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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다녀간 헬스장 3백여 명 검사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전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천 4백명을 넘어 섰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확진자가 전주의 한 헬스클럽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이용자 3백여 명에 대한 검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27일, 경기도 평택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도내 모 대학 학생이 확진 전 전주의 한 헬스클럽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매일 헬스클럽에 나갔는데 방역당국은 같은 기간 헬스클럽을 이용한 회원 3백여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38:19-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전파 가능한 기간 동안에 휘트니스 센터를 이용한 바 있어서 현재 동시간대 다녀가셨던 분들이 3백여 명으로 확인이 됩니다.] 전주에서는 일가족 3명을 비롯해 모두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군산과 김제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산 확진자는 대학생 모임 관련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김제는 제약업체 관련 확진자입니다. 제약업체 관련 확진자는 30명, 대학생 모임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고, 도내 누적 확진자도 천 4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북의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는 2주간 연장돼 다음달 11일까지 적용됩니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곧바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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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식품클러스터 분양률 64%...세금감면 연장 추진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률이 64%에 머물러 올해 말 종료되는 조세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식품클러스터는 지난해부터 입주기업에 3년간 50%에서 100%까지 법인세 등을 감면해주는 제도를 시행한 뒤 분양면적이 19%나 증가했지만 올해 말 혜택이 종료되면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이에 따라 조세감면 혜택기한을 올해 말에서 2023년 말로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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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KCC, 창원 LG 잡고 우승까지 1승 남아전주 KCC가 창원 LG를 82대 73으로 꺾고 팀 통산 5번째 정규경기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뒀습니다. 34승 16패를 기록한 전주 KCC는 1승만 더 추가하면 정규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고, 2위인 현대모비스가 1패를 당해도 우승이 확정됩니다. KCC는 오는 31일 전주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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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부터 맑음...황사 영향 대기질 '매우 나쁨'전북은 내일 새벽까지 곳에 따라 5밀리미터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도 전주 18도 등 15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중국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는 금요일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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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10-40mm 비, 서해안에 강풍.풍랑주의보전북에는 지금까지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는 내일 아침까지 10에서 최고 4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현재 서해남부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에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7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월요일인 모레도 오전 한때 동부 내륙지역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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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량 전복 사고...원인 두고 책임 공방지난달(2월) 초 화물차가 고속도로 공사장 인근 도로를 달리다 뒤집혀 운전자가 크게 다쳤는데요, 사고 원인을 두고 운전자는 고속도로 공사업체가 도로에 뿌린 물이 얼었기 때문이라며, 공사업체 측은 그렇지 않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완주군 구이면의 한 도로. 지난 2월 8일, 아침 9시쯤 76살 정용성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뒤집혔습니다. <나금동 기자> 피해 차량은 도로를 지나던 중 그만 뒤집혀 이 논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정 씨는 갈비뼈 등이 부러져 한 달 동안 병원 신세를 졌고, 여전히 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는 고속도로 공사장 인근. 정 씨는 공사업체가 흙먼지가 날리는 걸 막기 위해 도로에 뿌린 물이 얼었고 이를 모르고 지나가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합니다. 정용성/사고 차량 운전자 그날 아침에 추웠어요. 새파랗게 물이 많이 있길래 나는 얼은 지 몰랐지요. 쭉 가니까 그대로 그냥 나가 떨어져서 전복돼 버렸죠. 사고 당시 출동한 경찰은 도로가 얼어 있었다고 취재진에게 말했고 사고 현장 사진에는 결빙 흔적이 확인됩니다. 기상청은 사고가 난 시간, 사고 장소인 구이면의 기온은 영하 1.9도 가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환승/전주기상지청 사무관 통상 도로 표면의 온도가 대기의 기온보다 낮으므로 (대기의) 기온이 영하라면 물방울은 도로에 쉽게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공사업체는 사고 당일 도로에 물을 뿌리긴 했어도, 이때문에 도로가 얼었다거나 사고가 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도의적인 책임 차원에서 차량 파손에 대해 일부 보상할 용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 측은 공사업체와 공사를 발주한 한국도로공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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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증언자 모집전주시가 한국전쟁 때 군인과 경찰에게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의 유해를 찾기 위해 다음 달까지 증언자를 찾습니다. 민간인 희생자 사건과 유해매장 추정지를 알고 있는 시민은 전주시 자치행정과나 전주대 박물관에 연락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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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확진자 (트랜스 수퍼)오늘 군산 2명, 전주와 김제에서 각각 한 명씩,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가 1,39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와 군산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고, 김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를 해오다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3만 7천 3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72명은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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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도의회 의장협, 의정연수센터 TF 구성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시도 의장협의회는 의정 연수센터를 추진할 TF를 구성하고,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서울시의회 의장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역할과 기능이 확대된 지방의회를 위해, 전북 혁신도시의 지방인재개발원을 활용해 연수원을 운영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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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축협, 대형 음식점 추진...소상공인 반발축협이 김제에 대형 음식점을 짓기로 하자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코로19로 가뜩이나 어려운 때에 골목 상권에 피해가 우려된다는 겁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8천 제곱미터가 넘는 김제시 검산동의 한 부지입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이곳에 3층 규모의 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축협 김제지점을 비롯해 로컬푸드와 축산물 판매장, 동물병원, 한우 음식점 등을 입점시킨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직접 운영할 음식점은 천 제곱미터의 면적에 2백 석 이상의 크기로 만들 예정입니다. 지난해 1층 규모로 이미 건축 허가를 받은 축협은 올해 규모를 늘려 다시 허가를 신청했고, 김제시는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싱크> 김제시 관계자 "당초에는 단층 짜리로 (허가가) 나갔었는데 현재 허가사항 변경으로 접수돼있는 건은 이제 규모가 3층 짜리로 늘어나면서 각각의 면적도 다 늘어나게..." 음식점을 중심으로 김제 소상공인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크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때에 대형 음식점이 들어오면 골목 상권에 막대를 피해를 준다는 겁니다. 이권재/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 지부장 "거대 자본을 이용해서 축협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도 엄청나게 많은데 어려운 사람들의 생계마저 짓밟는 이런 행위는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 축협 측은 소상공인들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전주김제완주축협 관계자 "실무진 구성해서 같이 상생하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을 한번 자리를 마련해보자, 저희가 이제 여러 번 요구를 했던 사항인데..." 하지만 입장 차이가 커서 축협의 대형 음식점 추진을 두고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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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식품클러스터진흥원, 식품성분 데이터센터 지정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농식품에 함유된 43종의 영양성분 가운데 무기질 10종과 아미노산 18종에 대한 함량 분석을 맡게 됩니다. 여기서 제공된 데이터는 국민영양 정책과 산업체의 식품 개발 등에 활용됩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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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호남권 최초 '가야역사관' 착공 (21년 3월 26일)호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1,500년 전 가야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가야 역사관이 장수에 들어섭니다.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 구축을 위한 진안 사회적경제공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북의 가야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가야역사관이 착공식을 갖고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장수군 장계면에 들어서는 가야역사관은 전시실과 체험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통해 지역 고대사를 재정립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장영수/장수군수: 호남권 최초 장수 가야역사관은 1,500년 전 선조들의 역사를 담는 뜻깊은 장소가 될 것이며 가야 유적과 유물을 통해 지역 고대사를 재정립하여...] 지속 가능한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한 진안 사회적경제 공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공유센터에는 진안의 사회적경제 단체 7개가 입주해 협력 소비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한명재/진안사회적경제공유센터장: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연대함으로써 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유센터의 핵심입니다.] 고창군이 친환경 농생명 문화의 스마트한 확장을 핵심으로 한 장기종합발전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저탄소, 스마트팜 농식품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에너지산업과 농촌형 관광산업을활성화하는 등 산업구조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완주군으로 전입하는 청년들에게 쌀과 반려식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전입신고 때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거나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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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전까지 짙은 안개... 낮 최고 25도 (21년 3월 26일)전북은 오늘 오전까지 가시거리 2백미터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곳이 많겠습니다.특히 서해안 고속도로와 새만금로등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질것으로 보여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전북은 오늘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밀리미터이고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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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3/26) (21년 3월 26일)오늘 아침신문 주요기사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전북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자가 확진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이 확진자는 요양보호시설 직원으로 지난 3일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뒤 2차 접종을 앞두고 시설내 주기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새만금에 국내 최초 RE100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입니다.새만금개발청은 5월24일까지 새만금권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새만금형 RE100 사업'을 실현할 첨단 제조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1면)경영난에 코로나19 파동까지 겹치면서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속출하고 있어 자치 영유아 돌봄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지난 2018년부터 2년간 도내 어린이집은 1397개에서 1195개로 2백여개가 줄었으며, 폐원한 어린이집의 절반 가량은 민간.가정형 어린이집에 집중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1면)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4조9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정부는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현금성 재난지원금에 대해 곧바로 지급절차에 착수하며 지원금의 72%를 선거전인 4월초까지 모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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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본 대지진 10년..."후쿠시마 농민 돕자"올해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10년이 됐는데요, 후쿠시마 농민들은 방사능 문제 때문에 농산물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후쿠시마 농민들이 직접 판로를 뚫고 있고, 후쿠시마 농산물을 팔아주자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정윤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도쿄 시나가와의 주택가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후쿠시마현 야마쓰리 마치 지역 농민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종 채소와 농산물 가공품까지 50여 가지, 후쿠마시현의 토양검사와 방사능검사를 거친 농산물입니다. 농민들은 2009년부터 매주 도쿄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농산물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농민 장터는 후쿠시마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쿠마다 타카코, 후쿠시마 농민장터 사무국장 "채소를 재배해도 판로가 없습니다. 저희가 그 판로를 찾아주기 때문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쌀 가게는 후쿠시마를 응원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뒤에도 후쿠시마산 쌀 4종류와 잡곡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타무라 토시치카, 후쿠시마 응원가게: "후쿠시마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전국에 2,500여 개의 점포가 후쿠시마 응원가게라는 포스터를 내걸고 후쿠시마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Standing "후쿠시마 농산물의 안전성을 되찾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역 농민들이 나서고 있고, 후쿠시마를 응원하는 주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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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아파트에서 불...10여 명 대피(화면)오늘 아침 9시쯤 전주시 삼천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고, 10여 명이 대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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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3만 8천 농가에 30만 원 재난지원금정부의 추경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세 농가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북도의 경우 대상자인 0.5헥타르 미만의 영세 농가는 모두 3만 8천 가구 가량으로, 가구당 30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화훼와 친환경농가,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백만 원씩 지급되고, 섬지역 어가에는 30만 원씩 지원됩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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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출신 김우호, 인사혁신처장에 임명돼전북 출신의 김우호 인사혁신처 차장이 차관급인 인사혁신처장에 임명됐습니다. 청와대는 김 처장이 공무원 채용경로 다양화 등 정책 혁신을 주도해왔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엄정한 공직윤리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인사비서관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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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주총...최백렬 전북대 부총장 '감사' 선임JTV전주방송은 오늘 회사 대회의실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백렬 전북대 대외협력부총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습니다. 또 신정일 우리땅 걷기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해 전주방송의 영업이익 흑자를 확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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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쿠팡, 완주에 대규모 물류센터 짓는다얼마 전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한 쿠팡이 완주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5백 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어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미국 뉴욕 증시 상장으로 단숨에 시가총액 백조 원을 기록한 쿠팡. 쿠팡이 상장 이후 첫 투자처로 완주를 선택했습니다. 오는 2천 24년까지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3만 평에 천3백억 원을 투자해 물품 매입과 포장, 배송 기능을 갖춘 첨단 물류센터를 짓습니다. 단일 물류창고로는 전북 최대 규모, 직접 고용 인원도 5백 명에 이릅니다. 50:59- [박대준/(주)쿠팡 신사업담당 대표이사 5백 명은 저희 물류센터에서 직접적으로 고용하는 인력을 얘기하는 거구요. 이 물류센터를 통해서 간접적인 고용유발효과는 최소 2천5백 명을 넘어설 것으로 현재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쿠팡의 물류센터 유치로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3:09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쿠팡이 들어옴으로써 전라북도의 제품들, 소상공인들, 화물업계라든지 새로운 판매를 위한 업권이 형성될 것이다.] 장시간 야간 노동으로 인한 과로사 등 노동 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에 대해 쿠팡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1:30 박대준/(주)쿠팡 신사업담당 대표이사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은 끝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인적 자원은 회사 성장에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은 꾸준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쿠팡 물류센터 유치로, 다음 달 준공을 앞둔 완주 테크노밸리 2산단의 분양률은 80%로 올라갔습니다. 쿠팡의 투자가 마무리되면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99억 원의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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