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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사랑상품권, 고령층 편의 제도 개선"고령층도 전주사랑상품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박형배 의원은 고령층은, 스마트폰 앱 설치는 물론 온라인 충전에 익숙하지 않고 오프라인은 충전 규모도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고령층의 이용률을 높이려면 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앱 사용자 환경과 선착순 충전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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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횡령에 무능력까지'... 전주시 청소행정전주시가 권역별 청소책임제를 도입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환경관리원들이 재활용품을 팔아넘겼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청소 행정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주시의 무능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전주시 권역별 청소 책임제. 쓰레기 수거가 늦어지면서 도입 첫해, 1만 2천여 건의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이후 종류별로 수거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담당 업체가 권역 내 모든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행 2년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폐기물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라.] 특히, 전주시 환경 관리원과 청소 대행업체 직원들이 재활용품을 사설 처리업체에 금품을 받고 빼돌렸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신뢰는 완전히 땅에 떨어졌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폐기물 수집부터 처리에 이르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성희/전주YWCA: 재활용품 반입량을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함을 드러냈으며, 지금까지 재활용품 횡령을 몰랐다는 것은 전주시 청소 행정의 무능력함을 보여준 것이다.] 재활용품 선별 시설 증설 계획을 중단한 것을 놓고도 곱지 않은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반입량 감소를 이유로 증설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주시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CG) 이에 대해 전주시는 권역별 책임제 이전부터 재활용 폐기물량이 줄었고, 외부에 위탁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시설을 증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소지/전주시 자원순환과장: 익산에 있는 데는 1일 200톤을 처리를 할 수도 있는 업체도 있어요. 우리 전주시 쓰레기 전체를 다 해도 그 정도가 안 나오는데.] 쓰레기 수거 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환경 관리원의 금품 수수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전주시 청소행정의 난맥상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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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유수율 개선으로 연간 23억 원 절감익산시의 상수도 유수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600억 원을 들여 추진한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으로 66.5%에 그쳤던 신흥급수구역의 유수율이 90.5%까지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230만 톤의 수돗물 누수를 막을 수 있게 돼, 23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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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과 5범' 한희경 서울장학숙 관장 사표한희경 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관장이 임용 열흘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장학숙을 운영하는 전북자치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오늘 한 관장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조만간 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희경 관장은 3차례의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공직선거법 위반 등 5건의 전과 기록이 있지만, 서울장학숙 관장에 임용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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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부실공사 신고센터 등 종합 대책 추진전주시가 부실 공사를 근절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시행합니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부실 공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지적된 현장에 대해서는 전문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실 시공업체에는 벌점 부과나 입찰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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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군산서 개막새만금 RE100 산단을 조성하고, 전북의 재생에너지 비전을 논의하는 박람회가 오늘 군산 지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배지영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이 정부의 핵심 정책인 에너지 고속도로와 RE100 산업단지를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박람회는 내일까지 이어지며,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RE100 산단의 성공 전략과 정책의 방향성 등을 모색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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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동급식카드 '낙인효과'...개선책 마련"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아동급식카드가 이른바 '낙인효과' 를 불러온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황영석 의원은 전주와 정읍, 남원, 김제에서 지급되는 아동급식카드 앞면에 아이푸드 카드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서 지원 아동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울과 부산, 광주 등에서는 아동급식카드를 신용카드와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해 주변에서 알아보기 어렵게 하고 있다며 전북자치도 역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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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지역화폐 충전 한도 100만 원 확대익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충전 한도를 대폭 상향합니다. 익산시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지역화페 충전 한도를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익산시는 이달부터 지역화폐를 사용할 때 주는 인센티브를 10%에서 13%로 늘렸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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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MRO사업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군산시가 오늘 국회에서 군산항이 미군 함정 유지보수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군 함정 정비 시장의 확대와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선박 개조 수요 증가 등 조선업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 건조 시설을 갖춘 군산의 산업적 입지와 전략적 가치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방위사업청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과 LIG넥스원 등 관계 기관과 기업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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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개인형 이동장치·자전거 사고 사망 비율 늘어경찰이 다음 달 말까지 개인형 이동장치와 픽시자전거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고는 줄었지만 자전거 사망 비율은 3.7%에서 8.1%로 두 배 이상 늘었고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망 비율은 0%에서 13%대로 급증했습니다. 경찰은 개인형 이동장치와 자전거 등은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 위험이 크다며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통 법규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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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운전' 등 전과 5범...장학숙 관장 논란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관장에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 등 5건의 전과가 있는 전 도의원이 임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전북자치도는 관련 전과는 지방공무원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도권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건립된 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지난 1일, 임용된 한희경 전 전북자치도의원에게 5건의 전과가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3번의 음주 운전과 무면허운전, 그리고 공직선거법 위반입니다. (cg) 장학숙 관장은 서류 전형과 면접에서 1명을 추려 신원 조회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 장학숙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명을 추릴 때까지는 범죄 사실을 알 수 없었다고 설명합니다. [이현웅/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원장: 개인 정보 차원에서 접근할 수 없는 사항들은 저희가 검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신원 조회를 담당했던 전북자치도는 금고 이상 형의 집행이 끝나고 5년이 지나지 않으면 임용될 수 없다는 지방공무원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전력이 있긴 하지만 우리가 지방공무원법 31조를 준용하고 있는 이 조항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한 관장의 채용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합니다. [최형렬/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채용) 과정에 있어서 의회의 의견도 반영해서 좀 추진을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았지 않았겠느냐 하는 그런 약간 아쉬운... ] 한희경 관장은 관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희경/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관장: 인재들이 더욱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 밑거름이 돼줘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임기를 수행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한편, 논란이 일자 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전북자치도는 채용 시 범죄 이력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해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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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 배달의민족 규제법.공공배달앱 도입 촉구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인상과 광고비 전가 등으로 자영업자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배달의민족 규제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기도와 전남처럼 전북에도 기초 단위가 아닌 광역 차원의 공공배달앱이 필요하다며, 전북자치도가 주도적으로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은 배달의민족 규제법 제정과 공공배달앱 도입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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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특자체 '표류'...전북도 정치력 '실종'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립은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의 역점 사업으로 꼽혀왔지만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RE100산단 유치 문제까지 나오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가고 있는데요 전북자치도의 정치력과 조정 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3월 군산과 김제, 부안은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지만 김제시가 새만금 신항 문제를 이유로 불참을 통보하면서 무산됐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지난 3월) : 전북도가 중립적이지 않은 자문위원회를 내세워 새만금신항을 군산항의 부속항으로 만들려는 현 상황은 새만금 특자체 추진에 신뢰를 저버리는...] 그 뒤로 특별자치단체 설립은 벌써 반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RE100산단 문제까지 나오면서 갈 길은 더 멀어졌습니다. 군산시는 새만금 산업단지, 김제시는 만경강 일대 배후도시 용지, 부안군은 새만금 제7공구를 각각 RE100 산단으로 지정해달라며 각자도생의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보니 전북자치도의 조정 능력과 중재 기능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정기/전북자치도의회 의원 : RE100 산단 유치를 (두고서도) 동상이몽을 계속 꿈꾼다면 도의 그럴싸한 계획은 한여름 밤의 꿈으로 그칠 우려마저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북자치도는 여전히 해법을 내놓지 못한 채 정치권의 협력과 정부 지원을 기대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김관영/도지사 : (정부가) 상당한 지원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도가,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이 좀 더 구체화되고 명시화된다면 아마도 출범의 동력을 좀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특별자치단체 설립이 벽에 부딪히고 RE100 산단을 놓고 세 자치단체가 독자 행보를 걷고 있지만, 전북자치도는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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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가을철 맞아 음주운전 단속 강화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북경찰청은 많은 축제가 열리고,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14일까지 10주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음주가 의심되지만 감지가 안되는 경우에는 마약 검사 키트를 활용한 악물 운전 단속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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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전북대병원에 중증화상진료과 신설해야"오는 2028년 건립 예정인 군산전북대병원에 중증화상환자 진료 과목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치료할 병원이 없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화상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중증화상환자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선행돼야 하는 만큼 전북대병원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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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2025 유망 중소기업 모집전북자치도가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도내에서 3년 이상 운영하고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이 대상입니다. 오는 11월 중에 12개 안팎의 기업이 최종 선정되며 이들 기업에는 최대 7억 원의 경영 자금과 보증보험료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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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강태창 "도, 공공기관 이탈 대응 부실"전북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이 전북자치도가 이전 공공기관들의 이탈 시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농촌진흥청이 지난 2월 일부 연구부서를 수원으로 이전하기로 했지만 도가 6개월이 지나서야 언론을 통해 이를 알게 됐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앞서 국민연금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을 때도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며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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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학교 화재 16건...감시 체계 부족도내 학교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북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16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10건은 전기 관련 사고였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전용태 의원은 학교마다 노후된 배전반이 많은데다 실시간 감시 체계가 부족하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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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한국노총, 올림픽 협력 체계 구축전북자치도와 한국노총이 2036 전주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북도는 협약에 따라 노동자 친화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한국노총은 전국적인 조직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노동계를 시작으로 경영계, 학계 등과 차례로 상생협약을 이어가며 도민들의 뜻을 모아나가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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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지원,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결선 진출박지원 전주시 체육회장이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경선에서 4명이 겨루는 최종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박지원 회장은 지난 6일 고양에서 열린 본선 토론회 경선에서 정견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호남에서 유일한 결선 진출자로 선정됐습니다. 평당원 최고위원은 내일 (9일) 마지막 경선과 모레까지 이어지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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