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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발생부안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온 가금농장은 이번 겨울 들어 처음입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장의 오리 1만 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닭과 오리농장 15곳의 이동을 제한하는 동시에 소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내 모든 오리농장에 내일까지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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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대-쿠팡, 물류 산업 활성화 협약군산대학교는 오늘 쿠팡과, 물류산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쿠팡은 앞으로 채용과 연계한 인턴 등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군산대는 인력양성과 물류산업 관련 연구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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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영하 3도~영상 2도...미세먼지 '나쁨'전북은 오늘 김제의 한낮 기온이 7.6도, 전주는 6.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 낮기온은 5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오후까지 북부 내륙에 약한 비나 눈발이 흩날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부터 주말까지 다시 아침에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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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매립 중단하고 친환경 전환"새만금의 매립을 완전히 중단하고 친환경 전환을 하겠다. 전라북도를 찾은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의 말입니다. 심 후보는 또, 전북을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고 상용차 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답변을 미뤘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심상정 후보는 지난 30년 동안 전북의 미래를 가로막아온 새만금 사업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13조 원이 투입됐지만 희망고문이 돼 왔다면서 매립을 중단하고 그린뉴딜과 해양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심 상 정 정의당 대통령후보 :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새만금 해수 유통을 확대하고 새만금의 생태적 가치와 갯벌을 복원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 이익을 RE100산단과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투자하고 사회적 경제특구를 지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산-익산의 근대문화유산과 전주-남원의 전통문화유산을 기둥 삼아서 전북을 핵심 관광지로 육성하고, 위기에 처한 상용차 산업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심 상 정 정의당 대통령후보 : 대중교통 및 공공차량 100% 전기차화 달성을 위해서는 전북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심상정 정부는 상용차 산업의 녹색전환에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심 후보는 하지만 금융중심지 지정문제에 대해서는 세종에 행정도시가 안착되면 금융 허브도 자연스럽게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공공의대와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1월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답변을 유보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기자회견에 이어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과 새만금의 친환경적 전환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식을 했습니다. 또 상용차산업과 관련해 자동차부품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군산의료원 파업현장을 찾는 등 환경과 노동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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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8도...모레부터 춥고 눈비 예보 (아침뉴스)오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올라고창 영하 2도, 전주 영상 1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기온도 5도에서 8도로 예상돼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모레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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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2/28)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집밥 수요가늘어나고 있지만 밥상에 주로 오르는축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크게 올라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 따르면 대형마트 기준 계란 한 판의 평균가격은7천118원으로 1년 전인 5천326원보다40% 가까이 올랐고,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은 2배 가까이 가격이 뛰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라북도가 혁신적인 자동차 산업 기반구축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1천억 원이넘는 투자에 나섭니다. 최근 친환경 미래차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북의 상용차 산업을활성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전북지역 지역내총생산은 53조 2천억 원으로 전년 보다 2.3%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황에도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일자리 창출, SOC 사업 등의 성과로분석됩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내년에 46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재건축이나 재개발 사업 관련 규제도개선해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제시했지만, 정작 재건축 사업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안전진단 규제 현실화 등 핵심 규제에대한 개선 내용은 빠졌다는 지적이나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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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N치즈축제' 6년 연속 최우수 축제임실N치즈축제가 6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남원시가 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N치즈축제가 전라북도 대표 축제로 선정돼 1억 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뒤 다음 해인 2016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꼽혔습니다.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내년부터 청년 주거비 지원, 셰어 하우스 조성, 전세대출 이자 조성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모두 11억 5천만 원을 들여 청년 7백여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선영/남원시 청년정책 담당: 청년들이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이번 겨울 비대면 안심 관광지에 고창 람사르 갯벌센터가 포함됐습니다. 고창에서는 지난봄에 병바위와 두암초당이, 여름에는 운곡람사르습지가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되는 등 계절마다 안전한 여행지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다음 달 3일까지 마을기업에 관심 있는 공동체와 법인을 찾습니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하는 마을기업에 선정되면 6가지 유형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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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하루 1만 원씩...붕어빵 아저씨의 10년 선행붕어빵을 팔아 하루에 1만 원씩, 1년간 365만 원을 모아 기부하는 붕어빵 아저씨가 있습니다. 기부를 한 게 올해로 꼬박 10년이 됐는데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어진 꾸준한 선행이 주위를 따뜻하게 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갓 구워 꺼낸 붕어빵을 차곡차곡 봉투에 담아내고, 붕어빵을 건네며 손님과 주고받는 대화에서 온정이 싹틉니다. <현장음> 지난 2012년부터 익산 원광대학교 인근에서 붕어빵 가게를 하는 김남수 씨. 붕어빵을 팔아 하루에 1만 원씩, 1년간 모은 365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베푸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는 김 씨. 무엇보다 IMF로 위기에 몰린 시절, 자신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준 이웃들을 잊지 않으려고 시작한 기부가 햇수로 10년이 됐습니다. [김남수/붕어빵 아저씨: 그때 3년 동안 도움을 많이 받아 가지고 제가 얻어먹은 건 또 갚아야 하잖아요. 갚는다는 심정으로...] 2년째 계속된 코로나19 여파로 김 씨도 타격을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어김없이 365만 원을 모아 익산시에 맡겼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의 선행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김 씨를 알아보는 손님도 제법 늘었습니다. [홍현정/익산시 신동: 솔직히 비싼 음식이 아니잖아요. 조금조금씩 이렇게 장사하셔서 모으신 걸로 좋은 일에 보태시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고...] 김 씨 역시 자신의 선행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을 볼 때면 뿌듯하기만 합니다. 그의 선행은 평소 모습에서도 묻어납니다.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다는 김 씨. <트랜스 수퍼> 그는 지난 5월 고국으로 떠난 유학생이 남기고 간 편지 한 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김남수/붕어빵 아저씨: 받는 사람이 기쁘고 행복하고 기부하는 사람도 진짜 행복하면서 기쁘고 서로 아름다운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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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에 3km 방재 숲 조성...비산 모래 감소 기대모래가 날려 불편을 겪는 새만금 인근 마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재 숲이 조성됐습니다. 새만금 개발청은 37억 원을 들여 부안군 불등 마을에서 비득치 마을까지 3km 구간에 2만 5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재 숲은 바람의 속도를 70% 줄여 새만금 인근 마을에 모래가 날리는 피해가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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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의료원 노사 '평행선'...파업 장기화 우려코로나 환자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 노조의 파업이 오늘로 열 하루가 됐습니다. 의료원은 파업이 길어지자 고육지책으로 코로나 병상 수를 줄였지만 간호 인력들이 추가로 파업에 참여하면서 의료 인력의 피로도가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노사는 성탄절이 낀 지난 주말에도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방호복을 입은 간호사들이 병상 대신, 복도에서 농성을 벌입니다. 파업으로 간호 인력이 빠져나가면서 군산의료원은 198개였던 코로나 치료 병상을 130개로 줄였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의 피로도는 한계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파업 이후 코로나 병상의 간호인력 등 22명이 추가로 파업에 합류해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병상 간호사.파업 참여 : 한 글자를 자음 하나 쓰면, 모음을 이어서 써 나갈 수가 없어요. 전화가 그 정도로 계속 와요. 이 업무를 하려다가 다른 전화 받으면, 다른 업무도 또 해야 하고,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너무너무 지치죠. 다들...] 군산의료원 노사는 지난 주말과 휴일에도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노조는 전국 지방의료원 가운데 가장 낮은 직급과 기본급을 올리고, 공무직의 정규직화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현주/보건의료노조 군산의료원지부장 : 임금을 더 올려서 맞추자는 게 아니라 이런 불필요한 상여라든가 수당들을 다른 의료원과 비슷한 체계로, 기본급화를 전제로 하는 체계 전환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의료원 측은 그러나 전체 직원 45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244명이 타 지방의료원보다 임금이 높은 상황이라며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이호성/군산의료원 관리부장 : 많이 받는 분들은 그대로 두고, 적게 받는 분들을 더 올려서 달라고 하는 얘긴데, 그렇게 하다 보면 병원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고...] 군산의료원 노사는 협상의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입장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파업이 더 길어지면 코로나 치료 병상을 추가로 줄일 수밖에 없어 도내 코로나 환자 치료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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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27)- '군산의료원 파업' 장기화되나 군산의료원 파업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노사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전기.수도 없이..." 새만금 신항 우려 오는 2025년 운영이 시작될 예정인 새만금 신항에, 수도와 전기 같은 기반시설 계획이 아예 빠져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합당 조건 '3선 초과 제한'...가능성은?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합당하면서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이 실현될지 논란이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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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보호종료아동에 월 20만 원 5년간 지급익산시가 만 18세가 돼 보육원 등에서 나와 자립해야 하는 이른바 보호종료 아동에게 자립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한 달에 30만 원인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한 달에 20만 원을 최대 5년간 지급합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과 심리 지원 등과 함께 주거 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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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27)-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부안군 백산면 시기 마을 주민들이 31만 8천 원, (용계마을 25만 원, 대산마을 24만 7천 원) 부안군 백산면 봉서 마을 주민들이 17만 원, --------------------------------- 부안군 백산면 원천1 마을 주민들이 9만 9천 원, (원천3마을 8만8천원, 난산마을 8만8천원) 부안군 백산면 원천2 마을 주민들이 8만 2천 원, --------------------------------- 부안군 백산면 현호 마을 주민들이 6만 6천 원, (장수군 계북면 양악 마을 30만 원, 장수군 계북면 외림 마을 18만 8천 원) 장수군 계북면 파곡 마을 주민들이 11만 8천 원, --------------------------------- 장수군 계북면 원촌 마을 주민들이 10만 4천 원, (당저마을 8만8천 원, 을곡마을 5만8천 원) 김제시 교월동 우독 마을 주민들이 27만 원, --------------------------------- 김제시 교월동 신덕신기 마을 주민들이 24만 5천 원, (경제마을 21만 5천 원, 신동마을 20만 원) 김제시 교월동 제월신기 마을 주민들이 18만 6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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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원도심 관광 프로그램 운영전주에서 현지인과 함께 하는 원도심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내년 2월부터 서학동과 풍남동 등 원도심에서 골목길 역사 산책, 현지인 밥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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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88명 확진...오미크론 감염 26명 늘어전라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88명, 오늘 오전까지 34명입니다. 지역별로 전주 54명, 익산 29명, 군산 13명, 김제 6명 등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하루 전보다 26명 늘었습니다. 익산의 모 유치원 18명, 부안과 정읍의 어린이집에서 각각 3명, 완주의 어린이집 1명 등입니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확인된 오미크론 감염자는 모두 108명이 됐고 감염 의심자도 101명에 이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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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080안심콜' 통신비 지원 대상 확대전주시가 방문객의 출입을 관리하는 080안심콜 통신비를 지원 대상을 늘립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안심콜 통신비 지원을 5개 업종 1만 260여 곳에서 26개 업종 2만 2천4백 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080안심콜에 전화를 걸면 문자로 접종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을 도입하고, 업소에서 방역패스 확인을 돕는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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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수도 없는 새만금 신항, 운영 차질 우려새만금 신항만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025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수도와 전기 같은 기반 시설은 기본 계획에 빠져 설치 계획조차 없습니다. 신항만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건설되는 새만금 신항만입니다. 2025년까지 국가 예산 4천200억 원이 투입돼 5만 톤급 접안 시설인 선석 2개가 완공돼 운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부두를 운영하려면 수도와 전기 공급 등을 위한 기반시설이 필요합니다. 신항만은 하루 수천 톤의 물이 필요한데 군산에서 신항까지 40km에 이르는 상수도관이 설치돼야 합니다. 하지만, 2025년까지 설치될지 불투명합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담당자: 저희 새만금 신항까지 들어오는 관로 그게 안 돼 있기 때문에 미리 간선망을 깔아도 의미가 없는 거죠.] 각종 하역 장비를 운용하고, 정박 중인 선박에 전기를 공급하려면 신항만 인근에 변전소가 들어서야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계획이 없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담당자 : 배후지에 민간업체들이 들어오고 했을 때 사실은 그분들이 쓸 수 있는 전기가 부족한 상태거든요.] 이렇게 된 데는 전기와 수도 같은 기반시설 설치가 새만금 신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는 부두를 운영할 민간 업체가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부담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기본 계획에서 빠졌다고 설명합니다. [전라북도 담당자 : (선석)구역별로 다 분양을 하잖아요. 사업자가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야 되는데 그 기본 계획상에는 그 개발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어요.] 새만금 신항만이 조성되더라도 주요 기반시설이 설치되지 않으면 제 기능을 하기 어려운 만큼,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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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CJ대한통운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예고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이 내일(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지난 4월 사회적 합의에 따라 택배 기사 처우 개선을 위해 인상한 택배 요금이 사측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인상액의 공정 분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5백 명 가운데 조합원 1백십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일부 지역은 배송에 차질이 예상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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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도심서 추돌 전복사고...도로 정체(화면)오늘 오후 2시쯤 전주시 팔복동 추천대교 인근 교차로에서 67살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도로가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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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에선 올해도 14년째 익명의 쌀 기부그런가 하면 완주에서는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용진읍사무소에 10킬로그램 쌀 60포대를 두고 갔습니다. 완주의 이같은 쌀 기부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로, 지금까지 기부한 쌀은 모두 8천 4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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