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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오수의견 캠핑장 '인기'
지난해 개장한 임실군 오수의견 캠핑장에 반려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리적 표시에 등록된 고창 수박이 올해 첫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군 오수의견 캠핑장이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반려가족 1천여 가구가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이용객은 2천7백여 명, 동반한 반려동물은 1천여 마리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고창수박이 무장면 한 농가에서 첫 정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수박은 5월 하순쯤 수확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 INT ]이희수/고창군 기술지원과장 :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지리적표시 고창 수박 마케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남원시는 청년의 심리적 회복과 직무 역량 강화,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INT ]홍미선/남원시 기획예산과장 : 청년들이 남원에 머물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촘촘한 고용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다음 달 6일부터 사흘 동안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디저트.가공식품 시식, 가족 단위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일상이 된 공영자전거...전주는 언제?
[ 앵커 ]서울의 '따릉이'와 창원의 '누비자'는시민들의 일상이 된 공영자전거입니다. 하지만 전주시의 공영자전거 꽃싱이는도입 10년이 넘도록 여전히 시민들의 발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휴대전화를 손에 든 시민들이자전거를 빌립니다.지하철역이나 직장 등 목적지에 도착하면인근의 대여소에 간편하게 반납할 수 있습니다. 공영자전거가 생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창원시와 서울시의 모습입니다.[CG] 창원시의 경우 대여소는 456곳,운영 중인 자전거는 5천 7백여 대,서울시의 대여소는 2천8백 곳,운영 중인 자전거는 4만 5천 대에 이릅니다.촘촘하게 연결된 대여망에앱 하나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합니다.//반면 전주시는 다릅니다. [트랜스]전주시의 공영자전거 '꽃싱이' 대여소는 11곳,자전거는 404대에 불과합니다. 대여소 11곳 가운데 5곳은한옥마을에 몰려 있고, 나머지 6곳은 특정 거점에만 설치돼 있어출퇴근이나 통학용으로는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김민지 기자 : 제가 직접 전주시 공영자전거 ‘꽃싱이’를 빌려봤습니다. 가장 가까운 대여소까지 5km 이상 떨어져 있어, 이동수단으로 쓰기엔 아쉽습니다.]사실상 관광용으로 이용되다보니 공영자전거가 있는지 조차 몰랐다는시민들이 많습니다. [전주시민(음성변조) :공영 자전거가 있는 줄 몰랐어요. (여기에 빌려 주는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 네 .]전주시는 최근 공영자전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지만겨우 대여소의 위치를 알려주는 정도에그치고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와 반납은 여전히 직원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꽃싱이 대여소 직원(음성변조) :QR 제가 찍어야 하는데. (아 직접이요?, 몇시까지 반납해야 돼요?) 저희 4시 45분까지는 반납해주셔야 돼요.]도입 10년이 넘었지만전주시의 공영자전거는대체 교통수단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여전히 시민들의 일상 밖에 머물러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 JTV 8뉴스
330억 가공센터...품목 다변화가 해법
장수의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2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전주를 제외한 전북 모든 시군에서가공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지역별 성과는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최유선 기자입니다.유기농 현미가 기계에 들어가자길다란 뻥튀기가 쏟아집니다.갓 나온 제품은 곧바로 포장돼판매 상품이 됩니다.농가가 직접 가공제품을 만드는농산물 종합가공센터입니다.[양은선/현미 가공제품 업체 대표 :농가에서 살 수 있는 그런 기계가 아닌데 가공센터에서 처음에는 한 대였지만 점점 늘려가지고 이렇게 많이 해 주시니까...] 순창군은 2곳의 센터에서과자와 음료, 잼 등 70여 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전문 인력이 제조와 유통, 해썹 인증까지 관리합니다. [김윤선/순창군농업기술센터 전문경력관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에 한해서 가공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는 자격을 드리거든요. 지금은 한 50분 넘는 분들이...]전북 13개 시군에 조성된농산물 종합가공센터의 건립 예산은 330억 원.하지만 실적은 천차만별입니다.[CG] 완주는 가공제품 생산량이 24톤에서 51톤으로 늘었습니다.반면 무주는 절반 이하로 줄었고,장수는 가동이 중단됐습니다.//무주와 장수는 주로사과 가공제품을 생산했는데,최근 가격이 급등하면서가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이처럼 특정 농산물에만 의존하는 구조는가격이나 작황에 따라 설비도 함께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은성태/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다양한 제품 생산이 구조적으로 쉽지 않은 게 또 하나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품목 중심인 기존의 가공 환경을 이제 공정 중심과 함께 다변화할 필요가...]결국 지금은 생산이 활발한 지역도단일 품목을 고집한다면같은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기후위기 시대, 설비의 규모보다 중요한 건얼마나 유연하게 품목을 바꾸고시장에 대응할 수 있느냐입니다.JTV NEWS 최유선입니다.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 JTV 8뉴스
KB 금융타운 본격화… 금융중심지 '가속'
KB 금융그룹의 전북혁신도시 투자 계획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전북자치도는 KB 금융그룹,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금융 타운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는데요.지지부진했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김학준 기자입니다. [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자산 운용사 전주 이전 발언에 가장 먼저 혁신도시에 금융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응답한 KB 금융그룹. [김학준|기자:이 같은 발표 이후 전북자치도와 KB, 국민연금공단이 지역 상생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한 전북의 사업 계획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   (트랜스) 세 기관은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금융생태계 조성과 금융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C.G>먼저, KB증권 등 핵심 계열사를 전북에 집결시키고, 근무 인력도 380명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금융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KB희망금융센터와 스타트업 육성을 담당할 KB 이노배이션 허브 센터 건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국제금융회의를 개최해 금융특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초중고에 금융 강사를 투입하는 등 금융 전문 인력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양종희|KB금융그룹 회장:  금융 생태계 조성, 금융 전문 지역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 이런 측면에서 도하고 많은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에게 태양광 발전 수익을 연금으로 돌려주고, 1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기후테크 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김성주|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인재 양성 계획에 대해서 KB가 같이 협력해서 하겠다는 부분을 대단히 높게 평가합니다.]KB금융타운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드러나면서, 입주 수요 문제로 답보 상태였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김관영|도지사: 오랫동안에 묵혀 있던 그런 것들을 뚫어낼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북의 금융 생태계를 단단하게 다지는 그런 결과로 나타나기를 기원하고... ] 금융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와 전문인력의 상주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 생태계 조성이라는 전북자치도의 밑그림이현실화되는데 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 JTV 8뉴스
현대차, 새만금 10조 투자...AI.수소,로봇
[ 앵커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AI와 수소, 로봇 등 미래 핵심 산업의 거점을조성하기 위해 1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지난해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현대차에  약속한 그래픽카드 5만 장이 새만금에서 현대자동차의  로봇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5년 동안 새만금에 1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추진합니다.AI 데이터센터와 대형 수전해 설비, 로봇 생산시설,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해 미래 신사업 주요 시설을 구축한다는 게 핵심입니다.전북자치도와 정부, 현대차그룹은 이번 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이로써 지난해 10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현대차에  약속한 그래픽카드 5만 장이 새만금에서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과 로봇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로봇생산 공장도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데 실증단지를 기반으로 피지컬 AI 산업을 육성하려는전북자치도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투자입니다.[ SYNC ]재커리 잭코우스키/보스턴다이내믹스 개발 총괄 : 아틀라스는 관절이 360도로 회전할 수 있습니다. 인간보다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특히 매 순간이 중요한 제조 환경에서 큰 강점이…또, 수전해 설비가 들어서면 수소 버스를 생산하는 현대차 전주공장과 연계해관련 산업이 확대되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도 추진돼새만금에서 생산한 전력을 현지에서 사용하는지산지소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구체적인 부지와 세부 계획은 막바지 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현재 조성 중인 새만금 3·7·8공구 가운데 한 곳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125조 원을 투자하겠다고지난해 발표했으며 이번 새만금 투자가  확정되면첫 사례가 됩니다. 이 투자를 통해 새만금이 현대차 그룹의신성장 동력 산업의 거점이 되는 것이며관련 산업이 새만금에 집적하는 큰 동력이 될 거라는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JTV NEWS 강훈입니다. [ END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 JTV 8뉴스
"내가 조사하고 심사"...전북대 교수 '셀프 심의' 논란
홍수 예방 등을 위해 모든 하천은 정비 방안을 명시한 기본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기본계획이 적절한 지를 따지는 심의위원이 기본계획을 세우는 용역업체와 계약을 맺고, 일부 조사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자신이 조사에 참여한 사업을 '셀프 심의'한 건데, 이해충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층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 장수에서 임실로 이어지는 지방하천, 사계천.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1년 하천법에 따라 이 하천을 정비하고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트랜스] 용역업체가 하천 현황을 조사해 계획서를 작성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전북자치도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가 이를 심의해 확정합니다. 그런데 이 기본계획을 심의한 A교수가 해당 용역업체의 조사에도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유선 기자 : 용역업체는 조사 일부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맡겼습니다. 당시 책임연구원은 보고서 심사 권한을 갖고 있는 전북대 소속 교수였습니다.] [CG] A교수가 맡은 용역은 유사량 조사.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는 토사의 양을 측정하는 작업으로, 하천 설계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해당 조사의 용역 계약금액은 440만 원.// 그로부터 1년 뒤 A교수는 자신이 조사에 참여했던 하천기본계획 보고서를 심의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교수가 보고서를 심의하는, 이른바 '셀프 심의'가 이뤄진 겁니다. A교수가 전북도 수자원관리위원으로 활동한 기간은 약 6년. 이 기간 A교수는 또 다른 업체가 발주한 천만 원 규모의 유사량 조사 용역을 수행하는 등 '셀프 심의' 정황이 여러 차례 확인됐습니다. [용역업체 관계자 (음성 변조) : 계속 유사량 조사를 하셨었어요. 교수님이 원래대로라면 관계자여서 그 건에 대해서는 회의를 참석을 안 하시는 게 맞긴 하시죠.] [CG] 관련 법은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용역과 이해관계가 있는 위원은 해당 안건의 심의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CG] 하지만 A교수는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사를 하고 심의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기초자료만 제공했을 뿐 보고서 작성에는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의 기피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해당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 JTV 8뉴스
현대차 10만 대 증산...협력업체는 '인력난'
[ 앵커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내년부터 대규모 증산에 착수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정작 부품을 대야 할 협력업체들은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런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맞춤형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자동차 엔진 부품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협력업체 직원이 부품에 결함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이 곳에서 생산된 부품은 현대차 전주공장을 비롯해 전국의 현대차 공장으로 납품됩니다. 현재 전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대형 화물차와 버스는 연간 4만여 대. 하지만 내년부터 2톤 화물차 등 10만 대를 추가로 생산하기로 하면서 협력업체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 INT ] [임재학 I 자동차 부품업체 팀장 : (부품 발주가 늘면) 사람을 채용을 해야 되는데 일단 첫 번째로는 사람이 없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저희하고 딱 인력 맞춤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올해 필요한 인력만 700여 명. 도내 현대차 협력업체 70여 곳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지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협력업체들은 무엇보다 인건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재정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 INT ] [협력업체 관계자 : 기업이 이제 인원을 뽑았을 때 그에 따른 초기에는 인건비 부담이 좀 많이 돼가지고... 재정, 인원 그다음에 교육 세 가지가 좀 많이 필요하죠.] 고용노동부는 각 업체의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직업 훈련을 제공하고, 근로 장려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INT ] [공영철 I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 구인난 해소를 위해서 채용 지원과 함께 직무 전환에 필요한 훈련 그리고 각종 고용 지원금 연계가 중요합니다. 훈련이나 채용, 그다음에 정주를 할 수 있는 이런 연계된 지원을...] 현대차의 대규모 증산 계획이 지역 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세심하고 속도감 있는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정상원 | JTV 8뉴스
타운홀 미팅...후보 4명 누가 웃을까?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선출을 앞두고 이번 주가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24일) 후보자 면접이 진행된데다 대통령 타운홀 미팅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인데요, 선거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천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앙당이 실시한 전북지역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면접에는 김관영 지사와 안호영.이원택 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면접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초 경선 참여 후보들을 결정한 뒤 중순쯤에는 경선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컷오프를 최소화하는 시스템 공천을 강조해왔지만 후보군을 두세 명으로 압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후보 압축 여부에 따라 경선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되면서 각 캠프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승래ㅣ민주당 사무총장 : 부적격 후보자 제로를 이미 천명한 바 있고 그러면서도 억울한 컷오프가 없도록 하겠다, 낙하산 공천이 없도록 하겠다, 또 불법 심사가 없도록 하겠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대통령 타운홀 미팅도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대통령 발언의 방향과 수위에 따라 선거 구도가 출렁일 수 있어서 각 캠프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선거 전략과 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완주.전주 통합 문제와 3특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을 본인들의 성과나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에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운홀 미팅이 통합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만큼 후보 단일화를 비롯해 전체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반면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에 그칠 경우 기대감보다 갈등의 소지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창엽 ㅣ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후보도 있고 통합 추진 선언을 하고 나선 후보도 있기 때문에 경선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그 판세 역시도 대단히 유동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후보 면접과 타운홀 미팅이 이어지는 이번 주, 도지사 선거 판세가 중대한 갈림길에 설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 JTV 8뉴스
전북 금융허브 출범..."지역과 상생"
[ 앵커 ]신한금융그룹이 전주에 전북 금융허브를 조성했습니다. 신한펀드파트너스와 신한자산운용 같은 계열사 일부를 전주로 이전해 자본시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국내 5대 시중은행사가 잇따라 전북에 둥지를 틀며, 전북의 금융 생태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전북 금융허브 출범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연락사무소 수준을 넘어 자산운용과 수탁, 리스크 관리까지 아우르며 자본시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미 지난달부터 신한펀드파트너스와 신한자산운용이 이전해 전문 인력 130여 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 SYNC ][진옥동 | 신한금융그룹 회장 : 증권, 금융, 자산운용 이런 회사들이 한 곳에 조화롭게 생태계를 이루어 갈 때 금융은 우리 사회 전반에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한금융은 전북의 발전과 상생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은행과 증권 같은 계열사를 추가 설치해 전문 인력을 300명까지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장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정부의 5극 3특 추진에 전북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SYNC ][진옥동/신한금융그룹 회장: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은 정부의 5극 3특 균형 성장 추진에 발맞춰 전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가겠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계기로 서울, 부산과 함께 금융의 삼각 축을 구축해, 전북만의 특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SYNC ][김종훈|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 자산 운용, 농생명, 기후 에너지에 특화된 전북만의 독보적인 금융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갈 것입니다.] 세계 3대 연기금으로 덩치를 키운 국민연금을 비롯해 KB와 신한금융 같은 국내 5대 금융사가 잇따라 전북에 둥지를 틀면서 지난 8년간 답보에 빠진 금융중심지 지정에 전기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이정민 | JTV 8뉴스
완주에 축구장 22개 규모 물류센터 들어서
[ 앵커 ]국내 대형 물류기업 로젠이 완주 산단에 새 물류센터를 건설합니다. 군산에서는 공유킥보드 무단 방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와 연계한 현장 관리사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시군 소식, 강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물류기업 로젠이 축구장 22개 규모에 달하는 물류터미널 건축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익산나들목과 인접한 입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며, 완공 때 900명 넘는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INT ]배형곤|완주군 건축과장 터미널 완공부터 본사 이전까지의 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군산시가 길가에 무질서하게 방치된 공유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무단 방치된 킥보드를 정해진 구역으로 옮기거나 탑승자를 대상으로 안전 계도 활동을 하게 됩니다. [ INT ] 박진영|새만금시니어클럽 관장 노인일자리 창출 및 공유킥보드 관리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으로써 공유킥보드의 무질서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장수군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 기술 활용 등 10개 분야 평가에서 ‘보통’ 이상을 기록했고,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과 공공형 임대 수직농장 도입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습니다. [ INT ] 양은서|장수군 지역소멸팀장 앞으로도 장수군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현장 중심 혁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생활 문제를 해결해주는 민원봉사대를 운영합니다. 올해는 300개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며, 전기와 가스, 수도 점검과 이동 빨래방, 건강 상담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미용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 END ]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 JTV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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