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일탈' 전주시의원 징계 수위 결정
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각종 비위와 일탈로 논란을 빚은
시의원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했습니다.
전주시의회 윤리특위는
소상공인에게 돌아가야 할 지원금을
자신과 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챙겨준 전윤미 의원과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된
한승우 의원에게 공개사과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산불이 발생했던 지난 3월
관광성 연수를 다녀온
행정위 소속 의원 7명과
노인회 지회장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한
이국 의원에게는 공개 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징계안은
오는 18일 본회의에 상정돨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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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 랄프 소사 감독, 임실 방문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이
임실 치즈 테마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정읍시가 경기 침체에 대응해
모든 시민에게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랄프 소사 감독이 임실을 찾았습니다.
랄프 소사 감독은 평소
도깨비 등 한국 전통 문화에
관심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콘텐츠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랄프 소사/애니메이션 감독 :
재미있고 친근한 캐릭터를 만든다면 청년들도 (임실에) 오고 싶어 할 거예요. 도깨비도 마찬가지죠.]
정읍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의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신청은 내년 1월 19일부터입니다.
[김현희/정읍시 기획예산실장 :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는 등 재정 혁신으로 만든 재원입니다. 시의 살림을 아껴 만든 만큼, 고물가로 힘든 시민들께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무주군이 2037년까지 15억 원을 투입해
신혼부부의 주거 정착을 돕습니다.
무주군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이자를 연 최대 5%를 5년간 지원하고, 자녀를 출산하면 2년을 연장합니다.
[김성옥/무주군 인구활력과장 :
입주 세대들의 안정적인 무주 정착을 도와서 청년안정기금 사업의 본래 취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2분기 고창군의 생활인구가
42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창군은 청보리밭 축제 등
대표축제와 체류형 스포츠 관광 등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고,
생활인구 확대 정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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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팬클럽 발대식...지지세 확장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오늘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팬클럽 발대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송영길 전 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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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닭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남원시 주생면의 닭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올겨울 들어 도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당국은
농장에 있는 종계 4만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농장 반경 10킬로미터를 이동제한 구역으로 정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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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 '오작동'..."대책은 없어요"
얼마 전 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고
화재 자동감지기가 작동됐지만,
소방본부에서 오작동으로 판단해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자동감지기 신고의 절반 이상이
오작동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지만,
관계 기관에서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화재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소방본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련 기관에 신고가 접수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치입니다.
도내에는 홀로 사는 노인과
중증 장애인 가구를 중심으로
2만 6천여 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지난 6일 화재가 발생해
80대 노인이 숨진 주택에도
이 장치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당시 불이 나자 자동으로
소방본부에 신고가 접수됐지만,
소방본부는 오작동으로 판단하고
출동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 (음성 변조) :
시스템이 저희 거가 아니고
복지부에서 들어온 시스템이기 때문에
오동작이나 무응답이나 오인 출동
이런 것이 굉장히 많고 그래서...]
전북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이 장치로 접수된 신고
9천2백여 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천 3백여 건이
오인과 무응답이었습니다.
자동신고의 절반 이상이
오작동인 셈입니다.
상황이 이처럼 심각하지만
이 장치의 보급사업을 맡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은,
장치가 민감하게 반응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도,
이렇다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 (음성 변조) :
(민감반응에 대한 대책이)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없고, AI 도입해 가지고 데이터상으로 해서 그걸 갖다가 좀 어떻게 해 볼까...]
[양기근/원광대 소방행정학과 교수 :
무책임한 거죠. 이런 문제들이 많으니까
그 개선 방안을 좀 찾아달라라고 하는 건데. 어떤 방식, 대안이라도 찾아보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그런 자세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치는
전국적으로 26만 5천여 대가 설치됐고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설치한
이 장치의 오작동을 지금처럼 방치한다면,
이번과 같은 안타까운 사고는
언제든지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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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희망고문'...기본계획 재수립 연기
새만금 개발은 지난 30년이 넘는 동안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 왔습니다.
긴 시간 도민들의 애를 태우자
대통령까지 나서 희망고문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여러 지적에 결국 올해까지 마치기로 한
기본계획 재수립을 재검토하기로 했는데
각종 현안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의 업무보고를 받은
이재명 대통령.
재생에너지 발전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에 물음표를 보이더니
[이재명 대통령 (지난 12일) :
물리적으로 가능한지
의심, 의문이 드는데?]
희망고문이라는 단어와 함께
쓴소리를 이어갑니다.
[이것도 일종의 희망고문 아닙니까?
그냥 애매모호한 상태로 계속 갈 일이
아닌 거 같다는 거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보고 자리에서
이런 지적이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계획돼 있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 규모는 3GW.
태양광 발전 활성화와 유휴 부지 활용으로
5GW 확대라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구체적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산마저도 불투명합니다.
[변한영 기자 :
2050년까지 추가 투입돼야 할 비용은
7에서 8조 원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이마저도 2011년에 수립된 내용입니다.]
새만금에 첫 삽을 뜬지 34년이나 지났지만
매립이 완료된 건 40%를 조금 넘은 상황.
매립을 최소화할 예정인데
축소 면적과 사업비를
다시 따져봐야 합니다.
결국, 올해 안에 수립하기로 했던
기본계획 재수립 일정도 연기됐습니다.
[김의겸 / 새만금개발청장 :
대통령이 주신 말씀을 반영해서
저희들이 기본 계획을 재검토하겠습니다.]
더구나 보고 대상인
새만금 위원회도 구성돼 있지 않아서
언제까지 수립될지는 안갯 속입니다.
앞으로 해수유통 확대와
RE100 산단 조성 등을 추진해야 하는데
사업의 밑그림도 없이 진행하게 됐습니다.
[김의겸 / 새만금개발청장 :
(업무 보고 이후) 그 사이에 저희들이
뚜렷한 해법을 가지고 나오기에는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든 그려낼 수 있는 기회의 땅이지만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사업.
대통령의 지적이 '희망고문' 을 끝내는
시작이 되려면 RE100 산업단지 지정,
공공매립, 새만금 공항 착공처럼
확실한 신호를 시장에 보내는 노력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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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 유출에 고통... 전주시-건물주 책임 공방
30여 세대가 모여 사는
아파트 단지 앞에서 폐유가
흘러나와 주민들이 수개월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와 건물주 간에
책임 공방이 이어지면서 원인 규명과
대책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바닥을 뒤덮은 검은 기름 위에
흡착포가 가득합니다.
주변에는 끈적한 기름을
뒤집어쓴 통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 건물 부근에서 폐유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지난 9월.
악취와 두통에 시달리던 아파트 주민들이 전주시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아파트 주민 (음성 변조):
냄새가 올라오니까 기침을 해요.
머리도 한 번씩 좀 그런 게 있더라고요. ]
전주시가 신고를 받고
급히 처리한 기름의 양만 무려 6톤.
전주시는 이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건물 지하에서 폐유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40여 년 전 목욕탕이었던 이곳에서
사용하던 기름으로 파악된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예전에 연료로 쓰던 그 벙커씨유를, 목욕탕을 폐업하면서 버려진 것 같다... ]
그러나 책임 소재를 놓고
전주시와 건물주가 석 달이 넘도록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물주는 전주시가 목욕탕이 폐업할 당시 이 사실을 파악했다면 유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책임을 모두
자신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건물 주인 (음성 변조):
폐업 신고할 때 이제 공무원들이 그걸 다 처분을 해야잖아요. 그때 당시에 확실하게 했으면 이런 일도 안 생기고 ]
전주시는 당시 사실을 기록으로 보관해놓는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 관련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서연/전주시의원:
(기름이) 유출될 수 있는 시설들에 대한
부분들을 전수 조사하거나 대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둬야... ]
책임 소재를 어떻게 밝힐 것인지
실마리도 찾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고통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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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소속 간부의 갑질 의혹 조사
전북경찰청 소속 간부의
갑질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전주에서 술 약속을 앞둔 A 경정이
직원에게 업무용 차량으로
군산 자택까지 따라오게 한 뒤,
자신의 차량을 두고 다시 관용차를 타고
전주로 돌아왔다는 사건이 접수돼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월 A 경정의 부서에서
담당하던 사건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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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내년부터 출생축하금 100만 원 지급
전주시가 내년부터 출생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전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첫 째에서 셋 째까지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을
차등 지급하던 축하금을 내년부터는
모든 신생아에게 1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이와 관련해 예산 28억 원을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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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뤄지는 용역 결과...또 예산낭비?
남원시가 도시 경관을 새롭게 바꾸겠다며
2년 전부터 9억 원을 들여
관련 용역을 시작했는데요.
8개월 만에 끝내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아직까지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칫 예산낭비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 시내 곳곳에 놓인 가로등.
둥근 전구가 위로 향하는 형태와
기역자로 꺾여 아래만 비추는 형태가
뒤섞여 있습니다.
관광 안내 표지판도, 보행자 울타리도
설치 시기마다 디자인이 달라
통일성이 없습니다.
남원시는 이런 도시 경관을
일관되게 정비하겠다며,
지난 2023년부터
'미래 도시 디자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G)
먼저 2023년 5월에 관련 용역에 들어갔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8개월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었는데,
완료 시점을 넘겨서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반년 뒤 용역이 재개됐지만
지금까지도 용역 결과 보고회는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남원시 관계자(음성변조) :
건별로 계속 보정작업을 하다 보니까 완료 시점으로 한다면 올해 4월이 맞고. (기자 : 이미 반년 정도 더 뒤쳐진 거 아닌가요?) 그쵸 좀 뒤쳐졌죠.]
남원시는 내년 초에는
결과 보고회를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이 계획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야 합니다.
조례 개정을 못하면
9억 원을 들여 만든 계획을
현장에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이 사업이 현 시장의 공약인 만큼,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용역 내용이 수정되거나
최악의 경우 아예 폐기될 수도 있습니다.
[남원 시민(음성변조) : (기자 : 전체적으로 디자인을 도시를 다 통일한다고) 한 사람 바뀌면 전부 다 바꾸려고 하고/ 낭비라니까. 그러면 안 되지.]
꼭 필요한 지 의문인 사업과
계속 늦어지고 있는 관련 용역.
이러다 9억 원의 혈세가 투입된 용역이
보고서로만 남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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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용인 반도체 새만금 이전, 균형발전 실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북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를 비롯해
도내 시군 의회로 구성된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역 이전은
송전탑 건설 문제의 확실한 해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만금을 RE100 국가산단으로 지정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전시켜
에너지 지산지소와 균형 발전 정책을
실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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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15)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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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정공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상완 님이
1천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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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양지마을 주민들이 33만 원,
(부안군 하서면 월포마을 31만 원,
부안군 하서면 마전마을 21만 원)
부안군 하서면 대광마을 주민들이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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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청서마을 주민들이
25만 7천 원,
(부안군 하서면 농원마을 15만 9천 원,
부안군 하서면 농소마을 9만 8천 원)
부안군 하서면 신기마을 주민들이
7만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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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불등마을 주민들이
23만 9천 원,
(부안군 하서면 구암마을 17만 7천 원,
부안군 하서면 금산마을 17만 4천 원)
부안군 하서면 반암마을 주민들이
12만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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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등용1마을 주민들이
16만 5천 원,
(정읍시 영원면 효문마을 17만 원,
정읍시 영원면 미전마을 15만 6천 원)
정읍시 영원면 수성마을 주민들이
11만 7천 원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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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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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술 취해 편의점 직원 폭행한 남성 구속
술에 취해 편의점 직원을 폭행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 1시쯤
전주시 삼천동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채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앞서 인근 식당에서도
손님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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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