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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 완주에서 밭일하던 80대 노인 숨져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밭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주소방서는 발견 당시 숨진 노인의 체온이 41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 온열 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 JTV 8뉴스
전주에서 차량 4대 추돌...2명 부상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전주시 덕진구 도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SUV 차량과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20대 남성과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 JTV 8뉴스
조국혁신당 완진무장 지역위 완주전주 통합 반대
조국혁신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가 완주 전주 통합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양준화 위원장은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은 완주군민들의 자발적 동의와 공감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완주는 이미 자족도시 기능을 갖추고 재정자립도와 인구 소멸 대응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인근 자치단체를 흡수하려는 방식의 발전전략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귀한 몸' 익산 고구마...일손 부족에 '발동동'
전국 4대 고구마 생산지로 꼽히는 익산은 최근 글로벌 햄버거 업체에 고구마를 공급하면서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유명세에 힘입어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고구마 생산 농가들은 심각한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수확철을 맞은 익산의 고구마 밭. 한여름 뙤약볕을 견뎌낸 고구마가 알차게 여물었습니다. 수확을 서둘러야 하지만, 농부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부족한 일손 때문입니다. [서정중/익산 고구마 재배 농가 : 하루 빨리 고구마를 수확해야 제 가격을 받을 수 있고,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데 인력이 없다 보니 너무 힘듭니다.] 익산 지역 고구마 재배 농가는 100여 곳, 수확철에는 8백명 가량의 인력이 필요한데 실제 확보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2백명에 불과합니다. [익산 고구마 재배 농가 : 저희가 수요조사를 했는데, 한 600에서 800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200명 가지고는 전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숫자고...] 익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베트남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농가에 지원해 왔습니다. [트랜스] 고구마 농사에 인력이 필요한 기간은 6개월인데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8개월 단위로 고용해야 합니다. 결국 일이 없는 기간에도 인건비를 부담해야 하는 탓에 농가들이 고용 신청을 꺼리면서 인력난이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익산시 담당자 : 익산시 같은 경우에는 고구마하고 양파 작업이 끝나고 나면 잠깐 일이 없잖아요. 그거에 대한 부담이 있으시더라고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는 농협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하고 필요할 때마다 농가에 배치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자치단체도 공동 숙소를 마련해야 합니다.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영화 도시' 전주... 지역 영화인 찬밥?
전주에선 독립영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독립영화의 집' 건립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정작 지역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은 독립영화 제작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업비 720억 원이 투입돼 건립되고 있는 전주 독립영화의 집.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으로, 영화영상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내세운 전주시의 핵심 사업입니다. [우범기/전주시장 (지난해 11월): 전주가 글로벌 영화 영상산업 수도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영화계에서는 지역 창작자들이 정책 논의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60명의 지역 영화인들로 구성된 '전주영화인 비상행동'은 지난 1월부터 전주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전주영상위원회의 쇄신을 촉구해 왔습니다. 전주영상위원회가 지역 영화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 3년 만에 폐지했다며 반발해왔습니다. [조미혜/전주영화인 비상행동: 전주영상위원회가 영화영상 사업의 정책과 방향을 고민해야 하는 수행기관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전주영상위원회는 일정 지원금을 주고 시나리오 완성을 독려하는 사업이지만, 예산과 성과가 부족했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영상위원회 관계자 (음성변조): 전국 공모된 작품들은 그래도 좀 영화화된 작품들이 있는데, 지역 작품들은 기획개발이 이제 작품화된 게 하나도 없어가지고.] [CG] 2년간 전국 부문에는 모두 7편에 평균 1천570만 원이 지원됐지만 지역 부문에는 절반 수준인 평균 850만 원이 4편에 지원됐습니다. 영화인들은 열악한 지역 영화 제작에 더 적은 금액을 지원하면서 단기적인 성과만 따지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생태계 구축에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전주시는 지역 영화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작지원 사업의 보완 대책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 JTV 8뉴스
도의회, "농진청 부서 이전 계획 즉각 철회해야"
농촌진흥청이 일부 부서를 다시 수원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전북자치도의회가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계획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려는 정부 정책 기조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깊은 상실감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농촌진흥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정부 역시 농생명 산업 수도 전북이라는 대통령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방송발전기금 추가 지원 논의
지역소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역이 어렵습니다. 지역방송도 그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데요. 다행히 균형발전을 강조해 온 새 정부와 국회가, 지역방송에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더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민방 공동 취재단 김도환 기자입니다. 방송통신발전기금은 지상파와 종편 등이 십시일반 부담합니다. 문제는 내는 곳 따로 쓰는 곳 따로고, 지원 기준도 모호하다는 겁니다. (CG 시작) 작년만 봐도 기금을 내지 않는 문체부 소속 국악방송과 아리랑 TV에 200억 원 가까이 지원했습니다. 지역방송 몫은 45억 원이었습니다. (CG 끝) 방송사 별로 1억 원 조금 넘는 지원금입니다. 지역 소식과 문화를 담아낼 좋은 프로그램 하나 만들기도 빠듯합니다. 국회에서 문제 삼는 지점입니다. [최민희 위원장 /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가 자금은 지원하고 문화부가 규제하는 건 좀 안 맞지 않아요? 상식적으로 안 맞잖아요."]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주도하는 대안은, 아리랑 TV와 국악방송 예산을 소속 부처인 문체부가 맡고 남는 200억 원 정도를 지역방송에 돌리자는 겁니다. 작년에 문체부도 동의했는데 방통위가 종전대로 예산을 짰습니다. 한 번에 부처 예산을 옮기는 건 부담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훈기 /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도 부담이 되겠지만 스스로 일반회계로 하겠다고 하는데 왜 방통위가 없는 방발기금으로 내겠다고 계속 그러시냐고요." 국회 과방위는, 국회는 물론 부처까지 공감대가 형성된 이번이 오랜 방발기금 문제를 해결할 기회라고 보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예산 재조정 계획을 짜서 국회에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민방 공동 취재단 김도환입니다. 송창용 | JTV 8뉴스
탄소중립 기업에 최대 500억 융자 지원
정부가 탄소 감축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융자 지원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탄소중립 전환 프로젝트 사업'의 대상 기업을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합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00억 원의 융자 지원이 이뤄지고, 최장 10년간 1.3%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이정민 | 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35도...5~40mm 소나기
도내 전역에 일주일 넘게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정읍이 34.7도, 전주 34.6도, 순창이 34.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 기온은 21도에서 25도, 한낮 기온은 32도에서 3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 JTV 8뉴스
'1조 원 피지컬 AI'.... 탄력 받는다
전북의 피지컬 AI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1조 원을 투입해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게 된 건데요. 부지 확보와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사업 등은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에 있는 전북대 이서 캠퍼스 부지입니다. 이곳에 오는 2030년까지 피지컬 AI 연구센터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국가 예산 6천억 원이 투입되며 민간 자본까지 더해지면 1조 원의 대규모 국책사업이 추진되는 것입니다. 현대차와 네이버, 카이스트 등 산학연이 참여해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대한민국 AI 주권시대를 선도할 초대형 국가전략 프로젝트가 예타 면제라는 고출력 엔진을 달고 전북에서 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 전북은 상용차, 농기계 등과 결합해 피지컬 AI에 집중한다는 계획이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우선, 연구센터가 66만 제곱미터 규모로 계획돼있지만 전북대 이서 캠퍼스 부지는 16만 5천 제곱미터에 불과합니다. 또, 인력 양성과 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피지컬 AI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사업의 예산 반영도 필수입니다. 다음 달에 시작되는 실증사업은 5년 동안의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순태 /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 : 내년에 예타 면제 사업을 잘 수행하기 위한 기획 과제입니다. 5년에 1조라는 금액이 (계획 없이) 바로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트랜스)AI 3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정부는 전북과 창원을 비롯해 AI 집적 단지를 추진하는 광주, AI 로봇 선도도시의 대구를 중심으로 산업을 육성합니다. AI 기술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길게는 2년 이상 소요되는 예타가 면제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 JTV 8뉴스
1mm '꿀벌 응애'...AI가 잡는다
해마다 꿀벌이 집단 폐사하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는 꿀벌에 기생하는 꿀벌 응애입니다. 그동안 양봉농가들은 맨눈으로 꿀벌 응애를 어렵게 찾아내 방제를 했는데요. 벌집판을 촬영하면 곧바로 꿀벌 응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검출장비가 개발됐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김제에서 양봉을 하는 김종화 씨는 지난 겨울에도 벌통 5백개 가운데 4분의 1을 잃었습니다. 꿀벌에 기생하는 응애 때문에 벌이 집단 폐사한 것입니다. 그래도 인근의 다른 양봉농가보다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김종화/양봉 농민 : (주변에서) 전멸한 양봉농가들을 많이 봤잖아요. 전부 빈통, 빈속만 남아있더라고요. 가서 보면 전부 응애예요.] 꿀벌 응애는 발생했을 때 곧바로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크기가 1mm에 불과해 맨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농촌진흥청과 강원대학교가 벌집판을 촬영하면 30초 안에 꿀벌 응애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비의 검출 정확도는 97.8%. 10만 장 이상의 꿀벌 응애 영상과 사진을 데이터화하고, AI 분석기술을 접목해 검출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김현철/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 : 응애의 형태나 질감, 색상 등을 (AI) 신경망에 학습시켜서 95% 이상으로 신뢰도를 가능하게 만든 장치입니다.] [김수배/농촌진흥청 양봉과 농업연구사 : 꿀벌 응애를 검출하기 위한 노동력을 절감하고 약제의 오남용을 막아서, 벌통을 사육하는 150통 농가 기준 연간 약 860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촌진흥청은 검출장비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조만간 양봉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다만 장비 한 대의 가격이 4백만 원에 달해 대량 생산으로 가격을 더 낮추거나 농가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송창용 | JTV 8뉴스
익산시, 29일 '치맥 페스티벌' 개최
익산시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하림과 다사랑 등 지역 대표 업체와 소상공인이 참여해 이동식 야시장과 먹거리 점포, 장터 등이 마련되고, 전자음악 파티 등 공연도 펼쳐집니다. 지역 화폐인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남원에 940억 규모 스마트팜 조성
남원시가 오는 2028년까지 대규모 스마트팜 농업 단지를 조성합니다. 김제시가 김제시민증 가맹점을 모집해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산면 일원에 스마트 농업 육성 지구를 조성합니다. 이곳에는 청년 창업 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을 비롯해 바이오 소재 실증 단지와 농산물 생산, 유통 단지 등이 들어섭니다. 남원시는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8년부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옥현/남원시 스마트농생명과장: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 지구 선진 사례로 만들겠습니다.] 김제시가 '김제시민증 가맹점'으로 24곳을 선정하고, 1호 가맹점에서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카페와 음식점으로 구성된 이들 가맹점은 김제시민증을 발급받은 시민에게 5~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고창군이 고창읍 도시 생태 복원 사업지의 명칭을 '고창 그린마루'로 확정했습니다. 고창의 자연과 미래 가치를 아우르는 의미로, 고창군은 지난 한 달간 군민 공모를 통해 명칭을 정했습니다. 완주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고산문화공원에서 무궁화 축제를 엽니다. 행사에선 180여 종의 무궁화 품종을 감상할 수 있고 무궁화 화분 나눠주기와 그림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이정민 | JTV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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