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경찰, 음주 '뺑소니' 50대 남성 조사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새벽 2시 1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배달 오토바이를 쳐 운전자를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특정해 정읍에서 남성을 검거했고, 사고 당시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4
-
-
-
-
[JTV 8뉴스] 근무지 반복 이탈한 사회복무요원 집행유예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지각과 조퇴를 반복한 사회복무요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전주의 한 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8차례 이상 무단 지각과 조퇴를 반복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담배를 피우기 위해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8번 이상 경고 처분을 받았는데도 반복적으로 근무지를 벗어난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1.24
-
-
-
-
[JTV 8뉴스] '병원 대신 경로당' 비대면 진료 운영남원의 16개 마을 경로당에서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 운영이 시작됐습니다. 처방받은 약도 전담 간호사가 대신 받아 전달합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지 주목됩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의 한 산촌마을. 병원 한번 가려면 하루 석 대 뿐인 버스를 한 시간 넘게 타야 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오늘은 병원 대신 집 앞 경로당에 앉아 진료를 받습니다. [오늘 뭐 보실 거예요? (눈하고 옆구리, 허리. 그것 밖에 없어요.)] 기본 검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남원 시내의 한 병원과 화상으로 연결됩니다. [양윤정/의사 : 물리치료는 꾸준히 받으셔야 돼요. 먹는 약만 가지고는 안 돼요. 약 처방해 드릴게요.] 남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경로당 비대면 진료 서비스입니다. [김영조/소석마을 주민 : 가깝고. (버스 타러) 안 나가도 되고. 차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데. 한 번 (병원에) 나가려면 힘드니까.] 의사가 처방한 약은 전담 간호사가 대신 받아 주민들에게 전달합니다. [양태경/간호사 : 혈압, 혈당, 산소 포화도까지 측정을 해 가지고 병원과 연동해서 의사선생님이 그거를 보면서 진료를 할 수 있게...] 남원지역 16개 거점 경로당에서 앞으로 3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경식/남원시장 : 남원시 전체 인구의 34% 정도가 65세 이상입니다. 그분들이 약처방을 받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의료 접근성이 낮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은 농촌지역에 비대면 진료서비스가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4
-
-
-
-
[JTV 8뉴스] 낚싯배 너울에 밀려 침수...인명피해 없어(화면)오늘(24일) 오후 1시 45분쯤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인근 바다에서 7톤급 군산 선적 낚싯배가 침수됐습니다.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선장과 승객 등 10명은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낚싯배가 승객들을 갯바위에 내려주기 위해 접안하는 과정에서 너울에 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4
-
-
-
-
[JTV 8뉴스] 늦은 오후까지 '황사비'...낮 기온 8-12도전북은 오늘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8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5밀리미터 가량 내리겠고, 무주 설천봉 등 산간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돼 비나 눈에 섞여 내리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4
-
-
-
-
[JTV 8뉴스] 조계종 원로의원 금산당 도영스님 영결식 열려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자 금산사 큰 스님인 금산당 도영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오늘 금산사에서 열렸습니다.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진 장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도영스님이 밝힌 포교의 등불이 한국 불교를 더 깊고 넓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에는 5백여 장의 만장 행렬이 뒤따르는 가운데 다비식이 열렸습니다. 도영스님은 1941년 부안에서 태어나 금산사와 김제 흥복사, 완주 송광사 주지 등을 지내고 지난 20일에 입적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4
-
-
-
-
[JTV 8뉴스] 민주노총 "노란봉투법 시행령 폐기하라"하청 노동자가 원청 사용자와 교섭을 할 수 있도록 한 노조법 2조,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시행령을 두고 노동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하청노동자가 원청과 교섭을 하려면 창구단일화 절차에 따라야 한다는 내용의 시행령은 하청노동자의 원청 교섭을 무력화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하청과 자회사 등 복잡한 지배 구조 안에서 노조 모두를 대상으로 창구단일화를 하는 것은 그 자체로 불가능하다며 하청 노조에게는 교섭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4
-
-
-
-
[JTV 8뉴스] '어구 보조금' 14억여 원 가로챈 일당 송치어업용 그물을 구입할 때 지원하는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그물 판매업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021년부터 그물 등 어구를 실제로 거래한 것처럼 꾸며 14억7천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그물 판매업자인 70대 남성과 어민 등 12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류 등만 갖추면 보조금이 지급되는 허점을 이용해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러 올 때 그물을 잠시 내려다놓고 다시 가져가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4
-
-
-
-
[JTV 8뉴스] JTV 지식공유포럼 청년회, 취약계층에 김장 나눔JTV 지식공유포럼 청년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회원과 가족 등 40여 명은 직접 버무린 김치 100포기를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시의 취약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지식공유포럼 청년회는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
-
-
-
[JTV 8뉴스] 겨울철 차량 화재, 낮 시간대 최다 발생겨울철 차량 화재는 낮 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10년동안 도내 겨울철 차량화재 5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2월부터 2월까지 자동차 화재 사고는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 35%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겨울철 화재의 절반 이상인 300여 건은 차량 내부 기계 결함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1.23
-
-
-
-
[JTV 8뉴스] 순창서 1톤 트럭 교각 충돌...3명 사상(화면)어젯(22일)밤 8시 20분쯤 순창군 복흥면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트럭이 다리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숨지고, 동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승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
-
-
-
[JTV 8뉴스] '가을 보내기 아쉬워'...산책·독서 삼매경전북은 주말 동안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도내 주요 명소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는데요. 오늘 도심 속 모습을, 이정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가을빛으로 물든 전주 덕진공원입니다. 갈대와 창포를 배경 삼아 연화교를 거닐며,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공원 흙 놀이터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습니다. [홍태영.세화.황백합/전주시 태평동: 햇볕도 많이 따뜻하고 아이들 놀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흙놀이터도 잘 되어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음의 양식이 가득 채워집니다. 일상 속의 잡념은 잠시 내려두고, 책 속에서 휴식을 찾는 모습입니다. [송용호/충북 청주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이 안에 들어가는 듯한 그러니까 다른 세계에 들어가는 듯한 그런 생각이 지금 계속 들었던 것 같아요.] 곧게 뻗은 편백 숲 사이를 걷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쉼터에 걸터앉아 사색에 잠기거나,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의 끝자락을 눈에 담습니다. [홍희영.조재현/전주시 호성동: 낙엽 밟는 소리도 너무 좋았고 또 아직 단풍 안 진 곳들이 좀 있어서 곳곳에 빨간 단풍도 보고 하니까 이제 가을 느낌도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인 오늘, 전북의 한낮 기온은 전주가 16.5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전북은 모레부터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오는 27일 오전까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낮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
-
-
-
[JTV 8뉴스] 이남호 '진짜배기 교육포럼' 출범전북 교육의 혁신을 목표로 한 '진짜배기 전북교육포럼'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선 도내 교육계 인사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호 상임대표의 더불어 학교, 설레는 교육이란 비전 발표와 함께 전북교육의 혁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포럼은 앞으로 전북교육의 미래 전략 개발과 지역, 대학 간 협력 모델 구축, 정책 간담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
-
-
-
[JTV 8뉴스] 전북 7개 군 '소멸 고위험' 단계전북지역의 지방 소멸 위험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진안과 무주, 고창 등 7개 군이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고,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시군이 모두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청년 인구 비율은 지난 2015년 18.9%에서 지난해 16.5%로 감소한 반면, 노인 비율은 17%에서 2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
-
-
-
[JTV 8뉴스] 부안해경,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여성 구조(화면)오늘(21일) 오전 11시 15분쯤 부안 격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관광객이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에 구조된 관광객은 바다를 감상하기 위해 갯바위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오는 23일까지가 대조기로 물때 변화가 빠르다며 방문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1
-
-
-
-
[JTV 8뉴스] 학교 비정규직 파업...'급식 대신 빵으로'전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저임금 구조와 복지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이틀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1천7백여 명의 교육공무직원이 파업에 참여해 학교 곳곳에서는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점심시간을 앞둔 전주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배식 준비에 한참 바쁠 시간이지만 급식실은 텅 비어있고, 조리사의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화면 전환] 급식실 대신 교실에서 맞는 점심시간. "김치볶음밥인데 순한맛이야"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을 먹거나 길게 줄을 서 빵과 음료를 받아갑니다. [OO초등학교 6학년 학생 : 급식실에서 주는 대로 먹었는데 (오늘은) 피자빵이랑 사과주스랑 귤이랑 (먹었어요.)]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업무 등을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격차와 복지 개선을 요구하며 릴레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정규직과 임금 격차가 지속적으로 벌어지는데도, 명절 휴가비 같은 기본 수당도 차별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공무직의 절반 이상이 방학 중 임금을 받지 못해 생계 불안에 시달린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내에서도 전체 조합원의 23.5%인 1천7백여 명이 상경 시위를 벌였습니다. 도내 357개 학교는 급식 대신 빵과 음료 등 대체식이 제공됐고, 18개 학교는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박경준/전주남초등학교 교감 : 파업이 사전에 예고가 돼 있어서 각 가정에 안내장을 발부했고요. 도시락을 준비할 친구들은 도시락을 준비하고, 대체식을 활용할 친구들은 대체식을 활용하는 쪽으로...] 돌봄 교실도 일부 중단되면서 학교는 수업 이후에도 담임 교사가 대신 돌보는 방식으로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다음 달 5일까지 권역별 릴레이 파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1
-
-
-
-
[JTV 8뉴스] "몰래 녹음, 교사 잠재적 범죄자 만들어"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타인의 대화를 제3자가 몰래 녹음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자, 교원단체가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학부모가 주관적으로 판단한 불만과 오해가 녹음으로 이어진다면 교사는 일상적인 교육 행위마저 감시받는 처지가 된다며, 이 법안은 무고와 악성 민원을 부추기는 악법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관련 입법 추진을 중단하고, 교사의 안전한 교육 행위를 보장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1.21
-
-
-
-
[JTV 8뉴스] 차량화재 24% 겨울철 발생...사전 점검 당부(화면)겨울철 차량 화재 4건 가운데 1건은 기계나 전기적 결함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2천270여 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고 이중 24%인 536건이 겨울에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원인의 절반 이상이 차량 내부의 기계나 전기 계통의 결함인 것으로 집계됐다며 겨울철 차량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1
-
-
-
-
[JTV 8뉴스] 내일 '맑음'...낮 기온 13-16도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진안이 10도, 전주가 13.1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16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1
-
-
-
-
[JTV 8뉴스] 전주서 차량 전복사고...운전자 추적중(화면)오늘 새벽 2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인도 펜스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났지만 운전자는 차에서 나와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차적 조회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