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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재난관리기금 3억 투입최강 한파에 제설작업까지 늦어지면서 꽁꽁 얼어붙은 이면도로가 많아지자 전라북도가 3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제설작업에 긴급 투입합니다. 송하진 지사는 이면도로 빙판길이 많아 주민들의 낙상사고가 우려되지만 제설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3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시군의 제설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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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소상공인 3차 재난지원금 신청 시작코로나19로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연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겨울스포츠 시설 등 집합금지 업종은 3백만 원, 9시 이후 매장영업이 금지됐던 음식점 등 영업제한 업종은 2백만 원, 연 매출 4억 원 이하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줄어든 일반업종엔 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안내를 위해 전북 콜센터 1588-0700번을 운영한다며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어떤 기관도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문자나 전화사기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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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10연승...이정현 19득점프로농구 전주KCC가 오늘(10일) 군산에서 10연승을 거두고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9.7초를 남기고 1점이 뒤진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골이 터져 한 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창용 기자입니다. 전주KCC가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전자랜드와 4차전에서 84대 83, 1점 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KCC는 지난달 15일 이후 한 달 가까이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10연승을 거뒀습니다. 연승의 비결은 공수의 완벽한 조합입니다. 10연승 기간 평균득점은 85점으로 높고 평균 실점은 71점으로 낮습니다. 아직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전주KCC가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거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현/전주KCC(19득점, 6어시스트): 시즌 치르면서 선수들간의 호흡도 좋아지고 조직력도 맞춰가고 있어서, 팀 조직력이 좋아진 것 같고,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지나면서 조금 더 맞춰본다면 우승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KCC의 10연승은 창단 이후 3번째이고, 전창진 감독 개인으로만 보면 첫 10연승입니다. 이정현-송교창으로 이어지는 국내 선수들 못지 않게 데이비스와 라건아 등 두 외국인 선수들도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창진/전주KCC 감독: (외국 선수들이) 20분씩 뛰는 시간 동안 자기가 해야 되는 역할을 주문을 해주고, 그거에 대해서 본인들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조화를 잘 이루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KCC는 2위 오리온스를 4경기 차로 여유있게 앞서고 있습니다. KCC는 오는 19일 전주에서 LG를 상대로 11연승에 도전합니다. JTV뉴스 송창용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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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2일 평준화 일반고 배정추첨..15일 결과 발표전주와 익산, 군산지역 평준화 일반고 배정 추첨이 오는 12일 열립니다. 대상은 일반고 합격자 8,999명이며 오는 15일에 결과를 발표합니다. 올해 평준화 일반고 지원자는 9,476명으로 이 가운데 279명이 불합격됐습니다. 합격자는 소속 중학교나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 합격자는 발표에서 제외됩니다. JTV 8뉴스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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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장학숙 신규 입사생 모집전라북도 서울장학숙과 전주장학숙이 올해 신규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서울과 전주장학숙, 각각 120명씩이고, 다음달 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전라북도에 있어야 하고, 수능성적이나 고교성적을 반영해 선발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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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일자리' 지원자 몰려...20대 1 넘기도생활방역과 공공근로 같은 시군 공공일자리 사업에 지원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집계한 결과 군산에서 122명 모집에 23배가 넘는 2천810명이 지원하는 등 14개 시군이 모두 천85명을 모집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에 6천2백여 명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폐업이 늘어나는 등 어려운 경기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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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에 폭설·한파...전통시장 '이중고'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남부시장입니다. 매섭게 몰아치는 찬바람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아예 문을 닫은 곳들도 수두룩합니다. "얼어버렸어, 어떡하나. 미나리도 동태가 되고..." 보온 덮개로 겹겹이 싸맸지만 채소들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물건을 밖에 내놓기가 무섭습니다. 장순자/전통시장 상인 "얼지만 않으면 사람이 오나 안 오나 내놓고라도 앉아있잖아요. 그런데 얼어버리니 못 내놓잖아요." 코로나19로 상인들의 체감경기는 가뜩이나 밑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통시장 경기 체감지수는 44.8로 11월보다 33.7p 급락해 지난해 3월 이후 아홉 달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전북은 46.8로 37.9p가 떨어져 하락폭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말부터 폭설과 함께 기록적인 한파가 연이어 닥치고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 이어진다는 한파 소식에 걱정은 더 큽니다. 황선자/전통시장 상인 "거의 없었지, 한 몇 년 만에 처음인 거 같아요. 눈도 별로 안 오고 그랬는데. 여름에는 비도 많이 오고 또 눈도 폭설이 오고." 코로나19에 폭설과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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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10연승 도전...내일 오후 3시 40분 유튜브 생중계프로농구 전주KCC가 내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10연승에 도전합니다. 최근 9연승 동안 평균 84점의 득점과 69점의 실점으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완벽한 공수 조화를 보이고 있는 KCC는 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은 내일 오후 3시 40분부터 군산월명체육관에서 10연승을 앞둔 선수들과 감독 인터뷰, 그리고 몸 푸는 장면을 유튜브로 1시간 동안 생중계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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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유소년 출신 신인선수 3명 영입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유소년 출신인 박진성, 이지훈, 노윤상 등 3명을 신인선수로 영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선수단에 합류해 11일부터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전북현대는 앞으로도 뛰어난 기량을 갖춘 유소년 선수들을 적극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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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자 139ha 냉해.숭어 37톤 폐사...피해 속출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역대급 한파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부안에서는 100헥타르가 넘는 하우스 감자가 냉해를 입었고, 숭어 양식장 피해도 늘어났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폭설에 뒤덮인 부안의 비닐하우스 단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한창 푸르러야 할 겨울 감자의 잎과 줄기가 모두 시들었습니다. 기온이 연일 영하 20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냉해를 입은 겁니다. 비닐하우스를 이중으로 설치하고 밤새 온풍기를 틀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부안과 김제에서 집계된 피해만 139헥타르에 이릅니다. 백년기 / 부안군 동진면 감자 작목반장 "밤중에 추운데 (온풍기) 기름 나르는 사람도 있었고, 그런데 인력으로 안 되겠더라고요. 3월에 수확을 할 건데, 이렇게 됐으니 이미 늦었죠. 망쳤어요." 고창 숭어 양식장 2곳의 피해는 37톤으로 늘었습니다. 집계를 마치면 피해는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창 숭어 양식장 주인 "올해 남은 고기 갖고 (양식)하고, 어디서 깊은 바다에서 키우고 있는 사람들한테 사다가 키워야지..." 역대급 한파는 주말인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진안의 아침기온이 영하 22.5까지 떨어졌고 전주도 영하 15도를 기록했습니다.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지만, 영하 5도 아래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지만, 그래도 춥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군산과 부안, 고창 등 서해안지역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월요일에나 낮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겠다며 건강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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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 감액제도 개선해야"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연금을 감액하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현재 국민연금이 기초연금의 150%를 넘어 기초연금이 감액된 사람은 39만 4천명으로, 2030년에는 74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연금을 성실히 낸 소득하위 70% 서민들의 복지혜택이 줄고, 이미 이 제도를 폐지해야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던 만큼, 개선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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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모 병원 2명.군산의료원 3명 추가 확진어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남원의 한 병원에서, 환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군산의료원 전수조사에서 간호사 2명과 청소 노동자 1명이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 14명, 그리고 오늘 현재까지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930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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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쌍치 복흥-순창읍 직통버스 개통(시군)(21년 1월 8일)순창군 쌍치면과 복흥면에서 순창읍을 잇는 직통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남원시가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를집중 점검합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순창군 서쪽 끝에 위치한 쌍치면과 복흥면에서 순창읍을 잇는 직통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하루 세 차례씩 오가는데 운행시간이1시간에서 40분으로 줄었습니다.순창군은 정읍 생활권에 있던 주민들이 순창읍을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남원시가 다음 달 10일까지공중화장실 120여 곳을 대상으로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점검합니다.남원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몰래카메라 탐지기도무상으로 빌려주고 있습니다.양병우/남원시 폐기물자원담당"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통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전남의 태양광 구조물 생산기업이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2백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짓기로했습니다.공장이 완공되면 25명의 일자리가새로 생겨날 것으로 기대됩니다.박준배/김제시장"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도약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창군이 올해 7억 5천만 원을 들여귀농귀촌 활성화에 나섭니다.고창군은 귀농귀촌인 박람회 유치를 비롯해귀농귀촌 활성화와 정착을 위한지원 사업들을 펼칠 계획입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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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1년 1월 8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6면)- 전북 혁신도시 점포주택 소유주 '한숨'"불경기와 코로나 19 장기화로임대가 안돼 상가가 텅텅 비었습니다.전북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임대인들이수개월째 은행 이자를 못내건물들이 경매에 넘어갈 처치에놓이는 등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코로나로 늘어나는 집콕족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내층간 소음 민원도 급증하면서이웃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층간소음 민원은 672건으로일년 전보다 2.5배 증가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 도 아동학대 예방 입양 사후 집중관리아동학대와 관련해 도내 14개 시군에 배치된 전담 공무원이 17명에 불과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북도는 이에따라 전담 공무원을 자체적으로 늘려 내년에 14개 시군에 배치하고, 아동보호기관과 학대 피해 아동쉼터도 늘려 아동학대 예방과 사후관리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2면)-실내체육시설, 아동-학생 교습 부분 허용오늘부터 아동과 학생들을 돌보는 기능이 있는 실내 체육시설의 영업이 부분 허용됩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축구나 줄넘기 교실 등 아동과 학생들을상대로 한 실내체육시설이 같은 시간대 교습생을 9명 이하로 유지하면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지금가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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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파 절정...진안 장수 -24도 (21년 1월 8일)전라북도는 전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내려진 가운데, 동부 내륙 지역은영하 20도 아래도 떨어지면서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밤사이에 눈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내일까지 서해안 지역에 많게는 15cm의눈이 예상되는 등 이번주 내내 눈이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전북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현재 진안과 장수가 -24도, 임실 -21도 등 동부 내륙지역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온입니다. 추위가 절정을 보이면서전라북도 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밤사이 눈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고창과 부안 등 일부 지역에 내려진대설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낮에도 매서운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6도까지떨어지겠고,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눈은 오늘 낮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밤부터 다시 시작돼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cm지만, 서해안 지역은 5에서 15cm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내일 아침에도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내려가는 등 한파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전주기상지청은 많은 눈과 강추위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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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1.8)-진안 -24.6...기록적인 한파 오늘 진안의 수은주가 영하 24.6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역대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웠습니다. 기록적인 한파로 곳곳에서 계량기 동파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남원 집단 감염...동일집단 격리 남원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지역인재 무더기 탈락 전북대 의치대 수시 지역인재 전형 결과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무더기로 탈락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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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스크 써달라는 기사 등 폭행한 60대 조사전주 덕진경찰서는 어제 시내버스에 탄 뒤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기사와 승객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안에서 찍힌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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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 -24.6...전주 60년 만에 최강 한파마치 냉동고에 들어앉은 듯, 북극발 한파에 하늘도 땅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진안은 영하 24.6도까지 떨어져, 기상 관측 이래 전북에서 세 번째로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전주는 영하 16.5도로 60년 만에 가장 추웠습니다./// 군산과 고창, 순창도 역대 최저 기온을 줄줄이 갈아치웠을 만큼 기록적인 한파가 불어닥친 하루였습니다. 먼저, 주혜인 기자입니다. 진안의 한 농촌마을. 처마엔 어른 팔뚝만 한 고드름이 맺히고, 꽁꽁 언 탓에 수도꼭지는 아무리 틀어도 물 한 방울 나오지 않습니다. [표영이/진안군 부귀면] 얼마나 추운가 싶어서 (물을) 떠 놓았더니 그게 얼어 버렸어요. 그렇게 춥더라고 우리 주방이.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전주천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돌을 던져도 금 하나 생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창삼순/전주시 덕진동] 춥죠. 걸어 다닐 때도. 너무나 미끄러워요 길이. 그래서 가다가 돌아오는 중이에요. 눈 없는 데로 가려고. 최강 한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는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직원들도 한파를 견디기 쉽지 않은데 완주군은 임시 진료소는 단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혜영//전주 덕진선별진료소 지금 보시면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잖아요. 발도 시리고 손가락도 시리고 밖에서 계속 있어야 하니까 정말 너무 춥거든요. 오늘 진안은 도내에서 가장 낮은 영하 24.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 관측 이후 1991년과 1994년 장수의 영하 25.8도와 25.7도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기온입니다. [주혜인 기자] 전주는 오늘 기온이 영하 16.5도까지 떨어지면서 1961년 이후 60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군산은 영하 16.8도, 고창 영하 17도, 순창은 영하 21.5도까지 기온이 떨어져,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 기록적인 한파에 14개 시군에는 동시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1999년 한파특보를 도입한 뒤로 처음 있는 일입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대륙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에서 만들어진 통로를 따라 북쪽에 찬 공기들이 남하하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수요일부터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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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호영 의원, 집중호우 피해 구제법 발의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안호영 의원이 낸 환경분쟁조정법은 수자원시설로 인해 하천수위가 높아지면서 난 피해도, 환경피해에 포함시켜, 주민들이 빠르게 구제받을 수 있는 법적근거를 담았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많은 비로 남원과 순창 등에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사유재산은 구제방안이 없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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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삼천에서 빙판 위 수달 가족 포착돼전주 삼천에서 일가족으로 보이는 수달 세 마리가, 빙판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폭설이 내리던 그젯밤 10시 45분쯤 한 시민이 도청 효자다리에서 찍은 영상엔 수달 세마리가 얼어붙은 삼천에서 뛰어놀다 마전교쪽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전북 환경운동연합 이정현 사무처장은 전주천과 삼천에는 최대 12마리의 수달이 서식하고 있으며, 어미와 새끼 두 마리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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