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타이틀 + 8뉴스 주요뉴스-어제 '103명' 확진...역대 최다 전북에서 하루에만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의료와 방역체계도 한계를 맞고 있습니다. -이용호 국민의힘행에 비난 이어져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이용호 의원이 민심의 역풍을 맞은 가운데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80대 할머니가 폐지 모아 기부 남원의 80대 할머니가 손수 폐지를 팔아 모은 소중한 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8
-
-
-
-
[JTV 8뉴스] 군산의료원 노조 내일 파업 예고...중재 협상 중군산의료원 노조가 임금 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상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진통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동 운영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군산의료원 노조원은 전체 직원 570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250여 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8
-
-
-
-
[JTV 8뉴스] 진안군, 1인당 10만 원 재난지원금(시군)진안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군민 한 사람당 10만 원의 3차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남원시청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군민 한 사람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난해 6월과 12월에 이어 3번째 지원금입니다. 지원금은 진안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한은 내년 2월 말까지입니다. [정선균/진안군 진안읍 : 우리 군에서 이렇게 3차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하니 매우 반갑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마을로 직접 찾아와 주민 하나하나 빠지는 사람 없이 챙겨줘서 더욱더 고맙습니다.] 원광대 산학협력단이 내년부터 3년간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합니다. 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영양과 위생관리 조사와 점검, 급식영양 컨설팅, 식단 메뉴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남원시청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배려한 창구 운영,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생활민원안내 책자 제작과 화상 수어 상담 창구 마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혜경/남원시 민원과 민원담당 : 민원실이 단순하게 민원만 처리하는 사무공간이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는 친절행정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순창 향가터널 벽면에 관광객과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타일이 설치돼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18년 처음 설치된 그림 타일은 장류축제 그리기 대회와 관광객들이 무인공방에 남긴 그림을 타일로 제작해 해마다 20센티미터가량 공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8
-
-
-
-
[JTV 8뉴스] 전북 시상식도 주인공...'캡틴' 홍정호 MVPK리그 사상 첫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현대는 시상식에서도 주인공이었습니다. 주장 홍정호가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처음으로 MVP로 뽑혔고, 최고의 사령탑에 주는 감독상은 김상식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K리그 시상식의 피날레를 장식한 영예의 최우수선수에 홍정호의 이름이 불립니다. [2021 MVP 수상자 전북현대 모터스 홍정호.] 베스트 11에 이어 MVP까지 2관왕을 석권한 홍정호는 국내에 복귀할 때 손을 내밀어 준 전북에 대한 감사로 수상 소감을 시작했습니다. [홍정호/전북현대 수비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내밀어 준 팀이 전북현대였습니다. 보답하고 싶었고, 잘하고 싶었습니다.] 주장으로서 올 시즌 전북을 우승으로 이끈 홍정호. 중앙 수비수로 38경기 가운데 36경기에 나와 전북을 최소 실점팀으로 이끌며 중요 승부처마다 빛났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1997년 김주성 이후 24년 만의 수비수 MVP라는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홍정호/전북현대 수비수: 전북현대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감독님을 만나 최고의 동료들이 있었기에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상은 전북의 K리그 사상 첫 5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9번째 우승을 이끈 김상식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취임 첫해 우승을 이뤄낸 김 감독은 K리그 사상 두 번째로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우승을 맛봤습니다. [김상식/전북현대 감독: 감독이 처음 돼서 얼마나 감독의 무게가 큰지 새삼 공부하는 한해였고 느끼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10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보경이 도움상을 차지했고, 가장 벌점이 적은 팀에게 주는 페어플레이상도 전북에 돌아가며 전북은 올 시즌 마지막까지 주인공 자리를 지켰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익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AI익산시 만경강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주변 10킬로미터 내 농장 59곳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의 이동을 3주간 금지하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야생조류 분변의 고병원성 AI 검출은 올가을 이후 4번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어제 74명 확진, 올해 최다...이틀간 108명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명입니다. 올해 가장 많고, 지난해 12월 15일 75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습니다. 오늘도 오전까지 34명으로 하루 반 사이에만 10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49명, 군산 30명, 익산 10명 등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모임과 이동을 피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만이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완주,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반대 목소리 확산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완주 군민들의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완주 고산면 주민들은 한 민간사업자가 고산면 일대에 추진 중인 39.6 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소의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없다며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성일 군수와 김재천 군의장은 최근 주민들과 만나, 주민들이 수용하지 않으면 사업이 추진될 수 없다며 군민들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07)- '소부장' 유망 기업...전북은 1곳 뿐 -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20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지만, 전북에서는 단 한 개만 포함돼 대책이 시급합니다. - '윤창호법 위헌'...3차례 음주운전 '감형' - 상습 음주운전자를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의 일부 조항에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도내에서도 3차례나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 전북현대 개인상도 '싹쓸이' - K리그 시상식에서 전북현대의 홍정호가 MVP를, 사령탑 김상식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입양 강아지 19마리 학대 혐의 40대 조사군산경찰서가 입양한 강아지 19마리를 학대하고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41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전국에서 입양한 강아지를 물과 불을 이용해 학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며 불구속 상태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14도...당분간 일교차 커전북은 오늘 낮기온이 13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12도에서 14도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두세훈 도의원, 완주군수 출마 선언두세훈 전북도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두세훈 도의원은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완주군의 황금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완주군을 자영업 하기 좋은 도시 1번지, 대한민국 수소산업 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만경강 둔치를 생태문화공원으로 만들고 교육과 행정, 농업유통의 혁신과 함께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욕실서 쓰러진 70대 15일 만에 구조혼자 사는 70대가 아파트 욕실에서 쓰러졌다가 15일 만에 구조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익산의 한 아파트에 사는 77살 A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이 잠긴 욕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15일 전 욕실에서 쓰러진 뒤 어렵게 세면대 물을 마시며 버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익산 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 상생협약안 의결식품회사인 하림 등이 참여하는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이 익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통과했습니다. 협약안에는 익산의 식품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안정 실현과 계약재배 체계 구축, 정보공개를 통한 투명 경영방안이 담겼습니다. 익산시는 이달 말쯤, 하림그룹과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이 참여하는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전주시, 초등학교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전주시가 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는 등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전주시는 초등학교 75곳 가운데 올해 21곳 등 61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를 마쳤고, 내년 말까지 설치 예정인 나머지 14곳은 수시로 이동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은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이뤄지고 승용차의 경우 적발 시 과태료는 일반도로의 3배인 12만 원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진안군, 3차 재난지원금 지급...1인당 10만 원진안군이 지난해 6월과 12월에 이어 3번째로 재난 기본소득지원금을 이달 말까지 지급합니다. 지급액은 군민 1명당 10만 원입니다.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내년 2월 28일까지 진안군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진안군은 군민 편의를 위해 314개 마을을 찾아가 직접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입당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동시에 영입 제안을 받아온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을 선택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이용호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이 의원의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이 의원의 용기있는 결단에 감사한다며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공동 선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호남에서 유일하게 비민주당으로 당선된 뒤 민주당 복당을 시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이, 국민의힘으로부터 구애를 받아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해양수산 창업 투자지원센터 내년부터 운영내년부터 해양수산 분야 창업을 돕는 전문기관이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전북 바이오융합 산업진흥원을 해양수산 창업 투자지원센터로 선정하고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내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보육과 투자 유치, 판촉 등을 지원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군산 국가산단에 화물차 공영차고지 준공군산시 내초동 국가산업단지에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준공됐습니다. 3만 9천 제곱미터의 차고지에는 트레일러 79대, 대형 화물차 155대 등 모두 255대가 주차할 수 있고, 화물 운수 종사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과 휴게실 등이 있습니다.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다음 달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정부 지원 '소부장'기업 120개...전북 단 1개2년 전 일본 정부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을 이유로, 반도체 핵심 부품의 수출을 규제하는 경제 보복을 단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관련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른바 소부장, 그러니까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정부도 이 때부터 유망 소부장 기업들을 육성하겠다며 12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지만 전북에는 단 한 곳 뿐입니다. 관련산업이 그만큼 뒤쳐져 있다는 의미여서 대책이 시급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9년 일본 정부는 반도체 등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을 제한했습니다.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업체들은 생산 차질이 불가피했습니다. 정부는 소재와 부품, 장비 등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연구 개발비와 운영자금 등 6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19년 54곳, 지난해 46곳, 올해 20곳 등 이른바 소부장 기업 120곳을 선정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그러나, 전라북도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선정된 기업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in) 경기도가 50곳으로 가장 많고 충북이 12곳, 경남과 충남이 각각 11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과 전남, 강원은 단 한 곳씩에 그치고 있습니다. cg out) 전북 소부장 기업들이 영세해 연구 개발에 엄두를 내지 못하다 보니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영철 군산대 강소연구용역 개발특구 사업단장 : 이러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R&D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보고서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플랫폼을 가질 수가 없어서 그림의 떡인 것이죠.] 소재와 부품, 장비 산업은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탄소와 신새쟁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의 바탕이 됩니다. 경쟁력 있는 소부장 기업이 많아질수록 전북의 미래 산업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북의 소부장 기업이 더 많은 정부 지원을 받도록 대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7
-
-
-
-
[JTV 8뉴스] '윤창호법 위헌'... 3차례 음주운전자 감형헌법재판소가 최근 두 차례 이상 음주운전하면 가중 처벌하는 도로교통법, 이른바 윤창호법의 일부 조항을 위헌으로 결정했습니다. 전북에서 이 위헌 결정이 적용돼 3번째 음주운전자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줄어든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38살 남성은 지난해 8월 전주시의 한 도로에서 약 5km 구간을 음주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어 더 무거운 처벌을 받는 도로교통법,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이 적용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남성의 형량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경했습니다.] (CG1 in)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5일 두 차례 이상 음주운전을 가중 처벌하는 윤창호법 조항에 대해 내린 위헌 결정을 적용한 겁니다. (CG1 out) (CG2 in) 2심 재판부는 위헌 결정으로 이 남성의 공소 사실은 무죄와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 적발된 음주운전은 명백하다면서 한 차례 음주운전을 처벌하는 조항을 적용해 형량을 결정한 겁니다. (CG2 out) 앞서 전주의 한 부장판사는 헌재 위헌 결정이 음주운전에 대해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취지의 글을 법원 내부망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위헌 결정이 적용돼 감형된 판결이 나오면서 논란은 확산할 전망입니다. [주우리/변호사: 음주운전 전과는 법원에서도 고려하는 불리한 양형자료로 쓰이기 때문에 형량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윤창호법의 위헌 결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상습 음주운전은 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 속에 입법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