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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에 핀 꽃
작성자 : 이태옥 작성일 : 2013.09.28 11:14 조회 : 1580

어제 우연히 파독간호사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된다는 자막을 보고 8시 50을 기다리며 "라인가에 핀 꽃"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였습니다. ...

저도 간호사겸 학교에서 근무하는 보건교사이기에 남다른 애정과 동질감을 가지고 시청하였습니다.^*^

호기심과 뚜렷한 주제를 상징하는 첫 화면"라인강에 핀 꽃" 의 타이틀 제작은 이 프로그램의 백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잘 어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0년대에 가족과 국가를 위하여 힘들고 어려운 생소한 나라 독일에서 젊음과 열정을 바치신 선배 간호사님들께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또한, 한국인 특유의 성실함과 열정으로 독일에서도 인정을 받으신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께 힘찬 박수와 격려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파독 50주년을 맞이하여 발빠르게 파독 간호사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신 JTV 담당제작팀에게도 간호사로서 감명깊게 시청하였고 뿌듯했던 시간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마치 파독된 간호사처럼 감정이입되어 시청하게 된 "라인강에 핀 꽃"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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