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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제발전 위해 수소산업에 사활 걸어야"여러 시도들이 수소산업에 힘을 쏟고 있지만, 전라북도의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내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야마시처럼 압축도시를 도입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에서 진행된 도정질문 내용, 이승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미래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수소산업에 많은 시도들이 앞다퉈 나서고 있는 상황. 하지만 수소클러스터를 추진하는 도시들 중 전북의 수소기업은 13개로 가장 적습니다. 전북에 현대차까지 있지만 수소차와 충전소 기반도 뒤처져 있습니다. CG/// 수소차는 울산은 말할 것도 없고 강원도 역시 전북의 두 배에 가깝습니다. 수소 충전소 역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도정질문에 나선 김희수 도의원은 수소기업 육성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희수 / 전북도의원 : 명실상부한 수소도시 전북이라는 타이틀과 전북 경제발전을 위해 이 사업에 사활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 자칫 멈칫하는 사이에 지금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해마다 전북의 인구관련 정책에 1조 원이 넘는 재원이 투입되고 있지만 인구는 오히려 더 줄어드는 상황. 일본 도야마시처럼 도시의 기능을 거점에 집중시키는 압축도시 모델의 도입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박용근 / 전북도의원 : 인구 정책과 압축도시형 도시계획이 상호작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매우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지사님의 견해는 어떤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에 나선 송하진 지사는 현재 23개 수소관련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투자를 유인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50개 충전소가 구축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2023년까지 군산, 익산, 김제, 부안 등에 버스 충전이 가능한 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으로 수소버스 보급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송 지사는 또 정부지침에 따라 압축도시의 가이드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정부 차원의 정책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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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전주 첫 반려동물 장례식장 신축...반발전주시가 효자 공원묘지 인근에 처음으로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허가하자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삼천동 등 다른 지역에서는 불허했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전주시가 업체와의 소송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게 발단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효자공원묘지 인근의 한 부지입니다. 2년 전 한 업체가 이곳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지으려 했지만 전주시는 불허했습니다. 도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동물장묘업 기본계획 수립 전까지는 시설을 제한해야 한다는 등 5가지 사유를 들었습니다. 업체는 곧바로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1심 재판부는 전주시가 재량권을 남용했다며 업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러자 전주시가 항소를 포기하면서 장례식장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행정소송은) 검찰 항소 지휘를 받아요. 검찰에서도 항소 포기해라라는 의견으로 저희한테 와서 저희가 항소 포기를 했어요."] 전주에는 지난 2016년부터 삼천동과 산정동 등에 네 차례나 반려동물 장례식장 건립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를 제외하고 전주시는 주민 반대 등을 이유로 모두 불허 처분을 내렸습니다. 행정소송으로 이어진 삼천동의 경우에는 대법원까지 갔다가 장례식장 신축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주민들은 전주시가 이번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소송에서 패했고 허가 사실도 뒤늦게 알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허가 절차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도 좀 청취를 해주고, 어떠한 부합적으로 양해도 좀 구해주고 하는 부분들이 좀 있어야 되는데..."] 허가를 받은 반려동물 장례식장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전주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이 반려동물 장례식장 반대 운동을 펼치기로 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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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새만금청, 투자유치 실적 매우 저조"새만금개발청의 해외 투자유치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새만금청이 지난 2019년 한 해 2억여 원을 집행하며 14번의 출장을 다녔지만, 실적은 겨우 한 건의 입주 계약을 앞두고 있을 만큼 저조하다고 질타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새만금은 절반가량인 10조 3천억 원이 민간자본으로 개발되어야 하는 만큼, 민자유치가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며 개선 대책을 주문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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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1일부터 '전주 한복결' 행사 개최전주시가 오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통문화전당과 한옥마을 등에서 '전주 한복결'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 패션쇼를 비롯해 전통 비단 수의 전시와 한복 포토존, 한복 장터와 체험 등 9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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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민, '전북도 재난지원금' 32% 마트 사용지난 7월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이 지급된 전라북도 재난지원금이 군산에서는 32%가 마트에서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액으로는 82억 6천300만 원입니다. 마트 다음으로는 식당 20.6%, 주유소 8.1%, 병원 6.6% 등이었습니다. 군산시는 사용 기한인 지난달 말까지 모두 257억 4천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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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창호법' 시행에도 음주운전 사고 다시 증가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분석한 결과 전북의 음주운전 사고가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에 588건으로, 100여 건 줄었다가 지난해 619건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로 한 해 전인 2019년과 같은 20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1천10명으로 36명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8명이 구속되고 328명이 불구속 입건됐는데 1년 전보다 각각 1명과 96명이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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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운동부 후배 폭행 혐의 고교생 3명 조사완주경찰서가 운동부 후배를 때리고 괴롭힌 혐의로 고등학생 3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손가락 인대를 다치는 등 6주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완주교육지원청은 가해 학생 한 명에게 출석정지 2개월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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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심 폐기물 처리장서 불...2명 화상(최종)오늘 오후 2시쯤 전주시 여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얼굴과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공장 내부의 폐기물 700톤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짙은 연기로 인해 한때 주변 도로의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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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호영 "농촌 인력난 심화...관계부처 TF 필요"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의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민주당 안호영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는 2019년 457명에서 지난해 94명, 올해 8월 60명으로 가파르게 줄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실직자가 일손을 보태면 실업급여와 임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농식품부가 함께 대응팀을 꾸려, 농촌 인력난의 해법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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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규 확진자, 어제 20명·오늘 12명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20명, 오늘은 오후 2시까지 12명입니다. 남원에서는 일가족 5명이 감염된 가운데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학생 등 70여 명이 자가 격리됐고, 남원의 또 다른 일가족 4명이 확진돼 접촉자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주의 확진자와 관련해 검사를 받은 완주 모 회사 직원 6명의 감염도 확인됐습니다. 남원의료원에서 치료받던 9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전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62명으로 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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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신석정 시인 고택 비사벌초사 보존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신석정 시인의 옛집인 비사벌초사가 보존됩니다. 전주시는 문화유산 긴급보수 예산을 들여 비사벌초사 보존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근에 신석정 시인을 기리는 문학관을 지어 한옥마을의 최명희 문학관, 고하 문학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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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말벌 공격에 양봉 농가 몸살요즘 양봉 농가가 말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꿀벌을 죽여 피해가 큰데 속 시원한 퇴치 방법이 없어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벌통 사이로 말벌 포획기가 줄지어 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포획기 안에 말벌이 한가득입니다. 이틀 동안 잡은 걸 모아 두었다는 상자에는 새까말 정도로 많습니다. 말벌은 꿀벌을 잡아 애벌레의 먹이로 줍니다. 이 때문에 양봉 농가의 연간 피해액이 1천7백억 원에 이른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INT [최규갑/부안군 하서면(양봉 농민) 말벌 피해로 인해서 잘못되면 자칫하면 양봉업도 접어야 하는 농가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말벌 중에는 외래종인 등검은말벌이 70%를 차지합니다. 2003년 국내 유입 사례가 처음 보고됐고 지난해에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습니다. 말벌 잡는 트랩이 개발, 보급됐지만 퇴치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생태계 유지 등 공익적 가치가 높은 꿀벌 보호를 위해 퇴치 연구가 절실한 상황. INT [최순열/부안군 하서면(양봉 농민) 우리 힘으로는 안 되고 정부 차원에서 연구를 해 가지고 말벌 퇴치에 좀 신경을 써주시고...] 기후변화에다 말벌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지면서 양봉 농가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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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역사박물관 전시 유물 공개 구매전주시가 오는 15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의 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매합니다. 대상은 전주 근현대사 자료, 전주의 역사, 문화, 산업 분야 자료, 조선왕실 관련 유물 등입니다. 전주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 감정평가 위원회 심사를 거쳐 구매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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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29도까지 올라...내일 낮 한때 5mm 비오늘도 전주의 한낮기온이 29.6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24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낮 한때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토요일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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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 정부 미지급 군민에 상생지원금장수군이 정부 지급 대상에서 빠진 군민들에게도 코로나19 국민 상생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960명가량으로 추산됐습니다. 장수군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5만 원이 든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금을 받는 모든 주민이 받는 시군은 남원과 정읍, 무주에 이어 4곳이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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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판 기사 빌미로 광고비 받은 기자 송치경찰이 비판 기사를 빌미로 자치단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광고비를 받은 혐의로 인터넷 신문사 기자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모 사단법인의 자금 5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다섯 달 전 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가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한 뒤 임실군에서 광고비로 2천5백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공무원들은 해당 기자의 횡포로 힘들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신윤철/ 전공노 전북본부장(지난 5월): 기사를 미끼로 공무원에게 협박성 언행을 일삼은 행위, 광고를 수시로 요구 강요하는 행위가 과연 군의 발전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언론사인가?] 경찰이 수사 다섯 달 만에 해당 기자를 공갈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CG IN] 경찰은 임실군을 협박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 등 여러 증거를 확보했다며, 기사가 나온 시점과 빈도로 볼 때 돈을 얻기 위해 협박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한, 모 사단법인의 자금 5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인정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해당 법인 측은 기자가 법인 자금을 자신의 신문사 광고비나 식비 등으로 쓴 정황이 더 있다며 추가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 사단법인 중앙회 관계자: 자기랑 관계가 있는 지역신문의 200만 원 광고 비용으로 지출을 했다는 게 감사 보고서상에 또 나왔습니다.] 해당 기자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와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진은 해당 기자의 해명과 입장을 직접 듣기 위해 전화와 문자로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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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롯데마트 불공정 행위' 민사조정 결렬> 납품 업체에 대한 불공정 행위로 4백억 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롯데마트와 피해 업체의 민사 조정이 최근 결렬돼, 업체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에 첫 반려동물 장례식장?> 전주시 효자공원 인근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고비 뜯은 인터넷 기자 송치> 광고비를 주지 않으면 비판 기사를 쓰겠다며 자치단체를 협박한 혐의를 받아온 인터넷 신문사 기자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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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29도...내일부터 낮 기온 조금씩 하락 (아침뉴스)전북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13.4도, 익산 15.8도, 전주 17.8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전주 29도, 익산은 28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내일부터 낮 기온이 차츰 떨어져 모레는 26도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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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0/6)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이른바 '관계인구'에 집중해 귀농·귀촌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관계인구란 지역에 완전히 거주하지는 않아도, 농특산물 소비부터 체류형 관광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과 교류하며 관심을 두는 사람들입니다.- 다음으로 전북 도민일보입니다.도내 촉법소년 관련 범죄가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 힘 김용판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77명, 2018년 204명, 지난해 264명의 촉법 소년들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2만 천여 건으로가장 많았고, 폭력이 8천 9백여 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오늘부터 도내 18세 미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16살부터 17살은 오늘부터 29일, 12살에서 15살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코스피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3천 밑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어제 코스피는 지난 3월 말 이후 6개월여 만에 앞자리가 바뀐 2962.17로 마감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의 전력난 등 위험 요인이 적지 않다며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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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1월 14일까지 정읍천 빛 축제 (시군)가을밤을 물들이는 빛의 향연이 정읍천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구도심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정읍천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지는 정읍천 빛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밤 낭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 :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과 준비에 만전을 다했습니다.] 남원시가 60억 원을 투입해 구도심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을 오는 2023년까지 추진합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향교공원과 광치천 생태하천을 연계하고 도시생태축을 복원해 생물 서식공간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소민정 / 남원시 도시과 공원담당 :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에게 환경과 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질 좋은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천만 송이 국화꽃 향연이 다음 달까지 펼쳐집니다. 천사 날개와 초승달 등 국화 조형물 2백여 개도 설치됩니다. 출입구마다 방역부스를 설치해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치러집니다. 순창군이 코로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 증개축과 비품 교체 비용을 지원합니다. 2년 넘게 지역에서 영업을 이어 온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오는 8일까지 신청하면 사업비의 50% 안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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