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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지역경제) 시민 참여형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시동군산시가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이어수상 태양광 발전사업도시민 투자로 사업비를 조달하고투자 수익을 보장해주는 방식으로추진합니다.내년 초 공사를 목표로시민 의견 수렴 등에 나섭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 부지입니다.군산시는 이곳에 100메가와트 규모의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예정입니다.[김진형 기자:군산시는 수상 태양광발전사업에2천억 원에서 2천5백억 원가량 필요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물 위에 구조물을 설치하다 보니사업비가 육상 태양광보다 2배가량더 듭니다.대신 전력판매단가는 1.5배 높아 수익이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군산시가 발전 수익을 시민과 나누는시민 참여형으로 사업을 진행합니다.일정 금액을 투자한 시민에게발전 수익의 일부를 되돌려 주는방식입니다.군산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수상 태양광의 장단점 등 다양한 정보를알리고, 시민 의견을 듣는 토론회를조만간 열 예정입니다.[이득만 군산시 새만금에너지과 계장:시민들이 수상 태양광 사업에 대한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의견도 수렴해서시민들과 발전 수익도 공유하고이런 목적으로]군산시는주민 의견 반영과 사업성 검토를 마친 뒤내년에 착공하고 2023년부터 전력을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앞서 시작한시민 참여형 육상 태양광 발전소의사업비는 1,300억 원.군산시는 80%가량인 1,000억 원을시민 투자로 조달하고7%의 수익률을 보장할 예정입니다.육상에 이어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도시민 투자를 받아 추진하면서,시민이 재생에너지 사업의 주체가 되는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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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그 후) '경찰의 날 당직 체제' 정읍경찰서에 경고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정읍경찰서가 자체적으로 당직 근무 체제로 바꾸고 일부 경찰관이 스크린 골프를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JTV는 당직 체제로 근무한 자체가 법적 근거가 없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전북경찰청이 이를 인정하고 정읍경찰서를 기관 경고 처분했습니다. 다만, 스크린 골프를 한 경찰관들은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오후.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골프 가방을 들고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합니다.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스크린 골프를 한 경찰관은 모두 4명입니다. 정읍경찰서는 평일인 이날 근무 방식을 경찰의 날을 이유로 당직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스크린 골프를 한 경찰관들이 당직자가 아니어서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전북경찰청은 당직 근무 체제로 바꾼 자체가 잘못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청도 앞서 JTV 취재진에게 법적 근거가 없는 거라고 밝혔습니다. [나금동 기자: 국가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근무 시간을 변경하려면 경찰청장이 인사혁신처장에게 미리 통보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정읍경찰서는 이런 절차를 지키지 않고 지난 2015년부터 전북에서 유일하게 경찰의 날에 당직 체제로 근무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정읍경찰서를 기관 경고 처분했습니다. [임상준/전북경찰청 경무과장: 정읍경찰서가 당직 체제로 전환한 것은 비록 오랜 관행이며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라 하여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조치로 기관 경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처분으로 정읍경찰서는 각종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북경찰청은 경찰서 차원의 결정이었던 만큼 스크린 골프를 한 경찰관 네 명은 징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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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은영 전주시의원 '남편 근무 기관' 감독지방의회 의원들은 예산 심의나 행정사무 감사 등 자신의 직무와 관련해 가족이 포함될 경우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해 충돌을 막기 위해 업무를 기피하도록 만든 규정인데요, 그런데 전주시의회 김은영 의원이 남편이 근무한 기관을 1년 넘게 감독해 지방의회 행동강령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원익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전주시의회 김은영 의원의 남편은 지난해 1월 전주시설관리공단에 입사했습니다. 인적성 검사와 필기시험, 그리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된 13명에 포함됐습니다. [전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 "그때 13분 뽑았어요. 그때도 경쟁률이 치열했죠. 경쟁률은 낮지는 않았던 거고."] 김 의원의 남편이 전주시설관리공단에 채용된 건 문제삼을 수 없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대통령령인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에는 자신의 가족이 직무와 관련된 경우, 미리 서면으로 신고하고 안건 심의를 회피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이해 충돌을 막기 위해 사전에 관련 업무를 피하라는 규정입니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에 보고합니다. 따라서 김 의원은 가급적 행정위원회 소속을 기피해야 하고, 설령 행정위원회에 배치됐더라도 시설관리공단과 관련된 업무를 보고 받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도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남편의 근무지를 알리지 않은 채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그리고 위원장에 당선된 뒤로도 무려 1년이 넘도록 남편의 근무 기관을 감독했습니다. 김은영 의원이 대통령령으로 정한 지방의회 행동강령을 위반한 셈입니다. 김 의원은 취재 과정에서 곧바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또 남편이 올해 말까지 전주시설관리공단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영/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위원장: "그 부분은 분명히 제가 잘못한 부분들이 있으니까... (남편도) 그만두겠다, (사직을) 12월 말로 말을 하시긴 했나 봐요."] 행동강령을 위반할 경우 지방의회 의장은 해당 의원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징계 요구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전주시의장은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김 의원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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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미래다) 먹이 주고 젖짜고...축산 자동화 '성큼'축사에서 사람 없이 알아서 작업하는자동화 장치가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강혁구 기자입니다.사료 로봇이 스스로 움직이며소에게 먹이를 줍니다.초음파 센서로먹이통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고감도 전자저울로는정확하게 양을 재서 사료를 줍니다.사료 주는 시각과 횟수, 양을 설정해 두면로봇이 알아서 일합니다.[김삼기/임실군 삼계면:TMR(배합사료) 기계에다 원료만 투입을해주면 모든 (사료) 급이를 저 로봇이다 해버리니까 벌써 하루에 4시간이라는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우유를 짜는 로봇 착유기도 개발됐습니다.3D 카메라로 소젖을 입체적으로인식해 로봇팔이 착유관을 부착합니다.착유 작업은젖소 키우는 일의 40%를 차지할 만큼비중이 커서 그 효과가 기대됩니다왕겨나 톱밥 같은 깔짚을오리농장에 자동으로 깔아주는 살포기는전염병 차단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박성민/농촌진흥청 연구사:향후 고령화가 지속해서 심화될수록이런 자동화기기들의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이고 이런 자동화기기들이 더 보급이 확대될수록 농가의 삶의 질도 함께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일손이 귀해지고 비용도 오르고 있어서로봇화, 자동화는 축산에서도이른바 대세가 돼가고 있습니다.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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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위치만 좋으면"...중소업체 아파트도 인기전북에서는 앞으로 분양이 계획된아파트가 그다지 많지 않은데요.최근 김제와 전주, 완주에서는중소업체의 아파트가잇따라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대형업체가 아니더라도 위치만 좋으면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전북의 한 중견 건설업체가 지난 8월김제에 아파트를 분양했습니다.김제에서는 가장 높은 아파트입니다.청약자들이 몰리면서 4.59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분양이 끝났습니다.[건설업체 관계자:분양이 100% 다 끝나고, (공사는) 시작하고 있죠, 지금. 대형마트 옆쪽으로 짓고있잖아요."]최근 중소업체가 분양한전주시 금암동과 완주군 이서면의아파트 역시 1순위 청약 경쟁률이각각 7 대 1과 2.6 대 1을 기록했습니다.지난 6월 한 대형업체가익산 왕궁에 아파트를 분양했다가미달된 것과 대조적입니다.부동산 업계는 전북에서 공급 물량이크게 줄면서 위치만 좋으면 청약이몰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공급 물량도 없을뿐더러 또 전혀 공급대책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위치가좋으면 1군 업체가 아니더라도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이러다 보니전주 에코시티에 마지막으로 남은대형업체의 분양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하지만 분양 일정은 기약 없이미뤄지고 있습니다.전주가 조정지역에서 풀리고 난 뒤분양가를 올려 분양하려는 것 아니냐는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인접지 땅값이 감정가액으로 6백만 원이책정이 됐고 건축비도 올라가고...뭐 결국은 분양가 상승을 통해 추가적인이익을 확보하려는.]앞으로도 전북에서는공급 물량이 크게 부족해새로운 분양 아파트의 인기는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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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상)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 친 경찰지난 21일은제76주년 경찰의 날이었습니다.법정 기념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닙니다.그런데 이날,정읍경찰서 일부 경찰관들이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를 친 사실이드러났습니다.휴가도 내지 않았습니다.단독으로 확보한 관련 영상과 함께나금동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평일 오후, 한 남성이 골프 가방을 들고정읍의 한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합니다.뒤이어 골프 가방을 든또 다른 남성 한 명이 합류합니다.스크린 골프장에 들어간 일행은 모두 4명,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로휴가는 내지 않았습니다.<나금동 기자>이들이 골프를 친 건 '경찰의 날'이자평일인 지난 21일이었습니다.오후 2시부터 약 세 시간 동안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읍경찰서는 이날 경찰의 날을 이유로당직 체제로 근무했습니다.스크린 골프를 친 경찰관 4명은당직자는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정읍경찰서는 이들이 근무지를벗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정읍경찰서 관계자 (음성변조)(지침은) 각 기능별로 자기 근무지에서근무를 하는 건데 이분들이 벗어난 것은사실이죠. 나가서 스크린 골프장을 갔다는 것은 근무지를 벗어난 거죠.]공휴일이 아닌 경찰의 날에당직 체제로 근무한 것도 논란입니다.정읍경찰서의 이런 근무 형태는수년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전북경찰청은 같은 날 정상근무했습니다.[전북경찰청 관계자 (음성변조)(당직 체제로 운영이 됐었나요,전북 경찰청도?) 아니요. 우리는정상 근무죠. 그날 평일이고 하니까...]경찰청은 경찰서 자체적으로당직 체제로 바꿔 근무하는 건근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경찰청 복무관리계 관계자 (음성변조):관서장이 임의로 바꿀 수 없어 보입니다.(당직 체계로요?) 네. 운영하고 있거나제도적으로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전북경찰청은 진상 조사를 거쳐징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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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노년층] 빈곤 노인 느는데 무료급식 지원 제자리저소득 어르신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무료 급식 지원금이 1인당 2천5백 원.11년째 김밥 한 줄 값 정도에 그쳐급식의 질이 높지 않다는보도해드렸는데요.11년간 관련 예산이 거의 제자리 수준이라늘어나는 저소득 어르신이무료 급식 지원을 받기도 쉽지 않다는지적입니다.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군산의 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소.도시락을 받으려는 어르신들로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며칠을 굶다가 무료급식소를 찾은독거노인은 물론,[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예전에는) 4일 정도는 그냥 계속 굶고먹을 거 있으면 조금 갖다 먹고... 대화할 상대도 없고 집에서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으니까 많이 우울하죠.]따뜻한 밥 한 끼가 그리워멀리서 오는 어르신도 있습니다.[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자전거로 천천히 오면 한 35분 내지 40분 걸려요. 급식소가 가까운 데는 없어요.]이곳 덕분에 한 끼를 해결하는 어르신은하루 150명.대부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저소득층 어르신입니다.(CG IN)전북의 60세 이상 기초수급자는5만 5천여 명.10여 년 사이에 2만 2천여 명,68퍼센트 늘었습니다.차상위 계층도2만 5천8백여 명이나 됩니다.(CG OUT)하지만, 밟을 굶을 우려가 있는이런 저소득층 어르신 가운데급식 지원을 받는 비율은 5%에 불과합니다.(CG IN)2천3백 명이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고,2천 명이 도시락 등을 배달받고 있는데그나마 10여 년 전과 비슷한 규모입니다.(CG OUT)관련 예산이 지난 2천11년부터거의 제자리 수준이기 때문입니다.2011년 15억 원에서 8년 만인 2019년에15억 7천500만 원으로 늘었다가,올해 다시 추경 예산이 편성돼16억 6천만 원으로 늘었을 뿐입니다.[김도경/노인 무료급식소 운영 봉사단:(어르신들이) 몸이 아프고 외롭고 하다보니까 이곳에 와서 우울했던 마음도치유되고 이분들의 얼굴이 아주밝아졌습니다. (무료) 급식소는 더 많이생겨야 하고...]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밥을 굶는 어르신은 없는지 세심한 대책과예산 투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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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배출구로 방류...연기 피워 잡는다축사가 몰려 있는 익산 왕궁에서비밀 배출구로 축산 폐수를 몰래 방류하는 일이 여전합니다.익산시가 무단 방류 축사를 찾기 위해비밀 배출구에 연기를 피우는 방법까지동원하고 있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20여 축사가 있는익산시 왕궁면의 한 마을입니다.땅 밑에 묻힌 관에서 시커먼 물이흘러나옵니다.무단 방류된 축산 폐수입니다.주변 하천은 시커멓게 변했습니다.마을 우수관 안에서도 새까만 물이 거품을 일으키며 흐릅니다.일부 축산 농가가 비밀 배출구를우수관과 연결해 축산 분뇨를몰래 방류하는 겁니다.그러나, 비밀 배출구를 묻어 무단 방류하는축산 농가를 찾기는 쉽지 않다는 게익산시의 설명입니다.[김광덕/익산시 녹색환경과 담당 :왕궁지역 축산 농가는 30년 넘은축사이기 때문에 비밀 배출구가 땅속 깊이 묻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익산시가비밀 배출구 안에 연기를 피우는 방법으로무단 방류 축산농가 찾기에 나섰습니다.연기가 나는 농가가비밀 배출구를 만든 셈인데,하늘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드론까지 띄웁니다.익산시는 무단 방류 농가에 대해서는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송민규 익산시 녹색환경과장 :일단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하고거기에 따라 조치를 해서문제가 확실히 드러나면축산 분뇨 처리장으로 반입 중지까지시킬 예정입니다.]익산 왕궁 지역에서무단 방류되는 축산 폐수는 악취는 물론새만금 상류 수질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꼽힙니다.익산시는 이 때문에 10년간 축사를사들여 나무를 심는 등 정비했습니다.하지만,남아 있는 축사가 적지 않고무단 방류도 근절되지 않아추가로 사들이는 방안을검토하고 있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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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미래다) 깻잎도 수경재배로깻잎은 보통 밭에서 수확하는데요시설 하우스에서 수경재배로 잎들깨를재배하는 기술이 보급되고 있습니다.강혁구 기자입니다.깻잎 수확용으로들깨를 재배하고 있습니다.바닥은 흙이 아닌배양토를 채워 넣은 베드.양분과 수분을 공급하는 점적호스와온습도를 측정하는 센서가설치돼 있습니다.수경재배는 소득이 토경재배 보다30%가량 많습니다.[박상영/농민:1년에 이모작을 할 수 있고요, 수경재배는.토경은 일모작밖에 못 하니까 이모작을 하는 거에 대해서 양이 증대되니까그런 면에서 소득이 많이 증대하는 것같아요.]김매기, 물주기, 거름주기가거의 필요 없어 시간과 노동력을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베드가 무릎 높이에 있기 때문에작업하기도 편합니다.토경재배의 골칫거리인이어짓기로 인한 병충해도 거의 없습니다.[김정인/농촌진흥청 연구사:수경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고 향후 미래에는 수경재배용 품종 자체를 개발하는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딸기나 토마토 농사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수경재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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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구감소지역 지원사업 실효성 의문정부는 인구가 줄어든 시군에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사업비 대부분이건물 같은 시설 구축에 쓰이고,시설을 지은 뒤에도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확인되고 있습니다.하원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름진 호남평야 복판에 자리 잡은 마을.마을 곳곳에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와간부들이 살았던 집과 양곡창고가그대로 남아 있습니다.마을 전체가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증언하는 살아있는 박물관인 셈입니다.지난 2천17년, 정읍시는정부가 인구 감소지역에 지원하는공모사업을 따냈습니다.[하원호 기자: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이 건물들을주민 이용시설과 숙박시설로 만들어수익도 내고, 관광객도 유치한다는계획이었습니다.]건물을 고치는 데 국가예산 10억 원에정읍시와 도 예산 등 27억 원을 썼습니다.그런데 이 사업, 마을 활성화에는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아 보입니다.지난해 말 공사가 끝났지만당초 계획과 달리 카페와 숙박시설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코로나19의 영향도 무시할 순 없지만전문성을 갖춘 운영자를 찾기가 쉽지 않았던 데다애초부터 숙박시설을 운영할 수 없는 주거지역이라는 점을 따져보지 않은 게 문제였습니다.[정읍 근대역사관 관계자:아직 미비된 것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준비는 다 돼 있는데 아직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을 못 하고 있어요.]같은 해, 인구 감소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된 고창군은 27억 원을 들여고수 산업단지 인근에31필지 규모의 주택단지를 만들었습니다.산단 근로자와 기존 주민들에게분양할 계획이지만산단 분양률이 38%에 불과해계획대로 택지가 팔릴지 우려가 나옵니다.[고창군 관계자:지역민들 같은 경우에는 전화가 가끔한 번씩 와요. 분양계획이 언제 있냐,그런 말씀을 하시고, 외부에서는 아직그런 얘기는 아직 없는 것 같아요.]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된인구 감소지역 지원사업에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7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CG IN그런데 지원 시군이해마다 두 곳에서 한 곳으로 줄었고,10억 원이던 국가 예산 지원도4, 5억 원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CG OUT사업비 대부분을농특산물 판매장이나 창업공간 신축 등건물을 짓는데 써 실효성이 있겠냐는 지적도 나옵니다.공모 방식을 통한 일회성 지원보다인구 감소지역 특성에 맞게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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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향로산 휴양림, 관리자가 무더기 예약"요즘 산과 들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분들이 참 많아졌습니다.이 때문에 자연휴양림의 인기가 높아져,휴양림마다 예약을 하는 게, 그야말로하늘의 별따기입니다.이 때문에 국립 휴양림은예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첨까지하는 등, 운영 규정이 매우 엄격합니다.그런데 무주군이 지은 향로산 휴양림에서관리자가 무더기 예약을 해 방을 잡아둔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전화 문의와 장기 투숙에 대응하기 위한것이었다는데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이정민 기자입니다.무주군이 만들어민간업체에 운영을 맡긴 자연휴양림입니다.숙박시설로 독채 형식의 13개 객실 등을갖추고 있습니다.[이정민 기자:숲속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창의적인 구조와 더욱이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객실 예약은 매달 1일 오전 9시부터다음 달 이용할 객실을 선착순으로산림청이 통합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할 수 있습니다.(CG1 in)그런데, 10월분 독채 객실 5개를휴양림 측이 무더기 예약했던 일이나타났습니다.객실마다 예약 기간이연속으로 짧게는 10일부터 길게는 20일이넘습니다.(CG OUT)(CG2)무주군은 이용객의 문제 제기로 조사해보니휴양림 관리자 아이디로지난달 1일 예약 개시 이후5초에서 10초 만에 예약이 이뤄진 걸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CG out)이런 사실이 알려지자해당 휴양림 인터넷 홈페이지에는비판의 글들이 이어졌습니다.예약이 힘든 이유를 알았다는 겁니다.휴양림 측은예약이 과도하게 몰리다 보니업무 편의와 효율성을 위한 거였다고해명했습니다.[휴양림 운영단체 관계자(음성변조):유선으로 (예약) 문의가 오고그런 부분들이나 장기 투숙 문의라든지이런 것을 위해서 잡아 놓고 판매를한 건데, (산림청) 숲나들e(예약 시스템)을이용하는 고객들은 그게 이해가안 된 거죠.]하지만, 공립 휴양림 예약의투명성과 공정성을 해쳤다는 지적은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무주군은 휴양림 운영 단체에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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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지역경제) 익산도 상생형 일자리..."800개 창출"군산에 이어 익산에서도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이 추진됩니다.익산시와 기업, 노동계 그리고농업인 생산단체가 식품 산업을 중심으로8백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계획입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익산형 일자리 사업을 논의할상생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상생협의회에는 식품 기업과 노동계,식품 업체에 재료를 납품하는6개 농업인 생산단체가 참여했습니다.이들은도농 복합도시인 익산의 주력 산업인식품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CG IN)앞으로 노사와 대-중소기업, 농업과 기업, 기업과 지역의 상생 등 4가지 큰 틀에서 상생 협의안을 마련합니다.CG OUT)[유희환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참여 기업들에게 농산물을 안정적으로공급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지역 농업 발전에 계기가 될 것으로생각합니다.][전세성 한국노총 익산시지부 의장:군산형 일자리를 보면무엇보다 노동계의 투쟁보다는협력적 노사관계가 중요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연말까지사업 참여 주체와 협약을 맺고내년 상반기 안에정부의 상생형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선정 받겠다는 계획입니다.오는 2024년까지 3천여억 원이 투입되면8백 개가 넘는 직간접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익산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정헌율 익산시장 :청년 유출 문제가 심각합니다.청년이 머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익산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많이 만들어서 청년이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익산시는 상생협의회 참여에부정적인 뜻을 보이는 일부 노동계를계속 설득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지 주목됩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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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익산시장 꿈꾸면서...불법 선거 현수막 게시지난 주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8명이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에 동참했습니다. 그런데 협약식에 참석하지 않은 한 출마예정자가 지난 주 익산시내 곳곳에 수백 장의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렸고 공무원들은 이 현수막을 철거하느라 주말에도 진땀을 흘렸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지난 주 금요일 익산시장 출마 예정자 8명은 협약을 맺고 앞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이번 기회를 불법 선거 현수막 근절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장은 물론 익산의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의 불법 현수막까지 모조리 떼겠다는 겁니다. [유재호/익산시 도로과 가로정비계장: 협약식 이후로 출마 예정자분들이 현수막 안 걸기로 한 만큼 익산시에서도 (선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협약식 당일부터 익산 시내 곳곳에 불법 선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하지 않은 한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고3 수험생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현수막을 내건 겁니다.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르면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나 집회에 사용할 경우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사 또는 집회 없이 내건 이번 현수막은 철거 대상입니다. [주혜인 기자: 지난 주 후보 한 명이 혼자서 하루 동안에만 내건 불법 선거 현수막입니다. 보시다시피 제 허리까지 쌓여 있는데 익산시내에서만 뗀 양이 250장가량 됩니다.]유난히 추웠던 지난 주말, 익산시청 공무원들은 이 현수막을 떼느라 휴일도 반납해야 했습니다. [서상영/익산시 도로과 주무관: 7명 정도 나와서 2대 차량으로 아침 8시에 나와서 저녁 6시까지 다 철거를 하고... 지금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익산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이 불법 현수막을 내걸자 시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냅니다. [조진호/익산시민: (다른 후보들이) 합의 하에 현수막을 안 걸기로 했으면 현수막을 안 거는 게 맞는 거 같고요. 그리고 거리가 깨끗해지는 걸 봤을 때 안 거는 게 훨씬 더 좋고...]해당 출마 예정자는 협약식 전에 이미 계약을 한 현수막 물량이 많아 협약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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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리포트) 잇단 창고형 할인매장...소상공인 울상전주의 대형마트들이 잇따라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물건을 싸게 팔면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지난달부터 문을 닫은 뒤 창고형 할인매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에 개장한 지 13년 만입니다. [9월 23일부로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새 단장을 준비하기 위해 잠시 영업을 중단합니다.] 3년 전 전주의 또 다른 대형마트가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전환한 뒤 두 번째입니다. 창고형 할인매장은 대부분 회원을 모집한 뒤 대량으로 물건을 싸게 팔면서 전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값싼 자체 브랜드 제품도 갖춰 일반 대형마트의 매출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반길 수 있지만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상인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대형 매장이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창고형 할인매장은 지역 상권에 더 큰 타격을 줄 거라는 겁니다. [정양선/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협동조합에서는) 많은 양을 구매해서 같이 나눠서 같이 상생하게끔 만드는데 많은 양을 가져다가 소비자한테 도매를 하고 있으면 마트 사장님들은 어디 가서 설 곳이 하나도 없잖아요."] 소상공인들은 창고형 할인매장이 들어서기 전 단체 행동을 예고하면서 갈등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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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미래다] 무굴착 배수..생산성 높아논에 벼 아닌 밭작물을 심는 이모작은물 빠짐, 즉 배수가 성패를 좌우합니다.논을 파지 않고 배수시설을 하는기술이 개발됐는데 수확량이 늘고농가 소득이 높아졌습니다.강혁구 기자입니다.트랙터가 논에 배수관을 매설합니다.호스처럼 생긴 배수관을땅을 파지 않고 묻는 무굴착 방식입니다.굴삭기로 흙을 파헤친 뒤 관을 묻는기존 방식보다 시공 비용을67% 줄일 수 있습니다.무굴착 배수시설을 한 논에콩과 수수 같은 밭작물을 재배한 결과수량은 22%, 소득은 33% 증가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습기로 인한 피해가 줄어든 덕입니다.INT [정기열/농촌진흥청 연구관밭작물을 재배하는 기간 동안 6월부터8월까지 강우가 집중되기 때문에밭작물의 습해가 우려됩니다.그래서 이러한 습해 문제를해결하기 위해서...]무굴착 방식은 시공할 때 흙을 뒤섞지 않아양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토질에 따라 3에서 5미터 간격으로관을 묻는데 1헥타르에 1천2백만 원 정도의공사비가 들어갑니다.INT [서주석/농민들깨라든가 이런 것도 성공을 했고내년에는 배추까지 재배를 하려고 하는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래서 선택 폭이 아주 넓어졌다고볼 수 있습니다.]농촌진흥청은 일부 정부 보조로농가 부담을 덜어 보급하는 방안을모색하고 있습니다.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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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치인 불법 현수막 철거 가능"...이유는?JTV 전주방송이 환경보호를 위해 펼치는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입니다.그동안 자치단체는소상공인의 현수막은 곧바로 떼면서도,정치인들의 현수막은 그대로 두는 일이많아, 형평성 논란을 불러왔습니다.하지만 전주방송 취재 결과정치인들의 홍보성 현수막도, 언제든지철거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그동안 정치인들은 현수막을 내걸면서크게 2가지 이유를 근거로자치단체의 철거를 반대해왔습니다.[CG]정당법은정당이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입장을 현수막으로 홍보하는 걸통상적인 정당 활동으로 보장하고,옥외광고물법에서도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현수막을철거 대상에서 제외한다고규정했다는 겁니다.[CG]하지만 전주방송 취재 결과정치인들의 현수막도 예외 없이곧바로 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CG]정치인들이 게시 근거로 삼은옥외광고물법 제8조 4항입니다.적법한 정치 활동을 위한행사나 집회에서만현수막을 걸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CG]즉 정치인이 현수막 아래에서1인 시위 같은 집회나 행사를 열 때만현수막 게시가 가능할 뿐,지금처럼 행사 없이 길거리에 내걸 경우모두 철거 대상이라는 뜻입니다.지난 2015년 행안부의 유권해석에는이같은 내용이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CG]행안부는 정당법에서 말하는현수막을 통한 홍보 활동의 자유 보장은일반적인 선언 규정으로 봐야 한다고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개별 법령인 옥외광고물법에 따라행사 또는 집회 없이정당의 정책 현수막을 표시·설치하는 건 광고물 표시 방법에 적합하지 않다고덧붙였습니다.[CG]결국 정치인의 현수막도 철거가 가능하다는 법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공무원의 의지만 있으면얼마든지 뗄 수 있습니다.얼마 전 전주시는 전국 최초로더 이상 정치인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며시장 후보는 물론지방의원 후보들의 현수막까지곧바로 철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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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주시 "불법 선거 현수막 걸면 바로 뗀다"JTV 전주방송이 환경보호를 위해 펼치는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입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거리를 점령했던 불법 현수막이 전주에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시장 후보자와 지방의원 후보자 등 정치인이 내거는 현수막들을 발견하면 곧바로 떼기로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정된 게시대에 걸지 않으면 바로 철거되고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법 현수막. 하지만 유독 정치인이나 선거 출마예정자가 홍보를 위해 내건 선거 현수막만은 단속을 비껴왔습니다. [트랜스 자막] 적법한 정치 활동 관련 현수막을 허용하는 옥외광고물 법의 예외 조항 탓에 적극적인 단속이 이뤄지지 못한 겁니다.// 앞으로 전주에서는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을 함부로 걸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가 전주시장 후보는 물론 시의원, 도의원까지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나 정치인이 아무 데나 거는 현수막을 발견 즉시 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내년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최근 JTV 전주방송, 환경단체와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협약한 것에 따른 결정입니다. [유상봉/전주시 건축과장: 이번 기회를 통해 전주 시내 불법 선거 현수막을 모두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 구청과 모든 주민센터에 불법 현수막을 제거토록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불법 현수막을 보고도 떼야 할지, 과태료를 물려야 할지 골머리를 앓았던 현장의 단속 공무원들은 맘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김진호/완산구청 건축과 불법 현수막 담당: 이번 기회로 아무래도 철거하기에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 같이 붙이지 말자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전주시의 이번 결정은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볼 수 없는 강력한 조치로, 불법 현수막 근절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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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비...11년째 김밥 한 줄 값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점심 한 끼를 드실 수 있는 곳, 무료 경로 식당입니다. 하지만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한 명당 급식비는 김밥 한 줄 값 정도인 2천5백 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급식비는 벌써 11년째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제의 한 노인 복지관에 있는 무료 경로 식당. 점심시간이 되자, 어르신들이 잇따라 식당 안으로 들어섭니다. 오늘 반찬은 숙주 미나리 무침과 깻잎, 배추김치, 갈치조림 한 조각입니다. 갈치조림 같은 생선이나 고기류는 양이 모자라 더 먹고 싶어도 쉽지 않습니다. [강봉주/복지관 이용자 닭고기 나와도 이만큼 한 쪽 나오고. 돼지고기가 나와도 조금 나오고. 처음에 더 달라 해도 없다 그러니까 더 미안해서 달라고도 못 하고...] 한 어르신은 같은 반찬이 또 나오는 날도 있다고 말합니다. [최희상/복지관 이용자 반찬이 어떤 때는 돈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왔던 나물만 나오고. 이럴 때가 좀...]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고 싶다는 어르신도 있는데, 일주일 치 주간 식단표를 보니 찾아볼 수 없습니다. [복지관 이용자 (내가) 마음대로 못 사다 먹으니까 과일 같은 것도 먹고 싶고... 노인이니까 한 번씩 채소도 한 번씩 먹고 싶고...] 무료 경로 식당은 전라북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급식비에 의존해 운영되는데, 턱없이 적습니다. 한 명당 지원금이 2천5백 원. 고작 김밥 한 줄 값 정도입니다. 2011년부터 무려 11년째 제자리입니다. 아동 무료 급식비 6천 원의 절반도 안 됩니다. [이용숙/김제 사회복지관 영양사 솔직히 2,500원 가지고 어르신들한테 뭐 하나 (제대로) 대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 있죠.] (CG IN) 2천500원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도 600원 이상 적습니다. 1인당 지원금이 가장 높은 시도는 전남과 제주로 4천5백 원입니다. (CG OUT) 전북의 무료 경로 식당은 48곳. 이용하는 어르신은 2천100명가량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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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토지 매각 수익금 812억' 활용 고심올해 전주시가 에코시티에 접한 공동주택 용지를 역대 최고가인 812억 원에 팔았습니다. 지난달 땅값을 모두 받은 전주시가 어디에 쓸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에코시티 인근에 4년째 방치된 옛 기무부대 터를 사들여 개발하라는 주장도 나오지만, 전주시는 신중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에코시티 인근에 있는 옛 공동묘지 부지입니다. 전주시는 3년 전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주거용지로 바꿨고 올해 상반기에 공개 매각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서울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업체가 3.3제곱미터당 1천213만 원인 812억 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예정가의 3.5배가 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지난 7월): 처음에는 주민들도 반대를 했어요. 한 1년간 반대를 하다가 응해준 거거든요 이게. (전주시에) 재정 압박이 계속 들어오니까.] 지난달 해당 업체가 잔금을 치르면서 812억 원이 모두 전주시에 입금됐습니다. (cg-in) 전주시는 이 돈의 사용처가 지정된 게 아닌 만큼 시정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cg-out) 이런 가운데 에코시티 인근에 4년째 방치된 옛 기무부대 터를 사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땅값이 3백억 원을 넘은 데다 해마다 수십억 원씩 오르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사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김영진/에코시티 상가연합회장: 에코시티의 주거 환경을 크게 해치면서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기 때문에 옛 기무사 부지를 젊은이를 위한 행복주택이나 많은 전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그리고 공공 주차장 용지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하지만, 전주시는 신중합니다. (cg-in)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전주시의회의 동의도 필요한 사안으로 쉽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cg-out) 전주시가 땅장사를 했다는 논란 속에 얻은 8백억 원 대의 토지 매각 수익금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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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미래다) 신동진 대체할 참동진 개발전라북도에서 재배되는 벼 품종은신동진에 편중돼 있어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신동진 만큼 밥맛이 좋으면서병충해에 더 강한 새로운 품종이 개발돼품종의 다양화가 기대됩니다.강혁구 기자입니다.전라북도에서 재배되는 벼, 열의 여섯은신동진입니다.1999년에 개발됐는데 밥맛이 좋다는평가를 받으며 재배면적이계속 증가했습니다.그런데 쏠림현상이 심하다 보니다양한 브랜드를 시장에 내놓기 어렵습니다.동시 다발적으로 병충해 피해를 입을가능성도 높습니다.농촌진흥청이 15년 연구 끝에 개발한참동진은 밥맛과 수량에서 신동진에뒤지지 않습니다.INT [박현수/농촌진흥청 연구사:참동진의 밥맛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위해서 신동진과 함께 한국식품연구원에2년간에 걸쳐서 밥맛을 비교하였습니다.그 결과 참동진이 신동진에 비해밥맛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열병 같은 병충해에 강한유전적 특성도 지녔습니다.근래 도내에서 문제가 된 도열병 등에 의한피해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INT [김형섭/부안군(참동진 재배 농민):그동안 신동진을 쭉 했는데 신동진보다참동진이 도열병과 다른 기타의 병해충에 강한 걸로 저는 느꼈습니다.]참동진은 내후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하지만 농가들이 익숙한 품종을쉽게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품종 다양화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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