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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폭력 예방 CCTV 설치..교육청은 시큰둥학교 운동부 폭력이 사회문제가 되자 교육부가 CCTV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일종의 예방효과를 노린 건데요. 일선 학교에서는 환영하고 있는데 정작 교육청은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전주의 한 고교 운동부 기숙사입니다. 건물 주변과 입구에만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있는 CCTV는 고장이 났거나 모형을 설치했습니다. 모형이어도 설치한 이유는 폭력과 도난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예방효과 때문입니다. (SYNC) 학교 운동부 지도자 :숙소도 마찬가지지만 운동장에서도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거든요. 그런 데서도 아이들이 알게 모르게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최숙현 선수 사건과 유명 프로선수의 학생 때 폭력 문제가 불거지면서 운동부 학생 폭력이 사회문제화됐습니다. (cg) 이에 따라 교육부가 실내외 훈련장과 합숙시설, 기숙사 복도, 식당 등 주요 지점에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SYNC) 학교 운동부 지도자 :조금씩 조금씩 단계적으로 늘리다 보면 아이들도 자기들이 느끼고 안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CCTV 설치하는 것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주무관청인 교육청은 교육부 정책에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CCTV로 학생을 감시하는 것보다는 교육을 통해 변화를 기대하자는 것입니다. 또, CCTV를 설치할 경우 학교폭력이 더 음지로 숨어들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SYNC) 전북교육청 관계자 :CCTV 자체가 발상이 안 맞는 접근 아닌가 싶어요. 교육감님은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셨어요. 교육부는 이와 함께 학생 선수와 운동부 지도자는 학기별 1회, 회당 한 시간 이상 스포츠 인권교육 이수를 의무화했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2019년에 31건, 2020년에는 25건의 운동부 선수가 연루된 학교폭력이 발생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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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동선 따라가보니...산속 불법 도박장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다 보면, 엉뚱한 장소나 다른 사람에게 감추고 싶은 행적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최근 한 확진자의 방문장소를 확인했더니, 야산에 설치된 불법 도박장을 드나든 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이 방문자들의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주와 완주 이서의 거리두기 2단계는 1.5단계로 낮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이 확진자의 동선을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살피던 방역당국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밤부터 새벽 사이 오랜 시간 인적이 없는 군산의 한 야산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심 인근 야산에 천막을 쳐 만든 불법 도박장이었습니다. 이 확진자는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도박장을 다녔다고 털어놨습니다. 함께 도박장을 다닌 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불법 도박장에 날마다 20여 명이 모였다는 확진자 진술에 따라 방역당국은 도박장 방문자들에게 진단 검사를 권고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잠깐의 부주의로도 규모있는 집단감염으로 발생할 가능성들을 늘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도민들께서 꾸준히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전북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 3명, 20일 8명으로 이틀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22일까지 적용되는 전주시와 완주 이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다시 1.5단계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되지만, 밤 10시로 제한됐던 식당과 카페, 노래방, 유흥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립니다. 방역당국은 전국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일주일 만에 7백명 선을 넘어서는 등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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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새만금 동서도로 '행정구역 결정신청서' 반려새만금 동서도로의 행정구역을 김제로 결정해달라는 김제시의 신청이 반려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의 행정구역 결정 신청서에 동서도로의 측량성과도가 빠져 있어 신청서를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시는 신청에 앞서 새만금개발청에 측량성과도 제공을 요청했지만 새만금개발청은 행정구역을 결정하는 것보다 개발이 더 중요한 시기라며 측량성과도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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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연구팀, 광에너지 코로나 치료기기 개발코로나19 확진자 몸에 광 에너지를 쏴 치료하는 기기가 세계 최초로 전북대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전북대 의대 정환정 교수팀은 특정 파장대 광 에너지를 확진자의 코와 목에 쏴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극도로 억제하는 원리를 적용한 근접광 치료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와 국제특허를 출원한 이 기기는 현재 제품화 과정을 마치고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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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새만금항 인입철도' 조기 건설 건의전라북도가 새만금항에서 군산 대야역을 잇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조기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은 지난 2천19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지난 3월 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조사를 맡은 한국조세연구원이, 변경된 새만금 기본계획을 검토한다며 결과 발표를 미뤘습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신속히 조사를 마무리 짓고,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도록 기재부에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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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이상직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회삿돈을 횡령, 배임한 혐의를 받는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 <야산 불법 도박장 2명 확진> 최근 확진자들이 군산의 한 야산에 있는 불법 도박장을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유채꽃밭 훼손... 전주시 '반발'> 전주시가 조성한 유채꽃밭을, 관광객이 모이면 코로나19 위험이 크다며 전주시 농민회가 훼손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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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상직 체포동의안 통과...구속 심사는 언제?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회삿돈을 횡령, 배임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역대 15번째, 21대 국회에서는 두번째인데요, 법원은 다음 주쯤 구속영장을 발부할 지 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병석/국회의장: 국회의원 이상직 체포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회사에 430억 원대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38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IN] 표결에 참여한 현역 의원은 255명. 이 가운데 찬성 206표로, 과반을 훌쩍 넘은 압도적인 결과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 가결은 역대 15번째,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표결 직전 이 의원은 검찰에게 치욕과 수모를 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동료 의원들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상직/무소속 국회의원: 본 의원이 검찰로부터 당하고 있는 이 참을 수 없는 치욕과 수모를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언제라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되면서 (스탠드업) 주혜인 기자 법원은 조만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이상직 의원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쯤으로 예상됩니다. 국회의 체포 동의서는 법무부와 검찰을 거쳐 전주지법에 전달되는데 하루 내지 이틀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전주지법은 체포동의서를 받으면 이 의원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시키기 위한 구인영장을 발부하고 심사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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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상 풍력도 '주민 참여형' 검토군산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해상 풍력발전 단지로 적합한 곳을 찾고 있는데요, 사업 지역이 결정되면 새만금 육상 태양광발전 사업처럼 시민들이 투자하고 수익을 되돌려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시 옥도면 해상입니다. 군산시는 지난해부터 이곳에서 산업부와 해수부, 환경부와 함께 풍력발전 단지로 적합한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곳에 바람 세기 같은 자료를 모으는 풍황계측기를 설치해, 어업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풍력발전이 가능한 곳을 찾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어촌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상생 방안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s/u) 군산시는 내년에 해상 풍력 사업의 적합 지역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사업 지역이 결정되면 2기가와트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합니다. 12조 원의 사업비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충당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새만금에 추진하는 육상 태양광발전 사업처럼 시민 투자를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산시 담당자 : 이것도 마찬가지로 주민들이 투자해서 투자 이익금을 주민들에게 다시 나눠줄 수 있는 그런 방향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군산시는 천2백억 원이 투입되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발전 사업은 사업비의 80%를 시민 투자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9월쯤, 시민 투자자 모집을 시작해 투자금의 7%를 수익금 형태로 최대 20년간 나눠주게 됩니다. 그러나, 해상 풍력발전 단지는 태양광발전 단지보다 사업비가 네 배가량 더 필요합니다. 때문에, 해상 풍력 사업에도 시민 참여형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수익성 모델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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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군, '수미 햇감자' 판촉나서(시군)부안군이 직거래 행사를 여는 등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수미 햇감자의 판매 촉진 활동에 나섰습니다. 정읍시가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마을에 건강관리기구를 지원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부안군이 간척지인 동진면에서 재배되는 수미 햇감자의 수확철을 맞아 직판장을 여는 등 판매 촉진과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수미 햇감자는 올해 2천여 하우스에서 모두 3천7백 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 판로개척과 소비시장 확대 유도를 통해 부안 노을 감자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군의회가 '운일암 반일암 구름다리 조성 현장' 등 주요 사업장 12곳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진안군의회는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한 문제점은 진안군에 개선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 :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이나 주민 불편 사항이 없는 지 꼼꼼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정읍 농촌 마을에 건강관리기구가 지원됩니다. 정읍시는 9억 원을 투입해 3백여 마을 회관에 안마의자와 혈압계 등을 보급해 농촌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의 의료급여사례관리사 방문 사업이 주민들의 의료비 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해 주민 600명이 의료급여사례관리사의 상담을 받은 결과, 병원 방문 횟수가 일년 전보다 1.83% 줄었고, 진료비는 5% 감소한 4억 5천만 원을 아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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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맑고 낮기온 24도 (21년 4월 20일)오늘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19도에서 24도의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낮기온이 28도까지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산불 등 화재에주의를 당부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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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선발 (시군) (21년 4월 20일)김제시가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임대형 스마트팜을 이용할 청년농업인을 선발합니다. 순창군이 처음으로 발행한체크카드형 상품권을 할인 판매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오는 30일까지 임대형 스마트팜을 이용할 청년농업인을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업인으로 3명이 한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송태종/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팀장"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영농경험을 축적해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으로 진출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이와 모바일 순창사랑 상품권만 발행하던순창군이 처음으로 체크카드형 상품권을 내놨습니다. 특별할인율 10%가 적용되는데 개인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더해한 달에 50만 원 어치를 살 수 있습니다. 강은미/순창군 지역경제계장"기존 종이형이나 모바일 상품권에 비해서 사용하기 편하고 부정유통 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남원시가 전기 이륜차 보급을 위해한 대당 최대 330만 원의 보조금을지원합니다. 올해 20대를 지원하는 남원시는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대상자에게 2대를 먼저 배정할 계획입니다. 윤종철/남원시 환경행정담당"전기 이륜차의 민간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환경을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임실군이 다음 달까지 건전한 귀농귀촌 문화 형성을 위해 재능기부단을 모집합니다 모집 부문은 방과 후 공부방 운영,경로당 순회공연과 진료, 미용 등으로재료비와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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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 신문 (21년 4월 20일)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취약계층 배 안 곯기를" 전주에서 취약계층의 끼니 해결을 돕는음식 나눔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 주민센터는 푸드 뱅크로 변신하고동네 빵집과 식료품 가게들이 푸드 뱅크로 기부하면끼니 걱정인 동네 독거 오르신과엄마의 손길이 그리운 어린이 등이배룰 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 님원 공공의대 설립 재논의 탄력 "대한의사협회 반발에 수면 아래로가라앉았던 남원 공공의대 설립 추진이다시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의사협회 집행부 교체시기와 맞물려,그동안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해 온국민의 힘이 찬성으로 입장을 바꾸고 있어새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6면) -취업난이라는데...우수중소기업도 구인난 "전북지역 중견 중소기업 중 89.5%는올해 채용계획이 있으나,78.1%는 지역인재를 채용한는데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기업들이 채용시장의 회복세와다르게,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동시지원 대책이필요합니다." 매일 경제입니다.(1면) - 여 "집값 상위 1~2%만 종부세 검토 "더불어 민주당이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과제 기준을 주택가격에서 비율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중산층세 혹은 서울 거주세로 전락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여당이 정책 선회에 나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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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4월20일)- 충청 "용담댐 물 요구"...전북 "우리도 부족" 용담댐 물 배문을 놓고 전라북도와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 간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코로나19 확진, 22일 만에 한 자릿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내려갔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전셋값 초강세...전망도 암울 "전세 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당분간 입주 물량 역시 크게 부족해 전셋값 상승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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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말다툼하다 남자친구 흉기로 찌른 여성 영장남원경찰서는 어제 새벽 2시 10분쯤 남원의 한 주택에서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53살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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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셋값 초강세...전망도 암울지난해 말 전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뒤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세 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당분간 입주 물량 역시 크게 부족해 전셋값 상승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신도심의 전용면적 98제곱미터, 옛 40평인 아파트입니다. 지난해 말 5억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지면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기 전보다 1억 5천만 원이 올랐습니다. <싱크>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1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전셋값이 7천에서 1억 정도는 상향 조정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최근 전주의 전셋값은 신도심은 물론 구도심까지 잇따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도심과 가까운 구도심의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가격지수 역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전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뒤, 전세가격지수는 최근까지 1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35%나 올랐습니다. 지난해 1년 동안 0.01%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룹니다. 전셋값 전망도 암울합니다. 올해 전주의 입주 물량은 하반기에 3곳으로 2천여 가구에 불과한데다 갈수록 공급 물량이 줄고 있습니다. 전세 물량 역시 지난해 이맘때보다 50% 가량 감소하는 등 물량이 많지 않아 당분간 전셋값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올해부터 갑자기 공급 물량이 뚝 떨어졌어요. 또 내년에도 공급 물량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전세난은 계속 지속될 것 같습니다."] 공급 물량 감소와 치솟는 전셋값이 결국에는 아파트 가격까지 끌어올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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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의원은 친일파" 비난한 60대 벌금형전주지법 제3형사부가 지난 2019년 전주종합경기장을 롯데에 임대해 개발하는 방식에 찬성한 전주시의원 7명이 친일파라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66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벌금 6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시의원들의 의사결정을 비판했다기 보다는 인격적으로 비난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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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초여름 더위...낮 최고 28도(8뉴스)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많게는 8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4도에서 28도까지 오르며 따뜻함을 넘어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대기는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이번 주는 내내 비 소식 없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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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충청 "용담댐 물 요구"...전북 "우리도 부족"충청권 네 개 시도가 용담댐 물 배분이 자신들에게 불합리하다며 정부에 재배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수몰의 아픔을 겪은 진안군조차 군민의 절반이나, 용담댐 물을 먹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라북도는 이 때문에, 충청권의 요구를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내년 용담댐을 포함한 금강의 용수 종합계획 수립이 예정돼 있어 양측의 갈등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지난달 16일,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모여 용담댐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CG] 이들은 정부에 보낼 공동건의서를 통해 충청권의 물 부족이 심각한데도 많은 용담댐 물이 전북에 배정됐다며 용수를 합리적으로 배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CG] 내년에 수립될 금강 유역의 용수 배분 종합계획을 앞두고 이를 활용하려는 취지로 분석됩니다. [충청남도 관계자(음성변조): 충청권하고는 전혀 얘기 한 마디 없이 (전라북도가) '용수를 더 확보를 해야 된다' 이런 식의 행정이 진행이 되고 있더라고요.] 지난 1991년 용담댐 건설 당시 전북에 배정된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는 하루 135만 톤입니다. 이 가운데 전북은 생활용수로 하루 50만 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은 하루 43만 톤을 배정받았지만 이후 물 배분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해 하루 75만 톤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수몰의 아픔을 겪은 진안군민의 절반 가량이 아직도 용담댐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진안군 전 지역에 용담댐 물을 공급할 예정이라, 충청권에 양보가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지선/전라북도 수질보전팀장: 저희 지역에 필요한 공급해야 되는 지역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데는 저희가 용담댐에서 물을 공급을 받아야 되니까.] 주혜인 기자: 전라북도는 충청권의 움직임을 지켜본 뒤 이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건의서가 전달될 경우 용담댐 용수를 둘러싼 양측의 거센 충돌이 예상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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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선 승리.전북발전, 내가 적임자" -대체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의 합동 연설회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재보궐선거 참패를 딛고 내년 대선을 지휘할 지도부에 도전한 만큼 변화와 혁신, 민생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당대표 후보들은 전북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공약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송영길 후보는 당이 변화해야 한다며 민주당을 유능한 정당, 실력과 내용을 갖춘 여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당대표라며 백신과 경제, 주택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전라북도를 에너지, 탄소, 금융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영 길 민주당 당대표 후보 송도 경제자유구역을 외자유치 1등 국제도시로 만들었던 인천시장의 경험을 기초로 새만금의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홍영표 후보는 당의 변화와 혁신, 대선 승리에 가장 적임자라며, 이기는 정당을 넘어 유능한 정당으로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공공기관 이전 경험과 원내대표 시절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전북 일자리를 최우선 민생과제로 챙기고 SOC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홍 영 표 민주당 당대표 후보 동서횡단 철도,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동서가 교류하는 경제활력의 기틀을 지원하겠습니다. 우원식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뜻을 무섭게 확인했다며 민생이 방안이고 현장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코로나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당 차원의 부동산 종합대책기구를 제시하고 지역문제도 명예 전북 도민으로서 밥값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 식 민주당 당대표 후보 전북을 독자적 강소권 메가시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습니다. 호남권 에너지 경제 공동체 RE300을 분명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총선에서 180석의 압승을 거둔지 불과 1년 만에 재보궐 선거 참패로 달라진 민심을 확인한 상황. 불과 32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대선을 이끌 민주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는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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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공사 현장서 불...3백만 원 피해 (화면)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전주시 진북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지만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면서 십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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