상 직 국회의원 창업자로서 그리고 대주주의 부모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이에 대한 제 책임을 통감합니다. 야당의 집중 공세에 이어 민주당 지도부까지 책임있는 조치를 주문해온 상황. 이 의원은 당과 동료 의원들에게 무거운 짐이 됐다며 사과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일자리를 되살려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회견에선 탈당이라는 표현 대신 당을 잠시 떠나 있겠다는 표현을 사용했고, 복당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 상 직 국회의원 저에 관한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겠습니다. 그리고 되돌아오겠습니다. 국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걸맞는 정치인이자 공인으로 다시 서겠습니다. 탈당을 했지만, 이 의원의 앞길은 앞으로도 가시밭길이 될 전망입니다. 최측근 등 2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데 이어 이상직 의원 자신의 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가 진행 중이고 국민의힘이 고발한 횡령.배임 사건도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에 참여한 뒤 중진공 이사장을 거쳐, 4년 만에 재선 의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던 이상직 의원. 문재인 정부의 경제 디자이너를 자처했던 이 의원은, 자신이 주특기로 내세운 일자리 문제에 발목을 잡힌 셈이 됐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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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각장 '현금 지급' 갈등...왜 반복되나?전주시가 쓰레기소각장과 매립장, 그리고 재활용처리장 주변 주민에게 해마다 지원하는 현금을 놓고 갈등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현금 지원이 가능하다는데 환경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2016년 관련 조례와 2017년의 합의가 엇갈리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시가 쓰레기소각장과 매립장, 그리고 재활용처리장 주변 주민에게 지급하는 주민지원기금은 연간 14억 원입니다. 2016년에 현금 지급을 금지하는 조례를 만들어놓고도 전주시는 계속 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양영환 / 전주시의원 (지난 22일) "전주시에서는 자치법규인 조례마저 무시한 채 현재도 현금 지급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법제처와 환경부에 법령해석을 요청한 결과, 현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법제처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자료를 내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법제처는, 전주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법률에 있는 일반적인 지원사항에 대해 문의해, 환경부와 전주시 사이에 이견이 없다고 답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부는 만약 전주시가 현금지급을 금지하는 조례를 포함해 문의했다면, 현금 지급이 불가능하다고 답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 (음성변조) "(전주시 조례에서) 현금지원은 안된다고 규정한 것이잖아요. 이 법이나 조례의 일련의 과정상으로 봤을 때는 당연히 현금지원이 안되는 거예요." 전주시는 법령해석을 요청할 때 조례를 빼고 질의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 주민들은 물론 시의회와 현금지급을 다시 허용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현금을 지급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2016년에 현금지급을 금지한 조례를 만들었다가 2017년에 다시 현금을 주기로 바꾼 셈인데, 제때 조례를 개정하지 않아 불필요한 갈등만 반복되는 겁니다. 민선식 /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조례 부분에 있어서 의회하고 충분히 얘기를 나눠서, 합리적인 부분으로 개정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각장과 매립장을 둘러싼 현금 지급을 놓고 3년째 갈등이 이어지는 만큼 서둘러 조례를 개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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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에 녹조..."해수 전면 유통해야"_(최종)최근 새만금 방조제 안쪽에 녹조가 발견됐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새만금호 수질이 나아지지 않는 거라며 전면적인 해수 유통만이 수질 개선의 대안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만금 방조제 가력 배수갑문입니다. 안쪽이 짙은 초록색 녹조로 가득 찼습니다. 반면 배수갑문 바깥인 푸른 빛을 띄며 대조를 이룹니다. 지난 19일 한 환경운동 활동가가 찍은 모습입니다. 최병성/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 소장 새만금의 물이 더럽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4대강의 녹조라떼처럼 썩은 녹색으로 대비가 너무 극명하게 심각했다. 깜짝 놀랐고요. 이대로 가다가는 새만금이 큰일 나겠다라는 생각을 했지요. 닷새가 지난 지금은 어떨까? 배수갑문 일부에서 녹조가 보이지만 대부분은 사라진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니 닷새전보다 연녹색으로 옅어진 게 확인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이틀 동안 바닷물을 유통시켰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국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관계자 (음성변조) 새만금 배수갑문 운영은 계획에 따라 조작하고 있으며 23일은 7천7백만 톤을 유입하였고 24일은 천2백만 톤을 유출하여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새만금호에 녹조가 생긴건 그동안의 노력에도 수질이 나빠졌다는 뜻이라며 전면적인 해수유통 만이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G-IN) 새만금호의 화학적 산소요구량 측정치를 봐도 2005년에 평균 2.28ppm에서 점점 올라 2015년 8.48ppm, 지난해엔 9.69ppm까지 치솟았다는 게 환경단체의 설명입니다. (CG OUT) 한승우/전북녹색연합 새만금 살리기 위원장 새만금호에 녹조가 나타난 이유는 수질이 악화되어 있고 총인같은 오염물질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결국은 해수 유통 양을 늘려서 수질을 개선하는 방법 밖에 대책이 없습니다. 최근 지역 국회의원들마저 해수유통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녹******지 발견된 새만금호의 수질 대책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 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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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전대-한국수력원자력, 태양광 산학협력 MOU전주비전대학교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 태양광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개발과 관련해 기술협력과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비전대는 또 미얀마처럼 태양광 개발에 관심이 큰 국가의 유학생들을 유치해 한국의 뛰어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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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음주운전'...지방의원 왜 이러나(수퍼대체)얼마 전 인천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이 숨진 사건 처럼, 음주운전은 선량한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그런데 누구보다 모범이 돼야 할 지방의원들의, 음주운전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전주시의회 송상준 의원에 이어 이번에는 5선의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그제) 저녁 8시 반쯤. 익산의 한 마트 앞에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연이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음주 차량인 것 같다'해서 계속 신고가 몇 차례에 걸쳐서 왔기 때문에... 경찰이 출동해보니 운전자는 다름 아닌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원. [주혜인 기자] 조 의원은 술을 마시고 이곳 집 앞에 있는 마트 주차장까지 300m가량을 운전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당시 조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7%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5선의 조 의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두 차례나 의장을 지냈습니다. 의장이던 지난해 익산시의회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조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조규대/익산시의회 의원] 몇 백 m를 갔든 1km를 갔든 공인이 음주운전 했다는 건 잘못된 것이죠. 깊이 반성하고... 시민단체는 조 의원의 공개 사과와 정치적 책임, 익산시의회의 강도 높은 징계와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황인철/익산참여연대 시민사업국장] 그 누구보다도 더 도덕적 책임감이 무겁게 활동해야 할 분이 이런 일탈 행위를 일으켰다고 하는 것은 시민들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4월에는 송상준 전주시의원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2014년에 이어 두번째 음주운전인데 전주시의회는 검찰 수사를 핑계로 지금껏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관계자(음성변조)] 검찰이나 이런 데서 (수사 결과) 통보를 아직 못 받았거든요.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징계 관련해서 논의를 하자 그렇게... 지난해 6월부터 음주운전 사망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전북에서만 매달 적발되는 음주운전은 380건에 이릅니다.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할 지방의원들이 되레 음주운전에 앞장서는 행태를 보이면서 시민들의 분노와 실망이 큽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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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도 구름 많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8뉴스)오늘 전주의 낮 기온은 27.7도, 익산은 27.4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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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역은 전주 선너머 4거리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역은 전주시 중화산동 선너머 4거리로 모두 19건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번째로 사고가 많았던 곳은 18건이 발생한 익산시 어양동 하나로 4거리 세번째는 15건이 난 군산시 수송동 남북로 4거리입니다. 전주시 금암동 백제교 4거리와 효자동 남전주 전화국 4거리는 각각 14건의 사고로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은 사고 다발지역의 신호체계와 교차로를 개선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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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SK이어 GS도 '새만금 투자'얼마 전 SK컨소시엄이 2조 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GS글로벌도 새만금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560억 원을 들여 전기상용차와 특장차 조립, 생산시설과 수입차 점검센터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관련 기업의 동반 투자는 물론, 군산항 물동량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부지입니다. GS그룹의 종합상사인 GS글로벌이 오는 2023년까지 이곳에 565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IN 전기상용차 조립 생산라인과 특장차 제조 시설, 전기차 배터리 조립과 수입차 점검센터를 운영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2백 10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CG OUT 김태형/(주)GS글로벌 대표이사 "단순 조립.생산, 제품의 판매와 같은 단기적인 사업보다는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걸쳐 이곳 중소기업의 수출 등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수출입 물류가 늘어나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GS글로벌은 GS그룹을 대표해 새만금 투자의 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추가 투자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SK와 GS 등 국내 대기업들의 새만금 투자가 잇따르면서 협력업체는 물론해외기업의 투자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새만금의 투자 가치가 매우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미래 첨단 산업의 전초기지로서의 이미지가 가꿔져가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양충모/새만금개발청장 "아무래도 큰 대기업들이 투자하게 되면 외국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의 기업들, 또 국내기업 뿐만 아니고 해외기업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항만과 공항, 철도 등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기반 시설을 조기에 구축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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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X 드론활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남원시 선정한국국토정보공사인 LX의 드론활용센터가 남원시 주생면에 있는 옛 국방부 비행장 부지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LX는 드론활용센터 우선협상대상자로 남원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LX는 오는 2022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드론 교육장과 관제시스템, 이착륙 시설을 짓고, 2023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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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1번발 코로나' 3명 추가 확진...누적 120명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전주 노인 주간보호센터 직원과 이용자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북의 누적 확진자가 120명이 됐습니다. 전주에 사는 60대 여성과 70대 여성, 이 여성의 남편인 80대 남성은 지난 15일 센터에 방문한 110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자가격리를 해오다 기침과 근육통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문판매업자인 101번 확진자에서 시작된 4차, 5차 감염사례로 101번 확진자로 인한 감염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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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름 많음...낮최고기온 21~24도 (20년 9월 23일)전북은 오늘 아침 장수 9.5도,전주 13.8도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한낮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전주와 순창 24도,정읍 23도 등 21도에서 24도가예상됩니다.내일도 구름이 많겠고 대부분 지역에서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비소식 없이 낮 기온이 25도를 밑도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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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군,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군)-대체 (20년 9월 23일)무주군이 완주군과 남원시에 이어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김제시는 시내버스와 승강장에버스운행 정보를 열려주는 시스템을설치합니다.송창용 기잡니다.무주군이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모든 주민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지급합니다.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입니다.앞서 무주군은 지난 5월에10만 원의 1차 재난지원금을지급했습니다.강창수 / 무주군 산업건설국장"제2차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수해로 꺼진 가슴을 진정시키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김제시가 올해말까지시내버스 41대와 버스정류장 30곳에버스운행 정보를 알려주는버스정보 시스템을 설치합니다.버스정보 시스템이 설치되면스마트폰으로도 버스운행 정보를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박용관 / 김제시 교통행정담당"대중교통 BIS 버스정보시스템은 승강장 모니터를 통해 버스도착 예정시간과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실군의회가 315억 원의 추경안을 의결해,올해 임실군의 전체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이는 심민 군수가 처음 취임한 2014년 2천8백86억 원과 비교하면73%나 증가한 것입니다.(화면전환)정읍 내장산 수목원에 꽃무릇이 활짝 피었습니다.내장산 수목원 꽃무릇 군락지에는산책로가 조성돼 있어초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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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0년 9월 23일)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먼저 전북일보 입니다.급증한 마스크 제조업체, 과잉공급 우려(사회면)코로나19 영향으로 전북의 마스크 제조업체가 크게 늘면서업체간 경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지난달 말 기준 전북의 마스크 제조업체는 모두 66곳으로 지난해 말보다 3배나 늘어났습니다.이 때문에 판매처가 부족해지고마스크 필터 등 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공장 가동을 줄이는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정원 미달 현실화 도내 대학 '생존 경쟁'(1면)올해 수능 응시자가 크게 줄면서 대학들이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올해 수능 응시자는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5만 명 줄어든 49만 명으로 대학 모집 정원보다 6만 명이나 적습니다.이 때문에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할것으로 우려되면서 대학들은오늘부터 시작된 수시 모집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코로나 여파 장애인 등 취약층 이중고(4면)코로나19 여파로 복지시설들이 문을닫으면서 취약계층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전북장애인복지관이 도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이용자3백 명을 조사한 결과 82%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의 불균형과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이 가운데 24%가 외출과 이동의어려움을 꼽았고, 심리적 불안 20%, 관계 단절 1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어린이집 휴원 한 달..."사실상 정상 등원"(1면)코로나19로 어린이집이 한달째 휴원하고 있지만긴급보육을 통해 등원하는 원아들이크게 늘고 있습니다.전주시의 경우 전체 어린이집에 등록된만 7천 8백여 명 가운데 83%인 만 4천 9백여 명이 현재 등원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맞벌이 등으로 더 이상 아이 맡길 곳이 없기 때문인데 사실상 정상 등원이이뤄지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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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부·수공에 수해민 지원 대책 촉구전라북도가 섬진강댐과 용담댐 방류로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해,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의 지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 기준과는 별도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차원의 피해 복구와 심리치료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지난 18일 출범한 댐 관리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원인 규명을 건의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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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CM (사)무주천마사업단- "추석이 와도..."...암울한 수재민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은 명절 준비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더 힘들다"...줄잇는 음식점 폐업 조선소와 지엠 공장 폐쇄에 이어 코로나 사태까지 길어지면서 군산에서 문을 닫는 음식점들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 전주시 제2청사 건립 '가시밭길' 전주시가 항공대대 이전에 따른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꺼내든 제2청사 건립 계획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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