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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우너 '아영고지' 전자책 출간 (시군) (21년 3월 23일)천5백년 전 가야 문화의 중심지인남원시 아영면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전자책이 출간됐습니다.섬진강 인근 순창군 구남마을이예술인 마을로 거듭났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지리산에 위치한 남원시 아영면의 정체성을 담아낸 전자책이 출간됐습니다.전자책은 천5백년 전 가야 기문국의 터전으로 알려진 아영면의 역사와 문화,민속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김용근 남원시 아영면사무소 주민담당 :이것을 기점으로 고향사람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중물로 지역사람들은 정체성 찾기운동으로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섬진강 변에 있는 순창군 적성면 구남마을이 지역 미술작가와 함께하는 공공미술 사업을 거쳐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순창군은 4억 원을 들여 구남마을과 섬진강 미술관에 조형 작품들을 전시하고야간에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LED조명을 설치했습니다.금강의 발원지인 장수군 뜬봉샘 일대가생태관광지로 조성됩니다.장수군은 12억 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생태 탐방로와 꽃길을 조성해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했습니다.임실군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봄맞이 꽃단장을 마졌습니다.임실군은 주요 도로에 5만4천여 개의 꽃을 심어, 주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잠시 여유를 찾도록 했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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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3/23) (21년 3월 23일)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군산시 "재정손실 입힌 공무원이 3억변상하라" (5면)군산시가 위조된 보증서를 확인하지 않고관급자재 납품업체에게선급금 3억 3천만 원을 지급해손실을 입힌 공무원 2명에게 손실액을 모두 변상하라고 통보했습니다.자치단체가 행정절차 실수로재정상 손실은 입힌 공무원에게변상 책임을 묻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군산시는 재발 방지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與 재보궐선거 위기감에 "전북출향인 마음 잡아라" (3면)다음 달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위기감이 감돌면서 전북 정치권이 서울에 사는 호남 출신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정치권은 호남 지역 출향 인사들이수백만 명에 이르는 만큼 이들이 투표장을 찾을 경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전북 학생 감소 (1면)올해 전북의 전체 학생수가19만 7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천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학교 수는 군산의 비안도 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764곳으로 1곳 줄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GS에너지, 한국기업 최초 베트남 LNG발전소운영 (17면)GS에너지가 한국 기업 최초로 베트남 LNG발전소 사업자에 선정됐습니다.GS에너지는 이번 진출을 계기로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동남아시아에서 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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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의 도용해 신용카드 발급·사용' 모집인 입건카드 모집인이 고객 정보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수천만 원을 썼다는 전주방송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모집인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카드 모집인 49살 최모 씨는 지난 2018년 중순부터 2019년 12월까지 고객 16명의 개인정보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범행 대부분을 인정했다며, 카드 발급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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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금 받고 잠적..."담당 공무원이 변상해라"자치단체 공무원들의 행정처리는 신중하고 또 치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며, 귀중한 혈세가 낭비되거나, 행정행위의 대상인 주민들이, 애시당초 겪지 않아도 됐을 불편이나 고통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전해드릴 두 건의 리포트에, 이같은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군산시의 공사를 맡은 업체가 3억 원이 넘는 선금을 받아 챙긴 뒤 공사도 하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의 허술한 일처리 때문인데 군산시는 이들에게 공사대금을 변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먼저 송창용 기자입니다. 지난해 9월 군산시는 공공하수처리장의 배관 교체 공사를 군산의 한 업체에 맡겼습니다. 전체 공사비는 4억 7천8백만 원. (CG 시작) 업체는 선금을 받기 위해 군산시에 보험사의 보증서를 제출했습니다. 군산시는 선금 보증서를 보고 공사비의 70%인 3억 3천3백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업체는 공사를 하지 않았고, 업체 대표는 잠적했습니다. (CG 끝) 올들어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군산시가 감사한 결과, 선금 보증서는 위조된 것이었습니다. 또 계약당시 업체에는 단 한 명의 근로자도 없었습니다. 군산시는 업체와 계약을 담당한 하수과 직원 2명이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았고 업무처리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손해본 선금 3억 3천3백만 원을 1억 6천650만 원씩 나눠 변상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지자체가 재정상 손실을 입힌 공무원에게 거액을 변상하도록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군산시 관계자 (음성변조) "담당 공무원으로서, 회계관직 공무원으로서 주의를 다해야 될 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분이 확인이 됐다는 거죠."] 군산시가 공무원 2명에게 변상을 요구했지만, 변상 여부와 규모는 앞으로 열릴 감사원 감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군산시는 변상명령과는 별도로, 사라진 업체 대표와 현장 대리인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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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광군 축사 허가에 고창군민 반발전남 영광군이 접경지역에 축사를 허가하자 바로 앞에 있는, 고창군의 한 마을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통, 마을로부터 일정 거리 이내에는 축사가 들어설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두 자치단체의 규정이 달라서 빚어진 일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 영광군의 한 논입니다. 영광군은 이곳에 소를 키우는 축사를 허가했습니다. 그러자 이곳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고창군 대산면의 2개 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악취는 물론, 마을의 젖줄이자 영광 법성포까지 이어지는 와탄천의 오염도 우려된다는 겁니다. 신극이/고창군 대산면 남계마을 주민 수달도 살고 모든 고기가 많이 살고 있어요. 이 오염물이 법성포까지 내려가서 생태계를 파괴시키면 안 되고, 우리 주민들도 살아야 하고... 고창의 마을에서 영광의 축사 예정지까지 거리는 직선으로 280미터. 마을에서 5백 미터 안에는 축사가 들어설 수 없는 고창군 조례를 적용하면, 허가가 날 수 없습니다. 반면 영광군은 영광군 조례상 마을과 2백 미터 이상 떨어지면 허가가 가능한데, 영광지역 마을은 270미터 떨어져 있어 문제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영광군 관계자 (음성변조)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해서 축사를 지으면 악취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고... 최경심/고창군 대산면 남계마을 주민 영광군은 자기네 조례를 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민은 시작한 지도 모르고 끝난 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 주민을 너무 무시한 거예요. 이거는. 문제는 자치단체 사이에 축사 거리 제한을 두고 충돌할 때 조율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축분뇨법에는 필요한 경우 자치단체끼리 협의할 수 있다는 내용만 있을 뿐입니다. 김재병/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협의가 제대로 안 되었을 때 해결해야 될 절차라든지 방법들이 현재 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보니 자꾸 지자체 공무원들이 서로 떠넘기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중앙정부 차원의 중재와 조정, 동시에 미비한 법 규정의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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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일교차 커 ...강풍 주의(8뉴스)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주와 군산 5도, 익산 3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 낮에는 전주의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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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홍 스님, 전통 한지로 만든 꽃 전시회 열어도홍 스님의 전통 한지로 만든 꽃, 즉 지화 전시회가 오는 26일까지 전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50년 넘게 전주 한지로 꽃을 만들어 온 도홍 스님은 4,900송이의 지화를 선보인다면서, 도민들이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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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행세 내라"...고통 겪는 빌라 주민들그런가 하면, 요즘 익산의 한 빌라 주민들은, 황당한 통행료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매를 통해, 진입로 땅을 낙찰받은 소유주가, 통행세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익산시의 어설픈 행정이 한몫을 했습니다. 이어서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스무 가구가 사는 익산의 한 빌라입니다. 주민들은 빌라 토지의 사용료를 놓고 2년 전부터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매를 통해 대지 지분 일부를 취득한 새 소유주가 사용료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이규례/익산시 모현동 모 빌라 주민 : 통지서가 왔어요, 이런 통지서가. 땅을 샀다고 얼마씩 내놓으라고. 한 집에 2백만 원 가량 내 놓으라고.] 1992년에 지어진 대지 면적은 1,255㎡, 주민들은 이 가운데 90%의 지분 소유권을 넘겨받았습니다. 진입도로에 해당하는 나머지 123㎡ 지분은 건설업체가 30년 전 익산시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익산시는 행정착오로 소유권 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건설업체가 경영난으로 세금을 내지 못하자 익산시는 지난 2019년에 업체 소유의 지분을 공매처분했습니다. [익산시 담당자: 그때 당시에는 지번이 분리가 안 된 상태에서 공유지분으로 돼 있어서, 공매가 가능하다 판단이 돼서 공매처분한 것이죠.] 지분 소유를 넘겨받은 낙찰자는 주민들에게 2019년 이후 통행세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30년 전에 익산시가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했거나, 2년 전 공매처분을 신중히 했더라면 이런 피해가 없었을 거라고 반발합니다. [최종오/익산시의원 : 공동주택의 토지분에 대한 압류가 입주민의 생활권리에 심히 중대한 영향을 미칠 사항임에도, 아무런 안내나 동의없이 공매처분에 이르게 한 것은] 1심 재판에서 토지 사용료를 내라는 판결이 나오자 주민들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통행세 소송에 대부분 고령인 빌라 주민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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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대선과 지방선거 겨냥 조직 정비 주력국민의힘이 정운천 도당위원장을 선임한 데 이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겨냥한 조직 정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허남주 수석 부위원장과 윤리위원장 등 신임 당직자 20여 명을 새롭게 인명했으며 조만간 홍보위원장과 대변인 등을 비롯한 나머지 당직 인선도 완료할 예정입니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도민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하고, 당직자들의 활동과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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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계업체 모임 + 노래방' 누적 확진자 19명전주의 한 노래방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 노래방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기계업체 모임 참석자들이 방문한 곳으로 지금까지 업체와 노래방 관계자 등을 합쳐 전체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익산의 한 병원과 전주의 대학생 모임도 추가 확진자가 나와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79명 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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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규대 익산시의원 탈당계...징계 절차 진행공무원에게 욕설을 해 파문을 일으킨 조규대 익산시의원이 민주당에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팩스로 제출한 탈당계를 통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민주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조 의원이 음주운전과 선거법 위반에 이어 욕설 파문으로 또다시 당에 해를 끼쳤고, 이미 당원들의 청원이 접수된 만큼 예정대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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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투기 혐의 LH 직원 압수품 분석 주력전북경찰청이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는 LH 전북본부 직원 2명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압수품 분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물품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압수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수품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당 직원들을 불러 직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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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수화상병 번질까 '긴장'치료제가 없어서 과일나무의 에이즈라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지난해 처음 도내에서 발생해 비상이 걸린 적 있습니다. 새싹이 움트는 계절이 찾아오면서 화상병이 도지지 않을까 과수 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지난해 초여름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던 당시 과수원의 모습입니다. 사과와 배나무 잎이 누렇게 말라 죽었습니다. INT [과수원 주인(2020년 6월): 말로 표현할 수 없었죠 꼭 자식을 갖다가 어떤 중병에 걸려서 사형선고룰 받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만일 한 그루라도 화상병이 발생하면 과수원 전체를 갈아 엎는 조치가 내려지기 때문에 농가는 치명상을 입습니다. 이 때문에 농가들이 매우 예민해져 있는 상태. 농가들간 왕래도 삼가고 있습니다. 익산과 인접한 완주 등 4개 시군의 농가도 초비상이나 다름 없습니다. INT [김영호/완주군 이서면: 이게 백년이 넘게 우리가 과원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거예요 화상병이 오면 그러면 생계가 제일로 뒤따르죠]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익산의 과수원은 꽃이 필 무렵 세 차례에 걸쳐 예방약 방제를 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피해 발생 시 보상금이 삭감되는 불이익을 받습니다. INT [소현규/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화상병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도 기술원에 연락을 해서 전문가들이 와서 시료를 채취해서 정밀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화상병이 발생했던 지역에서 다음 해에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과수 농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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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전통문화전당-JTV, 전통문화 확산 업무협약한국전통문화전당과 JTV전주방송이 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한지와 한식, 공예, 놀이 같은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해 지역에 소중한 전통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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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3/23)- '재정 손실' 공무원 3억 변상 명령 군산시가 위조된 보증서를 확인하지 않고 공사 업체에게 3억여 원의 선금을 지급해 손실을 입힌 공무원 2명에게 전액 변상을 명령했습니다. - 허술한 행정...주민만 고통 익산의 한 빌라 주민들이 익산시의 허술한 행정으로 자신들의 집앞 통행료 소송에 휘말리면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 영광-고창 경계지역 축사...반발 전남 영광군이 고창과의 경계지역에 축사 허가를 내주자 고창 마을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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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요양병원·시설 65세 이상 백신 접종 시작(자료)전북에서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 대상자는 2만 865명이지만 80%가 접종에 동의해 실제 접종자는 만 6천 715명입니다. 요양병원은 자체적으로, 요양시설은 보건소 방문 등을 통해 접종이 이뤄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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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착한 소비 늘고 있지만...대책은 제자리장을 보고 나면, 비닐 포장지 등 버려야 할 쓰레기가 적지 않게 나옵니다. 그런데 물건을 사려면 직접 담아갈 그릇을 들고와야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지만 공공의 대책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전주의 이 가게는 플라스틱 포장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잡곡과 화학성분이 없는 세제 등을 파는데 직접 물건을 담아갈 용기를 가져와야 합니다. 비닐 랩 대신 면에 밀랍을 입혀 만든 포장재, 대나무와 스테인레스로 만든 빨대 등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선희/전주시 중화산동 "(여기에서 물건을 사면)쓰레기를 버릴 일도 없고, 친환경으로 하니까 쓰는 자체가 기분이 좋아요. 몸에 이로울 것 같고... " 페트병과 재질이 달라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뚜껑을 가져오면 잡곡을 선물로 줍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시민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04:34- 서늘/제로웨이스트 '늘미곡' 대표 "가볍게 오셔서 내가 착해질 수 있는 방법, 내가 조금 더 윤리적일 수 있는 방법, 내가 조금 더 지속 가능할 수 있는 방법, 이렇게 마음이 조금 정화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깨끗이 씻어낸 뒤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 시민 모임도 있습니다. CG IN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을 위해선 무엇보다 발생 자체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전라북도가 내놓은 대책은 아이디어 공모나 캠페인 등 보여주기식 시범사업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CG OUT 공공의 대책이 시민의식보다 뒤쳐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 이정현/환경운동연합사무부총장 "플라스틱 포장재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구요. 공공 영역에서도 실질적인 생활 쓰레기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얼마만큼 줄일 것인가에 대한 감축 목표를 세워서..." 코로나19로 생활 폐기물이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보다 과감한 저감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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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농촌중심지 활성화 마무리 (21년 3월 22일)장수군의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마무리돼 행복나눔터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어울림거리 등이 조성됐습니다. 익산의 신흥공원이 오는 6월까지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익산시가 지난해 신흥공원에 야외광장과 산책로를 조성한데 이어, 오는 6월까지 추가로 휴게공간을 만듭니다. 익산시는 신흥공원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고 신흥저수지를 활용해 신흥공원을 수변공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정기 / 익산시 도시전략계장: "지역 수변자원을 활용해서 시민들이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명품 수변도시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지난 2016년부터 국가예산 등 80억 원을 투입한 장수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장수군은 이 사업을 통해 행복나눔터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그리고 어울림거리와 역사문화 탐방길 등을조성했습니다. [이상준 / 장수군 마을공동체팀 주무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심과 농촌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중심지의 잠재력과 고유테마를 살린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올해 전기승용차 60대와 전기화물차 113대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한 대당 최대 1,700만 원이고, 전기화물차는 2,500만 원입니다. [김순자 / 남원시 환경과장: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확대해서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삼례책 마을에 그림책 특화미술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림책 특화미술관은기획전시과 상설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개관을 기념해 '요정과 마법의 숲'을주제로 전시회를 엽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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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맑음, 낮기온 9~13도 (21년 3월 22일)전북은 오늘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낮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오늘 낮기온은 9도에서 13도에 머물겠습니다.내일도 대체로 맑겠고아침 기온은 -3에서 3도로 쌀쌀하겠습니다.낮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5도 가량 더 오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크게 벌어지겠다며,건강관리에 주의를당부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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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3.22) (21년 3월 22일)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경제)- 전북도, 부정유통 지역사랑상품권 단속"전라북도가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단속에 나섭니다.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과 판매가 늘면서부정유통도 증가할 것에 대비해14개 시군과 함께 이달말까지 합동단속을 펼칩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고물상 이격거리 완화 조례개정안 논란"전주지역 고물상 설치규제를 완화하는조례 개정안이 전주시의회 심의를 앞두고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고물상은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주거지역에서 200m이내에는 들어설 수 없지만, 개정안은 이격거리를 100m로 완화하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 만원으로 살게 없다(1면)"체감 물가에 큰 영향을 주는 밥상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가게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코로나 영향으로 집밥 소비가 늘었지만작황부진과 경작 포기 등으로대파와 계란, 감자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전국서 매일 87명 당한다.다시 늘어난 보이스피싱"코로나로 비대면 금융거래가 늘면서보이스 피싱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경찰청은 지난해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은 7천억 원으로 2016년 천4백억 원과 비교해3.7배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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