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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유치 추진익산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유치 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는 가상융합 제작 인프라 제공과 메타버스 제작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신 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거점 기관으로 정부는 광역 별로 한곳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익산시는 지정을 위해 원광대학교 XR소재부품장비 지원센터와 종합비즈니스센터, 홀로테크 등 관련 기관과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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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녹색제품에 친환경 인증제품 포함 추진녹색제품의 범위에 친환경 인증제품을 포함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무농약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등 친환경 인증제품을 녹색제품에 포함하는 내용의 녹색제품 구매촉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행 법이 녹색제품의 범위를 공산품 위주로 제한해 친환경 인증제품이 공공기관 구매 대상에 배제돼 있다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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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호영 "전주완주 통합 6자 간담회 서둘러야"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행안부에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한 이른바 '6자 간담회'를 하루빨리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세 차례의 자치단체장 토론회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지역 갈등과 주민들의 피로감만 커지고 있다며 행안부 장관이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안부는 현재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민주당 이성윤, 안호영 의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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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에 건강치유마을 '블루존 타운' 조성 추진남원에 고령자를 위한 주거와 의료, 여가시설이 집적화된 이른바 블루존 타운 조성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남원시 용정동 20만 7천 제곱미터 부지를 건강치유마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2천억 원 규모입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부터 국토교통부 공모 등에 대응해 고령자·은퇴자 맞춤형 주거단지와 여가·문화공간 등을 집중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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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진흥청, 일부 부서 수원 이전 재검토전북혁신도시에 자리한 농촌진흥청이, 논란을 빚은 일부 부서의 수원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연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속 일부 부서를 수원으로 옮기려 했지만 지역 균형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국립식량과학원 소속 푸드테크 소재과 등을 수원으로 옮기고, 수원에 있는 작물 병해충 담당 부서를 전주로 이전하는 내용의 기능 조정 계획을 세웠지만, 전북자치도의회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취지와 배치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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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도내 배터리 화재 127건, 7명 다쳐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내에서도 발생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지난 2021년 17건에서 2024년 40건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5년간 모두 127건이 발생해 7명이 다치고, 3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배터리를 충전한 후에는 충전기를 바로 분리하고, 충전기 주변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들은 치워두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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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농진청 부서 이전' 재발 방지 추진농촌진흥청이 최근 논란이 된 일부 부서의 수도권 이전을 재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재발 방지에 나섭니다. 전북자치도는 이전 공공기관이 근무지가 바뀌는 조직 개편을 하는 경우, 해당 지자체와 사전 협의하는 제도 도입을 지역 정치권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진청 일부 기능이 수원에 남아 있다며, 지역별 연구 조직을 제외하고는 모두 본청으로 이전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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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발전특위 출범... '기대, 우려' 교차더불어민주당이 처음으로 호남 발전을 전담할 호남발전특위를 출범시켰지만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수적으로 우위인 광주 전남에 밀리면서 전북이 주요 현안에서 소외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영남발전특위까지 추진되면서 전북 몫을 찾는 것이 오히려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이 호남의 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세우기 위해 상설기구로 설치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정치권을 비롯해 권역별 전문가 47명이 참여해 호남 관련 사업의 실행 방안을 찾고 호남권 초광역 사업도 발굴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위원장과 수석 부위원장 등 4명 가운데 전북은 이원택 의원 1명뿐입니다. [서삼석/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장 : 앞으로 호남을 넘어 새 정부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 위원 가운데 70% 가량이 광주전남 인사들인데다 정청래 대표가 광주 희생에 대한 보상을 여러 차례 강조해온 만큼 전북이 주요 현안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로 전남과 경쟁하는 RE100 산단 조성 사업이 대표적입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얼마나 좋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느냐 또 이재명 정부 5년 안에 실행 가능한 비전과 정책을 얼마나 잘 정리해서 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고요.] 민주당은 또 지방선거를 대비해 영남발전특위까지 추진하면서 호남발전특위의 위상이 약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서 특별히 호남에 대한 그리고 전북도의 정치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호남 발전을 전담하는 첫 상설기구인 호남발전특위. 광주 전남의 기득권에 매몰되지 않고 3중 소외를 겪었던 전북의 제 몫을 찾아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슈 선점과 전북 정치권의 입체적인 연계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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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서포터즈 모집전북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전주 올림픽 유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전북자치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포터즈는 올림픽 관련 소식을 개인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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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후기 학위수여식...1,572명 졸업전북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이 오늘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수여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와 석.박사 등 1천572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수 졸업생 등 150여 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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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의회의 '염불 보다는 잿밥'최근 도내 지방의회들이 잇단 추문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외연수와 관련해서는 무려 11개 의회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사업 청탁과 각종 잡음이 이어지면서, 의원들이 염불 보다는 잿밥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방의회 해외연수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방의회 15군데 가운데 도의회 등 11곳이 수사대상에 올랐습니다. 핵심은 연수비용 부풀리기입니다. 실제로는 이코노미 석을 탔지만 두세 배 비싼 비즈니스 석을 탄 것처럼 꾸민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전수 조사를 해 문제가 있는 의회들을 수사 의뢰했는데, 전북은 경기와 서울, 경남에 이어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강원, 경북 등 나머지 13개 시도에서는 단 한 곳씩만 수사가 의뢰됐습니다. 도내 지방의회의 도덕적 불감증이 전국에서도 심각한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해당 의회들은 뒤늦게 수선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관련 조례를 강화했고, 고창군의회, 익산시의회, 군산시의회 등은 올해 예정했던 연수를 줄줄이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취소 명분은 민생과 경제난, 하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시민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해외 연수는 그동안 수도 없이 문제가 돼 왔습니다. 2021년에는 여행사로부터 뒷돈을 챙긴 도의장이 실형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끝없는 잡음과 구설, 그리고 외유성 연수 시비 속에 의원의 전문성 향상이라는 본연의 취지는 항상 의심받고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지방의원들의 또다른 추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용근 도의원은 공무원을 겁박해 사업을 청탁했다는 논란 끝에 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전주시의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3분의 2 가량을 한 의원 관련 업소에 몰아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습니다. 지방의회의 문제는 여전하지만 의회 스스로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매번 굼뜨고 소극적입니다. 윤리특위는 아예 열리지 않거나 여론에 떠밀려 질질 끌다 솜방망이 처벌을 내놓기 일쑤입니다. 여기에는 동료 의원에 대한 제식구 감싸기와 언젠가는 자신의 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깔려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민주당의 책임이 큽니다. 지방의회의 대부분을 민주당 의원들이 독식하다시피한 상황에서 잡음과 추문을 일으킨 의원 대부분이 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스스로 해외 연수 부조리나 이권 개입 처럼 염불 보다 잿밥에 신경 쓰는 행태에 대해 보다 과감한 도려내기와 반성에 나서야 합니다. 그것이 지방의원을 공천한 정당으로서 도민들에게 보여줘할 바람직한 책임정치의 모습입니다. 각 의회와 민주당은 자체 정화 기능이 작동하지 못해 수사까지 착수된 점을 더 없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매번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소나기만 피해 가자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전북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홈페이지의 인삿말처럼 이번 일을 계기로, 의원들 자신이 아닌,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지방의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이승환 선임기자.논설위원 smartle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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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월 호우피해 2,581건... 복구에 24억 투입지난달 16일부터 닷새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의 피해 복구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농작물 침수 141ha, 주택 침수 16동 등 모두 2천58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주택 침수 가구에 7백만 원을,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24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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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AI 청사진 공개... 정부 '피지컬 AI 1등'AI를 집중 육성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모든 분야를 AI로 전환하기로 했는데, 피지컬 AI에서만큼은 1등 국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전북의 피지컬 AI 산업 육성에도 탄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경제성장전략의 핵심은 AI 대전환. 민간과 공공 부문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트랜스) 우선, 기업 부문에서는 AI 로봇을 제조와 건설 등 산업 전반에 도입하고, 완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또, 항공·소방 등에 특화된 AI 드론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조 현장에 AI를 결합하는 AI 팩토리 등을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구윤철 / 경제부총리 : AI 대전환은 인구 충격에 따른 성장 하락을 반전시킬 유일한 돌파구입니다.] 최고급 인재에게 파격적인 급여를 지원하고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특별 비자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배경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AI 핵심 인재와 AX 융합 인재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습니다.] 또, 인재, 스타트업, 데이터가 모이는 AI 특화 실증 단지를 구축하고 지역 성장 엔진으로 전북과 광주, 전남에 AI와 미래모빌리티, 재생에너지와 농생명, 식품산업을 제시했습니다. 이 같은 정부의 경제성장전략에 따라 전북의 피지컬 AI 산업에 탄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북은 예타 면제를 발판 삼아 오는 2030년까지 피지컬 AI 연구 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정부의 전략 분야인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김관영 / 도지사 (그제) : 초대형 국가전략 프로젝트가 예타 면제라는 고출력 엔진을 달고 전북에서 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 새 정부가 추진할 경제성장 전략의 동력으로 AI 대전환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피지컬 AI를 선점하려는 전북자치도 앞에 대단히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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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한·아세안센터, 교류 활성화전북과 아세안 지역 간에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됩니다. 전북자치도와 전주시는 한·아세안센터와 협약을 맺고, 무역과 투자, 관광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고, 필요한 사업에는 공동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세안 지역의 인구는 6억 8천만 명이며 GDP는 4조 달러 규모로 거대 소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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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공동교육 59개 과목 개설전북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2월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은 재학 중인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다른 학교에서 수강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개설 과목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초, 조형 탐구 등 모두 59개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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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새만금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추진새만금을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새만금 전역을 AI와 바이오, 방산,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의 실증 무대로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특구 지정을 목표로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법 개정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메가 샌드박스는 신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와 인력 양성, 연구 개발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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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법안 추진벤처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퇴직연금 적립금의 운용 대상에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등 비상장 주식을 포함하는 내용의 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벤처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정기금의 범위를 기존 40여 개에서 60여 개 전체 기금으로 확대하는 벤처투자 촉진법 개정안 등 모두 3건의 법안을 발의했다며 벤처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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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전 재가동 안하면, 지원 중단"지난 2023년에 시작된 군산조선소 재가동 지원 사업이 올해 말 종료됩니다. 지금까지 세금으로 지원한 금액이 350억 원에 이르는데요. 겨우 블록만 생산하는 반쪽짜리 재가동에 혈세를 퍼준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가 희망고문을 끝내라며 압박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 2022년 5년 만에 재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새 배를 건조하는 완전 재가동이 아니라 협력업체가 생산한 블록을 을산조선소에 공급하는 방식. 이 때문에 반쪽짜리 하청 재가동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현대중공업에 운송비와 인력양성비, 고용 보조금 등의 명목으로 지난 3년간 35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 하지만 군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군산조선소 재가동 지원은 오는 12월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군산시가 희망고문을 끝내라며 압박카드를 내밀었습니다. 지난 3년간 완전 재가동을 기대하며 세금을 지원한만큼, 이제는 전면 재가동에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미 군함 개조나 특수 목적선 건조 등 새로운 사업 계획을 내놓거나 신조를 포함한 완전 재가동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 누차 (현대중공업 측에) 이야기 했어요. 3년 지났는데도 그냥 무작정 지원한다? 저는 이것을 못한다, 애초부터 이야기했어요.] 군산시의 압박에도 현대중공업은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냉기류가 이어지자 군산의 협력업체들은 혹시라도 일감이 끊어질까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조선 업계 관계자 : (군산조선소) 정상화를 시키겠다, 정부는 그렇게 얘기했지만 지금 현재 대통령이 바뀌고 난 지 한참 오래됐는데 아직까지도 그대로 있다 보니까 아주 힘이 들고...] 현대중공업의 1분기 수주 잔고는 428억 달러, 우리 돈 59조 원 규모입니다. 오랜 침체를 겪었던 K 조선업은 세계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부활했지만 전북의 조선산업은 기약없는 희망고문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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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발전특위 수석 부위원장에 이원택 임명호남지역 발전을 전담하는 상설기구인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수석 부위원장에 이원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위원장에 서삼석 최고위원, 수석 부위원장에는 이원택 의원 등 3명을 임명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전북의 현안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공공의대와 광역 교통망 확충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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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야행 기간 '관람시설' 야간 무료 개방군산시가 국가문화유산 야행 기간에 근대역사박물관과 주변 전시관을 야간에 무료 개방합니다. 해당 전시관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비롯해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 등 4곳입니다. 무료 개관은 22일과 23일, 그리고 29일과 30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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