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1시공연을 입장하기 위해 대기중이었으나
입장시간이 12시 30분이었다가 10분 늦춰지더니
1시10분이 넘어가는 때까지도 입장도우미만 세워서
앵무새처럼 상황을 모르겠다고 기다려달라고만 하더니
명확한 상황설명 없이 공연 취소가 되었으니
5시 공연을 볼 사람은 체크하고 아닌 사람은
이름과 연락처와 계좌번호를 적고 가라고 통보 하고
사람들이 반발하니 그제서야 담당자라는
'jtv 문화사업국 문화콘텐츠팀 과장 강신곤'이 나와서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대답은 하였으니
역시나 명확한 이유는 설명 못함.
처음에는 무대가 무너졌다 해서 사람들이 무대를 직접
보게 해달라 하니 그건 또 안된다고 하고
1시 공연은 안되는데 5시 공연은 되는거면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니냐고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니
착오가 있었나보다고, 5시공연도 취소라는 둥
말이 안되는 행태를 보임.
사람들이 소오강호 때문에 들인 시간과 교통비 등의
손해배상을 요구하자 일단 연락처를 적어주면
오늘 이내(15일)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니
현재(16일)에도 연락이 없음.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얌전히 전화 기다리고 있는건 오늘 오전까지입니다.

소호강호