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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내 지방선거 후보자 35명 '부적격' 판정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자로 등록한 432명 가운데 35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후보 8명, 광역의원 후보 6명, 기초의원 후보 21명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후보자 면접과 적합도 조사 등을 거쳐 경선 후보자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정상원 | JTV 8뉴스
김관영 '경선 확정'...내란 방조 의혹 돌파
김관영 도지사의 민주당 도지사 경선 참여가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김 지사와 이원택, 안호영 의원을 경선 대상자로 확정했는데요 김 지사는 발목을 잡고 있던 내란 방조 의혹을 털어냄으로써 홀가분하게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정상원 기잡니다. 현역 김관영 도지사의 경선 참여 여부는 이번 전북도지사 경선의 최대 변수였습니다. 내란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한때 컷오프설까지 떠돌았지만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지사가 경선 후보자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이수|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 :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현재 도지사로 재임하며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부터 4년의 도정을 이끈 김관영 후보 .] 지난해 말부터 김 지사를 향해 내란 방조 의혹이 제기됐고 최근에는 이원택 의원이 비상계엄 당시 육군 35사단과 '협조 체계 유지,' 준예산 편성 준비 라는 문구 등을 근거로 김지사를 거세게 몰아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지사는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고 중앙당이 김지사를 도지사 경선에 올리면서 내란 방조 의혹에 대한 김 지사의 소명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관영|전북자치도지사 : 비난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명백히 허위 주장이라고, 근거 없고 허위 주장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이로써 김관영 지사와 이원택, 안호영 의원이 참여하는 본 경선은 다음 달 2일부터 사흘간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2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사흘간 결선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정상원 | JTV 8뉴스
혈당 잡는 고춧잎...산업화 '시동'
[ 앵커 ] 나물로도 자주 먹는 고춧잎이 당뇨에 좋다는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농촌진흥청이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탁월한 고춧잎 전용 품종을 개발해 산업화에 나섰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초록빛으로 물든 고추밭입니다. 이곳에서 수확하는 건 고추가 아니라 무성하게 자란 잎입니다. 농촌진흥청이 15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고춧잎 전용 품종, 원기 2호입니다. 이 고춧잎은 탄수화물의 분해와 흡수를 막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성분인 AGI가 일반 고춧잎보다 최대 5배나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 INT ][유나리|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 (당뇨병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90% 수준으로 그 정도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진 품종입니다. 여러 가지 당뇨병과 관련된 지표들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식품업체들은 원기 2호를 활용해 국수와 두부, 누룽지 같은 10여 종의 가공식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내 성인 7명 가운데 1명이 당뇨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적인 음식 섭취만으로 혈당 관리를 돕는 새로운 대안이 생긴 셈입니다. [ INT ][이재학|식품 가공업체 대표 : 원기 2호 국수는 탄수화물이 체내에 흡수되는 걸 줄여줄 수 있어서 당뇨나 과당, 비만, 다이어트 이런 걸 관리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섭취하시기에 좋은…] 그동안 버려지던 부산물에서 식품 원료로 탈바꿈한 고춧잎. 디지털 육종 기술이 접목된 우리 농업의 혁신이 농가 소득 증대와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이정민 | JTV 8뉴스
내년부터 KTX 운행...군산-서울 '1시간대'
KTX가 운행하지 않는 군산은 고속철도망의 ‘사각지대’로 꼽히고 있는데요. 내년에 장항선 복선화 공사가 끝나면 군산에도 수도권까지 운행하는 고속철이 다니게 될 전망입니다. 1시간이면 김포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 군산도 반나절 생활권에 편입될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에서 열차를 이용해 서울에 가려면 군산역에서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타고 익산역으로 가 KTX나 SRT로 다시 갈아타야 합니다. 서울까지 3시간가량 걸리는데 익산역으로 이동해 환승하는 데만 2시간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 INT ][문병학 | 군산시 주민 : 군산역까지 가서 시간에 맞춰서 익산에 갔다가 익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KTX를 타려면 보통 3시간 이상은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군산역에서 수도권으로 바로 가는 고속철이 운행될 전망이어서, 이런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트랜스 CG 코레일은 내년 말에 홍성에서 대야까지 장항선 2단계 복선화 사업이 끝나면 서해선과 연결돼 고양 대곡역에서 출발한 KTX-이음이 군산역을 운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 SYNC ]코레일 TV : 2027년으로 예정된 장항선 복선화 및 개량 완료시 KTX 이음은 군산을 지나 익산역까지 운행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고속철이 운행되면, 하루 편도 기준 17차례 군산역에 정차할 것으로 예상되고, 소요시간도 1시간 20분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군산시는 접근성이 개선되면 기업 유치와 관광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후속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INT ][군산시 담당자 : 군산역이 너무 외지다 보니까 거기서 이어지는 대중 교통 이용 문제가 있을 수 있거든요.] 내년이면 군산에 들어설 고속철이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김진형 | JTV 8뉴스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 '보물 ' 지정
임실 진구사지의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이 국가 보물로 지정되며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를 마련해 농촌 인력난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실 진구사지에 있는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통일신라 말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상은 균형 잡힌 신체 비례와 정교한 조각 기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임실군에서는 63년 만에 새로 지정된 보물입니다. [ INT ] 김철배|임실군 문화예술팀장 1963년 임실 진구사지 석등이 보물로 지정된 이후 63년 만에 이뤄진 쾌거로 향후에도 문화유산과 주민들이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이 공음면에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열어 농업 인력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이 시설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최대 30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중부권 거점으로 운영됩니다. [ INT ]김용진 | 고창군 농업정책과장 권역별 기숙사 확충과 체계적인 인력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원시가 태양광과 지열 설비 보급 지원 사업을 내년에는 동 단위 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지난 2023년부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이어왔으며, 지원 받은 가구는 에너지 비용이 최대 80%까지 줄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INT ] 강탁원 | 남원시 기업정책과장 선제적인 공모 대응을 통해 모든 시민이 에너지 비용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주군이 현대로템의 3천억 원 규모 항공우주 산업 투자에 맞춰 투자지원 특별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전담팀은 산업단지 조성과 인허가,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지원해 무주에 들어설 항공우주 연구·제조 단지의 안정적인 구축을 돕게 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 JTV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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