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민주당 단체장 5곳 확정…9곳 결선행
[ 앵커 ] 더불어민주당이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제와 무주, 장수, 순창, 고창 등 5개 시군은 공천자가 확정됐는데요, 나머지 9개 시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결선투표가 치러집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두 명의 후보들이 맞붙은 4개 시군에서는 [ CG ] 무주 황인홍, 장수 최훈식, 순창 최영일, 고창 심덕섭 후보 등 현역 단체장들이 모두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 CG ] 특히 무주 황인홍, 장수 최훈식 후보는 막판까지 거세게 추격한 윤정훈, 양성빈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습니다. 김제 정성주 후보도 강영석, 나인권, 임도순 후보와의 4파전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나머지 9개 시군에서는 결선 투표가 이어집니다. [ CG ] 전주 우범기, 조지훈, 익산 조용식, 최정호, 군산 김영일, 김재준, 남원 양충모, 이정린, 완주 유희태, 이돈승, 진안 이우규, 전춘성, 임실 김병이, 한득수, 부안 권익현, 김정기, 정읍에서는 이상길, 이학수 후보가 맞붙습니다. [ CG ] 군산 강임준 후보는 현역 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결선 투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본경선과 같은 방식으로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진행됩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경선 과정에서 투표 당일 오프라인 선거운동을 금지했는데도 이를 위반한 후보들에게 주의와 경고 조치를 내렸고 결선에서는 더욱 엄격한 제재를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 박영자 |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장 경선 과정 속에서 당내 규정을 성실하게 잘 지키는 후보와 그렇지 않은 후보와 분명히 변별력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결선 투표 결과는 이틀간의 투표가 끝난 다음 날인 오는 22일 발표될 전망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4년 만의 재대결'…통합·재정난 해법은?
[ 앵커 ] JTV 전주방송은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결선 진출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된 전주시장 선거인데요. 현직인 우범기 후보는 중단 없는 전주 발전을, 조지훈 후보는 재정 위기 극복을 전면에 내걸고 있습니다. 행정 통합과 재정난이라는 두 가지 핵심 현안을 놓고 두 후보가 어떤 해법을 내놨는지, 송창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결선 무대에는 우범기 후보와 조지훈 후보가 오르게 됐습니다. 먼저, 현직인 우범기 후보는 중단 없는 발전을 앞세워 전주를 호남의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 CG ]우 후보는 이를 위해 인구 100만 명의 광역도시 조성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 INT ][우범기|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여기서 멈출 수는 없고 우범기가 완수하고 완공하는 것이 우리 전주 시민의 미래를 위해서 바람직하다.] 조지훈 후보는 전주시의 재정 상황을 부도 위기로 진단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 CG ]조 후보는 최우선 과제로 전주시의 재정위기 해결과 개발 이익 시민 배당 등을 약속했습니다. // [ INT ][조지훈|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시민의 민생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전주 시정 과제의 맨 앞단에 서는 그런 변화를 만들어 낼 겁니다.] 이번 선거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행정 통합에 대해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 후보는 완주 전주 통합에 대해서는 여지를 두면서도 김제와의 우선 통합을 서두르겠다고 주장하는 반면, 조 후보는 일방적인 통합은 갈등만 키울 뿐이라며 자율적 통합에 방점을 두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전주시의 지방채가 6천800억 원에 이르는 재정 상황에 대해서도 두 후보의 입장은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 INT ][조지훈|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가장 큰 과제는 뭐니 뭐니 해도 전주시의 빚입니다. 이 빚을 전주시가 해결하지 않고는 단 한 발짝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 INT ][우범기|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실내 체육관, 독립영화의 집 이런 전주시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쓴 비용이기 때문에 우리가 먹고 써버려서 없어졌던 빚과는 차원이 다르다.] 4년 만에 다시 맞붙게 된 두 후보의 날 선 공방이 지역 민심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국주영은 후보가 누구의 손을 잡을지가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JTV NEWS 송창용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송창용 | JTV 8뉴스
문항 팔아 1억 '꿀꺽'...징계는 1년째 '보류'
지난해 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사교육 업체와 문항을 거래하다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한 문항에 수십만 원씩, 1억이 넘는 거액이 오갔는데요. 더 큰 문제는 이 교사가 수능과 모의평가 출제위원까지 맡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전북자치도 교육청은 1년 넘게 징계를 미루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던 A 교사. 지난해 1월 공개된 감사원 감사 결과, 사교육업체와 문항을 거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 2019년부터 41차례에 걸쳐 세후 1억 1천만 원을 받고, 이 가운데 일부는 다시 돌려줘 실질적으로 챙긴 금액은 9천만 원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 A 교사는 이런 사실을 숨긴 채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와 수능 출제위원으로도 참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 하지만 A 교사는 1년 넘게 별다른 조치없이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징계를 보류했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A교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절차를 미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관계자(음성 변조) : 저희가 잘못 판단을 했을 경우에 또 절차가 좀 번거로운, 좀 복잡한 절차가 있어요. 일단은 좀 그 재판 결과를 보고...] 하지만 다른 시도 교육청은 달랐습니다. [CG] 앞서 감사원은 A교사를 포함해 비위 정도가 중한 교원 29명에 대해 각 시도교육청에 징계 등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가장 많은 교원이 적발된 서울 4명을 제외하면 인천과 대구, 광주,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해임과 파면, 감봉 등의 징계를 마친 상태입니다.// A 교사처럼 재판이 진행 중인 사례도 있었지만, 징계와 형사재판은 다르다고 봤습니다. [000교육청 관계자(음성 변조) : 우선은 징계벌이랑 형사벌은 달라서요. 징계위원회의 운영 지침에 따라서 저희가 진행이 된 거고요.] 사법적 판단만 기다리겠다며 문항 거래 교사에 대한 징계를 미루고 있는 전북교육청. 공교육 정상화를 강조하면서도 정작 무너진 신뢰를 바로 세우는 데는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최유선 | JTV 8뉴스
김제시, 중동 위기에 매주 농업 점검(시군)
[ 앵커 ] 김제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라 농업 분야 대응을 강화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롤러스포츠 종합 국제 대회가 남원에서 열립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김제시가 면세유 가격 상승과 농자재 공급 차질, 물류비 상승 등을 매주 1회 이상 현장 점검합니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부담 상승 요인을 미리 파악해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INT ] [전준미 | 김제시 농업정책과장 :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영농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엿새 동안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9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14개국, 1천7백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스피드트랙과 인라인 하키 등 종목별 경기가 치러집니다. [ INT ] [박승용 | 남원시 교육체육과장 : 이번 국제롤러대회에서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관광 도시 남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고창군이 지역에서 생산한 복분자를 지역 농협을 통해 80% 이상 출하하면 1kg에 1천 원을 지원합니다. 또, 생산 전 단계에서 농가와 농협의 약정을 통해 수매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 INT ] [김은옥 | 고창군 원예특작팀장 : 생산, 수매, 유통 전 단계가 연계된 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 안전 관리와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수소안전기술원이 완주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로 이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소 용품 검사와 액화 수소 안전 기술, 국제 협력 등의 업무가 센터로 집적화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변한영 | JTV 8뉴스
중동발 공급 불안…소상공인 '한숨'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그 여파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비닐과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 배달업체와 동네 소상공인들까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꽃집, 꽃다발을 감싸는 색색의 포장지가 가득 꽂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포장지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오른 난방비 탓에 꽃값도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꽃집 운영 (음성 변조) (봄철에는 꽃값이) 많이 내려가줘야 되는데 난방 관련된 것 때문에… 전쟁이 장기화되거나 하면 저희도 비닐 관련된 부자재를 많이 사용해가지고 아무래도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 같아서.] 배달 음식을 담는 플라스틱 포장용기와 카페의 테이크아웃 컵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달전문점 운영 (음성 변조) (배달용기를) 당연히 주문해야하는데 가격이 오르니까, 그리고 가격이 인상됐다고 이제 고지를 받았으니까요. 원재료가 인상이 되니까 부담이 되겠죠.] [음식점 운영 (음성 변조) (포장업체측에서도)미리 언질을 주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끝없이 오를 거다 해서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업체 측에서 얘기를 들었어요.] 자영업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 자재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포장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겁니다. [트랜스] 실제로 중동 전쟁 전 미터톤(MT)당 약 640달러였던 나프타 가격은 최근 1,220달러로 2배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원료값 상승으로 3월 말 기준 천 장당 6만 원 선이던 포장 비닐은 11만 7천원으로, 냉면 그릇 크기의 배달 용기는 300개당 3만 원대 후반에서 5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자고 나면 치솟는 재료비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소비자 가격에 이를 반영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소상공인 연합회는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줄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 강락현|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바우처가 있거든요. 그 25만 원은 공과금이나 유류비에만 쓸 수가 있어요. 근데 거기에 포장재 품목 구입도 할 수 있게끔 항목을 포함해 달라.] 또 가격 상승을 틈탄 일부 유통업자의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김민지 | JTV 8뉴스
'이남호로 단일화'...교육감 선거판 '흔들'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남호·황호진 예비후보가 오늘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선거가 3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두 후보는 기존 정책의 성과는 잇고, 낡은 관행은 바로잡는 실용 교육을 내세웠는데요. 하지만 이 후보를 줄곧 비판해왔던 황호진 후보가 단일화에 나서면서, 진정성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육감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이남호·황호진 예비후보가 이남호 후보로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두 후보는 학력 신장과 책임교육을 내세우며 기존 정책 성과를 이어가는 실용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천호성 예비후보가 교육감이 되면 편향된 이념 교육이 부활할 것이라며 공세를 폈습니다. [이남호|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과거로의 회귀라고 하는 것은 학력을 최저하로 추락시켰던 정책. 또 지금 교실에 선생님이 설 자리가 없도록 만든 이러한 문제.] 앞서 유성동 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했던 황호진 후보는 연대는 지금도 유효하다며 추가 단일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황호진|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꼭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고 앞으로도 우리가 유성동 후보와도 힘을 합해서 우리가 같이 꿈꿔왔던 전북 교육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하지만 정작 유 후보는 당혹감을 드러내며 일방적인 결정으로 후보 간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원칙과 신뢰가 전제된다면 가능성은 열어두겠다는 입장입니다. [유성동|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저는 일방적으로 파기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나 좋은 정책을 함께 만드는 그런 어떤 노력, 제시가 온다고 한다면 그 또한 저는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단일화의 진정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그동안 이남호 후보의 대필 논란과 공약 등을 놓고 비판을 이어온 상황. 천호성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교육 철학과 신념이 상반되는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한 것은, 전북교육을 기망하는 야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호성|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정책적인 면에서 보나 가치의 면에서 보나 교육적인 면에서 보나 아무런 가치가 없고 단지 불리한 사람들의 합종연횡일 뿐이다.] [최유선 기자 : 두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교육감 선거는 3파전으로 재편됐습니다. 기대했던 표 결집이 현실이 될지, 막판까지 이어질 변수 속에 표심의 향배가 주목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최유선 | JTV 8뉴스
현대차 이어 '국민성장펀드' 새만금 투자
[ 앵커 ] 전북의 '희망고문' 으로 불리던 새만금이 이재명 정부 들어 강력한 동력을 찾았습니다. 현대차 그룹의 대규모 투자에 이어 이번에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사업으로 선정된 건데요. 새만금에 로봇과 수소 등 각종 미래 신산업이 집적화할 준비가 하나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시동을 건 국민성장펀드. 정부가 주도하고 국민과 기업이 참여해 핵심 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향후 5년 동안 150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각종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두 번째 사업을 발표했는데 새만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은 새만금 첨단벨트. 새만금 국가산단 일대에 로봇과 수소, 데이터 센터 등이 들어선 신개념 수소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앞서 현대차 그룹도 비슷한 성격의 9조 원대 새만금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 CG ]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기업이 투자를 집중할 예정인 새만금에 대규모 자금을 적기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새만금 첨단벨트에는 정부의 직접 투자 방식이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첨단산업 생태계 지원에 5년 동안 모두 50조 원을 공급한다는 계획인데 이 가운데 15조 원은 정부 재원입니다. 리스크가 큰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것으로 당장은 뚜렷하지 않아도 고부가가치인 신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정책 판단으로 분석됩니다. 또, 첨단 중소·성장기업에 단계별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기업 유치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밝힌 전북 발전 비전의 핵심은 단연 새만금. 현대차 그룹의 투자 발표 이후 국민성장펀드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지원까지 뒷받침되면서 새만금의 산업 지형 변화가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변한영 | JTV 8뉴스
민주당 독주 맞서 총력전
[ 앵커 ]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야당들도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거대 여당에 맞서 쉽지 않은 싸움이지만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노동당과 녹색당, 정의당 전북자치도당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30년 넘게 이어진 일당 독점 정치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폐해가 심화되고 있다며 새로운 전북 정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대선 때처럼 공동 선거운동에 나서기로 하고 '사회대전환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 INT ] 오현숙 | 정의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민주당과 다른 목소리, 시민의 삶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진짜 대안 세력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내겠습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러진 장수군수 경선에서 장영수 후보가 김갑수 후보를 꺾고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에 따라 8개 시군 단체장 후보를 확정한 조국혁신당은 지방의원 공천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비례대표 심사에도 착수할 계획입니다. [ INT ] 정도상 |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기초의원, 광역의원들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공천을 많이 했고요. 다만 도지사와 전주시장 후보를 끝까지 찾지 못한 게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안군수에 김성태 후보, 전주시의원과 군산시의원에 각각 김경찬, 노영진 후보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도지사는 김광종 후보를 탈락시키면서 새로운 후보를 찾고 있습니다. 기본소득당 역시 전북에서 지방의원 지역구 2명과 비례대표 1명 등 모두 3명의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고 표밭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후보 연대 & 인물론...한층 뜨거워진 경선
오늘은 익산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민주당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용식 후보가 심보균 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하면서, 인물론을 앞세운 최정호 후보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조용식 후보가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심보균 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정책 연대를 통해 익산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용식 | 민주당 예비후보 앞으로 저는 시장으로서 시민 눈 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치고 심보균 후보는 잘못된 정책에 대해 과감히 견제하고. 조용식 후보는 공동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CG IN) 익산 군산 김제 부안을 통합한 100만 메가시티를 구축해 익산을 거점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생명 그린 바이오 산업 유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조속 추진 등 농생명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안전 컨트롤타워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용식 | 민주당 예비후보 과거의 관성과 구태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변화와 책임의 길로 나아갈 것인지 지금 우리는 중요한 갈림길에(서 있습니다.) 최정호 예비후보는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의 위기에 빠진 익산을 구하기 위해서는, 국가 예산을 확보할 적임자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인물론을 부각시켰습니다. 최정호 | 민주당 예비후보 저 최종호 국토교통부 차관의 그런 검증된 역량과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통해서 익산 발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CG IN) 또, 익산 대개조의 5대 핵심 공약도 내놓았습니다.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를 조기에 구축해 호남의 경제 심장으로 키우고 영농형 태양광 햇빛연금을 도입해 시민의 지갑을 채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 2혁신도시 유치와 체류형 관광지 조성, 그리고 소통을 강화해 시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G OUT) 최정호 | 민주당 예비후보 익산에 꼭 필요한 사업 그래서 성공 모델을 먼저 만들어서 그걸 통해서 꽃을 피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열을 재정비한 두 후보가 공약 경쟁과 세 결집에 나서면서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결선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접전이 될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김제시 죽산면에 '청년마을' 조성
[ 앵커 ] 김제시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죽산면 일원에 주민들을 위한 콘텐츠 공간을 조성합니다. 순창에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참두릅 행사가 열립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제시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3년 동안 6억 원을 지원받아 죽산면 일원에 마을방송국과 스튜디오를 갖춘 청년마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해영|김제시 성장전략실장: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넘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반을 촘촘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순창군 경천 일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순창 참두릅 여행이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방문객들은 행사장에서 참두릅과 고사리, 미나리 등 다양한 먹거리와 밴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황현철|순창군 산림경영팀장: 봄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특별한 추억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가 오는 16일에 보물인 남원 광한루의 국보 지정 여부를 심의합니다. 남원시는 광한루의 누각을 구성하는 기둥의 나이테를 분석해 1626년에 중건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2023년에 이어 다시 국보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시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합니다.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작목별 재배 기술과 농업 회계, 관련 법률 등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 JTV 8뉴스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