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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쌍화제품 경쟁력 강화 추진
정읍시가 지역 쌍화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명업체와 손을 잡았습니다. 남원시가 인월면에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마쳤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유명업체의 쌍화음료 제조기술을 지역 업체에 전수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해당 업체는 쌍화차와 쌍화라떼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공정과 제조 매뉴얼 등을 지역 업체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상호/정읍시 치유농업팀장 : 정읍산 쌍화 제품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술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지리산 자락의 인월면에 추진해온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2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모두 8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7백여 가구가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강탁원/남원시 기업정책과장 : 도시와 농촌간 에너지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습니다.] 고창군이 오는 2027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흥덕농협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권역별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짓고 있는 고창군은 지역농협과 함께 계절근로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효중/고창군 농촌인력팀장 : 지역농협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연계로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중장기적 종합 계획을 시행해 가겠습니다.]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임실 산타축제에 60m 길이의 대형 눈썰매장 6곳이 처음 선보입니다. 또 어린이 눈썰매장과 인조 아이스링크장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정동영, 통일교 연관 의혹 부인..."법적 대응"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통일교와의 연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지난 2021년 9월 경기도 가평 천정궁 통일교 본부에서 윤영호 전 본부장을 만나 통상적인 통일 관련 이야기를 나눴을 뿐 이후 연락을 주고받거나 만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만난 적이 없고 일면식도 없다면서 금품을 받은 정치인에 자신이 포함됐다는 근거 없는 낭설로 명예를 훼손한 일부 언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냉장고에 여자친구 유기한 40대...무기징역 구형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1년 가까이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이후에도 시신을 장기간 유기한 범행은 돌이킬 수 없는 중대 범죄라며 이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 군산시 조촌동의 한 빌라에서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김치냉장고에 유기한 혐의와, 숨진 여성의 휴대전화로 여성의 가족들에게 연락해 범죄 사실을 숨기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 JTV 8뉴스
제29회 전북예총 하림예술상 시상식 열려
제29회 전북예총 하림예술상 시상식이 오늘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문인과 미술, 국악, 연극 등 7개 부문에서 문인협회 김영 석정문화관장과 미술협회 신세자 서양화가를 포함해 모두 7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공로상에는 무용인 최윤형 씨와 시인 김영환 씨가 선정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 JTV 8뉴스
올림픽 '경제성' 반전 카드 될까?
전북자치도가 전주 올림픽 유치 찬반을 묻는 대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가 특히 중요한 건 대회 실익을 판단할 근거인 경제성도 분석하기 때문인데요. 그동안은 중소도시의 한계라는 우려가 컸는데 서울까지 합류한 지금,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 하계 올림픽의 기본계획을 위한 사전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는 전북자치도. 용역이 막바지에 들어간 가운데 한 설문조사가 병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국민 1천1백 명에게 올림픽 유치 인식을 묻는 것입니다. 국민적 지지도를 가늠할 수 있는 건데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평가에서 핵심으로 꼽힙니다. [변한영 기자 : 이번 조사가 주목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전주 올림픽 유치가 경제적으로도 타당한지를 분석하기 때문입니다.] 대회로 인한 추가 세금 부담 의사 등을 물어 경제성을 따져보는 것입니다. 정부가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기 전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것과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후보도시 타이틀을 놓고 전북과 맞붙었던 서울의 경제성은 1.03. 지난 8월 전북자치도가 지방 연대도시 계획을 토대로 산출했던 경제성은 서울보다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는 서울과 경기장 사용 협의를 마치면서 경제성이 그전보다 어느 정도나 올라갈지 관심입니다. [유승민 / 전북도 올림픽 평가대응과장 : (각종 절차에) 활용되고 검토가 되고 그게 아무래도 영향을 미친다고 저희는 보고 있기 때문에 좋게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놓고 시작부터 지방 도시의 한계와 경제성에 대한 우려가 따라다녔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경제성이 입증된다면 비판 여론을 잠재우고, 정부 지원의 당위성까지 얻어낼 수 있는 큰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 JTV 8뉴스
전주가정법원 설치법안 신속 처리 촉구
전주가정법원 설치법안이 올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성윤 의원을 비롯해 전북지방변호사회 김학수 회장 등은 어제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을 만나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국회 법사위 법안 1소위에 상정돼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전북에는 가정법원이 없어 전주지방법원이 해마다 1천4백여 건의 가사사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 JTV 8뉴스
익산 AI 디지털 혁신센터 개소...AI 기업 지원
지역 AI기업들을 지원할 익산 AI 디지털 혁신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AI 디지털 혁신센터는 10개의 AI기업 전용 사무 공간과 공유 오피스, 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익산시는 앞으로 AI 인력 양성과 실증사업 확대를 통해 AI 관련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용인 반도체 산단' 새만금 분산 배치 촉구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지역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용인 산단의 LNG 발전소 건설은 주민 반대와 막대한 탄소 배출로 지속 불가능한 정책인 반면, 새만금은 최소한의 송전선로만으로도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으로 눈길을 돌려달라고 언급한 점을 들며 수십조 원의 비용 절감과 RE100 충족, 균형발전을 위해 용인 산단을 새만금에 분산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전주대 교수, 이사장에게 접대"...권익위 신고
전주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가 전주대 이사장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일부 교수들이 전주대 이사장에게 골프 접대를 하거나 금품을 건넸고, 그 대가로 보직교수로 임명됐다는 내부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대 학교 법인은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 JTV 8뉴스
아침 기온 '뚝'...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
전북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이 1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밤 9시부터 진안과 순창, 남원과 무주를 제외한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고, 한낮기온은 7도에서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 JTV 8뉴스
군산항.새만금신항, 해상풍력 배후 항만 지정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이 정부의 해상풍력 지원 항만 개발 대상지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지내력 보강 등 기능 보완을 거쳐 새만금신항을 해상풍력 전용 부두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군산항에 해상풍력 지원부두를 설치하는 방안도 내년 '제4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연간 4GW의 해상풍력을 지원할 수 있는 항만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골든타임' 놓치고...고개 숙인 전북 소방
소방본부가 화재 신고를 받고도 기기 오작동으로 판단해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뉴스, 어제 JTV가 단독보도해 드렸습니다. 소방본부가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유족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감찰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도 내놨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시뻘건 불길이 주택 한 채를 집어 삼켰습니다. 미처 집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80대 노인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집 안에는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방 등 관련 기관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장치가 있었습니다. 이 장치가 화재를 감지하고, 소방에 신호를 보냈지만 상황실 근무자는 노인과 통화한 뒤에도 소방차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장치가 오작동했다고 생각한 겁니다. 소방차가 출동한 건, 화재 감지 이후 무려 12분이 지난 뒤였습니다. [유족 : (전화를) 딱 받자마자 얘야 빨리 와, 빨리 와, 빨리 와 이 말만 하셨어요. (설사 오작동이었어도) 가봐라 그 말만 했었어도. 5분이면 오잖아요. 거기 가까워요, 진짜.] [CG] JTV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이 드러나자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상황실의 잘못된 판단과 안일한 처리로 출동이 지연됐다며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 신고 장치가 자주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올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로 접수된 신고 9천2백여 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천3백여 건이 오인, 무응답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고 접수자 1명이 상황을 판단하는 구조에도 문제가 있다며 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 계속 전화가 들어오니까 다른 전화 또 받고 지령 내리고 처리하고 하기 때문에. (응급서비스 장치는) 오인 출동 이런 것이 굉장히 많고 그래서 긴급성이 없는 걸로 판단해서...] 하지만 JTV 보도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소방본부는 응급서비스 신고 여부 등을 유족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늦장 출동을 숨기려 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하성/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출동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급자한테 반드시 보고해서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감찰 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관련자를 엄중 조치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 JTV 8뉴스
군산전북대병원@"3백 억 더 내라"...시의회 '반발'
전북대병원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과 관련해 군산시에 3백억 원의 추가 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재정난에 공사비까지 올랐다는게 이유인데요. 군산시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월 첫 삽을 뜬 군산 전북대병원 공사 현장. 2028년까지 지상 10층에 500병상 규모의 병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3천3백29억 원으로, 국비 996억 원, 전북대병원 2,130억 원, 군산시가 203억 원을 부담합니다. 그런데 최근 전북대병원이 공사비 증가와 경영난을 이유로 군산시에 3백억 원을 더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군산시 담당 공무원 : (전북대병원은)의료 장비라든지 그런 거 구입비가 많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작년에 의정 갈등도 있고 재정 부담이 있는 상태여서 추가 요청하게 되신거라고.] 하지만, 군산시의회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착공 9달 만에 막대한 예산 지원을 추가로 요구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또, 공사 지연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도 군산시의 귀책사유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설경민 군산시의원 : 코로나 문제도 있었지만 그건 군산시의 귀책 사유가 아닙니다. 국비는 이미 지원 약속이 돼 있었기 때문에 서둘렀다고 하면 지금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착공을 시작할 수 있었을 겁니다.] 군산시는 협약서에 전체 사업비의 11%만 부담하기로 규정돼 있는 만큼, 병원 건립을 위해 추가로 2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 행안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대상에 올려 통과하면, 군산시의회에 예산 승인을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군산시의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예산 승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안호영 출마 선언..."새로운 전북 5대 비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이 내년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안 의원은 김관영 도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자신을 새로운 전북을 만들 적임자라고 주장했는데요 유력 주자들이 하나, 둘 출마를 선언하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3선의 안호영 의원. 4년간의 절치부심 끝에 다시 한번 도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안 의원은 그동안 요행을 바란 무모한 도전으로 전북의 모든 경제 지표가 후퇴했다며 김관영 도정에 날을 세웠습니다. [안호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방적인 리더십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도민의 기대를 저버린 채 방향을 잃고 표류했던 지난 4년의 과오를 과감하게 끊어내야 합니다.] 안 의원은 자신을 이재명 정부의 확실한 동반자이자 전북 몫을 가져올 적임자라며 전북을 더는 호남의 변방에 두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랜스 자막) 그러면서 전북을 수도권과 대전, 충남으로 연결되는 중부권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5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안호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하며 정책을 설계해 온 저 안호영이 이 거대한 구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안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선거전이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든 이원택 후보는 정책 공약을 하나둘 발표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역시 내일 (12일) 도지사 출마 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도 재선 도전을 위해 선거 캠프를 꾸리며 당내 경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예비 후보 등록까진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 민주당 후보들의 4파전 대진표가 완성되며 치열한 당내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이정민 | JTV 8뉴스
도내 의대 합격선 407~410점
전북교육청이 도내 대학의 주요 학과별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발표했습니다. 국어와 수학, 탐구 과목의 표준점수 합산을 기준으로 도내 의대 일반전형 합격선은 407점에서 410점입니다. 도내 인문계열 상위권 학과인 국어.영어교육과는 345점에서 348점, 자연계열인 간호학과.수학교육과는 350점에서 356점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20일 대입 정시 입시설명회를 엽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 JTV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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