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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 기관 압축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막을 핵심 정책으로 꼽힙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2차 이전 계획이 이재명 정부 들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전북자치도도 이전 희망 기관을 압축해 대응에 나섰는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실행 시점은 내후년인 2027년. (CG) 지방시대위원회의 균형성장 전략을 보면 내년까지 이전 계획을 확정하고, 이듬해 임시 청사를 활용해 이전을 시작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이전 대상 기관을 추리고, 지역별 배치 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 전수조사 관련해서 용역을 하고 있거든요. 이전에 대해 전반적인 것들을 하고 있는데...] (CG) 7개 분야의 55개 기관을 이전 희망 기관으로 선정했던 전북자치도. 1차 이전 기관인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금융·농생명 분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관을 유치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상을 압축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 정부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의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우선 이전이 불분명한 기관에 대한 유치 당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금융 분야의 핵심 기관인 경찰공제회 등 이른바 7대 공제회는 현행법상으로는 이전 대상이 아닙니다. 또, 마사회의 경우, 지역 내 경쟁이 치열해 교통정리도 필요합니다. [천영평 /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 : 전북연구원하고 같이 현재 연구 용역을 하나 진행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까지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이재명 정부의 균형 발전 기조에 따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지역 발전의 또 하나의 동력이 될 수 있어 자치단체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치밀한 전략과 선제적인 대응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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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의회, 국가인권위 전북 사무소 설치 촉구완주군의회가 국가인권위원회 전북 인권사무소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전북 인권사무소 설치의 빠른 추진과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북 인권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주갑 의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43건의 인권 상담이 접수될 정도로 높은 인권 민원 수요를 보이고 있지만, 도내에 인권사무소가 없어도민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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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의회 "이마트, 디케이몰 인수해달라"전주시의회 박혜숙 의원이 이마트에 전기요금 체납 등으로 문을 닫은 에코시티 대형 쇼핑몰 인수를 요청했습니다. 박혜숙 전주시의원은 서울에 있는 이마트 본점을 찾아 지역 상권 회복과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에코시티의 디케이몰 인수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이마트에 요구했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마트가 지역의 일상을 함께 해온 생활 동반자로서 이 위기를 함께 넘겨주기를 바란다며 상권 회복을 이끌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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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고독사 예방. 관리 체계 강화군산시가 급증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 체계를 강화합니다. 군산시는 1인 가구 실태 조사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분석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국내 포털업체가 개발한 시스템을 활용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AI 케어콜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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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상계엄 '소용돌이'... 전북 현안 '직격탄'12.3 비상계엄이 남긴 후유증은 1년이 지난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비상계엄과 탄핵, 대선으로 이어지는 초유의 상황에서 전북의 현안 사업들은 그대로 멈춰 서거나 뒤로 밀렸습니다. 정부의 도움이 가장 필요했던 골든타임을 놓쳐버렸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타격을 입은 전북의 대표적인 현안은 전주 올림픽이었습니다. 내란과 탄핵 정국에 올림픽 유치 붐은 끼어들 틈이 없었습니다. 글로벌 도시 서울을 꺾는 기적을 쓰고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인 열기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또, 대통령 선거일 60일 전부터 자치단체의 행사가 제한돼 국내 후보도시 선정 넉 달이 지나서야 범도민 유치위원회가 출범됐을 정도입니다. [(지난 6월) : 전 세계가 전주를 바라보는 그날까지 끝까지 힘차게 함께 뛰겠습니다.] 4번째로 추진됐던 전주-완주 통합 시도도 제대로 된 논의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수장의 공백이 무려 7개월 동안이나 이어지면서 주민 투표 권고 여부를 결정하기는커녕, 지역 간 갈등만 키웠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지난 5월) : 저희가 이제 검토를 해가지고 장관님의 결정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 밖에는...]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정책인 공공기관 2차 이전 역시 공회전 상태로 연구 용역만 거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한영 기자 : 새만금에서 포항을 잇는 고속도로 단절 구간 가운데 하나인 전주-무주 직선화 사업도 윤석열 정부의 민생 토론회에서 언급만 됐지 진전은 없었습니다.] 정치적인 불균형도 심화됐습니다.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내란 옹호 발언으로 비판을 받으면서 국민의힘과 전북자치도의 소통 창구는 사실상 막혀버린 상황입니다. [조배숙 / 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2월) : 물론,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죠. 하지만 과연 이것이 내란죄냐, 이 부분을 우리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12.3 계엄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국민의힘의 태도에 도민들의 실망감이 커져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김진희 / 전주시 서신동 : 제가 원래 대구 출신이거든요. 그런데도 국민의힘이라면은 그냥 치가 떨려요. 좀 괜찮았다는 사람도 보면은 국민의힘 가면 이상한 말도 하고...] 12.3 내란은 지역 발전의 의제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였고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지역의 현안은 멈춰 서거나 파행을 빚었습니다. 짓밟힌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하나 된 힘으로 회복했지만 전북에는 만회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겼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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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첫 분양서 주택용지 32% 유찰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분양률이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1차 분양 결과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는 모두 낙찰됐지만 단독주택용지는 67필지 가운데 32%인 22필지가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용지에 대해서는 오는 10일부터 재공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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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가예산 10조 원...새만금 공항 예산 지켜전북자치도의 내년도 국가예산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신사업이 다수 반영되면서 산업 지형을 재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공을 들였던 신규 사업이 상당수 배제되면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김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자치도의 내년도 국가 예산은 1,400여 건에 10조 834억 원. 정부안이던 9조 4천5백억 원에서 6천2백억 원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예산보다는 8천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CG)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신뢰성 센터와 우주 방사선 연구시설 구축, 의료용 대마인 헴프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 신산업이 다수 반영됐습니다./// 남원에 유치하려는 제2중앙경찰학교보다 더 큰 규모로 기대되는 경찰수련원도 포함됐습니다. 기본계획 취소 소송으로 위기에 놓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비 1천2백억 원을 지킨 점도 주요 성과로 평가됩니다. [윤준병 /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 내년에 잘 집행해서 2026년도가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자양분으로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은 상황. 우선 속도전이 중요한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사업은 당초 1천4백억 원을 요구했지만 절반 수준인 766억 원에 그쳤습니다. 대통령 공약인 새만금 국가 정원 조성과 7천억 원대 사업인 공공 폐수처리장 신설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전북자치도가 국회 단계에서 예산 확보 중점 사업으로 꼽은 17개 가운데 7개가 빠진 것입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이번에 반영이 안 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안 된 이유를 더 분석해서 보완해서 내년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요.] 전북자치도의 재정 주판알도 다시 튕겨야 합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순창군에 이어 장수군이 추가되면서 도비 부담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책사업 발굴단을 조기에 가동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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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해경, 내년 3월까지 비산먼지 일제 단속(화면)군산해경이 내년 3월 말까지 비산먼지 일제 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군산항을 입·출항하는 모든 선박과 비산 먼지 발생 우려가 높은 하역 시설 7곳입니다. 특히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 준수 여부와 비산먼지 억제 설비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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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시군 정책협의회... 협력 성과 공유제7차 전북 시군정책협의회가 오늘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들은 이 자리에서 특별자치도 출범과 대광법 개정,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등의 협력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와 함께 새만금 메가샌드박스 조성과 신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등 주요 현안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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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계엄 1년...'내란 청산.사법 개혁' 촉구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도내에서도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내란 청산과 사법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내란 세력을 옹호하는 독버섯이라는 비판이 나왔지만, 국민의힘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느닷없는 비상 계엄 선포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시민들은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대통령 자격 없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그로부터 1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관련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도내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책임을 규명하라며 저마다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국민의힘 전북도당을 찾아가 내란 세력을 비호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극우라는 마약을 먹고 자라는 민주공화국의 독버섯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이수진/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청년대변인: 국민 앞에 사죄할 마지막 기회마저 스스로 걷어찬 정당은 대한민국 정치에 설 자리가 없습니다.] 정의당과 진보당,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는 사법 개혁 없이는 내란 청산도 없다며 정치, 사법 구조의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민경/민주노총 전북본부장 : 내란 특검을 실시하고, 반헌법행위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한다는 약속을 지키십시오. 국민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개헌을 이번 지방선거 때 이뤄내십시오.] 민주당 전북도당은 서울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 청산을 위한 시민 대행진에 참석했고, 전북도의회와 전북시장군수협의회도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제도적,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조배숙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비상 계엄 당시 전북도와 몇몇 시군이 정부의 지침에 따라 청사를 폐쇄했다는 일부 야권의 주장에 대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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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대 총장 1순위 후보자, 김강주 교수 선출군산대학교 차기 총장 1순위 임용후보자로 김강주 환경공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김 교수는 오늘 온라인으로 진행된 결선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92.39표 중 56.21표, 60.84%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나인호 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는 39.16%로 2순위 후보자가 됐습니다. 두 후보자는 대학 연구윤리 검증을 거쳐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될 예정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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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농수산대 실습생 안전보호법안 발의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농수산대 현장실습생 안전보호법안에는 사고 발생 시 조치와 보고를 의무화하고, 관련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 의원은 최근 10년 동안 현장실습 중 발생한 사상자가 52명이라며 학생들을 위험한 노동 현장에 방치하는 건 국가의 직무 유기라고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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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도당 "내란 청산, 헌정질서 회복 완수"12.3 비상계엄 1년을 하루 앞둔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입장문을 내고 도민의 준엄한 명령인 내란 청산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비상계엄 1년이 지났지만 내란은 여전히 종식되지 않았다며, 내란의 완전 종식과 사법개혁, 그리고 검찰개혁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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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원 12명 "핵융합 인프라 부지 선정 재검토해야"전북자치도의회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12명이, 오늘 대전에 있는 한국연구재단 앞에서 피켓시위를 열고, 핵융합 인프라 부지 선정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고문의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후보지는 전남 나주가 아닌 새만금이라며, 공모 주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은 사업의 본래 취지와 기준을 충실히 반영해 결정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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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택 의원, '도민 주권 정부' 도정 비전 발표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도민 주권을 강조한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 당일 민주주의의 마지막 울타리는 국민과 도민인 것을 확인했다며, 도민 주권 정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북 공무원들이 부당한 지시에 저항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만들고 도민 참여 정책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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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은미 도의원, 학교비정규직 방학 중 생계 지원 촉구방학 중 근무하지 못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생계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은미 전북도의원은 조리실무사나 미화원 등 방학 기간 수입이 끊기는 학교 비정규직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학때 근무하지 못하는 도내 비근무 교육공무직은 4천여 명으로, 이들은 겸직도 금지돼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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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비응파출소, 새 청사서 업무 시작(화면)군산해경 비응파출소가 오늘(2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비응출장소로 시작한 비응파출소는 새만금 개발과 낚싯배 증가로 치안 수요가 늘면서 2016년 파출소로 승격했습니다. 비응파출소는 군산 비응항을 중심으로 해안선 60킬로미터, 해상 392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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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미생물 분야 '그린 바이오 육성지구' 지정전북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 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와 익산, 정읍 등 6개 지역에 4백만㎡ 규모의 미생물 산업지구가 조성되며, 산학연관이 협력해 3천여 명의 전문 인력 양성과 116개 기업 유치에 나섭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지역에 인프라 구축 공모 참여 자격을 주고, 각종 지원 사업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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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핵융합 공모 이의 신청서 제출전북자치도가 핵융합 인프라 구축 공모 결과에 불복해 정부에 이의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우선 협상 지역인 전남 나주의 부지는 농업진흥지역과 다수의 묘지가 포함돼 개발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인데도, 개발 장애 요소를 평가하는 기본 요건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를 담당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안에 검토 결과를 전북자치도에 알려야 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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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어촌 빈집 정비 특별법, 상임위 통과농어촌에 방치돼 있는 빈집을 철거하거나 정비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 농해수위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촌 빈집 정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빈집 실태조사를 의무화하고, 소유자에게 철거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농어촌 빈집은 귀농·귀촌을 가로막는 큰 걸림돌이라며 법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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