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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로컬푸드 어양점 위탁 동의안 재상정
익산시가, 로컬푸드 직매장 어양점의 위탁 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기 위해, 익산시의회에 관리위탁 동의안을 재상정했습니다. 익산시는, 불법 운영 정황이 드러난 익산 로컬푸드 협동조합의 위탁계약 기간이 이달 말 끝나면 직매장 운영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며, 새 사업자 선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익산시의회는 지난 5일 현 운영자와의 계약 연장을 요구하며 익산시의 관리위탁 동의안을 부결시켜, 이번에 재상정된 동의안이 통과될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군산시, 중소기업 근로자 퇴직연금 지원
군산시가 다음 달부터 30인 이하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에게 퇴직연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퇴직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근로자가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에 가입한 상태여야 하고, 지난해 월 평균 임금이 281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고향의 품으로...설 연휴 곳곳 '북적'
설 연휴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귀성객들의 발길이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전통시장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터미널에 도착하는 버스마다 귀성객들이 줄지어 쏟아져 나옵니다. 장거리 이동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난다는 마음에 저마다 설렘이 가득합니다. [손대호/서울시 광진구 : 빨리 부모님 뵙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도 뵙고 싶고요. 빨리 그냥 쉬고 싶어요.]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내린 젊은 부부는 시댁이 있는 부산에서 일찌감치 명절을 지내고 돌아왔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도 피하고 남은 기간 여유있는 연휴를 보낼 마음에 들떴습니다. [김태윤.김지수/전주시 송천동 : 이제 저희 집(친정) 가서 부모님 뵙고 또 할아버지 뵙고 인사 드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전을 파는 가게 앞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긴 줄이 늘어섰고, 생선과 채소, 반찬 가게에서는 손님과 상인 사이 흥정이 한창입니다. 제사상을 준비하고 가족들과 나눌 음식을 고르는 모습마다 명절의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진정례/전주시 팔복동 : 조기, 문어, 갈치, 애들 먹을 과자, 떡. 애들 오랜만에 오니까 먹이고 싸주려고. 좋죠, 기분 좋아요.]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발걸음과 이들을 맞기 위한 분주한 준비 속에 고향의 정과 포근함이 하루종일 가득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평균 '17개월' 걸려...'예타' 족쇄 풀어야
새만금 사업의 속도가 느린 것은 사업마다 경제성을 따져보는 예비 타당성 조사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예타가 면제됐던 건 단 한 건에 불과한데요. 남은 사업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예타를 면제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정부 설득이 쉽지 않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개원 준비가 한창인 새만금 수목원. 사업 기간만 10년인데 이 가운데 3년이 넘는 시간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무려 40개월로 현재까지 예타를 받은 사업 중 최장입니다. [변한영 기자 (트랜스) : 그동안 신항만 건설 등 모두 11개 새만금 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는데 평균 17개월이 걸렸습니다.] 일일이 예타를 거쳐야 하는 건데 예타가 면제됐던 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단 한 건뿐입니다. 새만금 개발이 지지부진하다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는 이유입니다. [1월 12일 : 30년쯤 됐죠? 이거? 앞으로 또 20, 30년 또 이렇게 갈 수는 없잖아요.] 앞으로 진행해야 할 예타 사업은 모두 4개. (트랜스) 남북 3축 도로와 내부 간선도로 잔여 구간 건설 등인데 문제는 언제 예타가 진행될지,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타를 면제하기 위한 법안도 발의됐지만 형평성을 이유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기본계획이 정부 부처의 협의로 수립된 만큼, 일괄 면제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장관들이 다 동의를 해서 새만금 기본 계획이 만들어집니다. (그 안에 있는) 여러 SOC의 계획들은 저는 별도의 예타 없이 충분히 정부에서 추진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새만금 사업이 더 이상 '희망고문' 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예타라는 제도적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정부의 유연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 JTV 8뉴스
산단내 '판매 금지'...7년 만에 해제
국가식품 클러스터 입주 기업들은 제품을 생산하고 남은 원료를 다른 곳에 팔지 못하고, 돈을 들여 폐기해 왔습니다. 산단 내에서는 유통과 판매를 할 수 없다는 규제 때문인데요. 해제를 요구한 지 7년 만에 불합리한 규제가 풀리면서 입주기업들이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대량으로 들여 온 원료가 남을 경우 다른 업체에 팔지 못하고 별도의 비용을 들여 폐기해야 합니다. 관련법에 따라 산업단지에서는 생산과 제조만 가능할 뿐, 유통과 판매는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허용갑/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또 증가하는 것이고, 그 비용 증가가 소비자들한테 전달되는 것이기 때문에 낭비고 불필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업체들이 불합리한 규제라며 폐지를 요구한 지 7년 만에 관련 규제가 풀렸습니다. 농림부 등 여러 기관과 협의를 거친 끝에 남는 원료를 판매하는 것도 생산 과정의 일환으로 인정되도록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기업 활동을 옥죄던 규제가 사라지면서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현재 추진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혁환/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부장 : 제조 시설 활성화가 된다는 얘기는 매출이 증가할 거고, 고용 인원이 늘어날 거고, 결국 기업들한테 직접적인 효과가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식품진흥공단은 입주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낡은 규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기업 성장 응답 센터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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