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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탄핵 정국에 소비심리 위축...한 달 새 7.2p↓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인해 도민들의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북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84.4로 한 달 전보다 7.2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지수가 80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21개월 만입니다. 현재 생활 형편과 소비 지출 전망 등 모든 주요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향후 경기 전망은 무려 16 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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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손님.경찰관에게 난동 40대 집행유예 2년전주지방법원은 술에 취해 행인과 경찰관 등에게 난동을 부린 40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주에 있는 주점과 도로, 주차장 등에서 손님과 행인에게 욕설을 하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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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민경제 '아우성'... 최악의 한 해올 한 해를 돌아보는 순서입니다. 농민들은 쌀값이 폭락해 논을 갈아엎었고 이상 기후로 농산물 재배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장바구니 물가에는 비상이 걸렸고 자영업자들은 가게 문을 닫는 등 민생경제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농민들이 트랙터를 동원해 애써 키운 벼를 갈아엎습니다. 열 달 넘게 산지 쌀값이 떨어지면서 지난 8월, 80kg에 17만 원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정부가 약속한 20만 원에 크게 못 미치자 쌀값 보장을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 [조용진, 농민 : 자식 같은 농작물을 갈아엎는 심정이 정말 가슴 아프고 쌀값 보장은 해주지 않고] 폭염 등 이상기후에 사과와 배추, 양파 등 농산물 재배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김의성, 양파 재배 농민 (수확량이 지난해의) 3분의 1도 안 될 거예요. 가을 농사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모르겠어요. 콩을 심을까 제가 지금 걱정을 하는데]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배추 한 포기 가격은 평년의 2배 수준인 만 원을 뛰어넘었습니다. 사과와 배도 60% 넘게 올라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았습니다. [김선옥 전주시 효자동 사과나 아니면 토마토 그런 걸 먹었는데 너무 비싸가지고 사과는 전혀 안 먹고요] 장바구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취약 계층의 삶은 더욱 고단해졌습니다. [김 모씨 (반찬 가게 가도) 5천 원짜리도 없고, 최하가 1만 원인데 뭐 먹잘 것도 없고 이제 나는 가서 이래도 저래도 못하고] 고금리, 고물가에 소비가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폐업도 속출했습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노란우산 공제금을 신청한 자영업자는 2,800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폐업 자영업자 코로나만 끝나면 (경기가)살아날 줄 알았는데 그게 제 생각보다 수익이 안 나오다 보니까 그만두게 된 것 같습니다.] 연말에 불어닥친 탄핵 정국은 겨우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습니다. [최성민 음식점 사장 : 힘들죠 40년 넘게 장사를 했는데 (송년회) 예약도 많이 없어지고 취소도 되고 (예약을) 하지를 않아요.] 민생 경제가 곤두박질치면서 올 한 해는 농민과 소비자, 자영업자 모두에게 최악의 한 해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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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취상태서 전봇대 들이받은 운전자 입건(화면)전주 완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23일) 11시 20분쯤 전주시 삼천동 롯데시네마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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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끼임 사망 사고 발생한 업체 대표 등 송치(화면)기계에 끼어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료 업체의 대표와 법인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지난 2월 정읍의 한 사료공장에서 분쇄기를 수리하다 숨진 50대 근로자의 원청과 하청업체 대표, 각 법인 등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송치는 중처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된 이후 전북지역 첫 사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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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키장 '안전바 고장' 리프트 승객 태워 (화면)지난 19일 밤 9시쯤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 한 대가 안전장치가 고장 난 채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탑승객 다섯 명 가운데 두 명은 안전바가 내려오지 않자 출발 직후 뛰어내렸고, 나머지 세 명은 안전바 없이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리조트 관계자는 담당 직원이 탑승을 제지했어야 했지만 미처 하지 못했다며 문제의 리프트는 수리가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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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능 상실' 지하보도... 활용 방안 찾아야전주에는 6개의 지하보도가 있지만 이용하는 시민도 거의 없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행 공간의 기능은 사실상 상실한 상태여서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오를 갓 지난 시각, 전주의 한 지하보도. 대낮인데도 내부는 어두컴컴하고, 페인트칠이 벗겨진 벽에서는 물이 새 나옵니다. CCTV 한대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전주시민 (음성변조): 지하가 너무 음침해. 밤에는 여자들은 지나갈 생각도 안 해. 낮에도 이런데 밤에는 더 하겠지.] 전주의 다른 지하보돕니다. 곳곳에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고 천장 타일은 떨어져 속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왕복 6차로의 도로를 건너갈 수 있지만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지하보도의 이용은 크게 줄었습니다. [전주시민 (음성변조): 사람들 통행이 별로 없으니까. (지하보도에)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더라고요.] 보행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고장 난 지 3년도 넘었습니다. 전주시의 연간 지하보도 관리 예산은 2천만 원, 이 상태에서 예산을 늘린다 한들 별 의미는 없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변조) 저희가 그 사항은 파악은 하고 있는데 예산 자체가 그렇게 투입하기에는 좀 많은 비용이 들어가서….] 보행 공간의 기능은 거의 상실했지만 비상시 대피소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폐쇄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 형식적인 관리보다는 주민을 위한 공용 공간으로서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집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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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서 화재 잇따라... 인명피해 없어 (화면)오늘 (23일) 오전 8시쯤 익산시 함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6시 50분쯤에는 익산시 왕궁면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한 동이 전소되면서 천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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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발적 비 밤사이 그쳐... 내일 아침 -10~-3전북은 오늘 (23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4에서 9도로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4도에서 6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도내 곳곳에 산발적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은 오늘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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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월평균 소득 3백만 원 이상 가구 45%전북자치도가 13,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4 전북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월평균 소득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는 45%로, 2년 새 5.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월평균 생활비는 218만 원으로 같은 기간 22만 원가량 늘었습니다. 항목별 지출로는 식료품이 5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비와 교통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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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김제시 용지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내에서는 4번째, 전국적으로는 15번째입니다. 전북자치도는 해당 농장에서 기르는 닭 7만 5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내일 정오까지 전국 산란계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에 대해서는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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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흑미 헐값 매각 논란... 이사회 의결도 없어조합원인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아주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역할인데요 익산의 한 단위농협에서 흑미를 시세보다 싼 가격에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구나 조합장은 이사회 의결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익산의 한 단위농협에서 흑미를 헐값에 판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최유선 기자: 지난해 12월 해당 농협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흑미를 한 업체에 약 11억 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 거래는 조합장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사회 의결을 거쳤어야 하지만 이 농협은 수의계약으로 판매한 뒤 이사회에 이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해당 단위농협 이사 (음성변조): 이사회 의결 없이 그냥 판매하고 한 13일 후에 이사회 때 보고해서, 팔았다고...] 당시, 농협은 조합원 50명이 출하한 670여 톤의 흑미를 40킬로그램 기준 7만 원에 판매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농협의 일부 이사들은 농협이 흑미를 헐값에 판매했다고 주장합니다. [김갑식 / 익산 단위농협 이사: 지금 1억 6천800만 원의 조합원들의 손실을 가져온 거죠. 수매가 형성도 확인도 않고 또 이사회의 어떤 의견도 안 들어보고 그렇게 해서...] 실제로, 2곳의 흑미 도정 업체는 당시, 흑벼 품종 진도2호의 수매 단가가 7만 8천 원에서 8만 원 사이에 형성돼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수매 업체 (음성변조): (수매가가 7만 8천 원에서 8만 원으로 책정이 됐었다는 데 맞나요? 작년 11월에서 12월.) 예, 그때 그렇게 갔었죠. 작년 이맘때쯤 그 정도 형성되다가 계속 올랐는데 가격이. ] 그러나, 해당 농협은 흑미를 대량으로 매입하는 업체가 많지 않고, 당시 시세는 7만 원 이하였기 때문에 적정한 가격이었다고 주장합니다. [해당 조합장 (음성변조) : 나는 우리 직원들이 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니 그 잘못된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11억 원 대 판매 계약이 이사회 의결 없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졌고 판매 단가에도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팔린 것은 아닌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흑미 판매 조합장 전결, 적정 판매가격 계약 체결"JTV 전주방송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도내 모 농협의 흑미 판매 계약 과정의문제점을 보도했으며이에 대해서 해당 농협에서는 흑미 판매는 농협 규정에 의해이사회의 의결사항이 아니며 조합장의전결사안으로 당시에 적정한 판매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왔습니다.========================================================================================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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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9도~-3도'...도로 살얼음 주의오늘 한낮 기온은 영하 1도에서 3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아침에도 기온이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로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4도가량 올라 영상 4에서 8도가 예상됩니다. 도로 곳곳에는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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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민 트랙터 저지...집회.시위 자유 봉쇄"경찰이 농민들의 트랙터 시위를 막으며 대치한 상황을 두고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비판에 나섰습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경찰이 농민들로 구성된 전봉준 투쟁단의 행진을 막은 것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의 자유를 봉쇄한 것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국의 농민들로 구성된 투쟁단은 트랙터를 몰고 상경해, 어제 대통령 관저 앞에서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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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4명 중.경상어제 전북 곳곳에 내린 눈으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완주군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소양 1터널 입구 부근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혀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 9시 반쯤에는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 장수방향 장수분기점 인근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합차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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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육아휴직 사용률 전국 평균 밑돌아전북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아이를 낳은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전북은 31.5%입니다. 전국 평균 32.9%보다 낮고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경남, 충남, 경북, 광주에 이어 여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다만, 전북에서 아이를 낳은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지난 2015년 17.4%에서 해마다 오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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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탄핵안 가결 첫 주말...탄핵 인용 촉구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맞은 어제 첫 주말 집회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도민들이 참석했습니다. 도민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하며 결정이 나올 때까지 계속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두꺼운 겉옷과 목도리로 꽁꽁 싸맨 도민들이 다시 한번 거리로 나왔습니다. [ 김학준 / 기자: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객사 앞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도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이 모인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비상 계엄에 가담한 국무위원들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두 딸의 아버지는 어두운 미래를 물려줄 수 없다는 책임감에 거리로 나왔습니다. [ 신승욱 : 아이들의 미래가 안 보일 것 같아서 동참해서 작은 변화라도 주고 싶어서 함께 나오게 됐어요. ] 도민들은 여전히 민심과 동떨어진 윤 대통령과 여당의 태도에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 이석구 : 계엄 그리고 정권 내내 하는 것마다 엉뚱한 것을 하니까 그런 것이 분노스럽죠. ] 참석자들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인용 결정이 나올 때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정진 : 끝까지 우리 국민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나오게 됐습니다. ] 주말인 어제 (21일) 정읍에서도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윤석열퇴진본부는 탄핵 인용 결정이 나올 때까지 주말마다 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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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지역내총생산 '역성장'...제조업, 농림어업 감소지난해 전북의 지역내총생산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0.2% 하락해, 0.4% 떨어진 충북과 함께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한 두 곳에 포함됐습니다. 역성장의 원인으로는 제조업이 3.5%, 농림어업 생산이 7.2%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628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4,649만 원을 1천만 원 이상 밑돌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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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부터 비 또는 눈... 동부에 대설예비특보전북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도에서 6도가 예상됩니다. 서해안 지역에 내리는 비는 오늘 밤 전북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나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무주와 진안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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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탄핵 촉구 집회...전주 충경로 전면 통제내일 (21일) 열리는 대규모 탄핵 촉구 집회에 대비해 전주시 충경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전북경찰청은 객사에서 다가교까지 700m 구간의 양방향 차로를 오전 10시부터 집회가 끝날 때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내일 오후 4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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