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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상품권 사용처 확대 법안 발의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상품권 활성화법 개정안에는 농어촌이나 인구감소 지역에서 매출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영농자재와 농수산물 업체에서도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지역상품권의 사용처가 매출 기준 30억 원 이하 가맹점으로 제한되면서 농산어촌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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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덕수 전 대행 출마에 전북 야권도 맹공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 대행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야당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양심과 염치마저 포기한 내란 세력의 마지막 발악이라는 거친 비난까지 터져 나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보수 결집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법 위에 군림하는 부패하고 파렴치한 기득권의 무모한 발호'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한덕수 전 권한 대행의 대선 출마에 부쳐 쏟아낸 비판은 날이 바짝 서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한 전 대행이 공직자의 정치중립 의무를 헌신짝 버리듯 내팽개친 만큼, 사법적 심판의 대상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내란 일당을 필두로 한 동조자들이 여전히 국민을 향해 휘두른 폭압적 권력의 끈을 붙들고 있다는 비판도 했습니다. [김슬지/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수석 대변인 : 이 염치없는 뻔뻔함과 무도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고요. 이 내란 세력의 마지막 발악이자 정치적 공범임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탄핵 당한 대통령의 꼭두각시가 다시 권좌를 노리고 있다며 국민을 또 한번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 다수의 선택은 이재명 후보라며, 어떤 방해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정권교체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임형택/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 대변인 : 실정 3년을 함께 한 공동 책임자이고, 비상계엄 시도와 헌정 파괴를 침묵으로 방조한 내란 공범입니다. 내란 세력의 복귀 시도를 강력히 경고합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 역시 탄핵 당한 정권의 2인자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대선에 나서는 건 후안무치, 적반하장 정치의 대명사라며 비판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한덕수 전 대행은 곧바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보수 진영이 결집하는 계기가 될 거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석빈/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수석대변인 : 보수 진영의 결집이 도모되고 있습니다.이에 전북 출신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해 대체로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중앙당의 결정에는 발 맞추어 최선을 다해.] 한덕수 전 대행은 전북 출신으로는 정동영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적지 않지만, 커다란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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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학교 '자율시간' 5~6학년까지 편성전북자치도교육청이 초등학교 자율시간을 3학년과 4학년에 이어서 내년부터 5학년과 6학년도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자율시간은 교육과정에 규정된 과목 말고도 지역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과목을 배우거나 활동을 하는 시간입니다. 5~6학년은 학기당 32시간 이상이 운영됩니다. 전북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 3~4학년에 18개 과목의 자율시간을 개설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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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3일 사관학교 입시설명회전북자치도교육청이 모레(내일,3일) 교육청 창조나래에서 2026학년도 사관학교 입시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에서는 육군과 공군, 해군사관학교를 비롯해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4곳에 대한 입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상담 부스를 운영해 진학 상담도 진행합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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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차세대 친환경 연료 '이퓨얼' 실증 본격화전북을 중심으로 차세대 친환경 연료인 이퓨얼의 실증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과학기술부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군산대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이퓨얼의 전주기 생산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퓨얼은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만드는 연료로 전기 전환이 어려운 항공과 해운,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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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늬만 할인 혜택'... 음식점도 사용 못 해도내 4개 자치단체들은 지역의 관광지나 식당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할인 혜택이라면서 사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한곳도 없는 지역도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무주의 대표 특산품인 머루와인을 체험할 수 있는 머루와인동굴입니다. [ 김학준 / 기자 :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이렇게 매표소에서 확인을 거치면 비용 없이 이곳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에 도입됐습니다 관광증을 발급받으면 식당이나 관광지 등에서 10%에서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C.G> 하지만 사용 실적은 저조합니다. 고창군의 경우, 11만여 명에게 발급됐지만 사용 건수는 730여 건으로 0.63%, 임실군은 1%, 남원시와 무주군은 5% 안팎에 그칩니다. //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이 부족한 것도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가장 많은 남원시가 35곳밖에 되지 않고 무주군의 경우 8곳뿐입니다. 더구나 음식점과 숙박업소는 한곳도 없습니다.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 변조): 업체들의 관심도가 적고 할인율이 낮으니까, 결과적으로 이제 관광객들도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디지털 관광증에 대한 홍보도 충분하지 않아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 오상진 / 경상남도 거제시: 나이가 70이 넘었는데 처음 들었어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특히나 이런 관광 단지에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해야죠). ]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최소한의 기반도 갖춰놓지 않아서 말만 관광주민증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k511224@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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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AI 3대 강국' 구상...전북은 쏙 빠져최근 첨단 미래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야가 인공지능 AI산업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도 이런 흐름에 맞춰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AI 선도 도시로 지목된 광주.전남과 달리, 전북은 변변한 준비가 없던 탓에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지난달 AI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겠다며 관련 정책을 밝혔습니다. (CG IN) 먼저 민간 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AI 예산을 100조 원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유명무실했던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강화,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와 글로벌 AI 공동 투자기금 조성, 인재 양성도 내걸었습니다. (CG OUT) 이같은 정책들은 향후 광주전남이 대부분 주도권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CG IN) 이재명 후보는 호남권 경선 과정에서 광주에 AI 데이터 센터와 고성능 반도체를 집적한 컴퓨팅센터를 통해 AI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해남에는 재생에너지 기반의 세계 최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OUT) AI 관련 공약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안 사업으로 밀어붙여온 결과입니다. [광주광역시 관계자 : 정책적인 판단을 가지고 추진을 했던 거고, 이제 AI가 대세가 되니까 기존에 해왔던 광주가 이제 선도 도시였으니까.] 반면 AI 관련 공약 발굴에 손을 놨던 전북은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준비한 대선 공약에는 군산에 하이퍼 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구축 말고는 변변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도당은 이재명 후보가 초광역 중심으로 메시지를 던지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며 아직 기회가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초광역이 아닌) 광역시도 관점에서 저희가 올린 그 정책과 공약이 있고, 그걸 가지고 정책위원회 정책본부랑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형국이다.] 산업화에서 뒤쳐지면서 낙후를 면치 못해온 전북이 세계 경제 나아가 인류 삶의 판도를 바꿀 AI 산업도 또다시 뒷북만 울리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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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도당 "대법 이재명 판결 사법 쿠데타"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깨고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것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사법 쿠데타라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무죄 판결을 뒤집은 이번 판결은 법리적으로 빈곤한 졸속 재판이며, 대법원의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민주전북혁신회의도 성명을 내고 대법원이 대선을 불과 한 달 남겨둔 상황에서 졸속으로 재판을 진행했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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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6월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운영다음 달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운영됩니다. 주거시설에서 기르는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이 대상이며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 병원이나 해당 시군에 등록하면 됩니다. 동물 등록을 하지 않으면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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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림픽' 연대... 영호남 SOC 구축 추진전북과 대구·경북을 잇는 교통망 구축이 추진되고 있지만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전주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사업의 당위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영호남이 전주 올림픽 연대를 통해서 SOC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에 무주와 대구, 포항까지 잇는 동서 3축. 이미 개통됐거나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전주-무주 구간은 정부 계획에서 빠져 있습니다. 전주-김천 철도 사업은 첫 발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주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 교통망이 구축되지만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권민호 / 전북자치도 도로공항철도과장 : 전주와 김천, 경상도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은 아예 없고, 또 고속도로 같은 경우는 우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새 정부에서만큼은 두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인데,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선 공약에 반영할 16개 과제를 채택했는데 전주-무주 고속도로와 전주-김천 철도 건설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지방 연대로 추진되고 있는 전주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더 늦출 수 없다는 논리가 타당한 만큼 정부 지원의 당위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습니다. [권민호 / 전북자치도 도로공항철도과장 : 공동 건의를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책성에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또한 하계 올림픽 개최도 정책성에서 좀 더 도움이...] 영호남이 단절된 교통망을 잇자며 한목소리를 내기로 한 가운데, 전주 올림픽과 새 정부의 출범이 지렛대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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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동 간 거리 완화... 주거환경 악화전주시가 재개발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아파트의 동 간 거리를 축소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성이 높아져서 정비 사업이 활성화될 거란 기대가 있지만 사생활 침해 등의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 사생활 보호와 일조권 확보를 위해 앞 동과 뒷동 간에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전주의 경우, 앞 동과 뒷동의 이격 기준은 앞 동의 건물 높이만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동 간 거리가 앞 동 높이의 80% 수준으로 완화됩니다. 예를 들어, 앞 동 건물의 높이가 70m라면 뒷동과 7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56m 이상이면 됩니다. 전주시는 좁아진 동 간 거리만큼 건축 물량이 늘어날 수 있어서 주택 정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정비 사업을 해야 되는 조합의 경우는 새로 짓기는 해야 되는데 사업성이 안 나오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완화 차원에서 해주는 거죠.] 하지만 이격 거리가 완화된 만큼 건물 간의 거리가 좁아져 일조권이나 사생활 보호 등 주거 환경이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자문위원 :조합 측에는 이익이 되겠지만 살고 있는 주민들은 조망권이나 일조권 사생활 침해는 물론 주거환경이 더 열악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시는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의 사업성을 높여 분양가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전주시가 기대하는 정책 효과가 나올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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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호 수질 개선"...해수유통 확대 검토새만금호 수질이 대부분 목표치를 달성한 가운데 추가 해수유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만금위원회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해수유통을 하루 한 차례에서 두 차례로 확대하면서 도시용지와 여름철을 제외하고 목표 수질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위원회는 연중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농식품부 등은 배수갑문 추가 설치나 해수 유통량 확대 등을 본격 논의할 예정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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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월 한 달간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 점검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는 5월 한 달 동안 830여 개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에 대해 처방전 판매 준수와 무허가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통 중인 의약품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수거 검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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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소방본부는 오늘 5일 부처님 오신 날에 봉축행사가 예정된 사찰과 행사장 등 60곳에 소방인력 490명과 차량 60대를 배치합니다. 또, 내일(오늘, 2일)부터 닷새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천600여 명이 산림 인접 마을 등 화재 취약 지역을 순찰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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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지사 "신항 운영 방식 결정 수용해달라"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위원회가 내일, 새만금 신항 운영 방식을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어떤 결정이 나오든 수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새만금을 갈등의 땅으로 만들지 말자며 대승적인 결단만이 전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군산시는 새만금 신항을 군산항의 부속 항만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김제시는 별개의 항만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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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전주 올림픽 유치 홍보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전주 하계 올림픽 유치 홍보전이 진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주요 상영관에서 전주 올림픽 유치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올림픽 유치 전단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날 연휴에는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 거리 홍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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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 법안 추진농지에 작물을 키우면서 태양광 발전도 하는, 이른바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법 개정안에는 전북자치도 농민이 활용이 제한된 농지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면 도지사가 일시적으로 사용을 허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국가와 전북자치도가 영농형 태양광 기술 보급과 개발, 우선 구매 같은 정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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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선관위, 대통령 선거 개표 참관인 모집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5일부터 닷새 동안 대통령 선거 개표 참관인 95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자격은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미성년자나 공무원 등 선거법에서 제한하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희망자들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선관위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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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쓰레기 줍기' 예산 지원... 의정회 논란익산시의회가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의정회에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목 성격의 전직 의원들 모임에 세금을 쓰는 게 과연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주시와 정읍시, 고창군에도 비슷한 조례가 있는데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하원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익산시의회를 통과한 의정회 설립 및 육성 지원 조례입니다. 전 시의원들의 모임인 의정회에 필요한 사업 경비를 보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최종오/익산시의원 (조례안 발의) : 선배들이 아무래도 알기 때문에 우리보다 많이 알잖아요. (의정 활동을) 오래 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좋은 점도 우리가 좀 배워가면서 그러려고 하죠.] 지방자치제도 개선과 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조사와 연구, 그 밖의 공익적 사업까지 포함하고 있어 광범위합니다. [황인철/익산참여연대 시민사업국장 : 의정회에서 아무 사업이나 진행을 해도 반드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상식 수준에서 벗어나는...] CG IN 도내에서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주시와 정읍시, 고창군이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의정회나 의정동우회를 지원하는 조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4곳 모두, 보조금 지원 근거를 담고 있지만 전주시의정회와 정읍시 의정동우회를 제외하곤, 사업 실적이 없어 예산이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CG OUT 조례가 제정된 지 길게는 20년이 지났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한 조례가 된 셈입니다. [트랜스] 2009년부터 7차례에 걸쳐 연간 3백만 원에서 9백만 원의 보조금을 받은 정읍시 의정동우회는 쓰레기 줍기와 캠페인, 밥값 등으로 예산을 썼습니다. [정읍시 관계자 (음성 변조) : (사업 내용이) 시내 공원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운동 전개... (그러면 이제 쓰레기 줍고, 이런 건가요?) 예.] 지방자치제도 개선과 시정발전 기여라는 당초 목적과는 거리가 먼, 단순 행사성 사업에 세금을 쓴 겁니다. CG IN 법제처는 지난 2022년 전남 진도군의 질의에 대해 의정동우회가 친목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보이고, 사업 내용도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다며 보조금 지급을 조례로 정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CG OUT [하원호 기자 : 언젠가는 전직 의원이 될, 현직 시의원들이 결국 자신들을 위해 실효성도 불분명하고, 특혜 소지까지 있는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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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올림픽 경기장 배치 다음 주 윤곽전주 하계 올림픽의 경기장 배치 계획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주에는 계획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하계 올림픽은 광주·전남과 대구, 충청권 등 지방 연대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종목별 경기장 배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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