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각장 재정 방식 강행, 해명해야"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주시가 추진한 광역 소각장 건립 사업의
방식을 두고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정명 시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재정 부담 등에 대한 우려를 지적했는데도
재정 방식을 강행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추진 경위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김동헌 시의원은
전주시가 소각장 사업과 관련해
지역구 의원과 어떤 사전 협의도 없이
결정을 하고 결과만 통보했다며
이는 주민을 무시한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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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야당도 경선룰 윤곽... 빨라진 지방선거 시계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야당의 지방선거
경선룰도 잇따라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각 당이 경선 규칙과 인재 영입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지방선거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부정부패와 막말,
자녀 채용 비리 등을 포함한
4대 공직 부적격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경선룰도 당원과 여론조사 50%씩에서
당원 70%, 여론조사 30%로 조정해
당원 비중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전북자치도당은 지역구 경선은
사실상 쉽지 않은 만큼 책임당원을
선거인단으로 구성해 비례대표
경선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성준/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사무처장 :
광역이든 비례든 다 1번이 여자예요. 청년 정치 신인의 경우에는 중앙당에서 설정한 그런 가산점을 드리고 시작할 예정입니다.]
조국혁신당도 조국 신임 당 대표 체제가
꾸려지면서 다음 달 지방선거 기획단을
출범합니다.
조국 대표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지역 정치권의 세대 교체를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도상/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기본적으로 여성과 청년을 우선적으로 공천하겠다라는 거하고 혁신적인 후보를 찾아내서 공천하겠다는 게 기본 핵심이죠.]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에서는
순창군수에 도전하는 오은미 의원에 이어 강성희 전 국회의원이 전주시장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또 전주, 익산, 군산을 중심으로
비례대표 추천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전권희/진보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민주당 독점화돼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제 다양한 목소리가 진출을 해서 도정과 시정에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의당 전북자치도당도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민주당 중심의
구도를 깨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를 7개월가량 앞두고
각 당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지방선거
열기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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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흐리고 약한 비...동부 산간엔 5cm 눈
내일은 아침부터 저녁 사이
전북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진안과 무주 등 동부지역의 높은 산지에는
최대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0도에서 5도,
한낮 기온은 8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인 토요일 오전까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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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예산 없어 '조기 중단'...흔들리는 '에듀페이'
전북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급해온 학습지원비,
에듀페이가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이달부터 중단됐습니다.
내년 예산도 크게 줄어
사업의 연속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0일, 전북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
지원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올라왔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른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급하던
에듀페이 예산이 바닥나면서 사업이
계획보다 한 달이나 먼저 조기 종료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
[트랜스]전북교육청은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에듀페이 지원에 한 달 600명 기준으로
7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한 달
최고 877명까지 신청자가 늘어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에듀페이 지원 대상을
모든 학교 밖 청소년까지 넓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나이에 따라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입니다.
단순한 학습비 지원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을 센터와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계자 :
에듀페이만 받고 끝나는 게 아니고 저희
센터 내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연결까지 되고 있어서.]
하지만 에듀페이 예산은 내년에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트랜스]
교육부가 현금성 지원에
제동을 걸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전북교육청은 내년 에듀페이 예산을
올해보다 102억 원 줄인
239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몫은
6개월분만 반영됐습니다.
[이상곤/전북교육청 예산과장(지난 10일) :
(나머지) 6개월 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이제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한번 재검토를 통해서...]
지원 확대 1년도 안 돼 예산이 바닥났고
내년에는 정상적인 사업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보편적 교육 복지'를 내세운
에듀페이의 지속성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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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동남동쪽 6km 지역 규모 2.2 지진
조금 전 오후 8시 6분쯤
완주군 동남동쪽 6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소방을 통해
유감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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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드론 배송·산불감시 실증
남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실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안전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남원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된
14제곱킬로미터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드론 관련 3개 기업이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와
드론 수직 이착륙, 배송 등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고예원 / 남원시 전략산업팀장 :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드론 기술 개발로 재난 안전과
생활 여건 개선에 힘써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농촌진흥청의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임실군은 올 한 해
재해 예방 교육을 60여 회 진행했으며,
폭염 대응 수칙 안내를 강화해
온열 질환 발생률을
지난해보다 75% 줄였습니다.
진안군이 폭염 등 기후 변화로 인해
피해가 큰 취약계층 시설을 지원합니다.
진안군은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2곳에
열 차단 페인트를 칠하고, 야외 근로자
쉼터 1곳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제9회
정읍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연지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10개 읍면동 수강생들은 무대에 올라
그동안 배웠던 난타와 한국무용,
통기타 공연 등을 선보였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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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향기부제 고액 기부 감소...개선책 필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전북자치도의 고향기부제 고액 기부자가
지난 2023년 39명에서 올해는 4명으로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53개 답례품 가운데
10개 품목은 한 건도 선택받지 못했고,
선택 건수가 5건 이하인 품목도 19개나
된다며 실효성 있는 답례품 구성과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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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전-남해선 철도' 국가계획 반영 요구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함양군 등
전북과 충북, 경남의 7개 자치단체가
국토교통부에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대전에서 무주와 장수를 거쳐
남해까지 이어지는
대전-남해선 철도가 건설되면,
철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이들 지역의
주민 편의가 개선되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송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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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부광고법 개정 시급'...지역방송 생존전략 모색
방송 광고 시장 축소로
지역 방송사들의 어려움이 확대되는 가운데
위기에 처한 지역방송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정부광고 수수료 배분 구조를 손질하고,
지역성과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방 공동취재단 김소영 기자입니다.
온라인 동영상 시장의 급성장과
지방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방송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지상파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선
방송발전기금 지원 규모가 불분명한
현행 정부광고법 개정 등
정책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송 부문 정부광고 수수료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독점하고 구조를,
지역방송에 직접 배분하는 체계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를 위해 권역별 방송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고,
독자적 운용 기구를 통해 미디어 자치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겁니다.
[김활빈 /
강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부교수 ;
권역별 지역 방송 발전위원회를 설치해서
지역의 실정에 맞는, 지역성을 살릴 수
있는 그다음에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들이 반영돼야 하고...]
또 지역 방송 광고 수익의 핵심 기반인
'광고 결합판매', 즉 중앙 지상파 광고에
지역 방송 광고를 묶어 판매하는 제도의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결합판매는 지난 2020년 위헌 소송으로
법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제도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 제도가 단순한 의무 수행에 그치지 않고
매체사에 매체사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도록
인센티브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권예지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선임연구위원 :
결합판매가 정말 필요성에 의한 의무만이
아니라 '정말 하(고싶)게끔 만들자'라는
부분인데 매체사는 채널 재허가를 받거나
심사받을 때 점수를 준다거나...]
아울러 최소한의 필수 규제를 제외하곤
자율적인 집행 방식으로 전환해
불필요한 방송광고 규제를
철폐하자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김소영 기자 :
전문가들은 공공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방송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전국 지역민방 공동취재단 김소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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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아파트가 12억 원...여섯 달째 '상승'
올 초부터 꿈틀대기 시작한
전주 지역의 집 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은 아파트 매매 가격이
여섯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전주 에코시티의 한 아파트는
매매가격이 12억 원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른바 국민 평수로 불리는
전용 면적 84제곱미터의 경우
1년 전 6억 원 선에서 거래됐지만,
최근 7억 5천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120제곱미터는 지난달 12억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주의 아파트값이 다시
10억 원을 웃돌게 된 건
부동산 조정대상 지역에서 해제된
지난 2022년 이후 처음입니다.
[인근 공인중개사 :
요즘 그런 말이 있어요. 신축 불패. 신고가가 뜨면 그보다 높게 내놓고 그냥 자연스럽게 신고가를 형성하면서 거래가 이뤄지는 것 같아요.]
[CG]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0.24%로 서울과 경기,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올들어 1월과 4월 반짝 하락한 뒤,
여섯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대 수요처인 전주의
신축 공급 물량이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차익을 노린 외지인들이
전주 지역 아파트를 꾸준히 사들이는 것도
집 값 상승을 거들고 있습니다.
[임미화/전주대학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은 기존에 있었던 신축 아파트들, 그리고 이제 신규 분양하는 그 분양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주 지역의
아파트값 오름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전월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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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재활용시설 취소, 20억 원 낭비"
전주시의회가 JTV 전주방송이 지적한
재활용 선별시설 증설 사업 취소와 관련해
전주시의 방만한 예산 운용과
부실한 용역을 따져 물었습니다.
김정명 시의원은
폐기물 발생량조차 파악하지 못한
용역의 예측 실패로 20억 원의 세금이
낭비되고도 성과처럼 2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며 홍보하는 것은 행정의
책임성과 맞지 않다며 전주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국 시의원도 허술한 용역으로
막대한 매몰 비용이 발생했다며,
어떤 근거와 기준으로 용역을 실시한 건지 명확한 진단을 요구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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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전 수명연장 중단, 송전선로 확보 위한 토론회 열려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의 가동을 중단하고
남는 송전선로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와
연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중지와
신재생에너지 송전선로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수명을 다한 한빛원전 1, 2호기의
가동을 멈추고, 기존 송전선로를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발전원과 연결하면
새로 짓는 송전선망 건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계획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가속화 한다며
반도체 공장을 지역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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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1조 8천억 원 예산안 편성...8.8% 증가
군산시가 올해보다 1,452억 원 늘어난
1조 7,999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군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업별로 복지와 교육에 6천6백억 원, 산업경제와 농수산에 3천억 원,
재난 안전에 1천5백억 원 등입니다.
군산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성장기반 강화 분야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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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H가 아파트 노동자 처우 개선 책임져야"
군산 미장동 LH 임대 아파트 노동자들이
처우가 개선되지 않자, 파업에 이어
용역회사와 원청인 LH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파업에 나선
미장동 아파트 노동자들은
오늘 LH 전북지역본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용역회사에게
식비 지급 등 합의를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용역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LH가 책임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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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 국립대학 협력
서울대를 포함한
국가 거점 국립대학들이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지난 22일 열린
제4차 거점 국립대 총장협의회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지역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점 국립대 총장협의회는
서울대와 공동 실행 체계를 강화하고,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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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음주 공무원' 승진 의혹 남원시청 압수수색
음주운전 공무원 승진 등
남원시의 인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남원시청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남원시청 시장실과
당시 남원시 부시장을 지낸
전북자치도의 고위 공무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던
6급 공무원을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취소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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