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과거 중학생시절 양치기

나쁜친구들과 어울렸다가

부모님께 혼나 정신과 심리치료를

받은 적이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습니다

그때 그 양치기녀석들 지금쯤

교도소에 있거나 건달짓을하다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거나

뇌병변장애인시각장애인이 되어있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그시절 예쁜여자애들은

지금쯤 공무원이나 방송국피디 아나운서지망생

피팅모델과 승무원 학교선생님과 여경 여군이

되어있겠죠..언젠가 그 양치기녀석들을

만난다면 그친구들은 교화시키고싶습니다

순대국밥 사주면서 난 중학교졸업하고 나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방황많이했다 고민많이했다

너희는 고등학교간신히졸업했느냐

대학은 나왔느냐 난 너희가 좋아한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친구들이 장애인이 되었다면

꿈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그시절 양치기녀석 친구들 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제가 현금5만원을 주고싶고

조언한마디하고싶네요

마음의 문을 열고 밝게살아라

장애는 내 자신과 분리된 세상의 이야기

내 자신과 전혀 다른 타인의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하고싶습니다

제가 김제에 정착해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나중에

전주나갈일있으면 그시절

그친구들을 만난다면

순대국밥한끼사주고

햇반하나 사주면서 조언해주고싶네요

라땐뮤직가족들과

왁스의 노래를부르는사람들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