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주군장애인복지관 관장 육주일입니다.

지역에서 좋은 사례인거 같아서 꼭 보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부탁드릴게요 ^^

(주)완주로컬유업은 지난해 10월말부터 하루에 300병(900ml)씩 생산해 모악산·하가지구·효자동·봉동둔산리·용진농협등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오늘우유’는 완주군 소양의 무항생제 인증받은 신선한 원유를 사용하여 중·저온 살균하고 있으며 착유부터 생산을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까지 24시간 내에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유는 한국낙농진흥회를 통해 원유를 공급받아 여러 낙농가의 합쳐진 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고온 살균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오늘우유’는 중·저온 우유라 상대적으로 고소함이 덜하지만 원유 고유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완주로컬유업에 일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은 총 7명이다. 앞으로 우유생산량 증산과 요거트 등 유가공제품 생산 확대 등으로 오는 2016년까지 30명 채용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로컬유업 관계자는 “오늘우유는 신선하고 유익한 균과 영양성분이 많은 우유이며 완주로컬유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의 착한기업인 만큼 소비자들이 오늘우유를 많이 애용해 주시면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도 함께 건강해지는 기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