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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4)< 아파트 시장, 규제 효과 나타나나?> 전주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후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고 가격 상승률도 크게 둔화됐습니다. <전주 대안학교 또 추가 확진> 전주의 한 대안학교에서 추가 확진자가 8명이나 나왔습니다. 열 살 안팎의 어린 학생들이 다섯 명이나 포함됐습니다. <전주상의 회장 선거 과열 양상> 다음달 치러지는 전주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나서면서 선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JTV 8뉴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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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시군 '온라인 시무식'...코로나 극복 다짐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온라인 비대면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비대면으로 열린 온라인 시무식에서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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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04)-8뉴스다음은 JTV전주방송에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라북도청 송하진 지사 외 임직원들이 751만 9690원, 진안의원 직원들이 260만 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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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까지 1~3cm 눈...아침 최저 -4도내일 새벽부터 1에서 3센티미터의 눈 또는, 5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를 보이겠습니다. 모레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 눈이 오고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밤부터는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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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뺑소니 범인 반드시 잡힌다_수퍼 대체지난 연말 전북에서는 보행자를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는데요, 며칠 만에 운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3년간 이른바 뺑소니 사건의 검거율은 90%에 가깝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폭설이 쏟아지는 늦은 밤의 도로. 눈길을 걷던 보행자를 차량이 들이받습니다. <나금동 기자> 운전자는 이곳 인도를 지나던 10대 학생을 들이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차를 몰고 그대로 현장을 떠났습니다. 피해 학생은 사고 얼마 뒤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져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찰은 다음 날, CCTV를 통해 차량 종류를 확인했는데 폭설로 번호판 확인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CCTV를 모두 뒤져 결국 운전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서승현/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남원시내 관내에 있는 방범 CCTV, 차량 영상 전체적으로 저희가 다 수사를 했습니다. 그것이 약 만 7천여 건 되는데요. 그것을 3일 동안 해서 저희가 차량을 특정하게 된 겁니다. 앞서 지난 달 29일에는 임실의 도로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6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하루 만에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탐문과 함께 차량의 혈흔 등을 분석한 과학수사 기법으로 가능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이른바 뺑소니 교통사고는 685건. 경찰은 88%인 608건의 범인을 붙잡았는데, 18건의 사망사건 검거율은 100%에 이릅니다. JTV NEWS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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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대안학교 어린이들 줄줄이 추가 확진전주의 한 대안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등에서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대부분 10살 안팎의 어린 학생들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달,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전주의 한 대안학교입니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던 학생과 교사 등 6명이 또 한꺼번에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학생의 가족 2명도 양성으로 확인돼 해당 대안학교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대안학교는 2주간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자가격리자가)10세 미만의 어린이였다는 부분에 있어서 돌봐드리는 가족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서 가족내 전파를 차단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었구요." 군산의료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 한 명이 또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산에서는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0대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9백명 대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요양시설의 집단감염에 대비해 도내 요양병원 한 곳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병원의 협조를 얻기가 쉽지 않은데다 의료인력도 부족해 환자관리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자원의 형태로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거의 지원하는 분들이 안계십니다." 방역당국은 전북의 감염 재생산지수가 0.86으로 1이하를 유지하고 있지만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며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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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보훈수당 지급 대상 확대전주시가 올해부터 보훈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합니다. 전주시는 보훈수당을 받아온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가 숨지면 그 배우자에게 보훈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군 복무기간 나라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보국훈장을 받은 보국수훈자에게도 보훈수당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의 보훈수당 지급대상은 4천 명에서 5천 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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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에서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연말연시 방역 대책이 연장돼 전국에 적용되면서 오늘(4일)부터 전북에서도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회식과 계모임, 동창회와 동호회, 집들이 등을 5명 이상 모여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거주 공간이 같은 가족이나 아이 돌봄 등이 필요한 경우 예외적으로 5명 이상 모일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7일까지 적용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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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작년말 인구 180만 4천 명...1만 4,800명 감소지난해 말 전북의 주민등록 인구가 백 80만 4천 1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전보다 만 4천 813명, 지난 2011년보다는 6만 9천 927명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지난해 전북의 전출 인구는 전입 인구보다 8천 482명, 사망자는 출생아보다 6천 588명 많았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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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상수도관 파열...긴급 복구작업(자료)어제 오후 5시쯤 군산시 공단대로에 묻혀있는 지름 70cm의 상수도관이 터져 군산시가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군산시가 비상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하면서 단수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복구작업은 밤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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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백년가게 지원 예산 4배 이상 늘어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백년가게 예산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많은 59억 원으로 늘면서 각종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마트와 함께 백년가게의 요리법이 접목된 가정간편식 개발과 판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북의 백년가게는 현재 모두 51곳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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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법폐기물 폐석산...3년째 복구율 1%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익산의 한 폐석산에 대한 복구작업이 시작된 지 3년째입니다. 하지만 복구율은 계획대비 고작 1%에 그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복구가 언제 끝날지 알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국에서 몰려온 143만 톤의 지정 폐기물이 몰래 묻힌 익산시 낭산면의 한 폐석산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폐기물을 파내 옮기는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폐기물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cg in) 환경부와 전라북도, 익산시는 2018년에 5만 톤, 2019년에 10만 톤, 2020년에 15만 톤 등 30만 톤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17만 톤, 나머지는 2022년부터 치울 계획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처리된 폐기물은 고작 3천 톤, 계획 대비 1%에 그치고 있습니다. cg out) 복구작업을 책임지기로 한 폐기물 불법 배출 업체들의 비협조와 파낸 폐기물을 옮겨 묻을 곳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싱크>익산시 담당자 실제 하나도 실행한 부분은 없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행정에서 이적을 하는 부분에 목적을 두고 있고... 주민 대책위는 올해 복구비 91억 원을 두고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폐기물 처리 단가에 따라 3만에서 5만 톤 가량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민 대책위는 이런 식이라면 143만 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30년이 넘게 걸릴 거라고 지적합니다. 최기재 낭산 폐석복구민관협의회 대표 환경부나 익산시가 저희 주민들을 우롱하는 것 뿐이고 폐기물을 안전하게 조치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폐석산 인근 주민들은 환경부와 전라북도, 익산시가 폐기물 처리에 의지가 있는 지 되묻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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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단감염 확산..."조심 또 조심"새해들어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새해 첫 날에는 가나안 요양원의 누적 확진자가 백명까지 이르는 등 집단시설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데요, 가까운 광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도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에 있는 가나안 요양원입니다. 지난달 15일 입소자와 원장, 직원 등 62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근 주민(지난달 15일) "아침 일찍 전화왔더라고... (자녀들이) 어머니 앞에 요양병원 난리났으니까 조심하라고 그러더라고요." 그 뒤 확진자가 잇따르더니 새해 첫 날에는 누적 확진자가 백명까지 늘었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지 17일 만으로 전북의 단일시설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뒤이어 순창요양병원에서는 현재까지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대차 전주공장발 확진자도 33명이나 됩니다. 익산의 한 어린이집 역시 확진된 원아의 아버지가 어제(그제)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광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도 집단감염이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우려가 더욱 큽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시도 경계가 요즘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하루 생활권이다 보니까요. 그래서 타시도 특히 인접시도의 상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 가나안 요양원의 경우 의심 증세가 있던 종사자가 검사를 받지 않고 계속 출근하면서 집단 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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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도 강추위...모레 새벽 눈 또는 비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모레 새벽에는 1에서 3cm 안팎의 눈이나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수요일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주말까지 많은 양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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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해부터 친환경농업 인증비 지원 확대(휴)친환경농업의 인증비 지원금액과 범위가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지원을 30만 원에서 올해부터 35만 원으로 올리고 지원대상에 유기농산물 가공식품과 취급자 인증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4천 2백여 개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와 관련업체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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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합병 승인 관심군산조선소 재가동의 관건이 될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승인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싱가포르와 카자흐스탄에 이어 중국에서도 기업 결합을 승인받았으며, 가장 중요한 유럽연합의 심사 결과가 연초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합병이 마무리되면 양사의 조선소별 운영계획을 수립하면서 군산조선소도 포함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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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전북경찰청, 자치경찰제 시행 방안 논의전라북도와 전북경찰청이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위한 실무 논의에 들어갑니다. 두 기관은 자치경찰제 시범 운영과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이달 안에 시작합니다.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면 여성 청소년, 교통 같은 자치경찰 사무를 시도지사 소속의 자치경찰위원회가 지휘 감독하게 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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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식품위생 정기교육 이수 3월까지 연장식당 운영자가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이 오는 3월까지 연장되고 과태료 부과도 유예됐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은 한해 세 시간의 위생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고 자영업자들의 운영난이 깊어진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로 당분간 집합교육이 어려워진 만큼 되도록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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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체비용 받지말라"...주민 부담 논란강추위에 수도계량기가 얼어터지는 동파 사고를 걱정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6년 전 국민권익위원회는 동파로 인한 계량기 교체비용을 시군이 부담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군에서는 여전히 주민들이 비용을 내고 있어 논란입니다. 주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천백여 가구가 사는 전주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 달 중순과 하순, 추위에 7가구의 수도계량기가 동파됐습니다. [아파트 관계자(음성변조)](5:10-) (보온덮개를) 붙여놔도 터지면 어쩔 수 없어요. 집에 사람이 없었어요 그때. 그래서 (동파됐어요.) 주민들은 한 가구당 3만 원 가량을 주고 계량기를 바꿨습니다. 동파 사고가 잦은 또 다른 동네 주민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동네 주민(음성변조)](3:00-) 중앙계량기 있잖아. 거기 터지면 우리가 고쳐야 하고, 마당에 터진 계량기도 우리 보고 고치라 했지 그때. [CG IN] 지난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는 겨울철 동파로 수도계량기를 교체할 경우 사용자인 주민이 아닌 사업자인 지자체가 교체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며 조례 개정을 권고했습니다. 상수도 사용은 주민들의 기본권이고 계량기는 지자체가 수도 사용 비용을 부과하기 위해 설치한 만큼, 관리 책임도 지자체에 있다는 겁니다. [CG OUT] [주혜인 기자] 권익위의 권고안이 나온 지 벌써 6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전북 5개 시군은 계량기 교체비용을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시군은 교체에 드는 인건비까지 주민들이 내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전주시와 정읍시는 올 상반기까지 조례를 바꿔, 동파 사고시 계량기를 무료로 교체해주기로 했습니다. 다른 시군들도 조례 개정을 고심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계량기 관리가 소홀해질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00시 관계자(음성변조)](9:39-) 만약에 (교체가) 무상이잖아요. 그러면 이제 관리는 누가 하겠어요. 터지면 시에서 알아서 해주는데. 전라북도는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올해까지 도내 모든 지자체의 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그만큼 동파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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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영업자 고용 안전망 강화대책 마련해야"자영업자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돼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자영업자도 실업급여에 가입할수 있게 됐지만, 지난해 9월 현재 가입자는 전국에서 3만 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자영업자가 국내 취업자의 20%에 이르는 만큼 향후 고용보험 확대 계획을 구체화하고, 재창업 또는 재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 일정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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