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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출향기업인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전북자치도가 새만금과 부안 일원에서 출향 기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기업인들은 새만금 국가산단과 수변도시 등을 방문해 산업 인프라와 성장 동력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기업인들에게 새만금 중심의 RE100 산업단지와 피지컬 AI 도입 등 전북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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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로공사 전북본부, 휴게소에 분리수거장 확대 설치생활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고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새 분리수거장을 설치했습니다. 도로공사는 호남고속도로 정읍과 이서 휴게소에 비가림 시설과 조명, 세정대를 갖춘 분리수거장을 설치한 데 이어 추석 명절 전까지 덕유산과 고창고인돌 휴게소 등 모두 9곳에 분리수거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로공사는 분리수거장 설치 이후 분리수거율이 29%에서 43%로 올랐고, 처리 비용도 25% 가량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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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권 광역교통망 15개 사업, 국토부 제출대광법 개정으로 전주권 광역교통망 사업에 국비 지원이 가능해진 가운데, 관련 사업 계획이 정부에 제출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 도로 확장과 전북권 광역철도 등 2조 원대 규모의 15개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이 사업들이 정부 계획에 반영될지는 내년 상반기쯤 결정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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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에 '천원의 아침밥' 추진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사전에 신청한 7개 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침 식사 비용은 1인당 5천 원으로, 정부와 익산시, 기업이 4천 원을 부담하고 근로자는 1천 원만 내면 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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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국가유산청 '미디어 아트 공모' 2년 연속 선정군산시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9억1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일제 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극복하고 교육과 문화, 상업을 꽃피운 군산의 발전상을 창작 미디어아트와 결합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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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단체 설문, "익산시민 89%, 이춘석 의원 사퇴해야"이춘석 의원의 차명거래 의혹과 관련해 시민 10명 가운데 9명이 사퇴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322명 가운데 287명인 89.1%가 이 의원의 사퇴 등 추가적인 정치적 책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궐선거가 진행된다면 민주당이 공천을 포기해야 한다는 응답과 공개사과 후 공천을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34.2%로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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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2차 압색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춘석 의원에 대해 경찰이 2차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 의원이 주식 투자에 사용한 자금의 출처를 찾기 위해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해 보좌진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보좌관 차모 씨 명의로 3년 가량 10억원 대 규모의 주식 거래를 해 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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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새만금 공항 건설 지원 TF팀 가동전북자치도가 새만금 공항 취소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공항 건설 지원 TF팀을 구성하고, 5개 부서가 역할을 나눠 최종 판결까지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TF팀은 1심 판결에서 지적된 조류 충돌 위험성과 경제성 부족, 환경 파괴 등에 대한 대응 논리를 발굴하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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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전 지자체 "인근 주민 안전 대책 보완해야"고창과 부안 등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로 구성된 협의회가 정부의 고준위 특별법 시행령 제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협의회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에 2060년까지 폐기물 최종 처분장을 운영하겠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이는 노력하겠다는 임의 조항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상의 기준인 주변 지역 범위도 반경 5km에서 30km로 확대돼야 한다며, 보상 제외 지역인 고창과 부안 등 5곳에 대한 예산 지원을 비롯해 안전 교부세를 신설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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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태료 독촉장...2년 만에 발송군산시가 주정차 위반을 적발하고도 과태료 납부 독촉장 발송을 미뤄오다 최근 한꺼번에 발송했습니다. 모두 1천8백여 건에 이르는데요. 무려 2년 동안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게 더 한심해 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 모 씨는 지난달, 군산시가 보낸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2년 전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를 세웠다며 과태료 4만 원을 내라는 독촉장이었습니다. [김 모 씨/주정차 위반 과태료 통보 주민 : 2년 만에 받으니까 이게 뭐 냈는지 안 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제가 찾아보니까 기록을 찾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뒤늦게 독촉장을 받은 사람은 김 씨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023년 9월과 10월, 주정차 위반에 단속된 차량 1천873건에 대해 독촉 고지서가 나가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군산시가 지난달 한꺼번에 밀린 고지서를 보낸 겁니다. [CG]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되면 사전 고지서를 보내 소명 기회를 주고, 이어 본 고지서를 보냅니다. 본 고지서를 받은 뒤에도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독촉 고지서를 발송합니다. 통상 5달가량 걸리지만 군산시가 2년 만에야 독촉 고지서를 보낸 겁니다.// [군산시 담당자 : (주정차위반 통지)양 자체가 많으니까 일주일에 1천300건 정도를 대상으로 하거든요. 담당자가 조금만 미루면 점점 벅차지는 거죠.] 하지만 지극히 일상적인 업무가 너무 허술하게 처리됐고, 최소한의 관리 감독조차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연화/군산시의원 : 과태료 부과부터 발송 현황까지 담당 주무관만 알 수 있고 그 위에 상급 중간 관리자들은 확인할 수 없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군산시는 뒤늦게 주차 위반과 과태료 발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모바일 전자 고지서 발송 체계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뒤늦게 독촉장을 받은 시민들에게 시장 명의의 사과문도 보내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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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형 농촌기본소득...시작도 못해보나?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북형 농촌기본소득 도입이 추진돼 왔습니다. 내년부터 일부 면 지역에 매월 지역화폐를 지급해서 지역 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기대했는데요 하지만 정부가 농촌기본소득을 도입하겠다고 나서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상가가 밀집해 있는 임실군의 한 면 지역. 거리에서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임실군의 인구는 10년 전 3만 명 선을 유지해왔지만 지금은 5천 명이나 줄었습니다. [김태경 / 임실군 관촌면 : 태어났을 때는 여기가 인구가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별로 없어요. 소멸만 되고, (지역이) 없어진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년 전부터 추진된 전북형 농촌기본소득. 내년부터 고창을 제외한 도내 7개 군 지역의 1개 면 주민들에게 지역화폐로 월 10만 원씩 지급하겠다는 것입니다. [변한영 기자 : 3년 동안 시범사업을 거쳐 효과가 입증되면 정부 사업으로 추진을 건의할 계획이었는데 변수가 생겼습니다.] 정부 역시 농촌기본소득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시범적으로 인구 감소 지역인 6개 군민들에게 2년 동안 지역화폐로 월 15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전북에서 이 사업을 언급하면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대선 후보 시절 (지난 5월 7일) : 지역화폐로 동네 가게 살고 이러면 인구도 늘고 좋지 않습니까? 그게 균형발전의 길이고 지방이 사는 길 아니겠어요.] 전북자치도가 특히 난감해 하는 건 정부가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비용의 일부를 지자체가 부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인구 감소 지역으로 분류된 군 지역의 평균 인구는 3만 2천여 명. 농촌기본소득에 소요될 예산은 1개 군에 연간 570억 원가량으로 추산됩니다. 전북형 사업의 1년 예산 2백억 원의 3배 수준으로 두 사업을 병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김신중 / 전북자치도 농생명정책과장 : 이게 100% 국비로 한다고 하면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부담을 하게 설계가 된다면 그 재원을 마련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상황을 정리해 보면 전북형 농촌기본소득은 사실상 폐지 수순에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정책을 추진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중복된 사업은 불필요한 행정력만 낭비할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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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간여행축체 QR코드...암호 화폐 사이트로 연결군산시가 다음 달 9일부터 열리는 시간여행축제의 홍보물을 부실하게 제작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시간여행축제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가 축제와 전혀 관련 없는 암호 화폐 설치 사이트로 연결되는 점을 뒤늦게 파악하고 QR코드 연결 링크를 바로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일정 기간만 이용이 가능한 무료 체험 버전을 사용하다보니 이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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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정동영 '선거법 위반' 상고 포기검찰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전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장관 사건에서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판단이 이어져 벌금 70만 원이 선고된 만큼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 지지를 호소하고, 여론조사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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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분양 앞두고 홍보 행사새만금개발공사가 새만금 수변도시 분양을 앞두고 KTX 익산역 앞에서 홍보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서는 다음 달에 공급될 예정인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의 특성, 수변도시의 개발 방향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 새롭게 개설한 SNS 분양 상담 센터 채널도 홍보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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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카메라 나가라"...말 못할 사연 뭐길래전주시가 다음 달까지 전주권 소각장의 건립 방식과 공법을 결정하겠다며 오늘 전문가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문가의 토론이 시작되자 방송 카메라를 철수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촬영을 끝내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3천억 원이 넘게 들어가는 사업을 결정할 전문가 설명회에 방송 카메라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 광역소각장의 건립방식과 공법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마련한 사업설명회. 전문가들의 토론이 시작되려는 순간, 전주시 관계자가 카메라를 철수시켜 달라고 요구합니다. [전주시 관계자: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시고 또한 의견을 개진하실 수 있도록 카메라는 죄송하지만 퇴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 이유를 묻자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내놓습니다. 취재를 예측하지 못했고 설명회에 참석한 전문가 패널 등의 동의도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발표를 하셨었잖아요.) 네, 지금 현재 카메라가 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사항이므로 죄송합니다만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10여 명의 전문가 외에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10명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송사의 촬영까지 막는 것은 소각장 건립을 둘러싼 쟁점과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 그리고 전주시의 대책 등을 검증하고 알리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몇 명이 왔는데, 이걸 어떻게 알리고 어떻게 공개하겠다는 건지도 의문인데요.)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기자분께서 나중에 말씀을 해 주십시오. ] 우범기 시장은 최근 시정질의에서 소각장 건립 지연과 운영 방식을 두고 우려가 커지자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거듭 약속한 바 있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지난 11일, 시정질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환경.기술.사회. 경제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행하겠습니다. ] 전주권 소각장은 3천억 원이 넘게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투자 방식과 소각 공법에 따라 예산 규모와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론의 장을 통해서 철저한 검증을 거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도 전주시가 쉬쉬하며 졸속으로 전문가 설명회를 강행한 속 사정이 무엇인지, 소각장 건립을 둘러싼 전주시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집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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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서울올림픽 기념식에서 유치 비전 밝혀전북자치도가 서울 올림픽 개최 37주년 기념식에서 전주 하계 올림픽 유치의 비전을 알렸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대한체육회와 문체부, 체육계 관계자들에게 올림픽 유치 의지를 밝히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전북도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국제 스포츠 기구와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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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새만금은 대기업 RE100 실현 최적지"전북도의회가 새만금 산업단지의 강점을 내세우며 반도체 대기업의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전북도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 중립 시대에 반도체 기업에게 RE100은 필수 조건이라며, 7GW 규모의 재생 에너지 기반을 갖춘 새만금은 투자의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이미 한계에 이른 수도권 전력망에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삼성과 SK 등 대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하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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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메가 샌드박스' 국정과제 최종 반영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한 123대 국정과제에 새만금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가 반영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가 선정됨에 따라 정부가 주도하는 신산업 테스트베드로 도약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메가 샌드박스는 AI와 바이오, 방산 등의 신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와 인력 양성, 연구 개발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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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민주당 지도부, 국가예산 등 현안 논의전북자치도와 민주당 지도부가 오늘 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함께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 하계 올림픽 유치 지원과 함께 최근 법원이 취소 판결을 내린 새만금 국제공항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전북의 3중 소외를 자신도 공감하고 있다며, 전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잃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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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항 취소 판결 편향적'... 조목조목 반박새만금 공항 기본계획을 취소해야 된다는 법원의 판결은 많은 논란을 안고 있습니다. 조류 충돌의 위험과 생태계 훼손에 대한 판단이 대표적인데요 도내 정치권은 재판부가 편향된 판결을 내놓았다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민 1천2백여 명이 국토부를 상대로 제기한 새만금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 재판부는 이 가운데 3명 만을 원고로 인정했는데 적격 여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 거주지의 소음 영향권이 새만금 공항이 아닌 군산공항이라는 것입니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조류 충돌의 위험도 역시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재판부가 새만금 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를 다른 공항보다 월등히 높다고 봤지만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새만금 공항 부지와 이미 조성돼 있는 기존 공항을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성윤 / 국회의원 : 절차적, 행정적 정당성을 외면하고 일방적 주장과 제한된 분석 결과에 기댄 불합리한 결정입니다.] 특히, 조류 충돌과 생태계 훼손 저감 방안을 재판부에 제출했는데도 원고의 주장만 받아들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원택 / 국회의원 : 국토부와 환경부의 내밀한 협의 과정들이 다 있는데 이걸 재판부에 보고도 했는데, 재판부가 필요한 것만 취사선택했습니다. 이 재판부가 문제가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균형 발전을 위해 예타를 면제받고도 제동이 걸린 새만금 국제공항. 김관영 도지사는 여당 지도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리겠습니다.] 현 정부가 새만금 조기 완성을 약속한 가운데, 전북 국회의원들은 당장 급한 불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총력 대응하고, 내년도 공항 예산을 지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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