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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축방역관 부족 인원 전국 최다 (JTV)가축전염병에 대응할 가축방역관의 충원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적정 가축방역관 수는 193명이지만, 85명만 근무하고 있어 적정 인원의 56%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비율은 부산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부족 인원 수로만 보면 108명으로 전남과 함께 전국 최다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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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의원 발언 후폭풍... "올림픽 준비 상황 투명하게 공개해야"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문제 제기를 계기로, 올림픽 준비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대규모 SOC 중심의 개발 전략은 이미 유효성을 상실했다며 올림픽 유치 전략과 정치적 이용 가능성을 지적하고 정부와 전북자치도가 관련 정보를 즉시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림픽은 공공성과 책임성이 담보될 때만 도민의 자긍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논란을 정리하고 원점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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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택 도당위원장 사퇴..."도민 염원에 부응"(JTV)이원택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이 오늘 도당위원장직에서 사직하면서 사실상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JTV와의 인터뷰에서 전북 도민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내년 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내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북을 찾은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와 이원택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관심은 이원택 위원장의 도지사 출마 여부에 모아졌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주변에서) 다양한 출마 권유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장고를 하고 있고요. 가족들하고 의논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민주당 당규상 시도당 위원장은 선거 24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하는데, 오늘이 마감 시한이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후 5시 30분 자신의 SNS에 도당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전북을 만드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JTV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도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전북 도민의 어떤 염원이나 바람을 이제 부응하는 그런 노력을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이 위원장의 출마로 내년 치러지는 도지사 선거의 민주당 경선에서는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포함해 안호영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까지 모두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출마를 위해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치열한 당내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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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연휴 응급의료기관 20곳 24시간 진료추석 연휴인 모레부터 오는 9일까지 응급진료체계가 가동됩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등 도내 응급의료기관·시설 20곳은 평소처럼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또, 소아 응급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예수병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운영합니다. 병의원 1천여 곳과 약국 590여 곳은 지정된 날짜에 따라 문을 열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 정보제공과 응급의료포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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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염영선, 공공데이터 이용 조례 제정 추진공공데이터 이용과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데이터 활성화 조례안에는 공공데이터 제공과 이용 성과 평가, 공공데이터 제공 책임관 임명, 심의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염영선 의원은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공공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공유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민간의 창의적 활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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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산업재해 전담 수사팀 신설산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이 산업재해 전담 수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경정 계급의 팀장 등 수사 경력이 많은 5명을 산업과 시민 재해사고 전담 수사팀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노동당국과 정기적으로 수사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도내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수사를 전담할 계획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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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세계한인회장대회 협업 성과 공유전 세계 한인 회장들이 교류하는 자리에서 전북의 재외 동포 협업 사례가 공유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어제 (30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세계 호남향우회 운영과 재일 전북도민회 등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또, 모레 전주에서 열리는 세계 호남인의 날 행사를 비롯해 동포 2세 초청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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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 추석 특별경계근무 돌입추석 연휴 기간 도내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 경계근무에 나섭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내일부터 10일까지 모든 직원이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소방 장비도 전면 가동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사람들이 몰리는 역과 터미널 등에 인력을 배치하고,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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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여태 뭐 했나?"...올림픽 유치 구멍? (JTV)SNS를 통해서 전북자치도의 올림픽 유치 계획을 강도 높에 비판했던 윤준병 의원이 전북도의 준비 상황을 계속 꼬집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IOC와의 대화에 악영향을 끼칠까 분위기 수습에 진땀을 빼고 있는데요. 하지만 유치 계획에 빈틈이 있다는 건 부정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주 SNS에서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계획을 공개 저격한 윤준병 의원. 도의회를 찾은 자리에서도 도정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는데, 연대 도시에 강한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숙박시설과 이동 시간 등을 이유로 IOC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건데, 그 여파로 올림픽 유치 지원이 국정과제에 명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도와줄 명분이 없다는 건데, 대안이 있어야 정치권도 나서서 협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준병 / 국회의원 : (후보도시 선정 이후) 7개월이 지났으면 이 내용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을 정리를 해야죠.] 지방비 40% 부담 원칙을 완화하지 못하면 유치 도전을 다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뜻까지 밝힌 윤준병 의원. 대회 기본 계획이 담긴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도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며 유치 계획의 허술함을 꼬집었습니다. [윤준병 / 국회의원 : 용역이 지금 나오는 것도 좀 의아해요. 우리가 계획서를 갖고 유치하고 할 때는 그전에 이미 했어야 하지 않겠어요?] 실제로 서울은 국내 후보도시 선정 전에 이미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쳤던 상황. 전북도도 뒤늦게 조사를 의뢰했지만 당시 해당 기관이 서울시의 용역을 진행하고 있어 거절당했습니다. 준비가 허술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전북자치도는 필승 카드로 제시했던 연대도시 계획이 IOC 요건을 모두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유희숙 / 전북자치도 올림픽 추진단장 :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건데 그게 쉽지는 않거든요. IOC가 뭐를 바라는지는 알기 때문에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한편, 윤준병 의원의 발언 수위를 놓고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북도는 올림픽 유치 계획을 냉정하게 들여다보고 지방연대 도시 개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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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국가유산청 공모에 8개 사업 선정익산시가 신청한 8개 사업이 내년도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3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륵사지 미디어 아트와 익산 백제 국가유산 야행,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 생생국가유산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익산시는 역대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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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벌써부터 과열 조짐... 혼탁 선거 우려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역 단체장과 출마 예정자를 둘러싼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선거는 아직 8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유기상 전 고창군수는 지난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고발장에는 유 전 군수가 지난 8월 한 음식점에서 모금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유 전 군수는 친목 모임에서 식사할 때마다 밥값 명목으로 회비를 걷어왔는데 특정 언론이 여론조사를 앞두고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유기상/전 고창군수 : 저는 완전히 떳떳하고 그 네거티브를 앞장선 언론사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모든 수단으로 아주 징벌을 가혹하게 좀 해서 바로잡도록 할 입장입니다.] 무주에서는 최근 황인홍 군수가 3선에 도전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황 군수는 자신이 불출마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여론조사를 앞두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헛소문을 퍼뜨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불출마를 한다고 얘기한 적도 없고 여론조사가 앞서니까 불출마한다고 날조를 해가지고...진짜 이렇게 선거 운동을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이처럼 잡음이 이어지자 선거 분위기가 벌써부터 과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창엽/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상대방 흠집 내기나 추문들을 이용해서 경선에서 이겨보려고 하는 볼썽사나운 모습들이 보이는 것은 흙탕물 선거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고.]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에 대한 비방과 의혹 제기 등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혼탁 선거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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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전주 통합 비전..."거창한 구호만 나와"전주시가 완주-전주 통합 시에 대한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오는 2040년까지 9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인구 100만 명의 광역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인데요 정작 재원 조달 방식 같은 사업의 구체성이 부족해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7월, 완주.전주 주민들이 건의한 105개 상생 발전 방안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힌 전주시. 이에 더해 완주-전주 통합 시를 전제로 한 미래 비전을 내놨습니다. 완주에 행정과 산업 기반의 성장축을 조성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우범기/전주시장: 완주와 전주가 하나 된 힘으로 함께 미래를 그리고,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면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CG) 전주시가 비전으로 제시한 4대 전략, 23개 사업에는 만경강을 중심으로 AI 미래형 신도시와 통합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담겼습니다. 또, BRT와 도로망 확충으로 완주-전주 30분 도시를 실현하고, 하계올림픽 배후도시 조성과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2040년까지 모두 8조 8천억 원을 들여 인구 100만 명의 광역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막대한 예산을 조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라든지 실행 계획, 또 우선순위 결정 이런 부분은 통합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걸 준비해 나가야 한다.] 때문에 이번 발표가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창엽/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8조 8천억에 이르는데 그 재정은 어떻게 조달 가능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빠져서 거창한 구호만 가지고 과연 시민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겠느냐...] 또,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완주 전주 주민투표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과 함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오히려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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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전기재해 예방.지원 조례 제정전기 화재와 감전 사고 등 전기 재해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전용태 의원은 노후된 전기시설 교체와 정기적 안전 점검,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등을 담은 전기재해 예방과 지원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에는 사고가 났을 때 피해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대응 장비와 인력 지원, 사례 연구 등의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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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상취재)해외 영상물 유치 지원 법안 추진해외 영상물의 국내 촬영을 유치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화와 비디오물 진흥법 개정안에는 해외 제작사가 우리나라에서 영상을 촬영할 경우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전주시가 지난 2023년 해외 영상물 촬영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 차원의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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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부송 4지구 '준왕로' 명예 도로명 부여익산시가 부송 4지구 도로 일부 구간에 '준왕로'라는 명예 도로명을 부여?습니다. 준왕은 고조선의 마지막 왕으로 위만에 쫓겨 남하해 익산에 정착한 뒤에 기원전 2세기 초에 마한을 건국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예 도로명은 법정 도로명과는 별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최대 5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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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국내외 수소 기업, 기술 교류 등 강화전북의 수소 산업이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수소전문기업과 인도의 에너지 기업 등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수전해 기술을 비롯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확보한 회사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기업들은 수전해 설비 기술 교류와 수소 분야 공동 사업, 인도 시장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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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관광복합타워 사업승인... 시공사 아직옛 대한방직 터에 전주관광복합타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광이 8년 만에 사업승인을 받았습니다. 자광은 지난 2018년 부지 매입 이후 행정적, 기술적 평가 심의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들어섰다며 앞으로 시공사와 공사 도급계약 조건을 협의하고, 감리자 지정 공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공사 선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일부 건설사와 논의 중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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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식물성 대체식품 연구 '푸드테크센터' 착공익산시가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의 첫 연구 거점 시설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들어서는 이 시설은 115억 원이 투입돼 내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익산시는 기업 맞춤형 대체육 시제품 제작과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해 지역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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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희태 군수, 행안부에 통합 결단 촉구유희태 완주군수가 전주완주 통합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유희태 군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 조사를 통해 군민 대다수가 반대하면 통합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한 치도 변함이 없다면서도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최종 결정권을 가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의회도 기자회견에서 주민투표를 강행하면 또 다른 갈등을 불러올 뿐이라며,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배제한 통합 논의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6자 간담회를 비판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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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정자원 화재...해경 시스템·대민서비스 차질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주요 정부 시스템이 멈춰 선 가운데 해경에서도 내부 업무용 11개와 수상 레저 종합시스템 등 대민 서비스 5개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명 인증이 필요한 수상레저 면허 시험 접수와 수상 레저활동 신고 등에 대해서는 간편 인증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신호에도 장애가 생겼지만 브이패스와 바다내비 등 대체 수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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