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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변 덕진구지역 자전거도로 통행방법이 황당해서요.
작성자 : 정상복 작성일 : 2016.12.21 01:17 조회 : 1590

 자전거로 매일 운동하는시민입니다. 천변로 자전거길을 이용하는데 완산구관할  모악산 근처까지는 자전거 통행 방법이 잘 표시되어 있어요. 보행자나 자전거이용자 모두 우측통행하도록요.그런데 덕진구지역으로 금성 장례식장까지 자전거도로(시청 직원이 주장하는 산책로)는 보행자용 살구색도로와 자전거용 녹색도로로 구분지어졌답니다.전체폭 3미터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 각각 폭1.5미터로 되어있어요.보행자도로는 그렇다해도 자전거도로는 너무 좁아요. 마주오는자전거 겨우 피해갈수있어요.최근들어서 어린 초중생들 자전거이용자가 많아지는데 혹 사고라도 날까 걱정됩니다. 시에 민원을 두번이나 해봤는데 직원들 고집이 너무 완강해요.개선할수 없다고 연락왔어요.  대한민국 자전거도로중 가장 좁고 위험한도로가 덕진구관할지역 이랍니다. 라이딩하며 전주 한옥마을 찾는분들도 늘어나는데 전주 이미지 손상이 걱정되서 글 올립니다.JTV 에서 개선하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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