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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자산업 육성 조례안 도의회 본회의 통과차세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양자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양자산업 육성 계획 수립과 연구시설 설치, 전문 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담은 양자과학기술과 양자산업 육성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대중 의원은 양자기술은 산업 생태계를 뒤흔들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전북자치도 역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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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취업준비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전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10만 원까지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합니다. 대상 시험은 토플과 토익, 한국어능력시험 등 19가집니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전주청년 온라인 사이트인 전주청년지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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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사인력 추계위 눈앞...공공의대 '속도'의사인력 추계위원회 출범이 임박하면서 공공의대설립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대선 공약에 포함된 전북과 전남, 인천의 경쟁도 다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부는 8월 중 의료인력 추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대선공약인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우선, 지역과 진료 과목별 의료인력 수급 현황을 추계해 공공의대 설립 방향과 지역의사 정원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정은경/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난달 18일) : 지역별로 과목별로 정원을 추계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추계와 연계한 것은 복지부가 담당하겠고요. 대학에 대한 신설 부분 등은 교육부와 협의하겠습니다.]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의대 설립을 약속한 전북과 전남, 인천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공공의대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법률에 특정지역을 명시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 지역을 어떻게 할 것인지, 3개 지역에 다 설치를 할 것인지 아니면 뭐 이렇게 선별을 할 것인지 그런 거는 복지부에서도 지금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북은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이 있고 부지도 절반 이상 확보해, 다른 지역보다 두세 걸음 앞서 있습니다. 반면에 전남과 인천은 신규 증원에 대한 동의부터 받아야 해 그만큼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북이 자신감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기존 인력 가지고 우선 타결을 하는 거니까 아마 이제 의사협회나 전공의측하고 이제 서남대 쪽은 타결하는 데 서로 쉬울 겁니다 아마. 기존 인력이니까.] 지난 10년 동안 지역의 가장 큰 희망고문이 돼온 공공의대. 다른 지역에 앞선 여건을 적극 활용해서 보다 치밀하고 공격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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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 대통령에게 '전주 완주 통합' 건의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원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완주 통합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국의 시도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균형 발전은 지역에 대한 배려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지역 차등을 적용했다며, 관련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서도 이런 원칙을 최대한 강화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각 시도지사들이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우리 지역에 필요한 가장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 무엇인지 제시를 해주시면 저희가 가급적 그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의 3대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우선, 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북도가 건의한 인센티브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또, 정부가 최우선 정책 과제라고 강조한 RE100 산업단지를 전북에 지정해 주고, 2036 전주 하계 올림픽이 유치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 대통령에게 중앙과 지방의 소통 채널인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서둘러 열고, 지역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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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전주-완주 통합 읍면 설명회 개최완주군이 이서면을 시작으로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어제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여는 등 오는 14일까지 13개 읍면별로 이어지는 설명회를 통해, 통합 찬성단체들이 제안한 105개 상생발전 방안과 그 실현 가능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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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진로 캠프 열려전북자치도교육청이 2025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진로 캠프를 개최합니다. 캠프는 다음 달 11일부터 사흘 동안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에서 한 차례씩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직업군에 따른 다양한 학과 체험과 진로 설계 상담을 비롯해 대입 정보 등을 제공받게 됩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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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 전주시의회 해외연수 폐지 촉구전주시의회의 해외연수 경비 부풀리기 의혹과 소상공인 예산 유용 논란에 대해, 진보당이 전주시의회 차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주시 지역위원회는 전주시의회가 혈세 낭비와 특혜로 시민들의 신뢰를 잃었다며, 이에 대해 사과하고 해외연수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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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년 1회 이상 감사'... 조례 있으나 마나자치단체의 민간위탁 사업이 부실하게 이뤄지는 실태를 몇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자치단체의 허술한 감시 체계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민간위탁 사업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조례까지 만들어놓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한 실정입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돕니다. 도내 자치단체들의 민간위탁 규모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CG) 가장 규모가 큰 익산시는 2021년 906억 원에서 올해 1,218억 원으로 늘었고 최근 5년 동안 무려 5천3백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장수와 순창도 1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트랜스) 이처럼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민간위탁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도내 8개 자치단체는 조례에 '1년에 한 차례 이상 감사'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민간위탁 사업을 해마다 감사하는 자치단체는 한 곳도 없습니다. 일부 사업만 감사를 하거나 민간위탁 담당 부서가 자체 점검하는 수준입니다. [A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변조): 감사라고 돼 있는데 어떻게 보면 지도점검하면서 전문 감사라기보다는 그런 형태긴 한데...]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례에 명시된 감사 의무를 외면하고 있는 겁니다. [B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변조): 감사팀 직원이 4명이에요. 민간위탁 사업에 대해서 1년에 한 번씩 전 사업을 하기는 솔직히 쉽지가 않거든요.] 민간위탁 사업의 성과 평가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조례에 규정돼있지만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습니다. [김용운 / 건국대 융합인재학과 교수: (감사를 형식적으로 하거나) 또는 하지 않거나 했을 때 (민간위탁) 서비스가 제공되는 내용을 사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급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어떤 유혹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민간위탁 사업의 부실 운영은 감사를 하지 않고서는 적발하기 어려운데도 조례에 규정된 감사 의무조차 외면하면서 민간위탁 사업의 부실을 방치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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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학 유족 수당 공청회...지급액·범위 논의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 지급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도민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 등 1백여 명이 모여 지급 액수와 범위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으로, 도내에 등록된 유족은 1천8백여 명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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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 추진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의 출범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거사정리법 개정안에는 오는 12월 제3기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진실규명 신청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조사 기간은 조사 개시 결정일로부터 5년으로 규정하고, 대통령과 국회 보고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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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해경, 무인기 순찰 대폭 확대군산해경이 여름철 해양 사고 등에 대비해 무인기 순찰 시간을 대폭 확대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여름휴가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선박이 투입되는 해상공사도 한창이어서 해상 경비의 필요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무인기를 활용한 순찰 시간을 대폭 늘려 안전 사고와 해양 오염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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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여야 합의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김윤덕 후보자가 지방 현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춰, 지역균형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적임자라는 의견을 담은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통일 정동영, 국방 안규백, 외교 조현 장관에 이어 이재명 정부 네 번째 전북 출신 장관이 됐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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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6세 이상 청소년 정치참여 보장 추진16세 이상 청소년의 정치참여를 보장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선거운동과 투개표 참관이 가능한 나이를 16세 이상으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16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도 당원은 될 수 있지만 선거운동은 금지하고 있는 현행법이, 해당 연령 청소년들의 정치참여를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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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차량서 '돈뭉치' 과장 직위해제간판정비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긴급 체포된 익산시 5급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익산시는 해당 과장이 경찰 수사 대상에 포함돼 있고,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확인돼 직위해제를 결정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8일, 익산시청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해당 공무원의 차량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이 발견되자 공무원을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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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한-캐 과학기술대회서 국제협력 강화전북자치도가 AI와 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주제로 열린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에 참석해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또 미래 산업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인재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캐나다 한인 과학기술자협회와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과학기술계와 협력을 본격화하고, 과학기술 강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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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알고 보니 시의원 조카... 230건 수의계약김제시의 한 인쇄 업체가 최근 3년 동안 김제시와 200건이 넘는 수의 계약을 따갔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의 대표는 현직 김제시의원의 조카입니다. 이 업체는 해당 시의원 부부가 20년 넘도록 운영해왔었는데 김제시는 시의원과 관련된 업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김제에 있는 한 인쇄업체. 김제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 달까지 이 업체와 230건의 수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금액은 3억 2천만 원가량. 하루에 다섯 건씩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이 업체의 대표는 최승선 김제시의원의 조카입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22년 당선된 뒤 당시 대표였던 부인이 사업자를 조카에게 넘겼다며 본인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 최승선 / 김제시의원 : 이해충돌 때문에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그래서 거기에서 손을 뗀 지가 오래됐고 사업자를 넘긴 지가 오래됐는데... ] 하지만 이 업체는 지난 1998년에 설립돼 최의원이 대표를 맡아왔고 2001년부터는 부인이 대표를 넘겨받아 2022년까지 운영해왔습니다. 최의원과 관련이 있는 회사라는 것은 김제시 담당 공무원들이라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최승선 / 김제시의원: (조카분이라는 것도 좀 이해관계가 완전히 없는 건 아니잖아요?) 윤리적인 부분이라고 말씀을 하신다고 하면 저도 어떻게 보면 죄송한 마음은 있죠. ] 하지만 김제시는 최의원과의 관계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합니다. [ 김제시 관계자 (음성 변조) : 보통 과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돈이니까요. 실질적으로 누가 (영업을) 하는 건 공무원이 거기까진 알 수 없는 거잖아요. ] 김제시의 회계 관리 규칙에 따르면 5백만 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의 경우 회계과를 거치지 않고 각 실과에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악용될 소지가 있습니다. 더구나 현직 시의원과 관련된 업체라는 점까지 맞물리면서 특혜라는 지적을 피해 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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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설공단 채용 '규정 위반' 12건 적발전주시설관리공단이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문을 작성하면서, 기준과 맞지 않게 응시 자격을 기재하고 가점 기준을 넣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원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면서 가점을 잘못 부여하고 범죄 경력 조회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시는 시설공단에 대한 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모두 12건을 적발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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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외연수 비리, 지방의회 전면 쇄신해야"해외연수 비리 사태를 계기로 지방의회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 정당의 책임없는 공천과 지방권력 독점에 있다면서, 공천이 곧 당선인 현실 속에서 지방의회가 도덕성과 책임감을 상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지난 30년간 전북 지방의회를 장악해온 더불어민주당은 윤리감시센터를 상설화하고, 비리 의원에 대해서는 정당이 먼저 사과하고 징계하는 구조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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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재인증 신청서해안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유네스코의 재인증 절차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3년 고창과 부안 일대가 국내 최초의 해안형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재인증 시기가 다가오면서 유네스코에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 이행 여부를 최종 점검하고, 지질 탐방로와 안내판 등 주요 기반 시설을 올해 안에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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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올림픽 범시민 지원위원회 구성전주시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범시민 지원위원회를 만들어, 유치 캠페인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에 전주시의회, 전주시 체육회 등과 함께 전주올림픽 유치를 위한 범시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9월에 축제 형식의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10월에는 30만 명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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