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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소속 송진호 후보, 전북 찾아 지지 호소고창 출신인 무소속 송진호 대선 후보가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진호 후보는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경제 대통령이라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과 완주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 새만금 국제평화타운과 국제금융타운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17건의 전과에 대해서는 국민께 우려와 염려를 드려 사과한다면서 노점상으로 시작해 기업인으로 성장해온 경험을 통해 무너진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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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출연) 전주대-호원대, 글로컬30 전략은?네, 그럼 이 내용을 취재한 이정민 기자와 함께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이정민 기자, 아직 글로컬대학30이 생소하실 분들을 위해 먼저 이 사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네, 글로컬대학30은 과감한 혁신 전략을 내놓은 전국의 지역 대학 30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구체적으로는 지방대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하고,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도 갖출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을 뒷받침하겠다는 겁니다. 선정된 대학에는 5년간 1천억 원의 국비와 함께 규제 혁신, 그리고 지자체 연계 투자 등이 이뤄지는데요. 사업 첫해인 2023년부터 해마다 10곳씩 선정해오고 있고, 올해 마지막으로 10곳을 지정하게 됩니다. Q2. 그렇다면 전주대와 호원대가 예비 지정된 배경에는 어떤 전략이 주효했다고 봐야 할까요? -교육부는 앞서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과의 차별성과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전주대는 대학의 상징인 스타필드를 단순 도서관 기능에 머물지 않고 글로컬대학의 전초 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입니다. 이곳에선 음식이나 공연과 관련한 학교 기업이 들어서 재학생에게 교육과 실습, 창업 등을 지원하며 K-콘텐츠를 발굴하게 됩니다. 또, 이렇게 만든 콘텐츠를 지역민과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발생한 수익을 글로컬대학 기금으로 활용하거나 지역에 환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교육부가 오늘 발표에서 전주대와 호원대의 사례를 따로 소개했을 정도로 대학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3. 올해가 사업의 마지막 해라면 그만큼 대학들의 경쟁도 치열했을 것 같은데, 도내에선 어떤 대학들이 신청했나요? -네, 이번에 지정된 전주대와 호원대 말고도 군산대와 우석대, 군장대가 대학의 명운을 걸고 도전장을 냈는데요. 우선 군산대는 단독으로 추진했고 우석대는 군장대와 연합 방식으로 신청했습니다. 이들 대학은 군산과 완주의 특화 산업인 재생에너지와 수소, 이차전지 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지만 아쉽게도 예비 지정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Q4. 앞으로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되기 까지 남은 절차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네, 전주대와 호원대는 8월 초까지 혁신계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 계획서를 만들어 제출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전북자치도를 비롯한 자치단체, 그리고 지역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가 중요할 것 같고요. 교육부는 본지정 평가에서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9월쯤 글로컬대학의 마지막 10곳을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A.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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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호원대,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올해 마무리되는 정부의 글로컬대학30에, 함께 신청한 전주대학교와 호원대학교가 예비 지정됐습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전주대와 호원대 등, 전국 18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했습니다. 대학 간 연합 형태로 지정된 전주대와 호원대는, 학교 기업과 협동조합이 참여한 글로벌 실습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혁신안을 제시했습니다. 교육부는 예비 지정 대학들의 혁신기획서를 평가한 뒤, 오는 9월쯤 글로컬대학 10곳을 최종 선정합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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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좁혀진 지지율 격차...정당들 '꿈보다 해몽'이번 대통령 선거, 양대 정당은 전북에서 저마다 역대 최고 득표율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크게 벌어졌던 지지율 격차가 선거전 중반 다소 좁혀지는 양상을 보이자 두 정당이 제각기 다른 해석과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 도민들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전북 득표율은 역대 최고인 14.42%. 국민의힘은 3년 만에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르는 대선에서 오히려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지난 12일) : 지난번 대선보다는 훨씬 더 좀 많은 득표율을 올리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득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2.3 계엄 사태와 탄핵에 따른 혼란, 대선 후보 결정 과정의 내홍을 돌아보면 이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높게 본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치른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전북 득표율은 3.34%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재명,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다소 좁혀지자, 국민의힘은 당초 목표에 가까워졌다는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석빈/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수석대변인 : 적극적으로 전북 도민께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 주신다면 전북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라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83%를 얻었던 민주당이 이번에 내 건 목표는 10%p가 더 많은 93%.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전북 득표율입니다. 민주당은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 격차가 다소 좁혀진 게 지지층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밑바닥에서는 내란 세력과 경제난에 대한 심판 의식이 여전히 뚜렷해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마지막까지 이제 사전투표 독려 작업, 본투표 독려 작업을 좀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 중반 이후 지지율이 변화를 보이면서 두 정당이 '꿈보다 해몽'격으로 유리하게 분석을 하는 상황. 저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목표로 설정한 양대 정당에 도민들이 어떤 지지를 보낼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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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호원대 연합 글로컬30 예비지정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마지막 10곳을 선정하기 위한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전국의 18개 대학이 예비 지정됐는데 도내에서는 전주대학교와 호원대학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5년간 1천억 원이 지원되는 글로컬대학 30. 올해 마지막 10개 대학이 가려지는 이 사업에 전국 81개 대학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본지정에서 탈락한 4곳을 포함해 모두 18개 대학을 예비 지정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교육부는 이번 예비 지정 단계에선 대학의 혁신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도내에서는 연합 형태로 신청한 전주대와 호원대가 예비 지정 명단에 올랐습니다. 두 대학은 강점인 음식과 문화 분야를 앞세워 지역과 접목시킨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전주대의 도서관이자 대표 건물인 스타센터를 음식과 공연 등 4대 분야의 개방형 실습 공간으로 조성해 기업들과 공유하며 교육용 수익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실용예술과 뷰티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활용한 글로컬 K-콘텐츠 인재 양성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한동욱/전주대 글로컬대학 집필위원장: K-컬처의 관문같이 랜드마크처럼 한류나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으면 전주대에 와서 스타센터를 들러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런 형태로...] 교육부는 예비 지정 대학들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서를 받아서 오는 9월쯤 글로컬대학으로 10곳을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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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방본부, 집중호우 대비 수난구조 훈련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수난구조 훈련을 오늘 (26일) 전주천 진북교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실종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유실방지망 등을 설치하고 소방 드론을 활용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기상청은 장마가 시작되는 다음 달, 전북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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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부터 동학농민혁명 유족에 월 10만 원 수당동학농민혁명 유족들에게 내년부터 수당이 지급됩니다. 대상은 혁명 참여자의 자녀, 손자녀, 증손자녀 등 915명으로 수당은 한 달에 10만 원입니다. 전북자치도와 도내 시군은 해마다 10억 원이 소요될 사업비 분담률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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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요 후보들 잇따라 공공기관 이전 공약그동안 표류해온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새 정부에선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 지방 시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6백여 개 이상 공공기관의 지역 이전을 취임 1년 안에 확정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도 지난 16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수원에 몰려 있던 산하 공공기관들을 대부분 옮겼다면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시사했습니다. 국토부가 연내 공공기관 이전 밑그림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후보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사업추진 전망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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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잦은 기상이변...기습 폭우 대응 훈련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군산과 익산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올해도 기상 이변으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20여 개 기관들이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이 흘러내린 토사에 매몰된 상황. 뒤따르던 탱크로리, 덤프트럭, 버스 등 차량 여섯 대가 잇따라 추돌합니다. 10여 명의 부상자들은 갓길로 대피하고, 뒤쪽의 차량들은 안내에 따라 도로를 빠져나갑니다. 군과 경찰은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차량에 갇힌 탑승자들의 구조에 나섭니다. [SYNC: 완주경찰서입니다. 현장에서 중상인 외국인 한 명이 있고 여권만 있는 상황이며 연락처나 주소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2차 붕괴로 탱크로리에서 암모니아가 샌 것으로 설정된 상황에서는 로봇개와 특수차량을 투입한 방제작업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국도로공사와 군경, 소방당국 등 모두 26개 기관이 유사 시 공동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형남현/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도로부장: 협조 체계나 출동 체계 이런 부분을 확인해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훈련 목적의)큰 부분이 있고 이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 해마다 기상이변이 일상화하면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유비무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상황. [장은철: / 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 집중해서 오는 강수가 얼마나 자주 오느냐라는 걸 가지고 보면 지난 한 60년 동안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을 정도로 계속 증가를 하고...] 한편, 전주기상지청은 올 여름 장마는 다음 달 하순쯤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6월 강수량은 평년 수준보다 대체로 많고, 7월과 8월에는 평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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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전투표 D-3...민주당, 지지 호소이번 주 29일부터 이틀 동안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은 도민들의 한 표 한 표에 달려있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전북을 철저하게 외면해 왔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등 전북의 위대한 미래를 준비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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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방본부, 28일부터 대선 특별경계 근무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전날인 오는 28일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특별 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에 전 직원이 화재나 구조, 구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기 체제로 운영됩니다. 또, 개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도내 개표소 15곳에 소방 공무원 65명과 소방차 16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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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67개 공공도서관 운영 실태 '양호'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 결과, 도내 67곳의 공공도서관 운영 실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기준 도민 1인당 장서 수는 3.01권으로 전국 평균인 2.43권보다 많았고 1곳당 방문자 수는 8만 2천여 명으로 집계돼 일 년 전보다 6.2% 증가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도서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대표 도서관을 오는 2027년까지 건립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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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중고 81곳 스마트 영어교실 조성전북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초중고등학교 81곳에 스마트 영어교실을 조성합니다. 전북교육청은 모두 20억 원을 들여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생활 영어 중심의 학습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교실 활용과 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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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상병수당' 모든 시민에 지급전주시가 아파서 쉬는 직장인에게 주는 상병수당 혜택을 모든 시민에게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병수당 신청 자격을 제한한 소득 기준을 없애서,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병수당은 하루에 4만 8천 원에서 6만 6천 원가량입니다. 업무와 관련 없이 아프거나 다쳐서 일주일 이상 일하지 못하면 8일째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형 기가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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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각당 휴일 맞아 도민에게 지지 호소6.3 조기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이 도내 곳곳에서 활발한 유세 활동을 벌였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장수와 진안, 전주 동물원과 전주 객사를 찾아 이재명 후보가 전북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주역과 부안군 내소사를 찾아 김문수 후보의 정직함을 강조하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권영국 후보의 호소문을 내고 전북에 공공의료 중심지 조성과 농어민 소득 월 30만 원 지급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구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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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 외국인 근로자 공공 기숙사 개관정읍 외국인 근로자 공공 기숙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95회 남원 춘향제에 역대 가장 많은 14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 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읍시 북면에 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농업 근로자 공공 기숙사'가 문을 열였습니다. 기숙사에는 필리핀 국적 계절근로자 39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용관/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외국인 농업근로자 공공 기숙사 개관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인권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95회 남원 춘향제에는 14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4%가량 늘어난 것으로,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입니다. [노경록/남원시 관광과장 :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을 계기로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춘향제를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에 나섭니다. 진안군은 모두 58억 원을 투입해 올해 토지를 매입한 뒤 2027년 10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임진숙/진안군 행정복지국장 : 청년, 신혼부부, 농촌 유학 가족,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 변산마실길 일대에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었습니다. 변산마실길 2코스부터 4코스 부근에서는 다음 달 20일까지 샤스타데이지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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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레서 잠도 못 자"...세계로 떠나는 학생들도내에서 해외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학생은 10명 가운데 1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2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상자를 3천 명까지 늘렸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아직 깜깜한 새벽 3시. 멀리 영국으로 해외연수를 떠나는 중학생들이 두 손 가득 짐을 들고 하나둘씩 모입니다. 낯선 문화와 새로운 배움을 앞둔 학생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고유빈/부안중학교 3학년: 영국은 제가 옛날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너무 설레서 잠을 좀 설쳤어요. 지금 너무 기대됩니다.] [김진명/부안중학교 3학년: 옥스퍼드랑 가니까 그 학생들의 공부 습관 같은 거 배워가지고 좀 더 공부를 더 열심히 잘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이번 부안교육지원청 해외연수에는 12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69명이 6박 8일 동안 명문 대학과 대영박물관 등 영국의 명소를 누빌 예정입니다. [이원재/학부모: 다른 도시 지역에 비해서 군 지역의 학생들은 이런 기회가 많이 없을 텐데, 이번 연수를 통해서 아마 좋은 경험과 그리고 소중함을 알고 다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북 학생들의 국제화 경험률은 9%. 전국 평균인 15.1%보다 한참 낮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2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해외 연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학 영재들은 미국 항공우주국인 나사에, 직업계고 학생들은 국제적인 IT 기업에 보내 자신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해는 3천 명의 학생들이 세계 23개 나라를 찾아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됩니다. [정효미/전북자치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장학관: 단순 문화 체험을 벗어나서 진로라든지 역사, 환경, 리더십 등 주제 중심의 해외 연수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캠프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가 학생들에게 새롭고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미래 꿈을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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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전북 투표소 242곳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서 제시해야 하며 화면 캡처본이나 저장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전북의 사전투표소는 한국전통문화전당과 군산문화원, 익산 봄나루문화센터 등 모두 242곳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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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온실가스 273만 톤 감축...목표 초과전북자치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온실가스 감축량이 273만 톤으로 나타나 목표인 256만 톤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72개의 감축 과제 가운데 절반이 넘는 49개를 달성했으며, 전체의 90%가 계획대로 추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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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에 고령친화산업 복합단지 추진고령화가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실버산업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130만㎡ 규모의 고령 친화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5******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 단지에 실버 기업을 집중 유치하는 한편 생태 공원을 구축한다는 구상인데, 전체 사업비가 6천억 원 규모인 만큼 국비 확보가 관건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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