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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 뉴스 (8.19)- 아파트 구매 급증하는 1020세대 전북에서 20대 이하의 아파트 구매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른바 '부모 찬스'를 이용한 부의 대물림으로 추정됩니다. - 코로나 19 다양한 경로로 확산 전북에서 코로나19가 가족 모임과 외국인 노동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산하고 있습니다. - 전기 버스 생산 공장 준공 명신에 이어 에디슨 모터스도 공장을 완공하고, 전기 버스와 트럭 생산에 나섰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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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20세대 아파트 구매 급증...'부모 찬스?'전북에서 20대 이하인 1020세대가 아파트를 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빚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른바 '부모 찬스'를 이용한 부의 대물림으로 분석되는데요, 갈수록 늘고 있는 아파트 증여도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도심의 아파트 밀집 지역입니다. 지난해부터 아파트를 찾는 젊은 층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미리 뭐 (현금) 증여를 받든가 대출을 만들어놓고 오기 때문에, 저희가 거래를 할 때는 자기들 통장에서 (매매 대금이) 나와서..."] 전북에서 20대 이하인 1020세대들의 아파트 구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이들의 아파트 구매 건수는 788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593건보다 33%가량 늘었습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2019년 상반기 418건보다는 무려 88.5%가 증가했습니다. 소득이 적은 10대에서 20대가 아파트를 사는 건 쉽지 않은 만큼 대부분 부모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들이 부모에게 현금을 증여받거나 빌린 뒤 전세를 끼고 사는, 이른바 갭투자가 상당수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계속 지금 오르고 있는 상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젊은층들은 이제라도 가세해서 아파트를 매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굉장히 확고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다주택자들 사이에서 집을 물려주는 증여가 늘어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중과세를 피하면서 대물림하는 건데 올 상반기만 해도 1,1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이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모들의 지원이나 증여 과정에 불법 행위는 없는지 감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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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대, 재정지원 대학 미선정에 이의 신청군산대학교가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하지 않은 교육부 결정에 이의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군산대는 정량 평가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정성 평가에서 이해하기 힘들게 낮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의 신청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이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내년부터 3년간 120억 원가량을 지원받지 못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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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 상반기 전주시 자활사업 매출 39억 달성전주시는 올 상반기 71개 자활사업단의 매출이 39억 8천8백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주의 자활사업단에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6백여 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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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제통상진흥원, 40세 이상 창업 교육생 모집전북 경제통상진흥원이 오는 27일까지 4050 행복창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만 40세 이상 세대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업 계획서 작성, 온라인 마케팅 등 창업에 대한 단계별 교육이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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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양한 경로로 확산...무주 무풍도 3단계가족 모임과 외국인 노동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39명, 오늘도 오전까지만 13명. 이달 확진자가 벌써 지난달 전체보다 20명이 많은 43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일주일 새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무풍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일(20일)부터 3단계로 올립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트랜스 자막 #1] 지난 4일, 두 가족은 함께 완주 계곡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이후 이들 8명 모두 확진된 데 이어, 이들의 지인 1명과 계곡에서 바로 옆자리에 있던 모녀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모녀가 찾은 전주의 음식점 직원과 직원의 가족, 손님까지 잇따라 확진되면서 관련 감염자는 20명이 됐습니다.// 확진된 음식점 손님 가운데 1명은 임신부로 확인됐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이분 중에 한 분은 현재 임신 14주로... 임신하신 상태는 저희들이 특별하게 3차 병원에서 관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랜스 자막 #2] 진단 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군산의 외국인 노동자 1천6백30명이 검사를 받아 이틀 동안 16명이 확진됐습니다.// 남원에서는 이달 초 서울 택배회사에서 일하고 온 외국인 노동자 1명과 지인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주에서는 병문안을 다녀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입원환자 2명이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무주군은 오는 27일까지 무풍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렸습니다. 일주일 새 무풍면에서만 8명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오는 28일부터 예정된 반딧불축제도 취소됐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이는 더 이상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 불어나고 있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특단의 조치로...] 전라북도는 병상 부족에 대비해 남원에 이어 2번째 생활치료센터를 오는 25일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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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사이버 성폭력 45명 검거...5명 구속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올해 사이버 성폭력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45명을 붙잡아 5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아동 성 착취물 제작·유포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성 영상물 유포가 10명, 불법 촬영물 제작이 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10월 말까지 사이버 성폭력 단속을 이어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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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용호 의원, 선거법 위반 무죄 확정지난해 총선에서 선거방해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1, 2심의 무죄 선고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해 3월 남원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행사에서 고함을 치는 등 선거 자유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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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승진 전주시의원 음주운전하다 적발돼전주시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또 적발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한승진 전주시의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7일 밤 10시쯤, 전주의 한 도로에 차를 세우고 잠들었다가 시민이 창문을 두드리자 앞에 세워진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송상준 전주시의원은 음주운전으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벌금 1천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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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분간 소나기 이어질 듯...오늘 낮 최고 30도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오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에상 강수량은 5에서 60mm입니다. 내일도 오후부터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떨어져 27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는 토요일에도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3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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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8/19)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반복되는 전주시 쓰레기 대란이올해도 반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지난 13일부터 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장과 소각자원센터 주민감시단이 쓰레기 성상검사에 나선 가운데,쓰레기 수거 양이 줄면서전주 시내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코로나 검사자 수가 폭증하고 있지만선별진료소는 지역마다 단 2곳에 불과해검사 지체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확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지만,보건당국은 '자원 인력 한계'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 동반 이주가 다른 지역 혁신도시보다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부는 전북 혁신도시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2017년 대비16.6% 포인트 늘어나,전국 혁신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상승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가계부채 안정을 위해대출규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을밝혔습니다.금융위원회는 고 후보자가 개인별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제도인DSR의 조기 시행과 2금융권에 대한DSR 강화 검토를 지시했다고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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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산 김치' 사용 '인증식당' 늘린다(시군)중국산 김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장수군이 국산 김치를 쓰는 자율표시 인증 식당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복잡한 도로구조로 사고 위험이 컸던 정읍 옛 상동회관 앞 도로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중국산 김치의 비위생적인 제조과정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이 국산 김치 사용을 늘리기 위해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을 추진합니다. 국산김치 자율표시 업소로 인증을 받으려면 배추와 고춧가루 등 김치 원료의 95%를 국산으로 써야 합니다. 장수군은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3백40여 곳 가운데 120곳 이상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영/장수군 식품진흥팀장 12월까지 관내 전체 대상업소의 35% 인증을 목표로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6개 도로가 교차하고 신호체계가 복잡해 사고 위험이 컸던 정읍 옛 상동회관 앞 도로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됐습니다. 정읍시는 회전교차로 개통으로 사고 위험이 줄고, 차량 소통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운기/정읍시 도시재생과장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으로 통행 시간 단축과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만금 신항과 김제 미래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 항만경제특구를 뒷받침할 배후 물류단지를 구축하고, 해양레저 관광 산업을 육성해 김제를 국제 해양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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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로봇 착유기 국산화 성공..2023년 농가 보급농촌진흥청은 소젖을 짜는 로봇 착유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해 2023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산 착유기는 한 대에 3억 5천만 원 수준으로 농가에 큰 부담이 돼 왔는데 국산 착유기는 외국산 대비 60% 가격에 농가에 보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무인 착유로 낙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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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상철 "핀란드 혁신교육 통해 선진교육 만든다"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핀란드의 혁신교육을 도입해 전북교육을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 교육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학교 자치 내실화와 학교장 선출 보직제 실시, 교육장 지역 추천제 도입 등을 제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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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외버스 동승객 3명 감염...남원 법원 폐쇄시외버스에 함께 탄 승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산에서 외국인 노동자 감염이 이어지자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남원에서는 법원 사회복무요원이 확진돼 등기 접수와 영장심사를 제외한 법원의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4일 전주에서 장수로 가는 시외버스에 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앞서, 이들과는 4자리 정도 떨어진 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확진됐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15명 가운데 12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3명을 찾고 있습니다. 더불어 밀폐된 버스 안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마스크 착용과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도 가능하면 환기를 위해서 차창을 조금씩 열어 놓으신다거나...] 군산에서는 며칠 새 외국인 노동자의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력사무소와 관련해 7명, 군산의 모 공장과 관련해 9명입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군산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백신 접종자도 포함되고 오는 24일까지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거듭 이런 조치를 선택을 할 때 많은 고민들을 합니다. 대상자분들께서 오해하지 마시고.(적극적으로 검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에서는 확진자가 들른 음식점 직원 2명이 감염돼, 방역당국이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안의 확진자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의 돌파감염 사례는 34건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전주지법 남원지원 청사에서 사회복무요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등기 접수와 영장심사를 제외한 모든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남원지원은 직원들에게 자택 대기명령을 내린 뒤 코로나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법원의 업무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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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개학 맞아 방역 실태 점검...방역 도우미 지원전북교육청이 2학기 개학을 맞아 방역 확인 추진단을 꾸리고, 다음 달까지 학교의 방역 실태를 점검합니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학교에서 발열 검사와 소독 등을 도울 방역 활동 도우미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교육 가족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등교 수업을 진행해 학습 격차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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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월드컵경기장-수목원 잇는 진입로 개설전주월드컵경기장 쪽에서 수목원을 잇는 진입로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전주시는 내년 6월까지 35억 원을 들여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수목원 입구까지 연결되는 650미터 길이의 진입로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입로에는 산딸나무와 수국 등을 심어 걷기 좋은 정원길도 만들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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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금속 초과 등 온라인 반려동물 사료 10개 제품 적발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반려동물 사료 중 중금속이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등 사료관리법을 위반한 8개 업체 10개 제품이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적발된 제품에서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보존제가 검출됐고 제조일자 등 표시사항을 위반했습니다. 반려동물 가구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사료를 온라인을 통해 사는 비중이 55%에 이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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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급경사지 영상 자료 구축전주시가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붕괴, 낙석 등의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에 대한 영상 자료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아중호수와 오목교 인근 등 급경사지 64곳을 드론으로 촬영해 재난안전 업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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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실대출 책임자 사퇴해야...수사 촉구"농협중앙회 감사로 드러난 지역 농협들의 부실대출 문제를 여러 차례 보도해드렸는데요. 김제의 한 농협 조합원들이 진상 규명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책임자들의 사퇴와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김제의 한 회전 교차로. 금산농협의 부실대출 사태를 고발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금산농협 조합원 10여 명은 진상 조사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진상 규명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징계하라고 통보한 금산농협 직원은 모두 6명. 2명에게 감봉, 4명에게는 견책 처분을 요구했는데, 여기에 조합장은 빠졌습니다. 조합원 진상 조사 위원회는 농협의 대출 심의 기구인 리스크 위원회의 결정권자인 조합장이 징계 대상에서 빠진 건 말도 안 된다고 반발합니다. [금산농협 조합원 A씨(음성변조): 리스크 위원들을 뽑고, 운영하고 하는 모든 책임이 조합장한테 있는데 이 대출에 대한 책임이 조합장에게 없다 그러면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또 부실 대출로 예상되는 피해액 11억 원을 모두 해결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데도 농협 측은 가능하다는 말로 조합원들에게 희망고문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금산농협 조합원 A씨(음성변조): 실제로 경매나 공매를 통해서 나갔을 때 대출 금액의 3분의 1 이상은 받기가 쉽지 않고, 또 직원들 통해서 변상 금액을 받는다 해도 전액 변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변상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적잖아요. 나머지는 어떡하라는 얘기입니까. 조합원들이 주머니 다 털어서 메꿔야 되는데...] 조합원 진상 조사 위원회는 조합장 등이 피해액을 책임지는 건 물론 사과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경찰이나 검찰이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금산농협은 앞서 취재진에게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손실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제시 농민회는 이번 사태를 가볍게 보지 않는다며, 만약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꾸민 일로 드러나거나 조합원들의 피해로 이어지면 바로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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