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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민 배제된 SRF 허가, 반복되는 갈등SRF 시설에 관한 심층보도 이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폐기물을 연료로 쓰는 SRF 발전시설을 둘러싼 갈등이 도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데요 허가가 난 뒤에야 발전소 건립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고 지자체는 사업자와 주민들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SRF 시설이 주민들의 생활 반경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자체의 허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6년 주식회사 주원전주가 전주시 팔복동에 지으려 했던 SRF 발전 시설. 공정률이 70%가 넘은 상황에서 전주시의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미 발전사업 허가와 폐기물처리사업 계획,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까지 통과된 다음이었습니다. [문태성/시민단체 평화주민사랑방 대표: 다른 지자체는 이렇게 주민들에게 물어보고 또 충분히 기간을 줘서 검토도 충분히 하고 그래야 되는데 전주시는 전혀 그런 절차가 없었던 거죠.] 정읍 SRF 발전소도 정읍시가 허가를 내준 뒤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뒤늦게 공사 중단 가처분 신청에 나섰습니다. [김민수/정읍 그린파워 대표 : (정읍시가) 우리 하고 협의 없이 가처분 신청합니다. 저희는 거의 한 달 반 동안을 그거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대응합니다.] (CG) 산업부가 주원전주 시설의 발전사업허가 과정에서, 이 사업에 대한 전주시의 의견을 물었을 때, 당시 전주시는 하루 만에 동의 의견을 보냈습니다. 정읍시에는 두 번이나 의견을 물어봤는데, '민원 우려' 정도의 답이 전부였습니다.// 허가 전에 공론화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수 있었지만, 두 지자체는 이런 과정을 건너 뛰었고 문제가 불거지자 수습에 나선 겁니다. 법원은 업체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트랜스) 정읍시의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은 허가가 적법하게 이뤄졌고,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며 기각됐고, 전주시는 주원전주가 제소한 4건의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 행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천일제지 SRF 시설 허가 과정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자체의 설명이나 의견 수렴 과정은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길만한 시설에 대해 지자체가 설명회를 열어야 한다는 등의 관련 규정이 없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허소영/전주시 청소지원과장: 그런 법률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강제성을 못 띠거든요. 공론화 과정을 못 하고. 다만 이 시설에서 시민들에게 다가가야지...] 주민들의 반발이 뻔히 예상되지만 자치단체는 관련 규정이 없다며 숨어버렸다가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그제야 결정을 뒤집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뚜렷한 소신 없이 눈치만 보는 자치단체의 행정 편의주의는 지자체가 갈등의 해결자가 아니라 갈등의 원인 제공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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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잔여 22필지도 분양 완료새만금 수변도시의 일부 생활용지 분양이 한 달 만에 모두 완료됐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1차 분양에서 유찰된 단독주택용지 22필지가 재공고와 수의계약을 통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분양은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 등 69개 필지, 2만 8천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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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반도체 클러스터·데이터센터 유치 범도민 서명 운동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SK 데이터센터의 새만금 유치를 위한 범도민 서명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군산발전포럼과 탄소중립전북행동 등 도내 7개 시민사회단체는 지긋지긋한 30년의 새만금 희망고문을 끝내기 위해 범도민 행동에 돌입한다며 에너지 지산지소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는 새만금에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20년 협약 체결 이후 중단된 SK 데이터센터 사업이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의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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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무과가 승진 독식, '셀프 인사' 철회해야"전북자치도교육청이 최근 단행한 고위직 승진 인사를 두고 노조 측이 인사발령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4급 이상 승진 인사 5명 가운데 4명이 인사 부서인 총무과에서 나왔다며, 특정 부서가 고위직 승진 인사를 독식한 '셀프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승진 대상자 가운데 일부는 비위가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발령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대해 이번 심사는 적법하게 진행됐다며, 셀프 인사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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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복지 기금 기부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이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평화사회복지관에 1천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오늘 평화사회복지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부금 일부로 아이들이 직접 고른 옷을 나누는 '겨울 의류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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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돼지 농장 화재...2억 2천여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4시 20분쯤 임실군 신평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어미 돼지 120마리와 새끼 돼지 1천2백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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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몰려온 SRF...가는 곳마다 '반발'도내 곳곳에서 SRF, 고형연료제품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시설을 둘러싸고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는 안전하다고 설명하지만 주민들의 반발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모습입니다. 새 시설이 들어설 때마다 이런 갈등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부터 SRF 갈등의 원인과 제도적인 한계, 그리고 대안을 차례대로 짚어봅니다. 먼저, 최유선 기자입니다. 정읍시 영파동 인근 마을 곳곳에 반대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일반산업단지에 건립 중인 바이오 SRF 발전소를 반대하는 내용입니다. 주민들은 발전소가 들어선다는 사실을 지난 4월 공사가 시작된 뒤에야 알았다며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항의에 나섰습니다. [김종덕/정읍시 내오마을 통장 : 우리는 이거 들어온 줄도 몰랐죠. 사실은 그래서 내가 주민들 데리고 시청에 쫓아간 거예요.] 불안은 곧 불신이 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 발전소 주변에는 민가가 모여 있습니다. 발전소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데요. 경로당에는 관련 업체 직원이 출입하면 신고하겠다는 경고문이 붙어 있습니다.] SRF 사용 시설을 둘러싼 갈등은 전주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원전주와 천일제지가 SRF 사용 시설 건립을 추진하면서 주민 반발과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최병철/SRF 소각장 반대 주민 대책위원(지난 2023년) : 고형연료라고 해서 폐기물을 압축해서 만들어 태우는 건데 거기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 다이옥신을 비롯해...] [CG] SRF는 폐기물로 만든 고형 연료로 이를 태워 전기나 증기 같은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원료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데 정읍은 폐목재를 이용하는 '바이오 SRF', 전주는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포함된 '일반 SRF'입니다.// 폐기물을 에너지로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한때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을 받았지만, 문제는 소각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는 겁니다. 업체와 전문가들은 기술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김민수/정읍 그린파워 대표 : 질소 산화물을 억제하는 방법, 먼지 줄이는 방법 이런 것들을 지금 최적으로 설계하고 있고, 운영도 투명하게 공개될 거거든요.] 하지만 주민들은 업체를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시정임/정읍시 망제동 : 아무리 좋은 필터를 가진 공장을 가동한다고 해도 안 좋은 물질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CG] 전북은 이미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고형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용량만 91만 톤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습니다.// 이미 많은 SRF 사용 시설을 가동하는 가운데 새 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주민과 업체, 자치단체의 갈등이 되풀이되는 상황. 시설의 필요성은 물론 입지 선정과 허가 과정에 구조적 맹점은 없는지, 짚어볼 때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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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분양 쌓이는데...전주는 신축 '호황'모처럼 열린 전주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겁습니다. 최근 신규 아파트의 분양 결과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익산과 군산은 악성 미분양이 급증하며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시 송천동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의 견본주택입니다. 모두 24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데, 최근 분양 결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쟁률만 놓고 보면 이달 마감된 전국 분양 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39대 1까지 치솟았습니다. [윤도현/분양업체 본부장 : 구도심 쪽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여서 아무래도 경쟁률이 조금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부동산 업계도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시공사가 중소 건설사인 데다 분양가도 3.3㎡에 1천700만 원으로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 : 전체적으로 전주 시내가 혁신은 10년이 넘었고 만성이나 에코나 신도시가 이제 7~8년 차, 다 5년이 넘었어요.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 심리는 높을 거라고...] 분양 시장이 활발한 전주와 달리 중소도시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기준 전북지역의 악성 미분양 주택은 1천521가구로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쌓이고 있습니다. [임미화/전주대학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 거점 도시로 투자하고 또, 거주해야 인구 감소로 인한 손실을 회피할 수 있다라고 보는 저변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주로의 쏠림이 있는 거고...] 여기에 전주지역의 아파트값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어, 지역별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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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노동자 폭행 혐의 농장 관계자 입건정읍에서 네팔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농장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어제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농장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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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최저 -9~-5도...일교차 크게 벌어져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영상 6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다소 높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부 도로는 빙판길로 변할 수 있어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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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포탄.탄피 무단 반출한 부사관 수사한 부사관이 공포탄과 탄피 수십 발을 무단으로 반출해 보관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익산의 한 특수부대에서 근무하는 A상사가 사용하지 않은 공포탄 20여 발과 탄피 50여 발을 자택에 보관하고 있다가 지난 16일 부대에 반납했습니다. 군은 A상사가 2년 8개월 이상 공포탄과 탄피를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반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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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서 차량 3대 추돌...50대 운전자 다쳐오늘 오후 2시쯤 군산시 옥산면 당북교차로 인근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한 대가 뒤집어져 50대 운전사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차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르던 차량과 충돌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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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기온 18도' 역대 최고, 내일 새벽부터 비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주의 낮 기온이 18.1도까지 올라 역대 12월 중순 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4도에서 10도, 한낮에는 13도에서 16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 한낮 기온은 2도에서 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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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의식 잃은 아이 순찰차로 긴급 이송고열로 의식을 잃은 아이를 경찰이 순찰차로 병원에 긴급 이송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반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던 유치원 교사가 순찰중이던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고열로 쓰러진 4살 여자아이를 순찰차에 태워 인근 병원까지 6분 만에 이송했고, 아이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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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봄 수확인데"...굵은 가지만 잘라가봄에 피는 두릅 나무의 새순은 봄철 별미로 꼽히는데요. 도내에선 순창이 최대 산지입니다. 그런데 내년 봄, 수확을 앞둔 두릅 나무 수백 그루의 가지가 잘려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옹기종기 두릅밭이 모여 있는 순창의 한 농촌마을. 두릅 나무의 끝부분이 잘려나갔습니다. 성인 골반 높이까지 자란 정상적인 두릅 나무와 비교하면 나무들의 길이가 눈에 띄게 짧습니다. 두릅 순을 피워내는 입눈이 있는 가지만 골라서 잘랐습니다. [정상원 기자 : 인근 두릅밭에서도 윗부분이 날카롭게 잘려있는 나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피해가 시작된 건 지난달부텁니다. 주로 길가에 심은 두릅나무 가운데 가지가 굵은 나무들이 표적이 됐습니다. [김학근/농장 주인 : 11월 하순부터 12월 중순 사이에 두세 번 더 잘라간 것 같습니다. 정성껏 기른 작물인데 이렇게 잘라 가니까 공허하고 허전하죠.] 피해를 입은 농장은 10여 곳, 잘려나간 두릅나무는 모두 700여 그루에 이릅니다. 내년 봄, 수확을 앞두고 있지만 잘린 나무에선 순이 돋지 않기 때문에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남귀희/농장 주인 : 일년 내내 풀 작업하고, 퇴비 가져오고, 인건비를 생각하면은 너무 너무 너무 화가 나죠.이 절단된 부위에서는 이제 내년에는 수확이 전혀 안 되죠.] 두릅나무는 꺽꽂이를 통해서 개체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노린 범행으로 보입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음성 변조) : 물에 꽂아놓으면, 온도하고 습도하고 맞으면 순이 올라옵니다. 고령화되고 그러다 보니까 두릅밭을 안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걸 끊어간다고 보셔야죠.] 농민들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진행중이지만 농장이 외진 곳에 있어 수사에도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 농촌을 노린 농작물 절도가 이어지면서 한 해 농사를 망친 농민들만 가슴을 태우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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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민단체 "농협의 벼값 일방 결정 부당"고창군 쌀생산자 대책위원회가 지역 농협의 올해 벼 수매가격 결정은 일방적이고 무효라며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전북 시·군 농협들이 농민들과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40kg 벼 가격을 7만 원대 초반으로 단일화한 것은 농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라며, 8만 원 이상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벼 판매로 발생한 농협 수익 자료를 공개하고, 이익 환원 약속을 이행하라며 조합장들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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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붕 방수 작업하던 40대 작업자 추락(화면)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자동제어시스템 제작 업체에서 지붕 방수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6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붕의 채광용 패널이 깨지면서 작업자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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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18)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직원들이 백만 원,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거래처 사장 일동 50만 원)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도우미 분들이 50만 원, --------------------------------- 부안군 위도면 진리마을 주민들이 76만 원, (장수군 계남면 궁평마을 12만 원, 장수군 계남면 율평마을 8만 3천 원) 장수군 계남면 희평마을 주민들이 7만 7천 원, --------------------------------- 장수군 계남면 하늘소마을 주민들이 5만 4천 원, (부안군 하서면 운암마을 20만 6천 원, 부안군 하서면 대포마을 16만 원) 부안군 하서면 삼현마을 주민들이 14만 1천 원, --------------------------------- 부안군 하서면 용와마을 주민들이 26만 8천 원, (부안군 하서면 복용마을 24만 6천 원, 부안군 하서면 청일마을 21만 4천 원) 부안군 하서면 석상마을 주민들이 11만 6천 원, --------------------------------- 고창군 아산면 반암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고창군 아산면 탑정마을 17만 원, 부안군 주산면 신천마을 21만 원) 부안군 주산면 신성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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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IT산업협회, 2025년 기술교류회 진행전북IT산업협회가 오늘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함께 기술교류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IT기업과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북의 디지털 산업 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내년에도 AI 기반 산업을 지원하고, 대학, 기관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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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서 80대 노인 지게차에 치여 숨져오늘 오전 9시 55분쯤 익산시 목천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지게차에 80대 노인이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이후 현장을 벗어난 남성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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