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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정읍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AI 확진지난 28일 정읍 오리농장에 이어 부안군 백산면과 정읍시 신태인읍의 동진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나왔습니다. 축산당국은 AI항원이 나온 주변 반경 5백미터에 대해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또한,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닭과 오리 등 가금농장의 이동을 제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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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관용...동선 숨긴 환자·자가격리 이탈 '고발'이렇게 확진자가 급증하자 보건당국이 방역 수칙을 어긴 사람들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동선을 숨긴 확진자는 고발과 구상권 청구까지 검토하고 있고, 자가격리 지역을 벗어난 시민은 이미 고발 조치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전북 305번 확진자는 익산의 77번째 환자입니다. [트랜스수퍼 #1 IN] 이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달 23일 건강관리실과 24일 실내운동시설을 방문했지만 역학조사 때 이런 사실을 숨겼습니다. [트랜스수퍼 OUT] 하지만 방역당국이 GPS와 휴대전화 사용 내역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동선이 발견됐습니다. 이 때문에 검사나 방역조치가 늦어지면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익산시는 전북 305번 확진자를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것과 함께 추가로 발생한 검사비와 방역인건비 등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명란/익산시 보건소장: 방문자들에 대한 신속한 검사가 이뤄지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해당 업소를 방문한 6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앞서 익산시는 지난달 자가격리 기간에 무단이탈한 시민을 적발해 고발했습니다. 고발된 시민은 전담 공무원의 통화에 응하지 않았고, 이후 현장점검에서 이탈 사실이 확인되자 보건당국이 곧바로 고발했습니다. [트랜스수퍼 #2 IN] 또 부송동의 한 음식점이 지난달 27일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곧바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행정명령까지 어기면 음식점 주인과 이용자에게 각각 3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트랜스수퍼 OUT] 전주와 익산, 군산, 완주 이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된 가운데 행정당국이 방역수칙을 어긴 사례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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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도 출근길 '영하권'...낮기온 8~11도(8뉴스)내일 아침 전주는 0도, 진안과 장수는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예상됩니다. 수능 시험일인 모레도 수능 한파가 찾아와 아침에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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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관광용 자율주행버스 6달째 시운전만군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유도에 관광용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했는데요, 지난 8월부터는 정식 운행하겠다는 당초 계획과 달리 반년이 지나도록 시운전만 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5월 군산시가 선유도에 첫선을 보인 자율형주행버스입니다. 15인승의 전기차로 운전기사 없이 시속 25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습니다. 모두 넉 대가 섬 내부 2.5킬로미터를 운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반년이 되도록 시운전만하고 있습니다. (s/u) 군산시의 당초 계획대로라면 시범운행을 거쳐 올해 정상 운행에 들어가야 하지만, 아직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운행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섬의 비좁은 도로를 일반 차량과 같이 이용하면서 생기는 사고 우려를 해소할 대책을 찾아야 하고, 국토부의 허가 기준도 아직 없어 허가 신청이 늦어지고 있다는 게 군산시의 설명입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기준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최초에요. 없어요. 기준을 만들어가면서 지금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진행이 더뎌요. 경제성 논란도 나옵니다. 이미 넉 대의 버스 구입에 16억 원, 운행 시설 구축에 10억 원을 썼는데, 한 해 운영비도 5억 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유료 운행을 하더라도 수입은 운영비의 절반도 안 될 거라는 지적입니다. <인터뷰>조경수 군산시의원 총 4대 운영하면 2억5천만 원 정도 수입을 얻어들일 수 있다고 하는데 운영비가 5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적자는 누적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군산시는 주행 환경을 개선해 최대한 서둘러 운행허가를 받겠다는 입장이지만, 국토부의 승인 여부 등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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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명 추가 확진...자가격리만 1천 백여 명어젯밤 이후 도내에서 2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군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또다른 아파트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코로나 환자에 검사 대기자가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현재 전라북도에서 자가격리된 접촉자만 모두 천 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감염과 확산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군산의 한 아파트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입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아파트 하자보수팀에서 이틀 동안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어디에서 감염됐는지는 조사 중입니다. 군산의 아파트 단지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것은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로, 군산시가 빠른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강임준 / 군산시장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직장 내에서 가정과 지역으로 확산되고, 다시 가정과 지역에서 직장으로 확산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산과 익산을 포함해 전북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20명이 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백명 중반대를 넘어 400명을 향해 치솟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많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가 천백 명을 넘는 점도 우려스럽습니다. 2주의 자가격리가 끝나기 전에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도 여전합니다. 강영석 /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이 유행상황이 조금 안정된다고 하더라도, (자가격리자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긴 시간 동안 확진자 발생이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의 바이러스 전파 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여전히 1.5를 넘어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며,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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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모급 시작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성금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내년 1월말까지 63억 9천만 원을 모금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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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허위 글' 61건 차단·3명 송치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코로나19와 관련해 인터넷 등에 떠도는 허위사실 61건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진자의 개인 정보를 유출하거나, 동선을 거짓으로 알려 식당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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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두환 방문 기념비' 주민들이 스스로 철거최근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의 철거 여부를 논란이 적지 않은데요, 정읍의 한 마을에서는 35년전 세워진 전두환 방문 기념비가 사라졌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철거한 건데요, 나금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읍시 송산동의 한 마을. 마을 입구의 공터를 자갈로 메웠습니다. 1983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씨가 마을을 방문한 기념으로 2년 뒤에, 마을 자체적으로 세운 비석이 있던 자립니다. 기념비에는 '새마을 훈장을 받은 마을 주민의 집에서 점심을 먹고 금일봉으로 1030만 원을 하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나금동 기자>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인 회의를 통해 뜻을 모은 뒤 지난 10월, 해당 기념비를 철거했습니다. 세워진 지 35년 만입니다. 마을 주민 (음성변조) 철거한다고 하니까 당연히 하라고 했지. 마을에서 전부 모여서 회의도 다 했어. 그 사람이 역적이야. 옛날이면 감옥에 가서 유배돼서 살 사람이야... 마을 주민 잘 없어졌잖아요. 잘 없어졌어. 없어질 때 박수치고 막 그랬어... 광주에서 (대학생들이) 와서 앞에가 다 깨졌었어요. 돌로 쳐 가지고... 기념비가 있던 자리에는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가 놓일 예정입니다. 권대선/민족문제연구소 정읍지회장 송산동의 경우에는 마을 주민들이 합의에 의해서 직접 철거했다는데서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송산동 주민들께 정말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장수군은 지난해, 전두환 씨가 장수 주논개 생가터 정자에 쓴 친필 현판을 주민들 뜻에 따라 20년 만에 철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서 전두환 씨 동상을 톱으로 훼손한 한 남성이 구속되자, 5.18 시민단체들은 이 남성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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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륜 의혹 제명' 김제시 여성 의원, 의원직 임시 복귀불륜 의혹 등으로 지난 7월 제명된 김제시의회 전 여성 의원이 의원직에 임시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제명 처분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 해당 여성 의원이 낸 제명 처분 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제명 처분 무효 소송도 낸 해당 의원은 1심 선고가 나온 뒤 14일까지 의원직울 유지하게 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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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에어컨 튼 실내에서는 훨씬 멀리까지 감염"에어컨을 튼 실내에서는, 침방울이 훨씬 멀리까지 날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북대 의대 이주형 교수팀은 지난 6월 전주의 한 식당을 방문한 뒤 확진된 고등학생을 조사한 결과, 당시 대전 확진자와 6.5m 거리에 있었고 함께 머문 시간은 5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때 확진자와 더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이 감염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바이러스 전파가 단순한 거리보다는 공기의 흐름이나 마주보기 여부에 따라 좌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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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가예산 증가율보다 전북 예산 증가율 낮아"국가예산 증가율에 비해 전라북도 국가예산 예산 증가율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2020년도 국가예산은 모두 513조로 2014년의 369조 원에 비해 39% 늘었지만 같은 기간 전라북도 예산은 6조 천억에서 7조 6천억으로, 22.7%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과 세원이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며 국가예산 확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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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안 눈발...출근길 영하권 추위 (20년 11월 30일)오늘 아침 서해안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영하 4도, 진안 영하 2도, 전주 영상 2도 등으로 일부 지역은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5도에서 8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1도 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낮 최고기온이 11도를 밑돌아 쌀쌀하겠고, 수능일인 목요일에도 예년 이맘때 수준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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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군, 발효 미디어관 운영(시군) (20년 11월 30일)순창군이 현장에 가지 않아도실제 체험한 것처럼발효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영상 체험관을 마련했습니다. 임실군이 다음달부터 주민 복합 공간인행복누리원 공사에 들어갑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영상을 통해 발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관을 운영합니다. 탐방객들은 아란길과 나린길, 에움길, 별별항아리 등 4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미디어관을 통해 전통 장류의 발효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김재건 순창군 장류사업소장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강화해 순창의 발효문화를 실제처럼 체감할 수 있도록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시민들을 위해음악이 나오는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민원인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함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긴장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종연 남원시 민원과장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음악방송과 함께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편안한 민원업무를 보시기 바랍니다. 임실군이 다음달부터 임실읍 사무소를철거하고 120억 원을 투입해 행복누리원 건립 공사에 들어갑니다. 행복누리원은 임실읍사무소와 가족센터,체육센터, 주차장 등 4개 시설이 들어가는 복합공간으로 지어지며 2022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완주군이 다음달 12일까지2주 동안에 20만 걸음을 걷는 주민에게 건강운동꾸러미를 줍니다. 관심이 있는 주민은 모바일 앱을 설치한 뒤에완주군 보건소 커뮤니티에가입하면 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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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11월 30일)먼저 오늘 아침 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전북대학교 옆 전주 실내체육관이 수십 년 만에 이전하는 가운데, 기존 시설과 부지 활용 방안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는 인근에 대학이 있어 생활인구와 인구 유동성이 많고 교통도 편리해 활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칫 흉물로 방치되지 않도록, 활용 방안을 서둘러 확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전북도민일보입니다.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일대에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백억 원의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가 들어섭니다. 카누·카약 체험시설 등을 갖춘 해양관광형, 잔디광장 등을 갖춘 산림관광형, 기타 문화체험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조성됩니다. ---------------------------------------- 전라일보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이 코로나19사태로 연체 위기에 놓인개인들의 가계대출 원금 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 감소로, 햇살론, 안전망 대출 등의 가계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개인 채무자입니다. ---------------------------------------- 새전북신문입니다. 전주시가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 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천만 그루 정원도시는 물론, 주변 공원과 어우러지는 설계를 담은 '마실나루'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전주시는 이 당선작을 토대로 내년 1월에 해당 센터의 설계 용역에 들어간 뒤,2023년에 완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오늘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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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오늘도 '두자릿'수 확진...완주 이서 2단계> 오늘도 두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완주 이서면의 거리두기도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 <등교수업 축소...수능 시험장 가림막> 학생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수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험장 책상에는 가림막이 설치됐습니다. ---------------------------------------- <전주 음식물 쓰레기 대란> 전주에서 수거업체의 노사갈등 등으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가 일주일 가까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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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영업중단 5개 업종에 100만 원 지급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영업을 중단한, 유흥주점 등 다섯 개 업종 410여 개 업소에, 다시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결과 영업을 한 곳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주시는 또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해 종합경기장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고, 찾아가서 검체를 채취하는 이동 검체반과 민간 환자이송반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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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음식물 쓰레기 대란...시민 불편전주의 고질병 가운데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또 빚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일주일 가까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가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이 아수라장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통을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렸지만 이미 가득찼고, 통 주변엔 봉지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경우 일주일에 세 번씩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갔는데, 지난 주 수요일을 마지막으로 수거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영철 / 아파트 주민: "지금 이것 봐요. 이렇게 (음식물 쓰레기를) 실고 왔는데 버릴 데가 없어서, 내가 세 군데 다녔는데 버릴 때가 없어요. 양심상 버리지도 못하고 이렇게 끌고 다니고 있어요."] 김장철이라 쓰다 남은 배추와 무 등 부피가 큰 채소까지 더해져, 쓰레기 처리장은 난리 속입니다. [아파트 주민: "(김장철이라) 더 난리죠. 들여놓을 데도 없었어요, 지금 묶어서 내놨어요. 난 가져간 줄 알았는데.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저쪽에서 이쪽으로 못 오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못 가고 그래요."] 전주에서 또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빚어진 것은, 음식물 쓰레기처리장 운영업체 노조의 부분파업에다 김장철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최근 부분파업은 해결됐지만, 이번에는 덕진구 음식물 쓰레기 수거업체에서 노사갈등이 생겨,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수거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서) 보통 하루에 250톤에서 300톤 사이에 처리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처리장의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360톤까지 처리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체가 워낙에 많다 보니까..."] 전주시는 이번 주 김장이 마무리되면 음식물 쓰레기 수거가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에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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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수능일 특별교통관리...수험생 수송경찰이 오는 목요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일에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전북경찰청은 수능시험일에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위해서 13개 시군의 69개 시험장에 경찰관 347명과 자원봉사자 93명, 순찰차 133대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또 충경로 4가 등 24곳에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태워주고, 외국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인근 공사를 중단하는 등 소음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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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내일부터 휴관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북 어린이 창의체험관이, 내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올들어 임시 휴관과 재개관을 반복해 온 어린이 창의체험관은 그동안 이용 인원과 회차를 축소해 운영해왔지만 확진자가 급증하자 다시 임시휴관을 결정했습니다. 재개관 시기는 환자 발생 추이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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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의회, 개발사업 반대...주민 반발임실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가 관광지 개발을 위한 옥정호 폐천부지 주차장 조성과 오수면 제2농공단지 조성을 부결시키자 일부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두 사업 추진을 위해 각각 40억 원과 50억 원의 지방채 발행동의안을 냈지만, 군의회는 재정난 등을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관광지 개발과 농공단지 조성으로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는데 군의회가 이를 반대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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