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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 내란 방조 논란' 진실은?[ 앵커 ] 비상계엄 당시 김관영 도지사의 이른바 '내란 방조' 논란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이원택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청사 폐쇄와 준예산 편성 등에 대한 기록을 근거로 김지사를 강하게 몰아붙였는데요 김관영 도지사와 도청 공무원들은 해당 의혹을 조목 조목 반박했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진실공방의 주요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김관영 지사의 이른바 '내란 방조' 비판 기자회견을 연 이원택 의원. 먼저, 전북자치도의 당시 브리핑 자료를 근거로 비상계엄 때 전북자치도와 군과의 관계, 그리고 준예산 편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 의원은 지역 계엄 사령부가 설치된 육군 35사단과 '협조 체계 유지' 라는 기록과 준예산 편성 준비라는 문구를 봤을 때 전북자치도가 계엄에 순응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SYNC ] [이원택 | 국회의원 : 우리 국민들은 그 시간에 계엄군과 싸우고 있고 계엄군을 만류하고 있고 그랬는데, 우리 전북은 계엄군과 어떤 협조 체제를 유지하려고 했는지...] 또, 이원택 의원은 국정감사 때 제출됐던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행정안전부의 청사 출입 통제 지시를 보고받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지만 이 문건에는 김 지사가 보고를 받은 것으로 돼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의원은 해당 지시가 위법한데도 전북자치도는 이 지시를 시군에 전파까지 했다며 계엄에 타협하고, 기회주의적인 처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SYNC ] [이원택 | 국회의원 : 그때 (행안부 지시에) 저항했던 강기정, 김영록, 김동연은 어떻게 됐을까요? 성공했다면. 말로는 반대했지만 모든 걸 순응한 김관영 지사는 또 어떻게 됐을까요?] 이 같은 비판에 당시 청사 방호를 담당하던 전북자치도의 간부 공무원들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우선 청사 폐쇄 주장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국정감사 문건에 나와 있는 청사 출입문 폐쇄라는 표현은 일상적인 청사 방호조치라는 뜻이 잘못 전달됐다는 것입니다. 도청사는 오후 7시 이후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든 출입문을 폐쇄하는데, 계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 지시를 시군에 전파한 것도 기계적인 절차였다는 입장. 특히, 도지사에게 보고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당시 총무과장에게만 전달됐을 뿐이라며 담당 직원의 착오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SYNC ] [유호연 | 당시 전북자치도 총무과장 : 청사 폐쇄와 관련된 것은 별도로 상부에 보고한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청사 폐쇄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좀 와전됐고 평상시 수준에서 방호 체계가 이뤄졌습니다.] 계엄사 협조 논란에 대해서는 35사단의 상황을 파악했다는 의미였는데도 이를 의도적으로 왜곡했다고 받아쳤습니다. 준예산 편성 준비 역시 도의회 예산안 심사에 차질이 있을 경우를 전제로 한 실무적인 차원의 대비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SYNC ] [김철태 | 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 예산 부서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실무적으로 그걸 검토하게 됩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 저는 억지 주장이라고 생각하고, 악의적인 프레임에 불과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2월 3일 그날 밤, 김관영 도지사의 행적을 둘러싼 진실은 민주당 도지사 경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책이 아닌 정쟁이 민주당 경선을 좌우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해서 도민들은 우려의 시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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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법 매립도 모자라...두꺼비 산란장에 주차장?[ 앵커 ] 전주시가 주차장을 만들겠다며 불법으로 아중 호수를 메웠다가 결국 원상복구에 나서게 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두꺼비 산란장을 메워 주차장으로 쓰겠다는 계획을 내놔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뒤늦게 이 계획을 보류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졸속 행정으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주 아중호수 위쪽에 자리잡은 작은 연못. 두꺼비와 산개구리가 서식하며 알을 낳는 산란장입니다. 그런데 전주시가 이곳에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st-up ] [정상원 기자 : 전주시는 두꺼비 산란지인 이곳 전체를 흙으로 덮어 전주 아중호수 도서관 주차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당초 전주시는 도서관 바로 옆에 주차장을 짓겠다며 아중저수지에 8,000㎥의 토사를 쏟아 부었습니다. 하지만 한국농어촌공사는 재해 예방을 위한 홍수면 부지를 훼손했다며 원상복구를 요구했습니다. 보전녹지 지역이라 주차장을 지으려면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가 필요했는데도 전주시는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곳에 주차장을 지을 수 없게 되자 대체 부지로 고른 곳이 두꺼비 산란장이었던 겁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 그게(두꺼비) 있는지도 모르고 서식지가 있다고 하니 이제 협의해서 어느 선까지 보존해야 할지 다시 협의해야 할 문제일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은 두꺼비들이 '로드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산란할 수 있는 유일한 서식지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시민 기존에 있던 그 동물들 서식지를 갈아 엎으면서까지 굳이 거기에다 주차장을 할 필요는 없다고...] 환경단체도 두꺼비의 서식지를 지켜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정현 | 전북환경운동연합 대표 : (이 연못은) 기린봉과 아중저수지를 잇는 생태계의 중요한 연결축이고요.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해서 생태습지로 조성,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전주시는 주차장 조성 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뒤늦게 생태계 보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소한의 절차도 무시하고, 충분한 사전 검토도 없이 추진해 온 주먹구구식 행정이 온갖 논란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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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착한가격업소 540곳으로 확대…110만 원 지원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과 적정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도내 착한가격업소가 확대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기존 497곳이던 업소를 올해 540곳까지 늘리고 업소에는 물품과 환경 개선 등 11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소 지정은 시군별로 추진되며 가격과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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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역사, 이용객 증가 대비해 2029년까지 증축익산시가 호남 철도의 관문인 익산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역사를 증축합니다. 익산시는 31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3층 역사를 지금보다 1.7배 넓은 1천800㎡로 늘릴 계획입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익산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지난 2024년 1만 8,700명에서 오는 2040년에는 2만 5,4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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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차장 짓는다더니...세금들여 '원상복구'[ 앵커 ] 전주 아중호수 도서관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 불편이 큽니다. 전주시가 주차장을 만들겠다며 인근 부지를 토사로 메꿨는데, 이게 모두 불법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주차장은 고사하고 다시 세금을 들여 원상복구를 해야할 상황입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6월에 문을 연 아중호수도서관입니다. 커다란 창문으로 호수를 조망하며 책을 볼 수 있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4대 규모로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주시는 개관에 앞서 50대 규모의 주차장을 짓겠다며 지난해 3월부터 도서관 주변에 1,600㎡ 면적의 부지를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공사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상원 기자 : 전주시는 도서관 옆에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인근 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이 자갈 등을 저수지에 무단으로 들이부었습니다.] 전주시가 쏟아부은 자갈과 흙더미의 양은 8천㎥. 문제는 이 곳이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비워둬야 할 '홍수면 부지'라는 점입니다. 해당 부지의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음성 변조) : (홍수면 부지) 그 부지를 대체할 시설을 완비하거나 뭐를 해야 되는데 홍수면 부지는 원칙적으로 되지 않는 실정이거든요.] 행정 절차도 엉망이었습니다. 이곳은 보전 녹지로 묶여 있어서 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전주시는 이또한 거치지 않았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 이제 업무 파악이 서로 좀 약간 미숙하다 보니까... 원상 복구를 지금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결국 공사는 중단됐고, 관련자들은 줄줄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소한의 기본도 지키지 않은 마구잡이식 행정 탓에 전주시는 결국 세금을 들여 원상복구 비용을 마련해야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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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강임준 군산시장 3선 도전..."햇빛 시민배당 도시 조성" 공약강임준 군산시장이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강 시장은 햇빛과 바람이 시민의 소득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3인 이상 가구에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하는 ‘햇빛 시민배당 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근대역사 문화를 기반으로 한 한류·K-컬처 산업을 육성해 3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 군산을 명문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달 27일,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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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 기사] '운명의 3월'...민주당 경선 카운트다운(대체)3월에 들어서면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역단체장부터 기초단체장, 지방의원까지 후보들의 운명을 가를 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는데요. 이 달 안에 본선 구도까지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3월이 시작되면서 민주당 경선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도지사 경선의 경우, 이번 주 안에 참여 후보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특히 김관영 지사가 내란 동조 의혹과 관련해 계속 심사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그 결과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호영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은 안호영 의원으로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며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안호영/민주당 국회의원 : 후보 경쟁력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지역 기반과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정책 연대는 지지층의 결집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중순부터 경선을 진행할 계획인데 결선 투표까지 이어지더라도 이달 안에는 본선에 나설 최종 후보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도 이번 주부터 한 달 동안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합니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모두 60명이 접수를 하면서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경선 참여 대상자는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셋째주부터는 기초단체장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넷째주부터 본격적인 경선 투표가 시작됩니다. 기초단체장은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거치고 필요할 경우 결선 투표까지 치러지며 지방의원은 별도의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으로 후보가 확정됩니다. 윤준병/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합동연설회는) 자기 철학을 설명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그 장에서 또 유튜브나 이게 충분히 될 수 있도록 또 온라인으로도 생중계가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후보들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3월, 치열한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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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 9조 원 투자…'특례'로 속도전[ 앵커 ]전북은 과거 삼성으로부터 20조 원대 새만금 투자를 약속받았지만, 끝내 물거품이 된 뼈아픈 과거를 안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가 이번 현대차의 9조 원 투자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아예 법적 특례를 만들어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지난 2011년 새만금에 20조 원의 투자를 약속했던 삼성. 전북은 환호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삼성은 경영 환경의 변화를 이유로 5년 만에 투자 계획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종이 한 장의 협약서는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도민들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분노했습니다. [ INT ][김광수Ⅰ당시 국민의당 국회의원 (2016년 5월): 국정감사에서 삼성 측을 반드시 증인으로 채택해 진위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전북도는 아예 법제화에 나섰습니다. 단순 업무 협약을 넘어 특례를 통해 현대차의 조속한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CG) 전북도는 AI 로봇 실증 특구, 피지컬 AI 인증기관, 수소생산 촉진지역 지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20여 개의 특례를 발굴했습니다. 이같은 제도적 기반이 갖춰지면 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는 만큼 현대 측의 투자 이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 INT ][김철태Ⅰ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투자가) 지연되지 않고 적기에 아니면 최대한 빨리 그 시기를 당겨서 할 수 있는지 이거를 관리 체계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전북도는 빠르면 다음 달 안에 전북특별법 3차 개정안에 이번 특례를 담겠다는 계획이어서 국회 통과까지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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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현대 투자... '로켓 엔진 생산기지'[ 앵커 ] 방위 산업은 전북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지만 워낙 민감한 분야로 꼽혀 시장에 진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현대차그룹에 이어 빅4 방산 기업인 현대로템이 전북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는데요 방산 후발주자인 전북이 이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주의 한 산기슭. 축구장 107개 규모인 이곳에 로켓 엔진 생산기지가 들어섭니다. 국내 주요 방산기업 현대로템이 3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입니다. 오는 2034년 준공 목표로 130명이 상주하며 연구 개발과 시제품 제작 시험, 검증 등 모든 과정을 수행하게 됩니다. 현대로템이 무주를 선택한 건, 주요 방산 기관과 거리가 가깝고, 보안이나 민원의 우려가 적기 때문입니다. [ INT ] [이용배 | 현대로템 대표이사 : (국방과학연구소와) 우주항공청 등 주요 국가기관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지리적으로, 위치적으로도 특이하게 형상을 갖출 필요도 있었고.] 전북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방위산업. 경남과 대전에 비해 아직 불모지에 가깝지만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부터는 LIG 넥스원에 더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도 새만금에서 안티 드론 기술을 실증합니다. [ st-up ] [변한영 기자 : 여기에 도내 방산 관련 기업 80여 곳은 협의회를 구성해 국가 공모 대응 체계까지 갖춰놨습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이달 말 공모가 시작될 정부의 방산 혁신클러스터 지정. 전주 탄소산단을 중심으로 완주와 새만금 등을 연계해 전북을 방산 소재 공급망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INT ] [김관영 | 도지사 : 미래 첨단 소재에 중점을 둔 방산 기술을 전북에서 소재, 부품, 생산, 실증부터 전주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산 전주기 시설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는 방위산업. 전북이 후발주자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발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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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는 5일부터 딥페이크 활용 선거운동 금지지방선거 90일을 앞둔 오는 5일부터 AI 기반 딥페이크 영상을 활용한 선거운동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AI 생성물임을 표시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AI 기술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불가능해집니다. 또 출판 기념회와 의정보고회 개최는 물론 정당이나 후보자의 명의를 내건 저술과 사진 등 각종 광고도 할 수 없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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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청년 창업가에 200만 원 임차료 지원완주군이 청년 창업가들에게 최대 20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완주군은 창업을 시작할 때 비용 등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년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1곳당 최대 5개월까지 월 4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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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선거 출마 공무원, 5일까지 사직해야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과 지방공사, 지방공단의 상근 임원은 오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현직 신분으로 같은 자치단체에 출마하는 경우에는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또 주민자치위원과 통.리.반장,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등이 선거 사무장이나 투표 참관인이 되려는 경우에도 사직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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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행복콜버스, 3일부터 성산면도 운행군산시가 교통 취약 지역을 다니는 '행복콜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군산시는 오는 3일부터 성산면 권역에 행복콜버스 1대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운행 대수는 11대로 늘어나고, 운행 권역도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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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고립형.은둔형 청년 활동 지원전주시가 고립형.은둔형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합니다. 전주시는 공부와 취미 모임 등 관심 분야가 맞는 5명 이상의 청년이 모임 활동을 신청할 경우 활동 공간과 멘토,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지원하는 '온기 프로젝트' 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10개월 동안 1인 가구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제 지정 사업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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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혜경 여사, 전주천년한지관 방문...교육생 격려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오늘 전주에 있는 천년한지관을 찾아 한지 장인과 교육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한지 제작 과정을 지켜 본 김혜경 여사는 "오랜 시간 집중력과 체력이 필요한 쉽지 않은 작업일 텐데 우리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세계 속에서 더 찬란히 빛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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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통령 향해 치켜든 손...시민들의 '말말말'[ 앵커 ] 오늘 타운홀미팅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산업과 인구, 송전선로 갈등까지, 전북의 미래를 둘러싼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타운홀미팅 2부 순서로 마련된 시민과의 대화,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도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인구 문제였습니다. 지역 청년들을 붙잡기 위한 창업 여건과 일자리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현미 | 산업단지를 조성해도 사람이 정착하지 않는 이유는 일자리와 정주정책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안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하고, 신생아 양육 지원을 강화하자는 제안에 대해선 대통령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순덕 | 무주군 : 육아기 3년 동안은 최저임금을 지급해 주셔서 무주군처럼 인구 3만인 지역에서도 아이가 태어나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이재명 대통령 :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계속 확대를 해나갈 거예요 성과를 봐 가면서. 이것도 지원하는 것 한번 감안해보죠. 일정 비율을 소멸지역에 출산을 하면 출산 지원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 송전선로 조성 과정에서 정부와 지역민들의 소통이 부족한 것 같다는 우려도 대통령에게 전달됐습니다. 이 대통령도 송전선 갈등은 청와대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사안 가운데 하나라며 에너지 생산 지역에 기업이 들어설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정주 여건을 구축하는 조건으로 기업들을 좀 유치해 보려고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김용범 |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입지 송전망 이런 건설을 할 때, 지역들 이익이 반영이 되는 그런 방안으로 크게 새로 짜려고 합니다. ] 시민들의 질문은 1시간 남짓 이어졌지만, 대부분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하는 수준이거나, 장관들의 발제 내용으로 답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공공기관 이전이나 전주·완주 통합 같은 중요한 지역 현안은 언급되지 않아 대통령의 해법과 결단을 기대했던 도민들 사이에서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 END ]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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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날개 단 새만금…대통령 선물보따리는?[ 앵커 ] 오늘 이재명 정부가 밝힌 전북 발전 비전의 핵심은 단연 새만금이었습니다. 새만금 사업이 더 이상 희망고문이 되지 않게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났는데요 이 밖에 공공기관 이전과 전북 SOC 등 정부가 내놓은 선물 보따리는 무엇이었는지 변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새만금 정책은 '보다 신속하게, 분명하게'입니다. 우선, 전체 개발 면적의 80% 수준을 2040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 수요를 감안해 산업 도시 용지는 2030년까지 현재 규모보다 2배 이상 넓힙니다. 특히, 공항과 항만, 철도 등 새만금 트라이포트 물류망도 서둘러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변도시에는 기업 맞춤형 임대 주택을 공급해 기업 정주 여건도 마련합니다. 핵심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 할 때마다 뭘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은 했는데 그 후에도 지지부진해서 참 화나게 하는 아이템 아닙니까.] 새만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2GW 규모로 확대하고, 용담댐 등을 활용해 산업 용수도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 기업에 물과 전기를 수도권보다 훨씬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것입니다. [김성환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 새만금 중심으로 전기도 굉장히 풍부하고 용담댐 만들어 놨는데 그동안 크게 써먹지를 못했습니다.] 낙후된 전북 SOC에 대한 정부 의지도 재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수립하고 있는 고속도로나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 사업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 전북은 지난해 대광법 개정 이후 2조 원대 전주권 광역 교통망 계획과 전라선 KTX 고속화 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2차 이전기관에 대한 예고성 언급도 나왔습니다. 국민연금과 연계해 연기금 자산 운용 기능을 한 데 모으겠다는 건데, 농협을 비롯해 9대 공제회 등 핵심 기관 이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 : 전북이 금융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금년부터 추진하겠습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전북의 발전 비전을 제시한 이재명 정부. 그 의지를 증명하는 것은 일관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의 실행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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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내 최초' RE100 산단, 새만금에 짓는다[ 앵커 ]햇빛과 바람 등 재생에너지로 공장을 돌리는 RE100 산업단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새만금에 조성됩니다. 입주기업에는 전기료 감면과 셰제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새만금 발전의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을 서둘러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 소식은 이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RE100 산단 조성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꼽은 이재명 정부. 지산지소 원칙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기업을 이전해 탄소 규제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에너지 대전환의 최적지로 꼽은 곳은 새만금. 햇빛과 바람 등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새만금에 대한민국 제1호 RE100 산단을 조성하겠다고 공식화한 겁니다. [ SYNC ][김윤덕 Ⅰ 국토교통부 장관: 국내 최초의 RE100 전용 산단으로 만들어 2차 전지, 수소 연료전지 등 배터리 사업을 육성하고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도 재생 에너지를 통해 공급하겠습니다.] 환경부장관도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기존 7GW에서 12GW로 늘리겠다며 힘을 보탰습니다. RE100 산단이 조성되면 기업들은 새만금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 받게 됩니다. 또, 입주기업들에는 파격적인 전기료 감면과 세제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전북도는 이런 내용이 담긴 특별법이 신속하게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김관영 Ⅰ 도지사 : 법이 일단 먼저 제정이 돼야 되고요. 제정이 된 다음에 산자부와 국토부와 같이 협력해서 구체적인 선정 절차를 밟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부의 이번 약속으로 새만금이 지역 균형 발전과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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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대만큼 아쉬움 컸던 '2시간'[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 방문은 취임 후 9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만큼 도민들의 기대가 컸는데요 하지만 타운홀 미팅 2시간 동안 전주 올림픽 유치 지원을 비롯해 전주 완주 통합 등 지역의 핵심 현안은 전혀 언급되지 않아 아쉬움이 작지 않았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내 심의 절차가 본격화된 전주 하계 올림픽 유치. 경제성도, 국민적 지지도도 인정받았지만 정부의 확고한 의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타운홀 미팅에서 기대됐던 전북의 핵심 현안 중 하나였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대통령이 전북의 현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북으로서는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전북은 이런 소외감, 배제감 같은 게 현실적으로 있고 실제도 보면 그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또 아니어서...] 3특에 대한 지원방안도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SNS를 통해 전북 타운홀 미팅을 예고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5극 3특을 거론하며 전북을 균형 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때문에 3특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됐지만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했던 전주완주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고 도민들도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저희가 꾸준히 문체부나 청와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 조만간 또 좋은 답변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대통령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꽉 막힌 현안 해결을 기대했던 전북자치도. 얻지 못한 원인은 무엇이고 대통령의 의중은 무엇인지 면밀한 분석을 통해 내일을 대비해야 합니다. JTV NEWS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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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차@9조 통 큰 투자..."정주영 회장도 자랑스러워할 것"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9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 단일 기업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국내 최초의 로봇 제조공장부터 AI데이터센터, 수소 생산 설비 등을 지을 예정인데, 새만금이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새만금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전체 투자 금액은 9조 원입니다. 단일 기업으로는 전북에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투자 계획과 추진 일정도 구체적입니다. [CG] 자율자동차와 로봇학습 지원을 위한 AI 데이터센터에 5조 8천억 원,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플랜트에 1조 원,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AI 로봇 제조공장과 AI 수소 시범도시 조성에도 각각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 현대차그룹이 구상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의 거점이 새만금에 구축되는 셈입니다. [장재훈 | 현대차그룹 부회장 : 이곳에서 시작되는 차세대 패러다임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대전환의 중추적 거점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는 투자가 마무리되면 16조 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7만 명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주영 회장도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며 대결단을 내려준 현대차 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투자가 호남권의 경제 지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며 규제와 행정 지원의 문턱을 파격적으로 낮추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이번 투자가 기업의 지역 진출을 이끄는 최고의 모범 사례가 되고 나아가 기업과 지역에 더 큰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새만금은 그동안 삼성과 SK등 대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계획했다가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철회하거나 장기간 지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현대차 그룹의 신사업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이번 투자 계획이 수십년 간 이어 온 새만금의 희망고문을 끝내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지 도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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