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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명칭 변경전라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콘텐츠 기술과 산업이 문화에 국한되지 않는 만큼, 영역을 넓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올해 국책사업비로 82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고, 콘텐츠 개발사업 등을 통해 지금까지 231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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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용호 의원, 아동학대 예방 '정인이법' 발의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최근 큰 파장을 몰고온 아동학대와 관련해 유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이른바 정인이법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아동 학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의 진료기록을 의료인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공무원이 학대 아동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생후 16개월의 아동이 학대로 숨졌다며 제2의 정인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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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에 활기 불어넣는 청년 활동가_수퍼 대체신년 기획 '청년이 미래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자발적으로 연대하고 소통하며 고민과 희망을 나누는 청년 활동가들을 나금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청년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근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결과를 되돌아보는 자리입니다. 이들은 같은 또래 40명의 사연을 받아 한끼 밥값을 지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에게 자그마한 힘을 주고자 한 건데, 사비를 털었습니다. 14개 시군 청년 50여 명이 만든 단체인 '청년모정'. 3년전, 소통과 교류를 위해 출발한 모임입니다. 최락민/전라북도 청년모정 사무국장 청년들이 힘든 일이 있거나 도와줘야 할 일이 있을 때 같이 힘을 모아서 도와줄 수 있는, 같이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 처음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소모임과 청년 지원, 청년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이제는 전라북도 청년 모임의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현일/전라북도 청년모정 회원 (14개 시군에) 갈 때마다 서로 반겨주고 '청년 모정'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더 친밀감이 생기고, 조금 더 도움을 구할 수도 있고 도움을 줄 수도 있는 관계가 된다는게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화면 전환) 순창 구석구석 숨겨진 맛집은 물론, 고추를 다듬는 할머니들, 길고양이 같은 일상의 풍경까지. 20대 청년들이 자신의 눈으로 보고 느낀 순창을 직접 그리거나, 사진 찍고, 글로 표현한 관광 안내 책자입니다. 이들을 순창으로 불러 모은 장본인은 순창에서 나고 자란 청년 PD, 최준 씨입니다. 최준/순창 관광두레 청년 PD (청년들이) 순창에 이점을 못 느끼니까 자꾸 나가거나 유입이 결집되지 않는 그게 너무 속상해서... 20~30대가 강하게 반응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이 사람들이 조금은 흥미를 느끼겠구나 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최준 씨는, 앞으로도 예술가 청년들과 함께 순창을 알리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최준/순창 관광두레 청년 PD 저는 순창 지역의 청년이기 때문에 제가 모범 사례가 되면 다른 청년들을 유입할 수 있는... 자발적으로 연대하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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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군산·정읍교도소 코로나19 전수검사서울동부구치소 등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도내 교도소에서도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주교도소의 경우 직원 351명과 수용자 260명에 대한 검사가 마무리됐고, 나머지 수용자 52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군산과 정읍교도소의 경우 직원과 수용자 천8백96명에 대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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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경 승진 예정, 주현오·김효진·황동석·유봉현경찰청 정기 인사에서 전북경찰청 주현오 경무계장과 김효진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장, 황동석 경비경호계장, 유봉현 정보분석계장 등 4명이 총경 승진 예정자로 내정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이 한번에 4명의 총경을 배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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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전북형 뉴딜' 27개 사업 추진4차산업혁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오는 2천 25년까지 20조 7천억 원 규모의 전북형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내용은 9대 분야, 27가지로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디지털 종자.식품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 초실감 홀로그램 산업, 재생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등 입니다. 전라북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나서고 시군, 대학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송하진 도지사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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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최재 30cm 눈 4개 시군 '한파주의보(21년 1월 6일)어젯밤 사이 고창 1.7, 정읍 태인면에는 0.1cm 등의 눈이 내렸습니다.현재 부안과 고창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낮동안 잠시 그쳤다, 저녁부터 다시시작돼 밤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눈은 모레 새벽까지 5에서 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오늘 아침기온 전주 -7.8도, 진안은 -14.3까지 떨어졌고, 임실, 무주, 진안, 장수 등 4개 시군엔 한파주의보 내려져있습니다.한낮 기온도 -2도에서 0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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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도내 척 한옥도서관 개관(시군)(21년 1월 6일)익산 금마에 도내 최초의 한옥도서관이문을 엽니다.진안군은 고원시장의 시설을 개선합니다.송창용 기잡니다.익산시가 도내 최초의 한옥도서관인금마도서관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합니다.금마도서관은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열람과 착석을 할 수 없으며,비대면 도서대출과 반납 등만 가능합니다.(화면전환)진안군이 올해 진안고원시장에 2억2천만 원을 투입해접이식 천막과 흡연부스, 쓰레기 보관소를설치하고, 화장실 시설을 개선합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출입문을 축소하고, 발열체크와 소독 등방역조치를 강화합니다.육완문 / 진안군 전략산업과장"진안 고원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여 소비자들의 편의제공과 더불어, 흡연실과 음식물 분리함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시장을 조성해 가고자 합니다."남원시가 승화당에부부 납골실 528기를 설치하고운영에 들어갔습니다.부부 납골실에는 최대 30년 동안 봉안할 수 있으며, 비용은 40만 원입니다.진균환 / 남원시 장묘관리담당"장례문화 개선으로 부부의 납골당 안치 불편함을 없애고, 시설물과 방역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가겠습니다."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지난해 12월에 종료된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올해 6월까지로 6개월 연장합니다.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4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만2천여 대의 농기계를임대해주고 있습니다. 심민 임실군수가 코로나19 검사 물량이 크게 늘어나 6달째 밤샘작업을 하는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임실에 있는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하루 천 건이 넘는 코로나 검사를 위해 4명이 한 조를 이뤄 엿새마다 24시간씩 밤샘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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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1년 1월 6일)오늘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면)남원의 전라북도 인재개발원 원장이 취임 반년만에 교체되면서,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짦은 임기와 함께 남원시와 진행하던 상생 협력 사업에도변화가 예상돼, 적잖은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또 이달 초 교체된 다른 도내 시군 부단체장들과는 달리,남원부시장은 후임만 내정됐을 뿐현재 부시장은 자리를 유지해인사가 늦어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전주의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방향의 공론화 과정을 맡은 시민공론화 위원회가 이달 말까지 전주시에 최종 권고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월, 사전준비위원회로 시작해약 1년에 걸친 공론화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최종 결정권자인 전주시가 권고안을 수용할지,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5면)전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 8천9백여만 원 가운데 60%를 상반기까지 집행할 예정입니다.이번 목표는 지난해보다 3퍼센트가량 상향됐고,최근 5년 동안 신속집행 목표치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4면)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올해 정기인사에서 여성 사무소장을 3명에서 9명으로 대폭 늘렸습니다.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6년 첫 번째 여성지점장을 배출한 뒤해마다 주요 보직에 여성을 등용해,지금까지 52개 영업점에 모두 23명의여성 리더를 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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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누적 환자 903명...순창 요양병원 전담기관 지정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창 요양병원에서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지금까지 이곳의 누적 환자는 88명이 됐고 정읍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 등이 확진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90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최근 잇단 집단 감염의 여파로 도내 사망자도 열흘 만에 13명이나 늘면서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순창 요양병원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해 증상이 가벼운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들을 치료하기로 하고, 정부에 38명의 의료진을 요청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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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헌수 전북경찰청 과장, 경무관 승진박헌수 전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이 경무관 승진자로 내정됐습니다. 또한, 전북 출신인 경찰청 김주원 감사담당관과 조병노 재정담당관이 경무관으로 승진합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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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완주.무주에 공공임대주택 360채 건설김제시 신풍동과 요촌동, 완주군 고산면과 무주군 무주읍에 공공임대주택이 지어집니다. 전라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이들 4곳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지역으로 선정해 모두 360채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중소도시와 읍면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대부분을 LH가 부담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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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수상태양광' 시작부터 논란(대체)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이 시작부터 논란입니다. 태양광 발전 구조물에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된 소재 사용을 허용하고, 지역업체 참여 규모를 줄였다는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안쪽 바다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곳에 3백MW, 공사비 3천 400억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시공업체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발전시설 구조물에는 섬유강화 플라스틱인 FRP 소재를 쓸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새만금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은 환경오염 우려가 큰 FRP를 쓰지 않기로 한 합의를 어겼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종주/새만금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 "운영 후 뿐만 아니라 운영 중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기에 우리 민측위원들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구조물에서 FRP를 제외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 지역업체 참여를 10곳 이내로 제한한 것도 문제 삼았습니다. 더 많은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요구한 분리발주가 불가능하면 지역업체에 가점을 주기로 했는데 지켜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김종주/새만금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 "애초에 민관협의회가 제시한 100MW 분할발주가 불가능할 경우 지역업체를 최대한 많이 참여시키도록 가점을 부여키로 한 내용을 위반했다.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높여야 한다."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관리감독기관인 새만금개발청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의에 나섰습니다. <싱크> 새만금개발청 관계자 "저희가 한수원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어요 지금요. 한수원도 근데 충분히 열어놓고 생각하자는 쪽이라." 2조 원 대의 공사들이 줄줄이 발주될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이 시작부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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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법 위반' 온주현 전 김제시 의장 벌금 150만 원 구형검찰이 지난해 12월, 21대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김제시 한 마을 경로당에서 이원택 의원과 함께 이 의원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온주현 전 김제시의회 의장에게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온 전 의장이 선거 운동 과열을 막으려는 공직 선거법의 취지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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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통합 찬성...진로 고민 여유 없어"어제(5일) 송하진 도지사가 전주-완주 통합 등 시군간 통합 필요성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김승수 전주시장이 자신도 통합에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진로를 고민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완주 통합에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관련 발언을 자제해온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시군간 통합이 필요하다는 송하진 도지사의 발언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치권이 아닌 주민 주도로 통합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여, 본인이 직접 나서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승수 / 전주시장: "(통합작업이) 주민 주도로 갈 수 있도록 행정의 협치성을 통해서 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정치적 진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전주시장 3선 도전과 도지사 선거 출마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김 시장은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할 때라며 고민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진로를 결정할 때는 누가 상대후보인지 또 정치적 구도가 어떠한지 따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수 / 전주시장: "이 경제위기를 이겨내지 못하면 지역의 미래도 없고, 저 자신에 대한 미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무너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김 시장은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와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에 대해선, 시간이 조금 걸리고 있지만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역 근처에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 전주역세권 개발의 경우 인구가 늘지 않는 도시 팽창을 반대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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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내일(7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집니다. 도내 주요 4년제 대학의 정시선발 인원은 전북대 1395명, 군산대 415명, 원광대 452명, 전주대 286명, 우석대 151명등입니다. 대학들은 정시모집 인원의 대부분을 수능점수로 선발하며, 전북대와 원광대는 수능 표준점수를, 군산대와 우석대,전주대는 수능 백분위 환산 점수를 적용합니다. JTV 8뉴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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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명 남성, 공동모금회에 1억 2천만 기부이름을 밝히지 않은 남성이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모금회는 이 남성이 지난 4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부안군 아동을 위해 고액을, 지난달에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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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법원 "청소 대행업체 '토우'와 계약 유지"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가 전주시가 계약해지를 통보한 청소 대행업체 , 토우와의 계약을 본안 소송 판결이 확정될때까지 유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토우의 막대한 경영 손실 등이 예상된다며, 1심 결정을 뒤집고 토우가 낸 계약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보조금 횡령 등을 이유로 지난해 7월 전주시의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토우는 생활폐기물 수거 등 청소 대행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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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모레 새벽까지 최고 30cm↑ 눈 ..전주 -12도오늘 하루 부안 새만금 1.5, 고창 1.4, 군산 산단 0.4센티미터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북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5에서 20센티미터, 서해안에는 30센티미터 이상입니다. 기온도 떨어져 내일 아침 전주의 기온은 영하 12도, 무주와 진안은 영하 15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 9도에서 영하 6도에 그쳐 매우 춥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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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답안지 조작...내신성적 신뢰 추락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답안지를 조작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의 또 다른 사립고에서 행정직원이 답안지를 수정했다가 지난해 실형을 선고받아 충격을 줬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공교육 내신성적을 둘러싼 학부모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입니다. 전북교육청 감사 결과 지난해 10월 치러진 중간고사에서 이 학교 기간제 교사가 수정테이프를 이용해 한 학생의 객관식 오답을 정답으로 고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 IN) 교사가 시험 도중에 힌트를 줬는데, 이 때문에 한 학생이 문제를 틀렸다고 항의하자 벌인 일입니다. 해당 교사는 중간고사가 끝난 엿새 뒤 교무실에서 감독관의 도장을 도용해 답안지를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 OUT) 정영수/전라북도교육청 대변인: 그 힌트에 따라서 학생이 답안을 수정했고 그 수정한 것이 정답이 아님에 따라 학생이 선생님에게 문제를 제기해서 선생님께서 답안을 다시 수정한 것으로... <나금동 기자> 전북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사문서 위조와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교사는 문제가 불거지자 학교를 그만둔 뒤 다른 중학교에 재취업했다가 최근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답안지 조작을 보고하지 않고 해당 교사의 사직서를 수리해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한 교장을 중징계하라고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반복되는 답안지 조작에 학부모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재작년에는 전주의 또 다른 사립고에서 한 행정직원이 당시 교무부장 자녀의 답안 3개를 조작했다가 들통나 지난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오답 수정으로 해당 학생의 점수는 9점 넘게 올랐습니다. 학부모들은 공교육을 믿을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박미정/고등학생 학부모: 학교 대학 보내는 상황이 진짜 1점으로 대학을 가느냐 마느냐 하는데... 학부모로서는 선생님들이 다 믿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전주에서 답안지 조작이 잇따르자 일부에서는 교무실에 CCTV를 설치해 답안지 조작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자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그러나 전북교육청은 교사들의 인권문제 때문에 교무실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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