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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3~8도... 일교차 10도 이상오늘 한낮 기온은 남원이 24.5도, 전주가 21.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3에서 8도, 낮 기온은 17도에서 19도가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도 강한 바람이 부는 데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산불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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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곧 여름인데... 냉해 우려 신고 120여 건지난주에 장수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갔는데요 때아닌 눈이 내리면서 과수 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들쭉날쭉한 날씨로 과수 생장에 문제가 생기면서 냉해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100건이 넘게 들어왔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과 나무마다 흰 꽃이 폈습니다. 하지만 꽃의 크기가 작고 사과 꼭지가 되는 과대도 덜 자랐습니다. 지난해 4월 장수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적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영하를 기록한 일수가 6일이나 되고 눈도 내렸습니다. [이승철 /장수 번암면 사과작목반 회장 : 올해 눈이 온 관계로 이렇게 중심화가 쇠퇴되어 있고 다른 옆에 있는 꽃보다 훨씬 작게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복숭아나무에도 듬성듬성 분홍색 꽃이 폈지만 생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이맘때면 꽃이 진 자리에 꽃받침이 다닥다닥 남아있어야 하지만 냉해를 입은 가지에는 꽃받침 없이 잎사귀만 남아 있습니다. 이달 중순에 눈이 내리면서 일찍 핀 꽃이 떨어지거나 암술과 수술이 괴사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종석/전국 복숭아사랑동호회 회장 : 그때 냉해 받은 거지. 그때 꽃이 떨어진 거예요. 위쪽으로 먼저 폈던 꽃들은 다 떨어졌다는 이야기죠.] 4월 중순에 전북에 눈이 내린 건 2018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이달 들어 냉해가 우려된다는 신고는 동부권에서만 12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과 모레 동부 지역의 최저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3도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김은화/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동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저온 피해 및 개화기에 과수 피해가 없도록 보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과수 농가들은 생육 장애가 발생하면서 수확량이 평년보다 30에서 최대 50%까지 줄어들 수 있다며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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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4년 수사 끝 문 전 대통령 기소검찰이 4년에 가까운 긴 수사 끝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사위의 취업과 그 회사의 실소유자였던 이상직 전 의원을 공공기관 대표로 임명한 것에 관련성이 있다고 본 겁니다. 민주당 인사들은 대선을 앞둔 시기에, 정치적인 보복이라며 검찰의 기소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3월 이상직 당시 의원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합니다. 문 전 대통령의 사위는 5개월 후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타이 이스타젯에 취업했습니다. C.G> 검찰은 서 씨가 이 회사를 1년 8개월 동안 다니며 받은 급여와 태국 현지 주거비 2억 1천만 원을 문 전 대통령이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사위 서 씨가 취업한 후 문 전 대통령이 딸 가족에게 주던 생활비를 중단했는데, 이게 사실상 문 전 대통령이 받은 경제적 이익이라는 논리입니다. // 이상직 전 의원도 뇌물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딸과 전 사위는 기소를 유예했습니다. 이른바 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키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제물 삼은 윤석열 정치 검찰의 최후의 발악이다. ] 검찰은 지난 4년 동안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조국 전 민정수석 등 문재인 청와대 핵심 인사들을 줄줄이 소환하며 공개 수사를 진행해서 전 정권 탄압 시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담당 부장검사가 검찰을 떠나 많은 뒷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검찰이 4년 만에 기소를 했지만 최종 혐의 입증은 쉽지 않을 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김영호 / 변호사 : (중진공 이사장 임명은)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 행위로 사업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위의 채용 과정이 얼마나 공정했는지 입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 [ 김학준 / 기자: 장시간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해온 검찰이 대선이 임박한 민감한 시기에 기소하면서 정치권에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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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외된 이들의 벗'... 추모 물결 이어져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 치명자산성지의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은 교황이 남긴 관용과 사랑, 청빈한 삶을 되짚어보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얀 국화꽃과 함께 놓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정 앞에 시민들이 고개를 숙입니다. 눈을 감고 교황이 걸었던 길을 되짚어봅니다.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생전에 교황이 보여준 사랑과 참된 신앙을 추모객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 추모객: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이 좀 났고, 아버님처럼 그렇게 슬픔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베네딕토 16세에 이어 2013년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교황. 궁전에서 살지 않고 사제들의 기숙사로 들어가 몸소 검소한 삶을 실천했던 교황은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큰 울림을 남겼습니다. 소외되고 상처받은 이들과 함께하는 길을 택해 난민을 보호하고, 전쟁을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한국을 방문해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며, 세월호 유가족들의 손을 잡고 함께 아파해주기도 했습니다. [한상렬 / 목사: 말씀 중에 감동적인 것은 어느 사회가 얼마나 위대한가는 약한 자, 궁한 자에 대한 태도에 달려있다 이런 말씀도 하셨고...]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마련한 분향소는 이번 주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내일 저녁 7시 전주 중앙성당에서는 추모 미사가 열립니다. [강훈 기자: 빈자들의 성자이자, 평화를 외쳤던 교황 프란치스코. 이제는 영원한 안식에 들었지만, 그가 남긴 말과 행동은 신앙과 국가, 인종을 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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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게차 뒤집혀 60대 운전자 숨져 (화면)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정읍시 소성면의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후진하던 지게차가 뒤집혀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이 남성이 화물차 적재함에 지게차를 싣기 위해 후진하던 중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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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알트론 근로자, 도산대지급금 신청 가능해지난해 12월부터 공장 가동이 멈춘 완주의 자동차 휠 제조업체인 알트론의 근로자들이 도산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주고용지청은 알트론의 퇴직 근로자들이 제출한 도산 등 사실인정 신청서를 처리함에 따라, 근로자들이 최대 2천만 원의 도산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알트론 지회 측은 대지급금은 전체 체불 임금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며, 퇴직금을 포함한 전체 임금 지급을 촉구하며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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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밧줄 풀려' 2명 사망.... 구멍 난 안전 관리지난 21일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가 7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고 부안에서도 비슷한 사고로 작업자가 변을 당했습니다. 모두 밧줄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인데요 최소한의 규정만 지켰어도 막을 수 있는 원시적인 사고였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작업 의자와 밧줄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작업에 사용됐던 물 호스는 건물에 그대로 걸려있습니다.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7층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정상원 기자 : 이 남성은 20미터 높이의 아파트 외벽에서 혼자 물청소 작업을 하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작업용 의자와 연결하는 밧줄을 묶어 놓은 옥상의 고리가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밧줄은 두 개 이상의 고정점에 연결돼 있어야 하지만 사고 당시, 고정점 역할을 하는 고리는 한 개뿐이었던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 (음성변조) : 확인해 본 바로는 이제 한 곳의 청소용 고리에만 그 로프를 이제 건 걸로 저희가 확인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떨어졌겠죠.] 지난 8일 부안군의 한 아파트에서도 외벽 도장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작업용의자에 연결된 밧줄이 풀려 변을 당했습니다. 밧줄이 풀리지 않도록 결속돼 있는 것을 점검했어야 했지만 고용부는 이 부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 (음성변조) : 달비계 (작업용 의자) 사안에 대해서 조치해야 되는 것들이 명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 조치를) 저희는 안 한 걸로 보고 이제 사법 처리는 할 겁니다. 밧줄이 제대로 결속돼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점검조차 겉돌고 있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강제할 것인지 노동당국의 현실적인 보완 노력이 시급합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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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신한 전 부인 살해 40대 항소심 징역 40년임신한 전 부인을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40년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가족들이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4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3월 전주의 한 상가에서 다른 남성과 교제한다는 이유로 임신한 전 부인을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으며 제왕절개로 분만한 신생아도 산소 부족으로 19일 만에 사망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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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출 실적 소폭↑..."미국 관세 전 물량 급증"전북의 수출 실적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모두 5억 9천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0.5%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기조절기와 냉난방기가 4배 가까이 늘어 처음으로 수출 품목 상위 5위 안에 들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미국의 상호 관세가 발표되기 전 대미 수출 물량이 대폭 증가했다며, 관세 타격 여부는 이달 실적에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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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2도 ... 아침에 짙은 안개오늘 낮 최고 기온은 남원이 24.3도, 전주 23.1도, 군산이 20.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에서 22도가 예상됩니다.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침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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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흙더미에 매몰된 작업자 구조...의식 없어(화면)오늘 오후 4시쯤 고창군 고수면의 한 하수도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흙더미에 묻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30분 만에 구조된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하수관로 연결 공사를 위해 땅을 파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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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기업들, 정보.인력 부족에 ESG 어려워도내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 지배 구조를 의미하는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석대학교 ESG 국가정책연구소가 도내 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31%에 불과했습니다. ESG 경영의 장애요소로는 정보 부족이 63%로 가장 높았고, 전문 인력 부족 50%, 투자 비용 부담이 45%로 집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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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까지 비...내일 낮 최고 24도전북은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어청도가 30, 익산 함라 24, 완주 23, 전주 18.5.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고 일부 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전북은 내일도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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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차 셧다운 검토...협력업체들 '좌불안석'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생산라인을 일부 조정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석 달간의 가동 중단, 이른바 셧다운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력업체들은 이 기간에 매출도, 생산 인력 운영도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같은 불안감을 반영하듯 정부의 지원 제도를 안내하는 설명회에는 70여 개 업체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로봇이 기다란 알루미늄을 옮겨 구멍 사이로 파이프를 용접합니다. 알루미늄으로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납품하는 이 업체의 주 거래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이 업체는 현대차 전주공장이 하반기에 석 달간의 셧다운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창용 / 자동차 부품업체 부장: 매출이 줄어들다 보니까 근로자들의 고용 보장도 어려워지고요. 생산직 같은 경우에는 잔업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까 불편함이 예상이 됩니다.] 도내 현대차 1차 협력업체만 30여 곳. 2차.3차 벤더까지 더하면 수백 곳이어서 지역 경제에도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CG)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회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화물차 라인의 셧다운을 논의 중일 뿐 아직 결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CG) 현대차 측은 기존 라인을 재배치하고 새로운 라인을 설치하기 위해 내부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력업체들은 시간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용부도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고용유지지원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현대차 협력업체 관계자(음성변조): 전체 매출에 대한 비중은 적지만 (현대차) 상용 제품 생산하기 위한 직원 비중은 꽤 높아요. 셧다운 됐을 때 그 부분을 어떻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고용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고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 [황정호 / 고용부 전주지청장: 기업들이 그(셧다운) 기간에 뭐가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수요 조사도 할 예정입니다. 여러 가지 지원 제도뿐만 아니라 노무 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 하지만 가뜩이나 경기 침체 속에 정부 지원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는 걱정이 커지면서 협력업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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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르바이트생 임금 체불 50대 편의점 업주 체포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임금 930만 원을 고의로 체불한 업주가 체포됐습니다. 익산고용노동지청은 오늘 오전 10시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4명의 임금 930만 원을 체불하고, 근로감독관의 출석요구도 무시한 혐의로 50대 업주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남성은 2023년부터 지금까지 노동청에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15번 신고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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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농협 이사 선거 부정 의혹 수사 확대전주 완산경찰서는 전주농협 이사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했거나 관계한 혐의로 이사 등 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전주농협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대의원들에게 많게는 100만 원 상당의 금품과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전주 농협 대의원 120여 명 가운데 90여 명에게, 참고인 조사 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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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부하 명예훼손 의혹' 서장 수사현직 경찰서장이 부하 직원에게 명예훼손을 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부하 직원의 근무태도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소된 경찰서장에 대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검찰의 이송 결정에 따라 해당 사건을 넘겨받았으며, 공정성 우려에 관해서는 원칙대로 수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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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승용차와 충돌한 오토바이 20대 운전자 숨져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주시 장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직진을 하던 남성이 U턴을 하던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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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10~40mm 비... 낮 기온 19 - 21도오늘 전주의 한낮 기온은 28.6도, 장수가 24.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기온은 19도에서 2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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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해경, 유람선과 어선 집중 단속 나서행락철을 맞아 해양사고 위험이 커지면서 해경이 다중 이용 선박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부안 해양경찰서는 다음 달까지 유람선과 어선 등 다중 이용 선박을 대상으로 통신장비 작동 상태와 구명조끼 구비 여부, 승객 초과 탑승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지난 3년간 부안 해경 관할 해역에서는 모두 24건의 낚시어선 사고가 나 4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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